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24 상태이며 전체 크레딧 카드는 6개를 보유 중 입니다.
체이스(3): 오리지널 프리덤, 사파이어 프리퍼드, UA 익스플로러
아멕스 (2): 힐튼 아너스, 골드
바클레이 (1): AA 에비에이터
최근들어 만들만한 카드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체이스에서 프리 어프루브드 되었다고 나오더라고.
고정값의 APR과 크레딧 리밋을 보여주는 경우에는 대부분 승인이 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차피 리밋을 5천 정도 줄 정도면 하얏 카드를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가도 연회비 있는 카드들을 하나씩 클로즈 할 계획인데 괜히 연회비 있는 하얏을 만들어서 연회비 지출만 느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UR시스템은 계속 가져갈 예정이라 CSP도 계속 들고 있을건데 그냥 trifecta 로서 프리덤 언리미티드 하나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을까 하다가 5/24 슬롯을 하나 버리는게 아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떤게 현명할까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만드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4년 되셨으면 언니로 다운하고 사프 처닝하는게 최고겠네요
4년 안되셨으면 그래도 하얏카드를 만드시는게..
카드 신규 신청시 사인업 보너스로 최소 500불 가치는 받으셔야 하는데 프리덤 언니는 좀 아깝지 않을까요?
여행 계획 있으시면 IHG 카드나 싸웨 요즘 프로모 하는 옵션이 더 낫지 싶습니다.
연회비를 없는 카드를 만드시려면 차라리 IHG 연회비 없는 카드를 오픈하는건 어떨지요?
10/24를 넘긴 제게도 이 프로모션이 왔는데 해당코드를 넣었더니 어프르브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다른 체이스 것을 먼저 만드시고 이것은 프로모션 기간안에 만드셔도 될 듯 합니다.
저라면 안해요. 체이스에 좋은 카드가 없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좋은게 많은데 연회비가 걱정되서 안 여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니 열어봐야 싸인업도 얼마 안되는데, 그걸 위해서 열기에는 5/24 슬롯이 아깝죠
손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다들 같은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
저도 학생 때 스팬딩도 없고 연회비도 아까워서 그냥저냥 프리덤 플렉스 오픈했었어요.
지금은 결혼하고 스팬딩이 많아졌고 마일게임에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연회비는 내는 것만큼 나름 커버가 되는 카드들만 만들려고 합니다 (숙박권 같은). 시간이 지나고 카드를 여러개 만들고 베네핏을 얻으면서 5/24 슬롯 하나가 되게 소중한 느낌인데, 학생 때 만든 프리덤 플렉스가 아직 2년이 되지 않아서... 후 좀 후회 중입니다. 그 카드 아니었으면 당시에든/지금이든 하나 더 좋은 베네핏 얻는 카드 여유있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말이죠. 지금 카드 빠르게안만들고 욕심이 없다고 해서 1-2년 후에도 똑같은 스탠스를 가지고 있을 보장은 없으니까요!
프리덤은 어차피 계속 늘어날거에요. 사프 다운그레이드하셔도 되고, 체이스에서 처음 여신 카드일테니 계속 있을 카드잖아요. 만약 제가 아이스티님이라면 굳이 그거보다는, 차라리 연회비 없는 IHG... 아니면 체이스에서 연회비 내더라도 숙박권으로 또이또이할 수 있는 카드들 찾아 열 것 같아요. 싸웨도 옵션이겠고요. 저도 위의 분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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