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워커힐 말씀드리려 읽다가 ^^;; 

입국 하셔서 다락휴 이용하시고 다시 출국하시면 이용하시는데 문제 없습니다. 

11시간 정도 + 아이까지 있으신 가족형이라면 다락휴보다는 인공 근처 호텔 이용이 낫지 않을까요? 다락휴는 11시간 있을 공간은 못되어서요 ㅠㅠ 

이비스 스타일이 공항 바로옆에 새로 오픈했구요 (그러나 .....접근은 매우 열악합니다 택시도 잘 안가기 .. ㅠㅠ) 

운서역쪽이 공항 철도 이동도 쉽고 호텔별로 셔틀도 잘 되어 있습니다. 

하워드존슨이나 데이즈같은 체인 호텔도 있습니다 (하워드 존슨의 경우 미국 하워드 존슨 생각하지 마세요~ ^^ 깔끔하고 좋은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입니다 ^^)

입국심사 출국심사 모두 다시 하실 생각이시면 안 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만, 시간이 11시간 뿐이데 심사하는 시간, 이동 시간, 그리고 여유시간 (일찍 가야 하니까요) 생각하면 실익은 크게 없어 보입니다. 저는 인천공항에서 그렇게 한 경험은 없습니다. 다른 공항에서 비슷한 시도를 몇번 했었는데 아 이건 그냥 내가 시간을 때우고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어린 아이가 있거나 해서 몇시간이라도 눕히는게 중요하면 그렇게 하셔야지요.

어느 항공사 이용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1터미널 가까이에 그랜드하얏호텔 있습니다. 호텔과 터미널(1,2) 오고가는 무료 셔틀도 있으니 이용하시기 편할거에요.

경험상....

한시간이라도 누울수 있으면 꼭 호텔에서 주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분 일초가 중요한 상황에서 호텔 셔틀도 좋은 방법이지만 도착후 최소한의 시간으로 침대에 누울수 있는 호텔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운서역하고 가까운 평점좋은 모탤이라던지 다락휴 같은 작지만 터미널하고 붙어있는...

부부+초딩아이면 다락휴는 좁을겁니다. 한방은 무리..

포인트 있으시거나 하심 그랜드 하얏트가 차라리 좋을거에요

2공항에서 코비드 전에 자봤는데요.

가깝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새벽에 (5-6시부터) 좀 시끄러웠어요. 아무래도 아침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경유가 많고 문이 제대로 안닺히면 알림소리가 나서.. 요샌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새벽이나 이른 아침 비행기면 좋긴 했어요. 셔틀타고 하는것도 일이라.. 

오버나잇 환승이라고 짐은 인천까지만 부쳐달라고 했구요.

몇시도착/출발인지 모르겠지만 나와서 주무시긴 여유있어요.

잠깐 공항 근처에서 주무실 거면 공항 근처

에어비앤비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공항에서 차로 10분인데 15000원에 픽업이나

공항까지 샌딩도 해 준다고 적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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