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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발권놀이로 돌아오겠습니다.

늘푸르게 | 2018.01.26 12:16: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낯익은 닉네임들 웰컴백이고요. 

댓글 통해서 편하게 환영하시라고, 밝은 내용과 제목으로 바꿔봅니다.

 

심려끼쳐 드려 죄송하고요.

별로 중요치 않은 사람인데, 많은 격려 댓글 감사드립니다.

'떠나겠습니다' 하고 떠나니 사실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편한 마음으로 뒤돌아보니, 내가 오버했구나 싶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 사는 곳이 다 좋을 수만은 없는데, 마모에서만큼은 다 좋아야한다고 생각했었나봅니다.

앞으로 싫은 사람은 싫은대로 두고, 발권놀이 글 열심히 쓰기로 했습니다.

저 싫으신 분들은 그냥 서로 무시한채 지냈으면 좋겠고요.

 

더플랜 글에 있는 댓글들이 학문적인 가치가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저 떠나는 길에 아름다운 글들만 남겨두고 싶었었는데, 생각이 짧았네요.

학문적으로 이용하려고 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조만간 발권놀이 글 하나 들고 올게요. ^^

 

----------------

 

언제부터인가 마일모아에 들어오는게 마음이 영 편치 않았습니다. 

사실 지난 주부터 이제는 떠나야하나보다 싶어 글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발권 글들은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실듯해서 남기고...

분란을 일으켰던 더플랜 글을 포함해서 여행기, 잡담 등 다른 글들은 삭제를 했습니다.

마일모아님께 미리 양해도 구하지 않고 글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지난 한주, 그리고 어제가 가장 심적으로 요동쳤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현명하게 대처하시는 마모님을 뵈니 죄송해서 떠나지는 못할 듯 싶고요.
눈팅 회원으로 있다가, 발권 질문글 있으면 부족하나마 종종 댓글 남기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ps: 어떻게 삭제했냐는 묻지 말아주시고요. 
마모님께는 말씀드렸으니, 곧 수정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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