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이어
이번 땡스껴서 6박 하고 오늘 체크아웃 합니다.
질문 받습니다~
*혹시 지금 계시거나 오늘 오시는분중
아이 모래놀이 필요하시면 드릴게요~
*ocean front diamondhed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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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aton Waikiki에서 7박하고
막 복귀 했습니다.
호텔 및 주변 와이키키/오하우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용.
간단한 후기도 같이 붙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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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피지 님 댓글에 중요 내용은 많이 남겼네요~
저희 원 계획은 와이키키 5박 + 노스쇼어 1박 + 와이키키 1박으로
중간에 섬을 반바퀴 돌면서 여기저기 들리려 하였는데
"(4째날 오후) 아범아 그냥 여기 있자. 가능하지?"
"...네"
급하게 알아보니,
여기 5월 말에 50k 숙박권+보충 포인트로 5박 걸어놨습니다. (플랫)
SNA는 꼴랑 5장 있는거, 한국 여행에서 쓸 생각에 여기에다 붙이지 않았고요.
- 자녀분 수영은 어디서 시키셨나요?
- 플랫 조식 혜택 및 라운지 해피아워는 어떻게 운영중인가요?
- 룸은 어떤 타입으로 받으셨나요? (따로 SNA나 20불 신공 같은걸 쓰셨나요?)
- BA 털어 8인 예약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공항에서 랜트카로 이동하셨나요?
어익후 피지님 우리 너무 자주 엇가리는데요? ㅎㅎㅎ
1. 저희도 숙박권 5장 + 보충 포인트로 방두개 잡았습니다~
- 하루마다 report fee + parking 있습니다
- 참고로 rental은 One's Rental에서 미니밴 빌렸습니다.
2. 5살은 큰 미끄럼틀 열심히 탔고, 3살은 작은 미끄럼틀 열심히 탔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요 :
3. 플랫 조식은 컨티넨탈 (x2) 제공 합니다.
4. 룸이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도 업글 안해주더라고요.
- 그런데 저희는 총 8명이 방 두개를 쓰는 상황인데
- 2 Queen은 없고, 1 king + sofa bed도 없고, 2 double + sofa도 없고
- 침대두개 옵션은 무조건 2 double bed 입니다.
- 그래서 2 double bed + 1 roller bed (무료, 원래 하루에 80불 정도) 로 땡큐 했습니다.
- 한가지는, 예약이 부모님 이름들 이었고, Plat이 아니시라 추가 업글은 못해주고
- 제이름(Plat) 이었다면 Ocean View 2 double bed로 해줄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아쉽게 방키 받고 이야기 해줬어요 췟)
5. 게시판에서 봤던 One's Rental (일본본토 중소회사) 8인승 밴 빌렸습니다.
가격이 다른곳 보다 200~300불 저렴 하였고, 카시트도 2개 공짜고요 (이게 제일 중요 아시죠ㅋ)
무엇보다 공항<->사무실 픽업/라이드 해주는게 좋았어요
예를들어, 마지막날 리턴때 사무실 가니 바로 그차로 공항에서 드랍해줘서
사람들도 안내리고 짐도 안내리고 정~말 편햇어요
6. 마지막으로, 위치가 정말정말 깡패 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다 있어요!
beach front + 훌륭한 수영장 + 푸드코트 + 맛집들
명품거리+갤러리아만 피하시면 됩니다
근방 벗어나면 어차피 차타고 다녀야 하고요
더 궁금하거 있으시면,
부담없이 찔러주세요~
자꾸 엇갈리는게 우리는 이어질 수 없는 운명이였던가요??;;; (숨겨왔던 나에~... 응???)
농담이 아니고, 다음 계획좀 쉐어 해볼까요? 대충 목적지는 비슷하고 시기만 다른거 같은데요. ㅎㅎㅎ 내년 1말/2초에 칸쿤 하얏 지바 4박 잡았어요;; ㅎㅎ
1. 미끄럼틀 보니 큰 애 엄청 좋아하겠네요. 꼼꼼한 풀장 구석 라벨 감사드려요. ㅎㅎ
2. 조식은... 많이 빈약해 보이네요. -_ㅠ.. 라운지는 못쓰신건가요? 애들 음료수 채우기엔 딱인데..
3. 그래도 플랫으로 오션뷰는 기대 해 볼수 있겠군요. SNA 사용해도 뷰 좋은 룸 옵션밖에 안나오기때문에 생각 접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4. One's rental로 렌트카 하셨군요. 차 쓰는 날보다 주차장에 새워 두는 날이 더 많고, 오아후는 돌아다닐만큼 다녀본 거 같아서, 이번 여행은 다른 수단을 모색 해 볼까 했었습니다;; 그런데.. 애 둘에 가방 여럿 끌고.. 랜트카 없이 움직이는것도 쫌 할짓은 아닌거 같기도 해요. =_=;;;
카시트가 주는 데미지는 공감합니다. 그나마 저희집 큰 애는 이제 mifold grab-and-go로 커버가 가능해요.
5. 아... 명품거리... 데미지가 있으셨군요. 하와이 세일스 텍스와 루이비통의 하와이 특별 가격 정책은...... 에휴...
2. 아쉬웠던게 조식/라운지에 대한 설명을 듣지를 못했어요, 이건 호텔 잘못이라기 보다는 제가 나중에 제이름으로 2박을 뒤로 붙이면서 좀 복잡한 상황이라 프론트에서 놓쳤을듯 합니다 (제가 추가 예약했다, 방 옮기지 않게 해달라 요청해서 그거 보시느라 놓치셨을듯)
3. 제생각엔 오션뷰 받으실듯 합니다, 가즈아!
2 double bed + roller bed 받으셔서 침대 중간에 luggage들 끼워 넣으시면 딱! 입니다!
4. 타 업체 쓰시면 아빠가 가족 놔두고 가셔서 차끌고 오시고 하셔야 하는데, 픽업/드롭이 넘넘 좋았어요~
5. 데미지는, 명품거리 < 알라모아나 몰....
One's rent car 관련 질문 있습니다.
와이키키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파킹랏은 혹시 이용해 보셨다면 와이키키 로케이션 오피스 앞에 있는건지요? (334 Seaside Ave.)ONOLULU HI 96815
8인인데 공항에서 픽업서비스 해주는 경우 , 8명 다 픽업해주나요? 자체 셔틀이 있는건지요? 패밀리 벤에는 9명(운전사 포함) 못타니깐요..
저희는 아침 비행기라 오피스 영업시간 전인데 오피스 영업시간 이내에만 반납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 이 경우는 전날 반납하고 우버 타야 하는 거겠죠?
""(4째날 오후) 아범아 그냥 여기 있자. 가능하지?"
"...네"
급하게 알아보니, "
이 뒷이야기도 좀 올려주세요. ㅋㅋㅋ
앗,,,,,, 깜빡했네요 ㅎㅎㅎ
아, 질문도 알아야 하는 터라 하와이 여행 기본 상식이 전혀 없어서 질문을 남기진 못하고, 부러움만 잔뜩 남깁니다!
3형제 데리고 한번 가셔야죠 ^^
아이들 스노클링 하는 사진이 벌써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쉐라톤,더로얄,모아나의 차이는 어떤가요? 세 호텔이 나란히 있고 등급도 비슷한거 같은데 더로얄이 포인트가 약간 낮아서 여기로 예약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The Royal Hawaiian 작년 11월에 다녀왔습니다. 쉐라톤 바로 옆에 있고 수영장은 같이 공유합니다. 건물은 오래된거 같긴한데 바다가 보이는 새건물에 묵을수 있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조식은 Platinum이상이면 괜찮게 2인까지 나오고, 추가금액을 내면 다른 음식도 가능합니다. 단 여기도 주차비가 하루에 $50정도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늦게 답글드려서 죄송합니다. 플래티넘 카드가 없어서 조식은 기대 안합니다. 주차비 때문에 아마 하루나 이틀 렌트를 해야 할꺼 같습니다. 혹시나 가게되면 새건물 요청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쉐라톤은 아이들 놀리기 좋고 더로얄 하와이안과 모아나는 뭔가 역사가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모아나는 건물이 예쁘고 그래서 사진찍으러 많이 가더라구요. 모아나 서프라이더에 있는 Veranda라는 조식식당이 음식이 괜찮아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모아나도 솔깃해서 보니까 포인트가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점점 올라가네요. 아아 멀어져만 가는 그대ㅠㅠ, Veranda 식당 가보겠습니다. 현지인(맞나용?) 추천이니까 믿가식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예약할땐 쉐라톤이 제일 포인트가 낮았어요~
어차피 P3/P4 이름 예약이라 조식 혜택이 없었고,
수영장이 쉐라톤이 제일 좋고/편해서 전 아이들 생각해서 여기로 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여기로 할거 같아요!
저희도 아이가 어렸으면 쉐라톤으로 하겠지만 부부 둘만이라서 포인트가 가장 저렴한 더로얄로 기울긴 합니다. 그나저나 포인트가 내릴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점점 오르네요ㅠ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 두었습니다.
모아나는 타워룸에 묶으시면 나오자마자 바로 해변입니다 쉐라톤은 1분 정도(?) 걸어야해요 몰(아일랜드 빈티지 카페라던가 빙수라던가)이랑 식당은 쉐라톤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더로얄은 처음 가시면 입구 찾기가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마이타이바 트러플 프라이 꼭 드세요)
전 다시 가도 모아나 타워룸 갈 것 같지만 어르신들 모시고가면 아침부터 해변수영 할 거 아니니 쉐라톤이 더 나은 선택지일 것 같네요
나오자마자 해변이라니 환상이네요. 부부만 가서 모아나가 너무 좋을거 같은데 지금 모아나 포인트는 얼마전보다 넘사벽으로 올랐습니다ㅠㅠ. 혹시 가게되면 마이타이바 트러플 프라이 꼭 먹어 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쉐라톤은 오션뷰 받으시면 각도에 따라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여서 이쁘기도 아니면 불꽃놀이 구경을 라나이에서 편하게 하실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구요. 저녁노을 구경에도 아주 좋습니다. 라나이에서 바다가 바로 손에 닿을듯한 느낌이라 아침에 일찍 파도치는 소리에 잠을 깨실수도 있습니다. Moana surfrider 에 afternoon tea 좋구요. 식구들하고 갔다가 특히 어린조카가 이런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더 기억에 남네요. 해변쪽 반얀트리중심으로 된 곳에서 한잔 하거나 식사도 좋구요. 무엇보다 문이랄것 없이 다 활짝 열어놓은 느낌이 참 좋죠.
설명만 들어도 환상적이네요. 메리엇 평민이라서 오션뷰 업그레이드 받을수 있을지 몰겠어요. 현금박치기 가격이 적당하면 해 볼까 합니다. 저도 afternoon tea 트라이 해봐 겠는데요 ㅎㅎ . 벌써부터 기대 부플어 오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쉐라톤 포인트로 가려면 어떤 카드를 열어야하나요?
3주 후 쉐라톤 와이키키에서 9명 5박 예정입니다. 최신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무료조식 기대하고있었는데 퀄리티가 좀 아쉽네요ㅠㅠ
네 컨티낸탈은 매우 약합니다
대신 추가로, 다른 단품 오더시 반값에 오더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6월초에 신혼여행을 가게 되어서 포인트로 쉐라톤 와이키키에서 2박을 잡았습니다. 큰맘먹고 포인트를 거의 다 털어서 딜럭스 오션프론트를 예약했거든요. 근데 제가 플랫도 있는데 파셜오션뷰를 하고 업그레이드를 노리는게 더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2박에 딜럭스는 235K, 파셜오션뷰는 151k네요.
6월이면 없어서 못 줄 수 있는 상황이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모험해보시거나 안전하게 가시거나 택일입니다
안전하게 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션뷰 업글은 돈내면 대부분 해줍니다 (방만 있으면),
돈 좀 쓸 예상하시고 박수를 늘리고 가서 현찰박치기 하시는 옵션도 있습니다
(신행인데 중간에 짐싸고 옮기고 ㅜㅜ 2박은 너무 짧습니다!)
그런가요? 좀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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