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생 초짜입니다. 그동안에는 마일리지는 뱅기타야만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해오던... 참 순진한...
전 텍사스 살아서, 메일로 전기회사 바꾸라는 딜이 왔네요. 참, 가지가지네요.
내용은 전기회사를 어느회사로 바꾸면 2개월 사용후 사인업 10000마일, 그리고 사용 금액에 대해서 1불에 2마일씩 UA마일로 해준답니다.
저, 사는 곳 기준으로는 딱히 비싸지도, 왕창 싸지도 않은, 마이너 회사의 month-to-month로써는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이네요.
어짜피 장기계약이 아니니 쓰다가 맘에 안들면 바로 바꿀 수도 있고 (month-to-month라서 갑자기 전기요율이 오를 수도 있다는 점이
조금 조심스럽지만 말입니다.)
딱 5월이 지금 전기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라서, 끝나면 바로 두달 쓰고 다른 회사로 옮겨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제 본격적이 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서, 아마도 rate이 오를 것 같다는 것도 조금 걸립니다.
다른 분들 의견 궁금합니다.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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