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드디어 저도 질문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번 가을에 한국 갈 계획을 세우는 중인데요 돌아 오는 경우, 한국에서 델타항공으로 디트로이트(DTW),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 A로 갈아 타야 합니다
4월 말 부터 코비드 때문에 폐쇄 되었던 대구-인천 비행기가 재개 되면서 대구-인천-DTW-A 까지 델타로 쭈욱 연결 되는 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가 똑같은 일정인데 DTW에서 3시간, 5시간 레이오버만 다른 표가 200불 이상 차이가 납니다
물론 3시간 레이오버가 200불 더 비싸지요
이런경우 200불 싼 5시간 레이오버 표를 구입후 DTW-A 구간만 3시간 레이오버 비행기로 바꿀수가 있을까요?
짐이 있어서 입국 당일날 DTW 카운터에서 사정하기는 좀 그렇고, 미리 Itinerary 에서 바꿀수 있으면 좋을텐데.. 가능할까요?
싼거사서 비싼거로 바꾸면 좋겠죠. 항공사 일정변경이나 터미널에서 사정하는 것 말고는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delta.com/us/en/change-cancel/same-day-flight-change
DTW-A 항공편 출발 24시간 이내에 $75 fee를 내고 same day change 를 시도해보실 수는 있습니다 (자리가 있다는 가정하에).
보통 짧은 레이오버가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런 이유없이 바꾸시는 건 불가능할겁니다 (델타에서 schedule change를 하는 운 좋은 경우를 노려볼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레이오버 시간때문에 티켓값 차이가 큰게 아니라 DTW에서 A가는 비행기 티켓값이 차이나는 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오후 3시 출발 비행기가 오후 5시 출발 비행기보다 200불 이상 비싼 상태 같네요.
당일날 DTW카운터 가서 사정해도 두 티켓 차이 금액은 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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