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에 한국에 무비자로 입국하여 90일 체류 기간이 다 되어 갑니다. 개인 사정으로 한국에 좀 더 있어야 해서 일본이나, 싱가폴 같은 제3국을 방문했다가 다시 한국에 입국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일정 잡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제3국에 머물러야 하는 최소 기간 이라거나, 이런 방법이 연속적으로 가능한 횟수나, 혹시 제3국은 안 되고 미국 또는 미국령에 다녀와야 한다거나 등등등... 경험/지식 있으신 분들의 도움 말씀 나눠 주시면 도움 되겠습니다.
연장 체류 신청을 하거나 가까운 3국방문해서 들어오면 다시 카운트 된다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ckhd4/222714291763
연장체류신청은 하이코리아 온라인으로 가서 가능하니..해보고 안되면 제3국갔다 입국하시면 되겠네요.
연장도 되네요. 전 관광비자 입국은 연장 안 되는 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1. F-4 비자(거소증)신청을 하면 3년의 유효기간과 함께 다음부터는 유효기간이 다가와도 간단하게 연장이 되지만 처음에 F-4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60세미만의 해외동포는 FBI Back ground(범죄경력 확인서) 체크를 해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하는 등등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으실때는 이 방법이 제일 좋고
2. 가장 가까운 일본이나 아니면 다른 동남아에 간단하게 여행을 다녀오시면 됩니다. 당일에 다녀오셔도 되고 회수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가까운 동남아에 가셔서 3박4일 정도 마사지도 받으시고 휴가를 즐기시고 오시면...^^
말씀하신대로 F4는 한국에서 범죄이력 조회하려니 복잡하고 비싸더라구요. ㅜㅜ. 제3국에 당일 치기도 되고, 특히 회수에 제한이 없다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최근 가능해진 버진 마일을 이용한 대한항공 발권 이용하서 이웃 국가들을 돌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장 신청하시면 되요. 딸아이 신청해서 장기간 있었던적 있습니다.
네 hack 님 댓글 링크를 보니 60일 추가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이번에는 이미 비행기표를 샀지만 다음번 나갔다 들어오기 싫을 때 연장해 보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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