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뉴욕에서 빌려서 4월8일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드랍할려고 미니벤을 예약했는데 한달 가까이 있고 있다가 어제 확인 해보니 차가 마즈다 cx-5로 바꿔저 있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직접 켄슬하고 예약을 변경한 기억이 없는데..p2도 자긴 안했다고 하고....전화는 안되고.
그래서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일던 차선책을 알아 보는 중인데 일단 사람이 5명에 짐이 5개라 소형 suv는 힘들것같아서 미니벤을 찾아 보는데 아예 없네요.(가격도 상당히올라벼렷구요.) 근처 공항을 다 찾아봐도 없어요. 이 상황에 원웨이 렌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머르겟습니다..
일단 예약한 렌트카 회사에 차종 변경을 요구해보는 메일을 보내긴 햇습니다(전화도 안받는데 답장을 해줄런지..).혹시 원웨이 차량 쉐어 등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번거러워도 타임즈스퀘에서 필라델피아 공항까지 가서 렌트를 해볼까란 생각도 드는데 5명 짐가방 다 끌고 이 한번에 움직이는 것이 힘들꺼란 생각입니다.
모니터 보다가 눈 빠질듯 합니다....
어느 회사인가요? 예약하자마자 처음 받은 이메일에는 원래 차종이 명기되어 있을텐데요...
일단 처음 예약하실때 받은 컨펌 이메일부터 확인해보시구요.거기에 미니벤이라고 적혀있다면 업체에 전화해서 클레임 해보실수 있겠지만 미안하다는 답변이외에는 기대하기 힘들듯합니다. 스탠다드 3열 suv 이상급이 그나마 좋은 대체재 같습니다.
Autoslash 로 검색해보면 jfk-phl minivan hertz(priceline) $1500 정도로 나오는데 좀 비싸긴하네요.
비싸긴 한데 우버나 리프트에도 6인 이상 차량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2명 이상 있으시면 그냥 두 차로 나누시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 뉴욕 3일차 입니다. 도착해서 렌트카사무실 가서 설명하니 다행이 추가 비용 없이 차를바꿀수 있었습니다..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계적인 큰 도시라 안전에 많은 걱정을 했는데 아직까진 큰 문제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불편한건 마리화나 냄새가 거의 모든곳에서 난다는것과 사진과는 너무 다른 방 크기 입니다. 아무리 봐줘도 250sq도 안되는것 같아요.작은방에 큰 티비라 불안켜도 너무 밝아요.. ㅋㅋ
일단 뉴욕은 상당히 재미있는 도시인것 같아요...
하지만 살기는 별로 인듯..(제가 시골에 넘 오래 살아서 그런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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