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본적인 질문인데요, 챨스왑 브로커드 cd 를 셋업했는데 돈을 어떻게 넣는지 모르겠어요. 제 타행계좌에서 이체해야 하는건 알겠는요, 챨스왑에서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는 개설을 했는데, 혹 챨스왑 체킹을 만들어야 하는 건가요? 전에 캡원 cd를 개설하려고 뱅크호프 은행 머니마켓을 external 어카운트로 하고 디파짓 셋업을 했는데 디파짓이 안나타나서 결국 개설을 못했거든요. 캡원 체킹도 없어서 결국 돈을 옮기지 못하고 그냥 실패를 했습니다. ㅠ 챨스왑도 현재 external 어카운트로 디파짓 셋업은 했는데 뱅크호프은행에서 막아놓은 거라면 제가 뱅크호프은행에서 ACH PUSH로 넣어야 하잖아요? 그럼 결국 챨스왑체킹이 필요해 지는게 아닌가요? 브로커리지 어카운트에 직접 ACH PUSH로 돈을 이체하는건 불가능한가요?
주식 사듯이 사지는 것입니다.
Schwab brokerage account에 cash balance가 있으면 거기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External bank에 현금 보내실 때는 Schwab brokerage나 checking에서 external account link 하셔서 transfer하시면 되고요.
cd 개설할때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를 개설하는건 맞는건가요? 그런데 문제는 브로커리지 어카운트에 cash를 옮기는 과정을 모르겠어서요 ㅠ
현금 없이 Brokered CD buy order가 안들어갈텐데요.
지금 이상태에서 거래가 체결되면 부도처리가 되니 상당히 안좋은 상태가 되는데요.
Cash 옮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ACH pull, Mobile check deposit이 대표적이겠네요.
은행계좌 사용하는 법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다시보니 Bank of Hope에서 ACH push/pull을 막아놓은 것이 문제인가 보군요.
Schwab의 경우 CMA가 아니라서 직접 ACH push로 받을 방법이 없고요.
Schwab checking이 필요합니다.
급하시면 mobile check deposit으로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Bank of Hope에서 checking 개설하신 후 counter check을 받으시던지 cashier's check이라도 받으셔야 되겠네요.
Brokered CD buy order가 체결되었으면 급하신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틀 안에 현금 들어오지 않으면 부도처리되고, 오더 체결되고 나서 brokerage가 청산 작업 들어가게 될 겁니다.
Order만 들어간 상태면 아직 괜찮고요.
일반적으로는 현금 들어와서 settle되기 전에는 buy order 넣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주 제한적으로 사용하실 수는 있는데 익숙해지시기 전에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오더가 에러가 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체킹먼저 만들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님이 잘 알고 계실거 같아서 다시 질문하는데요, 제가 현금이 좀 있어서 분산투자를 하려 했는데 오늘 챨슈압에서 담당자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조인트로 구좌를 만들면 4백만불까지 보험을 늘려주겠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지.. 은행들이 요즘 불안하여 어카운트를 여기저기 개설하려 하니 머리도 아프고 이런경우는 그냥 챨슈압에 몰빵해도 되는걸까요?
요즘 슈압뿐만 아니라 많은 은행에서 뱅크런이 발생해서 힘든 듯 보여요.. FDIC insured되는 금액은 원래 250k가 최대인데 다른 Wealthfront나 로빈후드등도 여러 은행에 분산해서 최대 보험 예금액수를 늘리는 방법을 쓰더군요.. 슈압은 어떻게 그리 큰 금액을 보장할 수 있는지 좀 궁금하지만 뭐든지 돌다리도 건너라고 확실한 서류상의 보장이 없이 구두로만 한다면 일단 쌍지켜고 말리고 싶습니다..
무엇으로 400만불 보험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FDIC로는 bank sweep이 된다고 해도 은행 8개로 해야 되는데, 리스트에는 5개만 보이네요.
이러면 5* 50만 = 2.5M이 되지 않겠나 싶은데요.
그런데 이자율이 0.45%라서 별로 의미없습니다.
차라리 Fidelity CMA의 bank sweep이 이자율이 2%라 차라리 낫겠습니다.
정 하시려면 이자율은 얼마가 되는지, 은행 리스트는 어떻게 되는지(최소한 8개는 있어야 되겠죠?) 확인하셔야 되겠습니다.
https://www.schwab.com/public/file/P-713588/REG90540-09_Cash-Features-Discl-Statement_FINAL-1.pdf
에 조금 나와 있는 것 같네요.
(B) Program Banks The Program Banks participating in the Bank Sweep and Bank Sweep for Benefit Plans Features are:
• Charles Schwab Bank, SSB (“Schwab Bank”) (which also serves as “Excess Bank,” as described below)
• Charles Schwab Premier Bank, SSB (“Schwab Premier Bank”)
• Charles Schwab Trust Bank (“Schwab Trust Bank”)
• TD Bank, N.A. (“TD Bank”)
• TD Bank USA, N.A. (“TD Bank USA”)
FDIC로 커버받으시고 싶으시면 Fidelity CMA가 그나마 합리적인데요.
FDIC보다는 미국 재무부(Department of Treasury)를 믿으시는 것이 낫지 않겠나 싶긴 합니다.
FDIC는 개미를 위한 옵션이고요.
큰 손은 Treasury bond를 구입하셔야죠.
https://accountopening.fidelity.com/ftgw/aong/aongapp/interestRates?type=fcma
5개 은행에 분산해주므로 Joint라면 2.5M가 될 것 같고, 개인 CMA 부부가 하나씩 더 하시면 1.25M * 2가 하나 더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럼 5M이 되고요.
이보다 더 크시면 Treasury only MMF가 현실적인 옵션입니다.
Institutional MMF로 하시면 1M 이상이 minimum이 되는데요.
기업에서도 사용할만큼 안전한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FDIC는 Joint 하나, individual 하나가 따로 계산이 되므로 부부의 경우 Joint 하나, individual 각각 하나로 하시면 1M이 max가 됩니다.
1M 이내면 은행 하나로 하셔도 충분하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제대로 설명을 못드려서.. 그냥 brokered CD를 구입하려고 한건데요, 담당자 말로는 브로커리지 조인트 어카운트 하나만 만들면 300만불까지, savings는 100만불도합 400만불까지 보험으로 커버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분산할거라고 했더니 챨스왑에 다 넣으라고 이런 제안을 했어요. 정식으로 서류를 발송해 준다고 했으니 기다려 볼까해서요, Fidelity는 은퇴구좌가 있어 챨스왑으로 할까 생각한거고요, 그냥 은행에 넣어 두었던 것들인데 이번에 CD 가 만기가 되는 것들과 노페널티에 넣어 둔것들을 다 찾았거든요. 그러다 브로커드 CD라는게 있다고 마모에서 알게 되어서 한번 해볼까 해서요. 당장 쓸돈도 아니고 부동산을 살일도 없고요, 주식을 할생각도 없거든요.
Savings 100만은 이해가 되고요.
FDIC 50 + 25 + 25 = 100만입니다.
Individual로 savings를 두 개 더 개설할 것 같네요.
Brokerage는 FDIC로 50*5 = 250만
SIPC로 50만이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중요한 것은 이자율 0.45%이라는 점이죠.
Brokered CD는 5% 넘는 것도 많거든요.
네 저도 아직까지 이해가 잘은 안가지만, 찰스왑 담당자가 개인구좌가 아니라 조인트구좌 하나만으로 300만불까지 가능하다고 했고요. 50만불은 찰스왑 브로커드 CD 를 사고, 나머지는 다른 은행들(찰스왑 이외 5개 은행) CD를 사는 방식으로 각 은행당 50만불이니 도합 300만불까지 가능한거 같아요. 내일 전화한다고 했으니 다시 들어봐야지요.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니 셋업되면 일일히 도와준다고 했고요, 그나저나 찰스왑, 전화도 바로바로 연결되고 모든 직원들이 너무 친철해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Brokered CD로 한다면 50만 * 은행 갯수라서 제한은 없다고 보셔야 하고요.
Charles Schwab에서 발행하는 CD는 최근에 처음 봤습니다.
자주 발행하는 은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okered CD는 일반적인 은행 CD처럼 언제나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갯수를 결정해놓고 발행을 합니다.
판매가 끝나면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하고요.
매일 같이 새로운 CD가 나오기는 하는데, 모든 은행에서 매주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Chase, Wells Fargo, Morgan Stanly, Capital One, American Express, Ally, Discover, Synchrony 등이 잘 보이는 편입니다.
뭐가 되었든지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진행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큰 금액 옮기시면 보너스 받으실 수 있으니 프로모션을 꼭 물어보고 진행하세요.
25만, 50만, 100만 정도 단위면 만들어서 준다고 들었거든요.
네 프로모션도 잘 알아 보겠습니다. 큰 금액을 갑자기 둘 곳이 없어서 시티와 체이스에 이자도 거의 없는 체킹에 넣어둔 상태거든요. 급하게 알아보느라 찰스왑에 몰빵하려 한건데 라이트닝님 덕분에 투자에 급관심이 생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목돈이 생겨서 brokered CD에 투자하려는데, 올리신 글과 댓글로 많이 배웠습니다. 프로모션 잘 받으셨나요? 제가 찾은 것은 https://www.schwab.com/referral 인데, referral code/link가 있어야지만 받을 수 있는 것 같네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
저는 프로모션도 깜박하고 CD 도 월말 지나서 찾아야 하는데 하루전에 찾아서 한달 이자도 못받았네요. ㅠ 나중에 찰스왑 제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니 프로모션이란게 본인 수입에서 떼어 주는거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그 담당자가 제가 투자한 만큼 수당을 받는거 같아요. 개설할때 돈을 어느정도 넣어두니까 챨스왑에서 바로 전화가 왔었어요. 그 분이 셋업하는거부터 CD 오더하는것까지 다 도와줬어요. 찰스왑에 전화해서 코드달라고 하시거나 아님 제가 코드를 드릴까요? 참고로 10만불이상은 wire 송금외엔 방법이 없고요, wire 송금시 송금 방법이 상당히 난해합니다. 내 구좌로 보내는게 아니라 씨티은행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그리고 CD구입시 CD를 셋업하고 오더를 넣은후 열흘이상 이자 못받고 기다려야 해요. 금방 살수 있는건 이자율이 낮아서 안팔린 것들만 남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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