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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떡밥이긴 합니다만.. 제목중에 뭐로 들리세요?
저는 이제 하나둘셋이야로밖에 안들리네요.
친구들과 디씨를 넘나들며 무슨 일만 있으면 요시 그란도시즌을 외치던 때가 먼 추억 같습니다.
이상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뉴스보다 문득 생각난 옛 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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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공돌이슈렉
2022-09-27 19:14:51
학부시절 야구동아리에서 뭐만하면 요시! 그란도시즌 라지에타가 터졌어요! 이러고 놀았는데 이것도 추억이네요 ㅋㅋㅋ
전 아직도 빠르게 들으면 그란도시즌인데 느리게 들으면 하나둘셋이야로 들립니다.
하지만 이 밈의 진정한 재미는 아무 맥락없는 타이밍에 요시 그란도시즌을 외치는것 아닐까요...?
음악축제
2022-09-27 20:44:20
라지에타가 부글부글 끓어서 터지기 직전이죠.. 항상 ㅎㅎ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9-27 19:20:37
태극기 휘바이든~, 봄바람 휘바이든~ 뉴스 보신건가요 ㅠ.ㅠ
아날로그
2022-09-27 22:36:16
매릴랜드가 멀랜드, 애틀란타가 앧랜타, 맨해튼이 맨햍은, 조 바이든은 조 날리면, 다 같은 미국 영어 발음이 한국식 발음과 차이나서 생긴 것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