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에서 Financial Review 왔네여. 흠.

잘 되겠지요. Amex 는 SPG 하나만 갖고계시나요?

보통 썼다가 갚았다 썼다가 갚았다를 반복하면 그렇게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그게 아니라면 5천리밋주고 3천썼는데 리뷰들어간다고하면, 귀찮고, 불안해서 아멕스 사용하겠습니까. 별문제 없을것 같은데, 아무쪼록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4506-T은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구요, 하드풀 하나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레터에도 그렇게 나와있을거예요.

재정적인거 확인해보고 어플리케이션 지원할때랑 뭐 별반 차이없으면 그냥 오케이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젠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참고로, 저는 SPG 받을때 리밋이 말도 안되게 낮아서요.. 아마 마적단 하위 5%에 들꺼예요. 

리콰어먼트 채울라니 조금만 써도 리밋 꽉 차서, 한달에 4번도 갚아봤어요. 쓰고, 온라인페이, 쓰고 온라인페이.. 이걸 한달에 여러번 했는데.. 별 문제가 없었구요.. 

말씀하신 리밋 5천에 3천썼다고 이런 리뷰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마 랜덤이 아닐까 싶네요. 

랜덤으로 이런것도 요구하나요? 그것참...
별일 없이 잘 넘어 가시겠죠.

일단 얼마전에 신청한 Amex Hilton이 한개 있고, Business Gold에서 업데이트한 Platinum이 한개 있고, 또 SPG 이렇게 총 3개입니다.(작년에 개인 Premiers 만든건 올해 회비 나오기전에 없앴구요) 사실 SPG도 올해 만들때 아니 이럴수가..싶을정도로 달랑 2000불짜리 리밋을 줘서여 딱 90일 이후 5천불로 올려달라고 해서 한도를 올린거였죠.  그저 아무일이 없기를 바라는 맘이긴 한데.. .설마 아멕스가 먼저 선수친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좀 드네여.

한 4-5년전쯤에 제가 Balance Transfer 로 2만 빌린담에 기간 안에 다 갚았는데 (이자는 물론 안내고 첨에 Initial fee만 냈었더랬죠) 그 기간안에 Amex가 제 Card를 Cancel한적이 있었거든요. 얼마나 낭패였었던지.. 그 이후 아멕스와는 거래하지 말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넘의 Sign up bonus가 뭔지 어쩔 수 없이 그 이후사용을 하면서도 아직까진 그래도 제가 충분히 이용해 먹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연회비 낸거 없었고, 또 보너스만 계속 챙겨먹고 없애고 있습니다. ㅋㅋ) 제 본심을 알고 아마 이런 조치를 취한게 아닐까 하고 찌끔 걱정되네여.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직까진 감감 무소식이구요. 또 하나 생각난게... 얼마전에 왜 저 Hertz Cancel을 일찍 않했다고 해서 제가 100불 Charge된적이 있었거든요. hertz에 정중하게 이멜 보내서 나 이래저래 Hertz 이용 많이 하고, 이래저래 실수로 이런일이 벌어진건데 한번만 봐주면 안되겠네? 나 이거 말고도 아직도 4-5개 예약도 있단다... 하고 보냈는데. 헐. 씨도 안먹히는 소리였는지 아무런 답변이 없더군요. hertz가 기본 operation은 적당히 움직이는지 몰라도 이쪽 Customer Support쪽은 정말 지금까지 본 회사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아뭏든.. 2주 기둘려보고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아멕스 SPG 로해서 Chargeback을 날렸지요. 아직까지 아무런 보고는 없는데..혹시 설마 이것때문에 Financial Review가? 암튼..왜 걸린건지는 아직까지도 오리무중.. 답답하네여 뭐 잘못한거 같지 않은데...

댄님, 제목만 보고 허걱했어요.

하라는 대로 보내라는 거 보냈으니 곧 해결이 나겠죠.

에구... 댄님 요새 여러모로 애 쓰시네요.... 나중에 업뎃 꼭 해 주세요. 별 일 없었다고.....

헉 잘되길 빌겠습니다. 설마 5천에 3천 썼다고 그런다면 제 여동생은 지금 당장 FR들어가야겠네요. 3천에 거의 3천 가까이 계속 채우고 있는데요. 이것 잠시 자중하라고 해야겠네요.

흠.. 지금 답장온걸 보니 요즘 아멕스가 이상해지고 있나 싶네요. 

지난 주 금요일 (8/10) 아멕스에 로그인을 하니, 게 계좌 3개가 정지되어 있다고 나왔었구요. 잽싸게 전화해서 Account 번호를 누르라고 해서 일단 아무래도 서비스가 제일 좋을것 같은 Amex Platinum 번호 주었구요. 이래저래 어쩌구 요청하는 서류를 보내달라. 그래 알겠다..그러면서 서류작성하는 중에 아멕스에서 날라오는 이메일. 이 이메일에는 Star wood 카드 번호를 가리키면서 여기 문제가 있어서 파이낸셜 리뷰 들어가니 7일안에 모 모 보내라 모 이런내용이 있었네요. 혹시 몰라서 다시 전화를 해보니, 어떤 카드든 상관없다..어차피 아멕스에서 다같이 관리하기때문에 모...

오늘에서야 결과를 이메일을 받고 보니..아멕스 플래티넘의 리밋을 5천으로 줄였다는 군요. 원래부터 얼마가 한도였는지 모르기때문에 모 딱히 걱정하는건 없지만.. 아니 그러면서 새로 만든 Amex Hilton의 한도가 2만으로 늘어난건지... 사실 이것도 1만이었었는데 2만으로 올라갔더라구요? 헐.. 플래티넘은 차지카드라서 위험부담이 크니 줄이고, 미안하니깐 은근슬쩍 Hilton을 올려준건지.. 모 암튼 그렇게 끝이 났네요. 혹시 전화를 준다고 했으니 또 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멕스 플래티넘 낮춘건 좀 의외네여. 정말 얼마 안썼던 카드에.. 사실 먹튀로서 존재하는 카드였던지라.. ㅋㅋ 

잘 마무리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맘고생에 대한 보상은...

내공 업글 축하!

그쳐? 헐.. 지금 생각해보니 좀 열받는 일이네여. 미안하다 말다 이야기도 없이 그냥 턱하고 카드 못쓰게 해놓구선... 흠. 그냥 열심히 받아먹을것만 받아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해야져. 

다른분들을 위해서 받은 편지내용 올려봅니다. (초장님 감사해여.. 음하하핫. 저도 이렇게 사진을 넣다니..) 

뭡니까 아멕스...거참 어이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니에여. 전 이미 아주 혹독한 맘고생을 한번 했던지라..아멕스의 어떤 행동에도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꾸준히 제가 받아챙겨먹을것만 먹겠다라는 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걱정인건 롱런으로 볼때 혹여라도 아멕스에 득이 될까 두렵긴 합니다만 조심해야져. ㅋㅋ 

득도에 가까워지시는 것 같습니다.

어이없는 아멕스네요.  고생하셨네요.. 더 좋은 베네핏 나오면 쪽 빨아먹고 튀기 전법을 써야겠네요..  ㅎㅎ

독도에 가시는 줄 알았어요..  ㅎㅎ

음 일단 저의 가설은 Patriot Act의 돈세탁 방지법 규정 때문에

"3개월에 걸쳐 총 5천불 이상을 prepay (statement close전에 갚는것) 하면 자동으로 flag이 올라가 리뷰에 들어간다" 거든요?

Amex SPG가 보통 3개월 안에 4500불 spending 조건이 있는데 또 동시에 limit을 작게 주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유독 이 카드에서 많이 review가 걸리는 것 같았는데.

혹시 Dan님도 해당사항이 있으신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처음 3개월간 리밋이 2000불이 그럴 것 같기도 하고 댓글에서는 미리 갚았다는 얘기가 없으셔서 또 다른 경우인가 싶기도 하네요.

Hertz관련해선 제가 해당글에 또 답글 남겼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ㅜㅠ

ㅎㅎ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 아예 다 가지고 와봤습니다. 실제 제가 카드를 좀 늦게 받고 늦게 Activate을 시켰는데요. 

제가 3/19에 신청해서 허가받고, 첫 구매가 대략 4/2이었구요. 아마 7월 초쯤에 2천에서 5천으로 Increase를 받았습니다. (저의 경우 프로모션은 6개월 5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도가 작다고 미리 Pay한적은 없었구요. 이게 제가 그동안 쓴 내역인데.. 7월초에 한도 Increase 후 급격하게 늘어난 Spending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당황스러운건.. 정작 Amex의 결과는 SPG가 아닌 플레티넘의 한도를 5천으로 낮춘거지요. 아마 SPG의 갑작스러운 SPending때문에 Financial review를 들어가고 막상 큰 Spending은 있었지만 소득증명 다 되고 봐줄만 하니깐.. 애꿏은 Platinum만 낮춘게 아닐까요? 사실 플래티넘은 비즈니스목적으로 작년에 만든건데 작년에 비즈니스로 세금보고한건 하나도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