요즘처럼 마일로 싼표구하기 어려운 시기 한국에서 미국들어오는 표가 38.5k에 ua에서 있는데요 한국에서 시애틀까지 아시아나로 오고 에어캐나다로 뱅쿠버 다시 갔다 서부쪽 목적지로오는 여정인데요 그냥 시애틀까디 와서 따로 표끊어서 집으로 오는게 가능할까요? 그럴경우 시애틀에서 짐 찾겠다고 하면 목적지를 시애틀까지 해주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ICN-SEA 검색하시면 원하시는 일정이 뜨지 않나요?
떠야지 정상일것 같은데...
인천-시애틀-밴쿠버-피닉스 이런 일정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이런 경우에는 시애틀에서 짐 찾아서 세관검사후 다시 부쳐야하기때문에 짐 받아서 뒷구간 버리시면 됩니다.
다만, 왕복으로 티켓 끊으시면 뒷구간 전부 캔슬되고 이용할수 없으니 그 점 유의하시면 됩니다.
(예: 인천-시애틀-밴쿠버-피닉스-시애틀-인천 경우 인천-시애틀만 이용하면 뒷구간 전부 캔슬됨)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항공사에 찍히지 않나요? 한두번은 괜찮을 것 같긴 한데요..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 겠네요...
꼬리자르기 신공을 2016년 이전에 종종 사용하고 했었고 적지않은 비용을 Save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미국내, 혹은 캐나다내 domestic에서 사용을 할 경우, "갑작스런 이유가 있었다", "친지를 급하게 만나게 되었다."등으로 의사진행을 하면 큰 문제를 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항공 보안규정이 더욱더 강화되면서 이런 것이 반복이 되면 요즘은 항공사뿐만 아니라 TSA에 리포트가 되어서 별도의 관리대상자가 되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크게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미국내 여행으로 관리되는 캐나다를 들렸다오는 경우 국내선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세관의 편의성을 위한 것일 뿐이지, 이것은 그래도 명색은 국제여행입니다. 여행자 명단등이 한국/미국/캐나다 모두에 보고되는데, 갑자기 여행중에 탑승을 하지 않으시면 보안규정상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만일 저라면, 진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국내여행중 꼬리자리기는 대부분 항공사에서 주로 관리하고 TSA등에 추후에 보고가 되거나 보고조차도 하지 않아 항공사에 따라, 또는 agent의 따라 융통성이 있을 수 있지만, 국제 여행정보가 이동국가들의 Immigration과 TSA에 모두 자동 보고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진행하는 것이 비용상, 마일리지상 정말 많이 Save하실 수 있고 일정관리상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Checkin Luggage를 수하물로 맡기지 마시고, Hand-carry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중간에 수하물을 기다렸다가, 다시 세관을 위해서 미국에서 다시 찾을 때 발생할 수도 있는 예외의 상황에서 자유롭게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1. 꼬리자르기는 Domestic Flight내에서 혹은 International 여행을 마치시고 Domestic구간중에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 평생 1 ~ 2번 정도만 하시는 것이 장차 항공여행을 많이 하실 장미와샴페인님의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 더더욱 피할 것 같습니다. (만일 여행사에서 외 꼬리자르기를 했나고 연락을 받으시게 되면 반드시 명확한 이유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명확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Agent의 마음에 따라서, 만에 하나라도 꼬리자리기를 하여 얻은 이익의 차익을 과금당하실 있습니다.)
3. 꼬리자르기를 하실 예정이시라면, 수하물을 맡기지 마시고, 가급적 Hand-carry를 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4. 꼬리자르기를 하신 후에, 자신에게 메일 혹은 카톡등으로 꼬리자르기를 하던 당일 '친척 누구, 혹은 어떤 일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어느 공항에서 여행을 중단하게 되었다등'의 기록등을 여행당일 남겨서 일정의 self-evidence 로 남기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추가로,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국제선 포함 여정 중에서 뒷구간을 꼬리자르기 하시면 앞으로 몇 년 간 세컨더리 스크리닝 (SSSS) 계속 받으실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오늘은 미국내 경유면서 3시간만 기다리면 되는 여정이 35k 마일로 나와서 그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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