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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글이 정보글인지 잡담인지 불문명하지만,

항공기/항공사에 관한 잡설이므로, 일단 정보-항공 섹션에....     (^_^)

 

언제나 그렇지만, 항공기를 운용하는 항공사 입장에서는

가능한 항공기의 공간/면적/틈/what-not 을 100% 이용하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공간은 바로 매출액에 영향을 주고, 이익/손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다음으로는, 광동체 항공기에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전적으로 항공사의 마음입니다. 

법적인 것만 지키면  ( 아마도 응급시에 90초 안에 모든 승객의 하기가 가능하다면 )  

좌석 앞뒤 간격을 35인치로 하던지,  29인치로 하던지는 항공사가 정합니다. 

에어버스와 보잉에서 아무리 이코노미석을 넉넉하게 혹은 낭낭하게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디자인해도, 

이를 사용하는 항공사에서는 이를 철저하게 무시하게 무자비하게 이코노미석에 좌석을 설치합니다. 

최근에 미국 국회에서 하원인가에서 항공사 앞뒤 간격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혹자는 그러더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938884 

https://www.milemoa.com/bbs/board/9845769

https://www.milemoa.com/bbs/board/9632954

 

그그 다음으로는, ( 제가 은근히 관심있는 ^_^ ) 주어진 공간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상업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하는 다소 비즈니스 철학적인 문제인데....  ( 영업 철학, 영업 목표?)

 

쉽게 말하면,  미국 항공사들은 울트라 장거리 노선에 일등석을 없애는 추세입니다. 아니, 다 없앴습니다.  

 

AA 항공이 예전에 B777-300ER 기종의 노선에 최고급(?) 일등석 좌석 (Flagship 이란 별명으로)을 투입했지만, 

최근에는 일등석을 포기하는 결정을 하였고, 

델타는 원래부터 비즈니스석 C-class 에 집중을 하였고, 

유나이티드항공도 AA항공 Flagship과 비교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일등석을 운용했지만, 지금은 폴라리스석만 있지요. 

 

 

하지만, 중동계 항공사들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오만, 사우디아 등등등)이 불을 지른 "초호화 일등석 좌석 전쟁"에 동참한 항공사들은, 

루트프한자, 스위스항공, 불란서항공, 싱가포르, 타이항공, 캐세이퍼시픽, 콴타스, 대한항공, 일본항공, ANA, 가루다, 중국, 중국동방, 중국남방... 이정도 인가요?

(영국항공을 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영국항공 일등석은 제외.... ^_^)

 

아시아나항공과 말레지아항공이 "못참겠다!!!!... 꾀꼬리!!!!" 하고, 자사의 일등석 운용을 포기하고요.... 

타이항공과 가루다항공은 그로키에 몰려있고, 중국동방/중국남방은 잘 모르겠네요....

 

 

글을 쓰다보니, 삼천포 앞바다까지 왔는데....  ^_^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과연 일등석으로 항공사가 수익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 물음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니올시다" 라고  큰소리로 외친다음, 비즈니스석에 방점을 둡니다. 

 

몇번 대한항공 일등석 존을 지나가거나 먼발치로 슬쩍 본적이 있었는데,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도 태평양 노선의 일등석 8석, 12석의 좌석에 모든 승객이 있는것을 목격한적이 없네요. 

물론, 초성수기 ( high peak) 시즌에는 대한항공 일등석이 만석이 될수도 있지만서도....

 

참고로, 현재 대한항공 A380 맨 앞머리쪽에는 일등석 12석이 있습니다. 

만약에, A380의 같은 존에 처절하게 이코노미석을 낑껴넣으면 88석을 넣을수 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사는 그들이 보유한 A380 중에서 몇대를 high-density version으로 만들었지요. 

물론, 이 high-density 버젼은 short/high-demand 노선에 투입하겠지만....

 

 

자, 여기서 언제나 그렇듯이 '산수'를 하겠습니다. 

 

7월1일 - 7월 31일    뉴욕 - 인천의  일등석 왕복은 $19,800 이고,  이코노미는 $2,852 입니다.  ( 대한항공 웹사이트에 따르면.... )

 

7월 1일에 뉴욕-->인천,  7월 31일 인천-->뉴욕  KE82/81  KE86/85 편의 모든 클래스가  105% 부킹이 되었다면, 

 

대한항공은 일등석 12석으로 $237,600의 매출이 ( $19,800 x 12 ) 가능합니다. 

만약에, 같은 공간을 all economy석으로 꾸몄다면 ( 상상입니다... ) $251,504 ( $2852 x 88 )의 매출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네요. 

 

다시한번, 두번 세번 강조하지만,  대한항공 KE 81/82   KE 85/86편의 일등석이 ( 12석 혹은 8석) 

마일리지 티켓도 아니고,  혹은 대한항공 임원 (혹은 오너)들이 사용하는 90% 할인티켓이 아니라

100% 현금 박치기로 $19,800을 지불하고 일년 365일 full-booked가 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이런 글을 쓸 필요도 없지요. 

 

하지만, B777-300ER 일등석의 한자리는 ( 제가 본바로는 두자리) reserve captain/FO 지정석이고,

마일리지로 이용하는 일등석을 제외하고,

캐쉬로 예약하는 First class zone load factor가 50%가 되지 않는다면, 

일등석 클래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아니, 일등석을 유지하면서 대한항공은 오히려 손해를 보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앗,  재벌가 오너들과, 연예인들과 대한항공은 걱정해 줄 필요가 없다구요? 

니 자신이나 걱정하라구요?  알겠습니다. 

^_^ 

 

DDA가 그렇게 주창했던 '세계적인 명품 항공사'가 되기 위한

일등석 클래스 유지가 필수조건일지, 충분조건일지.....

 

대한항공 A380의 seat map을 보면, 1L 도어 뒤에는 화장실과 캐비넷, 1R 도어 뒤에는 양주 전시 캐비넷, 주전부리 테이블이 있습니다. 

제 말은 (제 소는, 제 양은, 제 쥐는, 제 염소는 ),  왜 이 공간을 이렇게 버렸을까?   이 공간에 일등석 2자리는 더 들어갈 수 있는데....

불란서 항공 A380 은 적어도 일등석 한자리를 1L 도어뒤, 계단옆으로 배치했었지요.  

 

 

KE A380 zone 1.pngEM A380 zone 1.png

 

 

 

13 댓글

음악축제

2023-04-04 20:00:58

항공기 좌석 활용하면 또 이 그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도입되면 궁금해서라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박람회 같은데 몇번 전시된거 빼고는 그후로는 별 움직임들이 없네요?

서서가는비행기_아비오_인테리어스.jpg

217CA8475959C0841D.jpeg

 

 

라이너스

2023-04-04 20:16:52

왜 저는 @음악축제 님이 타고 싶어하는 미래최첨단 디자인 이코노미석을 보면서, 

 

부쉬가든 롤러코스터 몬투가 본능적으로 생각날까요?

 

아래 두번째 사진은 뒤집혀서 가는 사진이네요   ^_^

 

저도 한번은 타보고 싶네요... 몬투 말고요....

 

46615.jpg

 

 

montu-ride-640x428.jpg

 

 

헤이듀드

2023-04-05 15:12:58

예전에 cedar point에 있다가 지금은 없어진 stand-up roller coaster(Mantis)가 생각나네요. 타고나면 다리가 후들거리던 ... 

56C56773-7718-4A46-81B5-941219CF1F29.jpeg

 

라이너스

2023-04-04 21:47:54

앗,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2살 이상 3살짜리 다리 짧은 아이들은 어떻게 앉을수 있나요?

지면에 발이 닿아야 될터인데.... 다리가 안 닿는다면 흘러 내려서 떨어지지 않나요?

의자가 밑으로 (수직으로 위 아래 ) 움직여서 키를 보정할까요?

 

6개월짜리 영유아의 배시넷은 또 우짤까요?

 

괜히 궁금해 집니다요....   ^_^

서브스리

2023-04-04 22:14:09

이 좌석은 한 이태리 업체에서 디자인했던 제품인데 안전문제로 승인을 못받아 지금은 폐기된 프로젝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업체가 이 제품 뿐만 아니고, 실제 양산 가능한 좌석보다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많이 내놓습니다. 이런 형태 좌석 말고도, 프레임에 패브릭만 걸쳐놓은 좌석 (일명 캠핑의자)도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류의 좌석들은 앞으로도 인증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천루

2023-04-04 21:07:49

추가로 최상의 시나리오여도, 일등석에 필수로 배정되어야 하는 승무원수와 식사 및 주류 준비등 + 알파까지 다 합친다면 일등석을 없애는건 더더욱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벙커베드식이라도 좋으니 장거리에선 누워서 갈 수 있었으면 이라는 상상을 매번 합니다 ㅋㅋㅋ

라이너스

2023-04-04 21:23:32

위에서도 말했지만, ' 세븐 스타... 울트라 럭셔리....세계 최고...월드 클래쓰... 명품 항공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등석 운용이 필수인가 봅니다.

( 제 의견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 

 

80년대에 (전)대우그룹 김우중 (전)회장은 일등석 표를 발권하고, ( 그때에는 180도 플랫 침대가 아니였기 때문에 )....

좌석이 불편한지, 담요 이불을 가지고, 일등석 뒤쪽의 빈공간 바닥에서 이불 담요 피고, 주무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감사합니다. 

도코

2023-04-05 00:49:50

흥미로운 글입니다... 호텔에도 스위트를 유지하는 원리랑 비슷할 것 같네요.

 

물론 면적당 레비뉴를 생각하면 일등석을 없애는게 논리적인것 같지만 실제로 이콘으로만 구성되면 big spender (혹은 회사 돈으로 출장다니는 승객)들은 타항공사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죠?

 

또한 일등석이나 비즈석이 먼저 boarding하거나 넓고 쾌적한 좌석에 앉는 걸 줄서서 봐야만 하는 이콘 승객들에게 자신들도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심어주기도 하겠죠.( https://youtu.be/oAHbLRjF0vo?t=158 )  비슷하게 Loyalty program등을 활용해서 실제로 무료티켓은 물론, 업글찬스나 라운지입장 혹은 무료수화물 등의 fringe benefit도 제품/서비스의 다양성을 통해 수요를 창출시키는 방법도 되겠네요.

 

결국 commoditization보다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시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이윤에 도움이 되겠죠? Mac vs PC 나 chipotle vs taco bell 등 많은 산업에서 그렇듯이요.

 

즉, 제 생각에 일등석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수조건 같습니다.

컨트롤타워

2023-04-05 03:16:35

퍼스트를 없애는건 점점 많은 회사에서(아마존 등)이코노미/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이용을 푸쉬하고, 임원들에게 비즈니스까지만 허용하는 트렌드를 반영 하는중입니다. 반면 요즘 미국항공사들은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을 대폭 늘려 퍼스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보다 더 차별된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를 한번에 잡겠다는 계산이 전제되고, 마일리지 좌석수도 늘려 "돈되는 상용 프로그램"의 활성화까지 얻어낸다는 계산입니다. 

 

슬픈 사실은... 진짜 슈퍼리치는 퍼스트는 쳐다도 안보고 전용기를 이용한다는 사실입니다.

케어

2023-04-05 08:08:10

한편으로는 좌석들의 급 상승 작용도 있습니다.

앨란트라가 옛날 쏘나타 급이 된거죠.

예전에는 일등석이 lie flat (안되는것도 많았죠)

Business class 가 more recline 

로 economy 랑 차별이 됐는데, 

점점 business class 에 일등석처럼 lie flat 이 도입되고, 일등석이 없어지면서 business class 개명 (polaris, delta one 등등)

차별되는 상품으로 premium economy 가 나타나 옛 business 자리를 매우는 식으로.... 결국 모두 일어서 자리를 바꿨는데 자세히 보니 모두 제자리로 돌이온 기분도 있습니다.

라이너스

2023-04-10 22:58:39

저는 항공사에 근무하고 있는것이 아니라서

daily, weekly, monthly, quarterly, yearly 일등석 revenue load factor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유투브에 어떤 블로거가 최근의 ANA 211편  동경 (하네다) - 런던 (히드로)까지 비즈니스석 (The Room)을 이용한 후기를 썼는데....

유심히 화면을 보면, 동경 출발 2023년 3월 21일 런던 도착편이니, 따끈따끈한 영상이네요.  ( 19분 59초 )

ANA The Room 비즈니스석 -  블로거가 앉은 좌석 근처는 거의 모든 좌석에 승객이 있었습니다.  ( 3분 42초에서 3분 50초 ?)

 

https://www.youtube.com/watch?v=fnaK3rNuH3c

 

비행중에 승무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ANA B773ER 일등석 zone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11분 18초에서 12분 00초 까지). 

놀랍게도 일등석 8자리중에서 적어도 6-7 자리는 비어있더군요. 

2D 좌석에 들어가서 2A좌석을 찍은것을 보면, 2G 좌석의 승객도 없었던 것으로 유추되지만....

영상에서 1K 좌석의 화면이 켜져있는것으로 봤을때, 단 한분의 승객이 있는것 같았지만... 확실하지는 않네요. 

 

제 말은 ANA 항공이 이렇게 일등석을 텅텅 비워놓고 런던노선을 뛰어도 손익분기점에 도달할수 있다면....

 

항공사 영업의 세계는 제가 이해하기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이성의목소리

2023-04-10 23:03:21

찍었는데 비어있는게 아니라 비어있으니까 찍게해줬을수도 있죠

라이너스

2023-04-10 23:05:32

'이성의목소리'님만 믿고, 유투브 블로거가 탑승했던 3월 21일 ANA 항공 NH211편 일등석 8자리는 텅텅 비었다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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