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가 사파이어 처닝 성공한 후기 남깁니다..

원래 좀 챙피스러워서..안올릴까 했는데..많은 분들이 사파이어 처닝에 관심이 많으신거같아..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전 작년에 체이스에서 카드를 4개나 만들어서 올해는 전혀 체이스 카드를 만들 생각이 없었어요..사파이어는 리텐션 조르지도 않고..걍 연회비 내고 킵 할려고 했구요..

그런데...그..런...데....

제 동생이 "나도 언니처럼 마일 좀 쌓아줘"..란 부탁에..동생 사파이어 어플리케이션을 쓰는데....머리가  새x가리인지..ㅎㅎ 손구락이 문제인지..

이름은 제 동생 이름에 소셜은 제 소셜을 적었던 거였어여..그거도 하도 소식이 없어 전화해보고..알았더라는..

다행이 제 이름이랑 동생이름이랑 딱 한글자만 틀려서..예를 들어 제가 손오공 동생은 손우공?

이왕 인쿼리 날라간거 전화나 해보자 하고..CR이랑 통화...

나-내가 멍청하게도 이름쓸때 오타가 났다 내 신청서 좀 봐줘

CR-너 이미 사파이어 마스터가 있어서 이 카드는 안돼 닫으면 내주께..(정말 다행이 전 마스터를 가지고 있었고 비자를 신청햇었나봐요)

나-그래? 그럼 나 삼천불 쓰면 사인업 보너스 4만 받는거 맞아?

CR-응

그래서 닫고 사파이어 비자를 승인받아 삼천불 썼더니 오늘 보니까 4만 포인트 들어와잇더라고요..

사파이어 처닝에 대해 이런저런 케이스가 많이 있는데 제 케이스를 보면 사파이어 비자랑 마스터는 각각 취급되고 따로 다 보너스 받을수 있고

이미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도 가능하다..미리 닫고 기다릴 필요는 없어보인다..

이 정도로 요약가능한거 같에요...

좋은 한주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