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부터 6월 21일 4명티켓인데
델타는 무슨한명당 60만 마일을 달라고 하네요
유나이티드에서 Cleveland to ICN 1인당 40만 마일에 국내선 일등석 국제선 비지니스로 밖에 검색이안되는데요
UR은 총 200만 마일정도 있고 MR은 160만마일정도 있습니다 이게 최선이 아닌건 아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버진에 한 30만 마일있고요 델타에 한 10만마일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가성비 완빵이면 premium economi 도 괜찮습니다
근데 premium 좌석이 34만이라서 40만에 비지니스를 타는게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마지막 줄은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구요...3월 중순인데 6월 마일리지 티켓을 구하는거 자체가 누가 하더라도 쉽지 않은 발권입니다...발품 파셔야 합니다...
뭐 다 해보셨을 걸로 알고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네명이 같은 itinerary로 여행하시기 힘들 거예요. 마일리지가 풍성하시니 분리 발권도 노려보시고 일본 경유도 좀 알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최악의 경우 어른 하나 아이 하나 x2로 생각하시는게 좋을 거 같고, 짧게 다녀오시는 거니 레비뉴로 one-way 꼬리 자르기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아무래도 사업을 하시다 보니 일정이 flexible 하시지 않을텐데, 이럴때는 눈물을 머금고 레비뉴로 최대한 아껴보시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까 해요. (예: 사파이어 리저브 travel로 30% 할인 등...)
돈으로사는것도 찾아봤는데 premium econ 이 $16,000 하더라고요
칸쿤이나 로스카보스 가셔서 몇일 쉬시고 거기서부터 서울까지 델타 비지니스 좀 알아보세요
칸쿤에서 icn 난스탑은 없고 미국경유하는게 특이하게 좀 싸게나오네요 델타원 17만
비지니스 9만부터 있습니다 찾아보면...
오오~ 신기방기 하네요. 이콘보다 비지니스가 더 저렴하네요. 팬텀 좌석은 아니겠죠?
한국여권인데 멕시코 입국시 별도 비자는 필요 없는것 같으니, 시간만 많으면 SJD 공항 인근에서 하루자고, MEX, ATL 경유해서 인천가는 방법도 괜찮네요.
6월이면 초 성수기인데. 힘들꺼 같네요
저도 내년에 한국가는 표 알아보고 있는데요. AA, Alaska, ANA, Delta 죄다 한국까지 기존 마일로 비즈타고 갈 수 있는게 없더군요. 이제는 그냥 분리 발권으로 도쿄까지만이라도 비즈 타고 가면 잘 간거 같아요. ㅠㅠ. 아, 옛날이 그리워요
지금 괜찮아 조건의 표를 찾기는 다른 분들 말씀 주신 것처럼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할 것 같구요.
차라리 5월 중순까지 기다리셨다가 JAL 좌석 풀리면 그거 잡으시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물론 이거 실패하면 그냥그 시점에 현금 구매한다고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구요.
레베뉴로 사신다면, CLE-EWR 마일리지 발권하신다음에 (편도 9k-15k정도네요) EWR-ICN 에어프레미아도 생각해보세요 ㅎㅎ 일반 이코노미/프리미엄 이코노미 다 다른 항공사보다 넓으니까요. 주 4회 운항이라 7일 출발은 없는거같고 6/6이나 6/8운항은 있는거같네요. CLE-LAX, LAX-ICN도 가능하겠네요 ㅎㅎ
레비뉴 발권하듯이 6/7-21로 검색해보니 ur로 델타 퍼스트비즈조합 4자리 하시면 27,023불
리저브로 포인트 결재시 180만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약간 더 포성비 나오게 쓰시려면 비즈플랫 있으실테니 같은 델타 퍼스트비조합
2자리 MR로 발권하시면 1,166,930MR 사용후 35% 돌려받아 2인 758,505들어가네요. (MR 150만보유)
리저브로 2매 90만 UR발권 비즈플랫35% 76만 MR로 2매 하시면 좀더 저렴하게 발권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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