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의 신세계에 빠진지 6개월에 접어든 skyfalling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적립된 마일들로 비행기표를 구입하고 감격한 나머지 글까지 씁니다.
지난번에 US Airways카드 냉큼 신청한 뒤 자판기에서 과자한번 뽑아먹고 4만마일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언니가 저희 동네 놀러오는 티켓 레비뉴 380불짜리 2만마일 + 35불에 결제,
그리고 올 여름에 제가 가야하는 학회 티켓 (PHL-YUL) 레비뉴 690불짜리를 2만마일 + 85불에 결제했어요.
학과에서 지원비가 생각보다 적게나와서 앰트랙 타고 11시간 걸려서 갈뻔했는데, 마일모아가 저를 1시간 반 직항의 길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감동~ㅠ_ㅠ
원래는 각 각의 표가 이코노미 저렴한 표로도 2만5천마일이 소요되는데요, US Airways 카드를 갖고 있으니까 5천마일씩 할인해 주더라구요.
이렇게 5천마일씩 할인해주는 거면 매해 리텐션으로 만마일도 주니까 연회비 내더라도 매해 킵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첫해 연회비 무료고 스팬딩 리콰이어먼트도 없어서 진짜 한 것도 없는데 천불이나 땡겨쓰니 정말 제가 발권해 놓고도 믿기지 않네요.
항상 좋은 정보 주시는 마일모아 회원님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깔끔하게 잘 쓰셨네요. 돈 굳으신걸로 고기 사드세요. :)
4만마일 깔끔하게 다 뽑아쓰신 거군요 ^^ 훌륭하네요 ^^ 고기 사 드세요 ㅋㅋㅋ (고기 사 드시라는 말이 왜 일케 웃긴 지....ㅎㅎㅎ)
우앙~ 마일모아님과 유자님이 제 글에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격이에요. 내일 꼭 소고기 사먹겠습니다. 으하하하 =D
축하드립니다...기쁜시지요...마일모아와 힘꼐 하시면 앞으로 좋은일들이 무궁무진 합니다..
열공 하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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