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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후기 - 첫째날 그리고 둘째날일부 (업뎃중입니다)

JLove, 2012-04-09 12:42:09

조회 수
5954
추천 수
0

3박 5일의 일정중......1 1/2 데이 정도 진도 나갔습니다. 

여행기 쓰시는 모든 분들에 경의를 표함미다..............


Day 1: 파라다이스로~~


8:00 shuttle 타고 SJC로 고고


8:45 공항 도착


9:00 Security Check point 통과


9:15 아이폰 분실 사실을 알게됨. Where is my iPhone을 통해서 셔틀에 놓고 내렸다는걸 알게됨


9:45 계속 셔틀 회사에 전화해서 드라이버와 연결 요구..하지만 드라이버가 바쁘다고 연결해주지 않음. 

Where is my iPhone을 통해 확인한 위치는 공항에서 5마일도 안되는곳.  전화 한 50번은 함!!!!


10:30 드라이버와 연결됨. 드라이버가 다른 손님들 때문에 셔틀 회사에 폰을 가져다 놓겠다고함. 공항에서 5마일도 안되는 곳에 있으면서 왜 지난 30분동안 통화 안됐냐고 따지려다 참음.

그리고 속으로  x%4%^#$#$%$%#% 욕을 하며 쿨하게 알았다고 함.


11:30 마우이로 출발.  Alaska Airline B737

AV시스템이 뱅기에 없고 PSP처럼 생긴거 줌. 

이어폰은 공짜라고 주는데 소리가 더 후질수 없을정도로 엉망이라 할수없이 내꺼 꺼내서 씀.

이코노미는 한 렬에 6자리 들어가고 퍼스트는 4자리...그래서 그런지 다른 국내선 퍼스트보다 넓다고 느꼈음.

음식은 괘안았고...밥먹으며 마신 Chadonnay와 마이타이 2잔에 꿈나라로~~~


2:00 도착. 렌트카 빌리러 셔틀탐. (렌트카는 Advantage라는 곳으로 오피스가 off-airport였음. Full size car를 4일에 $140에 빌림)


2:20 렌트카 오피스 도착. 혹시 셔틀에 떨어진거 없는지 자세히 살펴봄.

예약했던 차를 달라고 하니....조금만 더 주면 좋은차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꼬심 들어옴.

해맑게 웃으며 괜찮다고 함. 그랬더니 상대방 얼굴이 안좋아짐.

그러면서 Nissan Rogue를 하루에 $10만 더 내면 된다고 함. 이거 예전에 사려다 마음 접은 차라 함 빌려볼까 해서 

합이 $50 더주고 Nissan Rogue를 렌트. 차를 보니 차에 SCRATCH가 너무 많아서 다른 차를 요구하려 했으나 3살먹은 아들 망아지가 벌써 트렁크에 올라타서 방방 뛰고 있음

그래서 그냥 킵하기로 하고....호텔로 출발~


3:30 Westin Maui로 가는 중간에 Food Land에 들려 scratch님이 추천해주신 Poke를 사려고 했는데 일단 5:30에 저녁을 예약해놔서 check-in을 먼저 하기로 함.

호텔에 가니 원래 마운틴 뷰인데 가든뷰 (바다가 보이는 사이드  2층부터 4층이 가든뷰였음)로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해맑게 웃길래...쿨하게 땡큐하고 방으로 올라감. 2충이었음

방에 올라가니 먼가 퀴퀴한 냄새가 남...먼지 냄새같기도 하고...하여간 기분이 좀 거시기해짐.

프론트에 내려가 얘기 하니 미안하다고 하며 3층에 같은 호수의 방을 줌.

방에 또 올라가니 거의 유사한 냄새가 남...기분 안좋아짐

다시 프론트에 내려가 얘기하니 조금은 예쁘장하지만 좋아하는 스탈이 아닌 아가씨가 가든뷰는 더 이상 방이 없고 하룻밤에 $150을 더 내야 오션뷰로 방을 줄수 있다고 함. 그리고 $150 더 낼수 없으면 다시 마운틴 뷰로 방을 준다고 함.

여기서 약간 꼭지가 돌았음. 내가 냄새 안나는 방 달라고 했지 언제 오션뷰 달라고 했냐..그리고 어떻게 손님을 2~3번 똥개 훈련 시키고 다시 다운그레이드 한다고 하냐..이게 너네가 손님들을 Treat하는 방법이냐...하고 말함.

그랬더니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마운틴 뷰 밖에 없다 어쩌구 그러길래....너네 스태프 보내서 먼저 냄새 안나는지 확인 시켜야 내가 가겠다...똥개 훈련 또 받기 싫다...그리고 너 매니저랑 얘기좀 할란다...라고 말함.


4:30 매니저 무지 오래 기다림..아마 한 30분은 기다린듯 함

그후 30대 초반 배구 선수 스러운 여성 매니저 등장....자기네가 6층 오션뷰에 방이 있는데 같이 가보자고 함...속으로 이게 웬 떡이냐 했지만 태연하게...난 네가 뷰 업그레이드 해주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냄새 안나는 방을 주길 바란다고 튕김 정중하게 말함.

그랬더니 그 방이 아마 냄새가 없을거라고 같이 가서 확인하자고 함. 알았다고 하고 ....온 가족이 쫄래 쫄래 매니저 따라감.....방에 냄새가 훨씬 적게남....

이방 좋다.....너네가 방값을 더 차지 하려면 해라...난 이방쓰겠다 했더니 그건 걱정 하지 말라고 함......

뷰 때문에 컴플레인 넣은 인간이 된것 같은 느낌이 잠깐 들었지만 ㅎㅎㅎ 위치가 건물을 딱 중간에 6층이라 Balcony에서 보니 호텔 수영장및 저 앞에 파도가 넘실 넘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폰사건부터 시작해 와입도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는데 호텔 뷰에 완전히 리커버 됐음. 

정면샷 & 살짝 측면샷

SNAG-0029.jpg SNAG-0026.jpg


물미끄럼틀 샷 & 잉어샷

SNAG-0041.jpg SNAG-0034.jpg



5:30 대강 정리하고..예약해놓은 호텔내에 Tropica란 식당으로 향함. 

이 식당은 Kaanapali  바닷가쪽에 위치해 있는데 5개의 테이블은 백사장 바로옆의 잔디밭에 있어서 더욱 바다와 가깝게 느껴짐. 원래는 잔디밭 테이블을 예약했는데 거기는 2인용이라 레스토랑내 바다가 보이는 쪽의 오픈된 테이블에 착석.

3-코스 테이스팅 메뉴 ($33 or $43 w/wine paring) 시켜 먹음. 보통 3-5 코스 테이스팅 메뉴는 양이 적어 둘이 먹을때 일반 메뉴 하나 따로 시키기도 하는데 여기 3코스는 양도 그리 작지 않아 따로 시키지 않아도 돼었음. http://www.westinmaui.com/dining/tropica/threecourse

디저트는 B-정도 였고  앞에 두가지는 A-정도로 느꼈음. 가격 대비 성능은 A! (강추입니다)


이것이 Appetizer (Miso Yakizakana BLT (Hawaiian butter fish),  랍스터 차우더)

SNAG-0002.jpg SNAG-0003.jpg


얘들이 메인 (호주산 Lamb Loin, Seared Swordfish)

SNAG-0000.jpg SNAG-0001.jpg

디저트 사진은 어데로...ㅠ


거의 다 먹고 나니 해가 지기 시작함...바로 앞 바다에서 석양에 노을지는 모습을 보며 칵테일 한잔씩 더함....우리 시야에 잔디밭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한국 신혼부부 한쌍이 보임....둘이 셀카 찍느라 밥을 먹는건지 사진을 찍는건지 ㅎㅎㅎ 

둘이 쪽쪽빨면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며 네들도 한 10년같이 살아봐라....그러고 싶은지 10년전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며 빙긋 웃었음


식당에서...그리고 자기전 발코니에서

SNAG-00256.jpg SNAG-0043.jpg

그리고 대망의 첫날은 바닷가 거닐다 일정을 마쳤음.......


아이가 7시(PDT로 10시) 정도 되니 졸려서 잠을 재우고...덩달아 와입이랑 나도 자고 있는데 8시 정도에 룸써비스라며 문을 쾅쾅 뚜드림....

방을 잘못 알고 문 두드리는줄 알고 머라고 해야하다라고 고민하는데 호텔에서 결혼10주년 축하한다고 보낸 뽀글이 (샴페인)이었음....

짜증스럽던 표정에서 급조된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고맙다 말하고 $5불을 팁으로 주니....졸려죽겠는데  이 근처에 로맨틱한 식당이 여기 저기고 거기에는 이런 이런 메뉴가 좋다라는 과잉친절로 한 10분을 멀건히 서서 벌섬. 한 2불만 줄걸 그랬어


자고 있는 와이프 뽀글이 먹자고 깨워 발코니에 나가 멀리서 들려오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그러다 잠이 들고~~~~



(유튜브 비디오 삽입이 잘 안되네요......IZ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 http://www.youtube.com/watch?v=V1bFr2SWP1I )


Day 2: 아~~~~할레아칼라 


2:45 am 알람 소리에 기상. 사모님 깨우고...간단히 세면


3:00 아직 자고 있는 아들을 들쳐메고 할레아칼라 summit으로 출발

새벽에 일출 보러 가는 사람들이 꽤 있는지 호텔 앞에 여러대의 셔틀과 밴이 서있고...사람들이 웅성웅성.

우리 와이프왈 우리가 이시간에 일어나서 출발하게 될지 몰랐어~~ 난 사실 후환이 두렵기 때문에 일어날줄 알았다고 이사람아~ .

그래서 난 와입에게 한마디 했다  (거들먹거리며) 나도 한다면 하는 남자라고....... 10년을 살아도 아직 모르겠냐고 ㅎ


4:15 산중턱을 꼬불꼬불 올라가기 시작함. 

이런 와인딩은 미쿡 와본지 어언 10년만에 첨해보는거라 재미도 나고 옆에 있는 와이프는 어지럽다 하고

로그의 저단 기어변속이 한심하다는것도 알게되고....


뒷자리 카싯에서 자던 아들이 갑자기 일어나 투정을 부리기 시작함.

졸린데 얼른 자라고 달래는데 3살을 목전에 둔 아들이 "아빠 엄마! 크록...크록 해" 

엄마왈...."그래 우리 아들 신발이 크록스야..."  - 악어가 상큼하게 그려져 있는 크록스 맞구여.

아들 "아니...꾸록 꾸록이라고"

나는 '혹시 뽀로로친구 크롱 얘기 하는건가 싶어서..."아덜... 크롱이 얘기 하는거야?"


그랬더니 평소에 밥 안줄때만 주로 울고 잘 안우는 아이가 막 우니 좀 당황함..

그래서 차를 잠시 세우려는 찰나............................아이가 우엑~~~~~~~~~~~~~~~~~우~~우웩~~~~~~


그때서야 알았다 ..우리 아들은 크록스 신발을 자랑하고 싶었던것도 뽀로로 친구 크롱이를 보고 싶었던것도 아니라고

단지 배가 꾸루룩 꾸루룩 차멀미날 지경이란걸 엄마 아빠에게 얘기 하고 싶었다는걸....ㅜㅜ



4:40 정리하고...천천히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다시 잠이 들고...

아이가 혹시나 추울까 히터를 틀었더니 내눈이 자꾸 감기고......아효...졸리다.


5:10 Visitor center에 도착...

해는 6:10분쯤 뜬다는데 멀하나 고민 고민 하다 일단 정상에 가보자 결정함

잠깐의 운전으로 정상에 도착...차 안에서 보니 여기가 자리가 더 괜춘해 보임. 그리고 또 정상이자나..웬지 멋있어 보이는.


근데 밖에 온도는 35~37도 정도....와입과 추운데 쩨금 있다 나가자.....라는 말을 서로 한 기억이 나는데....


갑자기 와입이 "일어나!!!!!"라는 고함을 치심. 

깜짝놀라..."왜왜왜!! 애가 다쳤어? 어어어어???"

"아니....해가.....해가 뜨고 있어~"

이런 된장....머 때메 이고생을 했는데....하고 시계를 보니 한 10분동안 졸아서 5시 30분 됐는데 

다행이 아직 뜨지는 않고 저 멀리에서 어스름 동이 트고 있는 것임.


5:35 후다닥 애 깨워서 비디오찍을 똑딱이하고....5년된 DSLR들고...전망대로 고고...

와입과 아이는 유리창 안쪽에서 있고...나는 밖에서 카메라 지지해줄만한 장소를 찾아 카메라를 놓고 1~2분 간격으로 카메라를 눌러주는데...

손가락이 하도 시려서 입으로 호호 불어가며 해 뜨는관경을 쳐다봄....오직 시린 손가락과 1~2분 간격으로 카메라 눌러줘야 한다는 생각외에는 아무 생각없었음.

나중에 와이프가 산에서 내려가며 해뜰때 무슨생각했냐고 묻길래 아무 생각 안했다고 말했다가 생각 없는 놈으로 다시 한번 낙인 찍힘.

하여간 해 거의 다 뜨기 직전 아이와 와입과 기념촬영......


6:30 사진 찍을만큼 찍고...밑에 visitor center로 내려옴...거기 한쪽 구석에서 정상에서는 잘 안보이는 Crater 들을 마구 찍어댐. 

나중에 보니 사진들에 멋진 crater뿐아니라 쇠로된 난간이 들어가 있어 와입한테 잔소리 듣고 의기 소침 해짐


7:20 은검초 (Haleakala Silver Sword) area에 도착.

아이가 일어남...한 3미터 앞에 있는 은검초를 보며 이거 손만 닿으면 죽기 때문에 절대 보호 받고 있고 만지면 안된다는 다는 얘기를 하는찰나

우리 망아지 아이가 갑자기 은검초를 향해 냅다 질주를!!! 

으악...이라 소리 지르며 아이를 은검초 20센티 앞에서 체포.....10년 감수할뻔 했음

더 이상 자연을 헤칠 걱정을 하기 싫어 하산을 결정함


8:30 아이는 다시 잠들고...꼬불꼬불한 길을 내려오자 마자 보이는 Kula Lodge & restaurant 이란 곳에 아침 먹으러 감. 

신행부부들의 마우이 여행기 대부분에서 할레아칼라에서 내려오면 여기를 들리더군. 

맛도 괜찮고 양도 상당하다는 리뷰를 보고 가기로 결정 


일단 뷰는 아주 좋음....우리 자리는 창가쪽이었지만 구석이라 뷰가 그저 정면은 아주 예술적임

계란 목숨거는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2개 따로 시키고 Classic egg benedict와 Belgium waffle을 시킴....

둘다 맛은 그저 그럼......지극히 평범함.....계산서는 $40+  쳇!

여기 누가 맜있다고 한거야...쳇!


9:30 호텔에 도착하니 아이는 깨어나고...나와 와입은 몸이 천근 만근...

그래...밥도 먹었으니 이제 한숨 자자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들내미가 수영하러 가자고 ......

(투 비 껀띠뉴드....)
















73 댓글

우미

2012-04-09 12:47:20

글 정말 재미있게 쓰시네요. ^^; 2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JLove

2012-04-09 12:53:22

감사. 2편 작업 조만간 하겠음다

duruduru

2012-04-09 12:48:28

실감이 넘실넘실!

JLove

2012-04-09 12:54:26

감사! 꾸벅~~꾸벅~

두다멜

2012-04-09 12:51:24

아~ 재미있어요. 사진도 기대!

JLove

2012-04-09 12:54:02

어제 도착해서 오늘 출근하느라 사진을 아직 못정리 했어요.  하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마일모아

2012-04-09 13:03:38

잼나네요. 제2회 마일문학제를 조만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JLove

2012-04-09 17:33:50

마적단장님이 친히 와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우왕좌왕

2012-04-09 13:08:00

빨리 2편올려주세요 빨리요

모르쇠1

2012-04-09 13:12:09

아 오늘은 계속 부러운 일의 연속이네요 ㅎㅎ
2편과 사진도 기대됩니다!!~~

스크래치

2012-04-09 13:18:39

스크래치식 1세대 여행기는 이제 집어 치우고 만화같은 생생 여행기 총 출동!!  


Poke를 드셨는지 안드셨는지가 일단 제일 궁금!

유자

2012-04-09 13:18:52

아... 이렇게 끊는 거, 이거 이거 유행되면 안 됩니다...

얼른 2편을 올리세요!!!



duruduru

2012-04-09 14:14:37

유행 절대 안 됩니다!!!

apollo

2012-04-09 13:23:46

재미 있게 감상하고 있읍니다. 글로 적어 주셨는데도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cashback

2012-04-09 13:38:53

아 좋습니다. 비주얼 빨리 출동 바랍니다.

tiger

2012-04-09 13:42:27

잘 읽었습니다
수려한 문체..... ㅎㅎ
2편 기다릴께요

offtheglass

2012-04-09 14:24:55

오우, 여행기의 현란함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이런 여행기 더 자주 올라와야 합니다. 빨리 다음편도 부탁합니다. 좀 합시다.

JLove

2012-04-09 17:35:26

Offtheglass 님의 여행기에 감동받아 흉내한번 내봅니다 ㅋ

PaulK

2012-04-09 14:29:18

실감이 팍팍오는 잼있는 글에 2편, 3편, 4편 ... 줄줄이 한 20편 까징(부담 되실라나?? ㅋㅋ)....그리고 사진도 기대되네요.. ^^ 

스크래치

2012-04-09 17:16:05

아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아직 다음 글이 안올라 왔네요.......사진도 없고......그냥 자야 하는건지.....기다려야 하는건지..... *=*

cashback

2012-04-09 17:31:08

스크래치님은 주무세요. 가주사무소에서 지키겠습니다. 충성!

스크래치

2012-04-09 17:45:30

월요일은 정말 넘 힘들어요. 나성 사무소 수고 해 주세요. 그럼 전 이만.......총 총

JLove

2012-04-09 17:32:03

아이고...죄송합니다.

놀러갔다오니 일들이 절 붙잡고 놔주질 않네요.

오늘 밤새 작업해(?) 올리겠습니다.

스크래치

2012-04-09 17:52:53

ㅎㅎㅎㅎㅎㅎㅎㅎ 독자들의 아우성이 들리십니까. 발 담그신 이상 빠져나갈 구멍은 없습니다. ㅋㅋ

JLove

2012-04-09 21:15:14

무섭사옵니다

bokdolmom

2012-07-12 10:59:10

JLOVE 님 제가 담달에 마우이 고고 하기 때문에. 다시 읽었는데, 다시 읽어도 정말 글을 대박 재밌게 쓰시네요.

2편 올려주시와요!!!!!

아우토반

2012-04-09 19:39:43

오늘 보고서 정리하느라 통 게시판에 못들어왔네요.

그런데 높으신분과 "스카이프"로 통화하다가 높으신분 왈: 게시판에 정말 재밌는 글 올라왔던데....

이래서 들어와서 읽었네요...ㅎㅎ

 

대박입니다. 글 너무 재밌게 쓰시는듯....앞으로 기대만빵 입니다. ^^

JLove

2012-04-09 21:15:00

아이고.....밑천 다 드러났는데 이제 어쩌나 싶네요 ㅋ


JLove

2012-04-09 21:16:19

그림 용량이 커서 그런지 스크롤 다운할때 밀리는데....용량을 줄여서 올리던지 아니면 알아서 용량 줄여주는 웹하드 이용해야 겠네요...ㅋ

두다멜

2012-04-09 21:22:02

아..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있는데 사진을 봐버렸어요 ㅠㅠ

아우토반

2012-04-09 21:54:44

저두요...저녁시간인데..배고프네요..ㅋ

혈자

2012-04-09 23:14:04

우어어~ 마우이 가셨군요! 우크렐레 소리가 저만치 .. 들리는 듯 ;ㅁ;

혈자

2012-04-09 23:14:05

우어어~ 마우이 가셨군요! 우크렐레 소리가 저만치 .. 들리는 듯 ;ㅁ;

스크래치

2012-04-10 03:40:47

기억이 새록새록, 나도 저기에 있었었지.....

아우토반

2012-04-10 04:13:36

얼마전에 갔다오셨는데 머리속에 사진이 꽉 박혀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염...???ㅋ

스크래치

2012-04-10 04:28:06

당연히 박혀있죠. 그림을 그려도 사진만큼 표현하겠네요. ㅎ

밤새안녕

2012-04-10 04:05:36

호놀루루만 가봤는데, 다음번엔 마우이도 함 가봐야 겠군요.

아우토반

2012-04-10 04:14:24

저도 겨우 호놀룰루에만 가봤는데...다음 하와이는 무조건 마우이로 정했슴다...^^

JLove

2012-04-10 06:45:00

호놀룰루는 제주도랑 비슷하다 라는 말을 와이프에게 들었습니다. ㅋ

호놀룰루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마우이에 오니까 하와이 온거 같다 하더라구요


스크래치

2012-04-10 07:37:59

편하게 잘 쉬기엔 마우이가 좋죠. 오아후도 위로 좀 올라가면 풍경좋고 분위기도 좋은 곳 많아요.

MultiGrain

2012-04-10 08:27:10

전 개인적으로 개발이 많이 된 오아후를 더 선호합니다. 오아후에도 카일루아, 라니카이 비치 그리고 오바마가 가면 아무도 못들어가는 하나우마 베이까지

파란색이 질리도록 아름답고 이쁜 비치 많습니다. 서핑하는 사람들의 성지인 North Shore쪽도 놀아 줄만하고 카후쿠(Kahuku) 수박은 일생일대에 꼭 한번은

먹어봐야하는 수박이죠. 마켓에도 가끔 나오는데 달고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통은 Kunia 수박을 많이 파는데 이것도 장난 아니게 달고 맛있어요.

쌀 때는 파운드당 19센트 밖에 안하니 큰 것 하나 10달러 정도 사면 하루 종일 밥 안해도 될 겁니다.  Makiki에서 보는 야경과 낮의 풍경도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Pali Lookout도 절경이죠. 하와이가 좋은 것은 바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뒷 배경에 든든한 산(높게는 4000미터가 넘는)들이 있다는 겁니다. 쓰다보니 걸으면 발에 무좀

생기는 와이키키로 빠졌네요.

JLove

2012-04-10 14:01:32

그렇군요...ㅎㅎ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ㅋ

다음에는 카우아이만 갈려고 했는데 오아후도 껴 넣겠습니다!



armian98

2012-04-10 05:51:48

흑흑. 마일리지 표를 구하지 못해 결국 하와이는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여행지를 변경했는데, JLove님 여행기를 보니 하와이가 다시 급 땡기네요! 내년에는 꼭 다시 하와이에 가야겠습니다~ ㅎ

JLove

2012-04-10 06:46:17

저는 조만간 개발이 가장 덜 됐다는 카우아이로...고고...할려구요...조만간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여 ㅋ


armian98

2012-04-11 10:33:39

카우아이! 저도 카우아이 계획중이었어요. (와이프는 only 마우이였지만.. ㅎㅎ)

duruduru

2012-04-10 14:01:59

이제 용의자 인상착의가 올라올 때로군요.

JLove

2012-04-10 14:03:37

제가 독해가 떨려서 무슨 말씀 이쉰지.......머리만 글적글적

duruduru

2012-04-10 14:07:03

부러움의 지명수배 용의자 인상착의=가족사진

JLove

2012-04-10 14:11:05

아 그말씀 이시군여...ㅋ


그나저나 저두 한쿡 놀러가구 시퍼여...ㅎ



스크래치

2012-04-11 05:34:49

새벽 일출 보셨군요. ㅎㅎㅎ 저처럼 아침잠 많은 사람에겐 일몰도 좋았어요.

MultiGrain

2012-04-11 12:04:58

Resort 내 Private beach 보다 키헤이 넓은 비치에서 보는 일몰은 더 속 시원하고 멋있습니다.

시간탐험

2012-04-11 09:54:00

정말 생생하고 재미있는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후기 더 기다릴게요

jungcu

2012-04-11 10:29:51

아 넘 재밌어요 사진보면서 글 읽으니깐 막 상상되고 몇십년만에 머릿속에 그림이란걸 그려보네요 ㅋㅋ

유자

2012-04-11 12:19:28

"나중에 와이프가 산에서 내려가며 해뜰때 무슨생각했냐고 묻길래 아무 생각 안했다고 말했다가 생각 없는 놈으로 다시 한번 낙인 찍힘."


ㅋㅋ 결혼 10주년 여행이라면서요.. 아, 댓바람에 당신이랑 결혼해서 얼마나 행운인가, 앞으로도 잘 살아보세, 뭐 이런 거 순발력있게 대처하셨으면 좋았으련만..

투 비 껀띠뉴드.... 지만 아직 남은 분량이 많은 거 같아 흐뭇하네요.  얼렁 작업하세요^^






duruduru

2012-04-12 14:06:25

생각없이 행동으로 직접 표현하셨을 것 같다는....

료마s

2012-04-11 17:41:12

저도 작년에 마일모아 덕분에 비행기표랑 호텔 공짜로 잘 다녀왔었더랬는데, 올려주신 글 읽다보니 생각도 나는것이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하신 Westin Maui 호텔 Tropica란 레스토랑을 저도 수영하다 지쳐서 별 생각없이 호텔내 레스토랑이라 이용했었는데,

그날 먹은 음식을 잊지를 못합니다..원래 김치를 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기랑 쌀밥에 김치먹으니깐 정말 살겠더군요...(입맛이 워낙 촌넘이라..하루에 한끼는 김치랑 밥을 먹어야 하는 식성입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먹고 팁을 두둑히 놓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옛생각에 사진 올려봅니다..

...

아침도 밥먹고 싶어서..매리엇 아침파는 식당에 쌀밥에 스팸/소세지 메뉴시켜서 먹었는데..정말 꿀맛이더군여...할레쿨라니 Orchids 일요일 브런치가 부럽지 않었더랬습니다..

 RE_Hawaii2011 579.JPGRE_Hawaii 2011 230.JPG RE_Hawaii2011 580.JPG

MultiGrain

2012-04-11 21:17:53

하와이 맥도날드 가시면 아침 그렇게 팔아요. 밥과 스팸과 같이. 무수비도 맛있어요. 집에서 무수비 만드는 플라스틱 틀만 있으면 스팸을 청양고추 꿀 간장에 한참 졸이면 기름 쫙 빠지고 김과 같이 무수비 만들 수 있어요.

사먹는 것 보다 맛있죠. 세븐 일레븐에도 무수비를 팔죠 하나 1달러 당근 맛없죠. 다른 하와이안 음식도 한번은 먹어볼 만 해요 두번 먹으라고 하면 느끼해서 싫다고 하실 겁니다.

ThinkG

2012-04-25 03:26:58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 JLOVE님...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께요

JLove

2012-04-25 06:28:20

한국 갔다오신 후기는 잘 봤음다 ㅎ


다음편은 .....시간과 내공이 딸려서... 기약이 없습니다 ㅋ


유자

2012-06-29 15:08:36

(투 비 껀띠뉴드....)

이거 어떻게 된 건가요......

투 비 껀띠뉴드.....투 비 껀띠뉴드......투 비 껀띠뉴드..........

스크래치

2012-06-29 15:13:45

디따 바쁘신가봐요. 

bokdolmom

2012-06-29 15:00:30

아~ 저의 거지같은 복돌어멈의 유럽여행기에 비하니, 제 Self esteem이 팍팍 떨어지는군효~!

제가 은근 바빠서  요기 글을 다 못읽었는데, 요 거 일고 쓰러졌습니다.

집에 가서 다시 다 읽어볼래요!!!!

 

아 이래서 나의 거지같은 여행기에 한표도 없었구나.. ㅠㅠ

님 넘 잼나게 잘읽었슴다! 저도 마우이 갈거에요!

JLove

2012-06-29 17:37:40

제 여행기도 한표도 못받은줄 알았는데요 ㅎ 바빠서 확인도 못했어요.
후속편 써야 하는데 ㅠ

bokdolmom

2012-06-29 17:54:09

Jlove    님 저도 마우이 3박 생각중인데, 3박이면 충분하던가요???

스크래치

2012-06-29 17:57:19

충분하진 않으시겠지만 어느정도 보실 순 있을거에요.

JLove

2012-06-29 18:50:31

복돌이가 마미에 얼마나 협조적냐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ㅎ
여유있게 일정 짜시면
일단 하나 관광에 하루 잡으시면 되구요
할레아칼라+ 아이아오 밸리 요렇게 하루 잡으시고
라하이나+마케나 근처 + 기타 (아쿠아리움등등) 이렇게 하루 잡으시구요.
아이때문에 스노클링 안하신다고 가정한건데 만약 하실꺼면 반나절 더 생각하시면 되구요.
너무 많이 다니시면 복돌이 함드니까 천천히 릴렉스 하시면서 다니시는게 날것 같아요

bokdolmom

2012-06-30 06:56:47

Jlove 님 왕감사!!!! 드려요. 복뎅이가 엄마하곤 반대로 참 순하고 차분해서 수월해요. 말그대로 복뎅이에요 ㅋㅋ 전 가끔 튀어나오는 더러운 성미에 hyper active 가끔 미국애들도 무서워한다는 ;;;
우선은 정보 얻고 잇고 마일리지표 구하는데 쉬운게 아닌걸 처음에야 알앗네요
Wish me luck!!!

JLove

2012-07-01 18:20:58

저는 5살 덩치를 가진 세살짜리 망아지 아들과 3박 5일로 갔어요.

저를 닮아서 참을성 별로 없고 먹는거에 약하고 머 이런 애라 다루기는 좀 편하긴 했는데......

별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걍 제 일정은...


day 1: 위에 써있는데로 도착하고 카나팔리 해변 (호텔 근처) 어슬렁 거리다 밥먹고 자기

day 2: 할레아 칼라 일출 보기 + 낮잠 + 호텔 수영장 + 아쿠아리움 + 와일레아 쇼핑몰 어슬렁 거리기

day 3: 라하이나 시내 + 아이아오 밸리 + 호텔수영장 + 시크릿 코브및 마케나 해변 어슬렁

day 4: 느즈막히 일어나 11시쯤 하나로 출발.....8시 공항으로  리턴,,,밤 11시경 비행기 탑승


머 이런 일정이었습니다. 아이가 어려 스노클링을 못하니 그냥 여유있게 쉬엄쉬엄 다녔어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ㅋ

유자

2012-06-29 18:41:49

JLove님 나오셨넹 ~~^^


jinny

2012-06-29 19:27:52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저도 올해 초에 다녀왔는데 마우이는 가보지 않아서,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네요 ^^

김미형

2012-07-01 11:05:06

아니 Bay area 는 누가 지키려고....

JLove

2012-07-01 18:22:28

형님......이 멘트 해독 불가입니다 ㅎ

이 몇달전 여행기가 아직 생명력이 있다는게 놀라울뿐입니다 ㅋ


cashback

2012-07-01 18:25:07

마치 이쯤에서 잊혀져주면 더이상 업뎃 안하시겠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그리는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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