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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부분파열 회복은 불가능 한걸까요?

수지맘, 2023-04-13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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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몇달전부터 불편하고 특히 옷을 갈아입을때가 제일 힘들었었어요. 정말 오십이 되니까 오십견이 오는구나 했는데 점점 아파지고 자다가 움직이면 악 하고 아픈 증상까지 생겨서 ortho 닥터하고 5월초에 약속은 잡았읍니다. 

주변에 물어봐도 rotator cuff tear 인것 같은데 MRI 찍어봐야 정확히 알지만 미국 보험 속성상 바로 찍어주지는 않을것이다 하던차에 제가 한국에 와야할 상황이생겨서 저번주에 정형외과 방문해서 현금내고 MRI 를 찍었어요.

빨리 닥터를 볼수있고 당일 MRI, 물론 현금으로 페이하긴 했지만 하여간 빠른 의료시스템 한국이 최고네요.

 

역시나 어깨 윗쪽으로 회전근개 부분파열이 발견되었고 주사맞고 NSAID 계열을 약을 2주치 받아서 around clock 으로 먹고 있어요. 

약때문인지 주사때문인지 자다가 아픈증상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외회전 내회전할때 많이 아파요, ㅜㅜ

여기 선생님 말씀도 그렇고 파열된 회전근개를 복구할수있는 방법이나 약물이 딱히 있는건 아니고 염증관리가 치료의 목적이고 운동과 스트레칭은 안아픈 범위내에서 하는걸 권장한다고 하셨어요.

웨이트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이제 어깨를 쓰는 운동은 영원히 못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니 많이 우울해 지네요.

회전근개파열이 있었는데 어떤 스트레칭이나 재활운동 같은걸로 회복된 경험이 있는분 계신가요??

 

 

27 댓글

정혜원

2023-04-13 17:03:05

제 경우는 노화로 근육이 탄력을 잃어 끊어진거라네요

어깨뼈에 볼트를 박고 근육을 끌어 당겨서 고정할 수 있는데 회복까지 일년 정도 걸린다고 하고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또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제 닥터는 스테로이드나 맞으면서 그냥 참다가 막판에 정 못참겠으면 어깨에 인공관절 하라는 무서운 말씀입니다

삼사십대라면 수술이 의미있는데 제 나이에는 의미가 많지 않다고 하네요

저는 운동안한 벌 받나 했는데 운동을 하셔도 그렇게 되셨나 봅니다

운동을 하셔서 근육이 탄탄하시면 수술 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수지맘

2023-04-14 02:35:46

웨이트는 시작한지 2년밖에 안되어요. 아마 노화(?)한 근육으로 무리했나봐요. 그래서 운동도 젊어서부터 해야하는 것인가 봅니다.

지구별하숙생

2023-04-13 17:57:29

정확하게 같은 부위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3년전쯤 어깨가 아파서 팔을 들지 못할 정도라 이게 오십견이라는건가 걱정을 안고 병원을 몇군데 가보니 근육파열이라고 하더군요. 짧게는 몇개월 만에 호전되는 경우도 있고 오래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저 같은 경우는 병원을 좀 다니고 매일 스트레칭한 덕분인지 지금은 운동도 할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제가 보기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보시면 좋을거 같은데 그냥 몸으로 하는 스트레칭이 있고 볼이나 블럭을 이용해서 맛사지해주는 형식의 스트레칭이 있는데 매일 꾸준히 하시면 자다가 아파서 깨는 일은 많이 줄어들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회복을 빕니다. 

수지맘

2023-04-14 02:37:30

스트래칭, 꾸준히 해야지요. 뭐든지 좋아졌다는 얘기엔 귀가 번쩍이네요. 

쎄쎄쎄

2023-04-13 18:04:47

저희 엄마가 이러셨다가 좀 쉬니까 다행히 나으셨어요. 최대한 팔을 안쓰고 6개월 이상 쉬어야하는거같아요.. 

하시던 운동은 그만 두셨고요

습관

2023-04-13 18:36:31

저도 한 4~5년전에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파서 3~4개월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병원에서 오십견 같다고 스테로이드 주소도 맞았는데.. 별 차도가 없어서 MRI 찍어보니 rotator cuff tear 라고 의사가 수술하자고 하더라고요.. 혹시 몰라 다른 의사도 3~4명 만나봤는데.. 수술을 해도 좋아질수도 있고..아닐수도 있다고..다들 시원하게 말을 못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평이 좋은 선생님 한분이 수술 안해도 될거 같다고.. 해당 부위에 정확하게 주사 놓고 차도를 보자고 하셨는데.. 그 이후에 진짜 괜찮아졌습니다. 전에 스테로이드 주사는 어깨 뒤쪽에 맞았는데..이번에는 앞쪽이었습니다. 주사는 좀 아프긴했는데.. 어깨 아파서 고생한거 생각하면..아무것도 아니고요. 이렇게 해피엔딩이면 좋은데.. 몇개월 후 어깨가 좋아진거 같아서 운동하다가 조금 무리했더니... 어깨가 또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ㅎㅎ 평이 좋은 의사 선생님 여러분 만나보시고요.. 좋아졌다고 무리해서 운동하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수지맘

2023-04-14 02:40:30

좋아졌다가 재발할수도 있겠네요. 회전근개 자체가 다시 붙을수는 없느니 그럴것 같네요. ㅜㅜ

Opeth

2023-04-13 18:50:04

의사 선생님 말씀이 맞다고 봐요. 염증 회복 후 주변 근육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유튜브에 빡빡이 아저씨나 다른 의사분들의 어깨 스트레칭 및 회복 운동이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무게 없이 벽을 이용한다거나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좋아집니다.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일단 쉬면서 통증 회복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재활하셔야해요. 어깨는 웨이트 운동에 정말 중요하고 쉽게 다칠 수 있어서요.

아보카도

2023-04-13 18:54:20

약 10년 전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다치게 된 경우인데요, 의사선생님 그리고 재활치료사분들 말씀을 종합해본 결과 inclined bench press가 큰 원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염증 정도에 따라 수술 필요여부가 결정되는지라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수술 후 10년 이 지난 지금 pull up 이나 inclined benchpress 는 피하고 있지만 다른 운동은 정상적으로 가능하게 회복하였습니다. 

다만 회복 재활에 긴 시간 소요되었습니다 ㅠ

무리하지말고 운동하는게 가장 큰 포인트 같네요.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수지맘

2023-04-14 02:46:47

웨이트 초반에는 하체운동에 집중하다가 어깨도 좀 해야지하고 덤벨인클라인을 시작했는데 이게 재밌어서 무게를 늘린게 원인인거 같아요. 어깨개입없이 할수있는 운동에 집중하고 어깨는 재활에만 신경써야 겠네요. 그런데 왜 못하니까 더 하고싶은건지...참. ㅜㅜ

아폴로

2023-04-13 20:38:22

저도 왼쪽 회전근개부분파열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팔을 돌리면 통증이 심했고 손을 바닥에 대고 일어나지 못하는 정도였어요. 저는 회전근개 안쪽의 뼈의 일부분이 아주 조금씩 자라고 있어서 그게 근개를 찢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당장 미국에 나와야 했던 상황이라 뼈주사를 맞고 일단 회복이 되었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언젠간 자기를 다시 찾아와서 수술을 하게 될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제가 생각하는 비결은 두가지 인데 1. 절대 무리하지 않고 가벼운 재활하기 physical therapy resistance band라고 있는데 탄성이 적당한걸 골라 이걸 이용해서 꾸준히 회전근개를 재활하는게 도움이 되었고, 2. 추운 곳에서 살지 않기. 사실 이게 제일 큰데 추운 곳에서 살면 어쩔 수 없이 근육이 수축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따뜻한 기후가 근육 이완과 재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여튼 가끔 무리하면 어깨가 뜨끈해지는데 가능하면 무리하지 않고 사는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지맘

2023-04-14 02:49:47

추운것이 나쁜 영향을 미칠거라는건 생각도 못해본 부분인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근육이 경직되니까요. 따뜻한 곳에 사는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Sammie

2023-04-13 21:53:19

저는 수술했습니다.

한쪽 어깨가 특정 상황에서 뜨끔뜨금 아프더니 그것이 심해지더군요

자기전 침대에서 랩탑을 주로 사용하는데 나이트 스탠드에 있는 랩탑의 귀퉁이를 팔을 길게 뻗어 들어올리려하면 아프더군요.

엑스레이 찍고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치료를 한번 해보았는데 별 소용이 없더군요.

다음 미팅에서 의사가 MRI 를 처방해주었고 결과 근육이 세로로 찢어져있다더군요. (MRI 는 첨이라 해보도 싶었습니다. 근데 하다가 잠들었어요)

자연 회복은 거의 없을거고 나이가 많다면 그냥 조심히 살라고 하겠지만 40세의 젊은(?) 나이면 몸뚱이를 오래 더 써야하니 수술을 권하더군요.

바로 오케이 하고 (수술도 첨이라서 해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날짜 잡았습니다.

회사 건강 보험이 너그러운 편이라 별 이슈 없이 진행되었고 수술 자체는 내시경으로 잘 했습니다. (준비 시간이 수술시간보다 오래걸린듯?)

깨어나보니 어깨에는 드레싱(패치)이 되어 있었고 오후 수술이어서 하루 입원해도 괜찮다고 하지만 운전을 잘 못하는 와이프가 병원 왔다갔다 하는것이 마음에 걸려 대충 정리하고 퇴원 했습니다.

(옷은 미리 반팔의 버튼업 셔츠로 했습니다. 팔을 올리지 않고도 입고 벗을수 있게)

팔에는 슬링이 걸려있었고 진통제를 시간별로 투약하는 기계와 약 봉다리가 함께 있더군요.

이 기계는 48시간 정도 지나 약을 모두 소진하면 스스로 걷어내야 했습니다.

(진통제 주입하는 플라스틱 호스가 수술 부위에 꼽혀있어서 스스로 뽑았습니다. 느낌은 좀 징그럽고 피가 살짝 흘렀지만 아프진 않았어요)

한 10여일을 슬링 걸고 지냈고 이후에는 수술 부위 회복만 기다리다가 약 3주? 4주 후부터 physical theraphy 를 한 6개월 정도 다녔습니다.

권유하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매뉴얼 스트레칭이 중요하더군요. theraphyst 가 신경써서 스트레칭 해주면 한결 편했습니다.

이후 가동 반경은 95% 이상 회복한거 같고 별다른 이슈는 없는듯 하네요. 하지만 한쪽 팔로 길게 뻗어 무거운 물건 드는것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수술이야 다른 분들께서 설명해주셨듯 뼈에 티타늄 앵커를 박아넣고 여기에 실을 꿰어 근육(인대?)를 꿰메 고정하는 방식이었다네요

수지맘

2023-04-14 02:52:23

뜨아~ 수술 방식을 들으니 정말 잘 관리해서 수술로 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해 지네요.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Sammie

2023-04-14 07:42:43

제 경우 의사가 말하길 자연 치유를 기대하긴 어렵다더군요

만일 진행 전이라면 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정혜원

2023-04-14 02:57:42

보호대 제거하고 일상 생활 정도 하기에 얼마정도 걸리나요?

진덕이

2023-04-14 03:34:17

저도 수술 받았는데 수술 받고 나서 세컨 오피니언 안받고 덜컥 수술한 저를 아직도 탓합니다. 수술한 후에 일상 생활은 한달도 안되서 가능했지만 오히려 수술전 보다 더 아팠고 팔은 더 못 움직였거든요.  패치 떼고 나서 한동안 팔을 들어 올리지도 돌리지도 못할 정도여서 재활 훈련을 6개월 이상 정말 착실하게 받았어요.  보험사에서 집에 재활 훈련 기계도 설치해 줬었는데 설치해 주신 분이 시범 보여 주시면서  하루에 6시간씩 해야 한다고(무슨 의자 같은거 였는데 앉아서 팔을 올리고 내리고 하는 거였어요)  이게 풀타임 잡이라고 하셨던게 기억 나네요.  

정혜원

2023-04-14 04:34:02

하루 6시간이라니 쉬운일이 아니네요

Sammie

2023-04-14 07:44:43

일상생활의 정도? 에 따라 다르겠는데요

혼자 팔 들고 샤워하고 옷입고 하는거는 4주정도? 거렸던가같아요

하지난 물리치료 없이는 가동 범위가 30%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 힘들어요

힘쓰는 일은 당연 못하고요

Mssdozo

2023-04-14 06:49:23

저도 수술을 권유 받았는데 말씀하신대로 수술 방법을 듣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한방 (침/뜸) 과 physical therapy 를 병행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제 보험은 한방을 커버하지 않아서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혹시 주변에 좋은 한의원이 있고 보험이 커버된다면 이 방법도 선택지 중에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원글님 모쪼록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쫄쫄이

2023-04-14 03:04:16

최근 회전근개파열 증상으로 맘고생을 했던지라 그냥 지나쳐지지 않네요.  엑스레이, MRI 찍어보고 rotator cuff tendinitis 또는 어깨충돌증후군 (shoulder impingement syndrome) 진단을 받았어요.  약 (진통+소염) 처방 받고, 증상이 완화되었고, 2월에 한국 방문하는 동안 자생한방병원에서 침+뜸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 첫 증세후 4개월 반정도 지난 지금 자연치유된 것인지 통증은 거의 없어요. 요즘 통증은 없지만 정말 조심조심 운동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느낌이 오면 바로 운동 멈추고 안해요.  저도 무게를 늘려 오버헤드 웨이트 운동을 했던게 원인이었나 싶습니다.

일단 파열은 치료나 회복이 안된다고 ㅠㅠ 통증은 재활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하니 회전근개 재활운동 유튜브에서 찾아 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저도 어깨때문에 고무줄 사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수지맘

2023-04-14 18:23:55

4개월 고생이면 양호한 편이네요. 아마 초기에 진단을 빨리 받고 조치를 취하신게 지분이 큰것같아요. 꾸준한 재활..아마 평생조심이겠지요.

cuse

2023-04-14 05:54:50

저는 운동하다 회전근개 파열돼서 근 10년 넘게 고생했습니다. 자다가도 움직이면 아프고 365일 중 364일이 아팠을 정도니까요. 

수술은 안 받았고 너무 아프면 병원가서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침도 맞으며 그냥저냥 아픈 채로 지냈습니다. 

근데 웨이트 운동을 시작하고 한 일 년 정도 지나니 신기하게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그 전에는 매일 수영을 10년 넘게 해왔는데(사실 수영이 어깨에 안 좋은 운동이라고...ㅠ) 

웨이트 운동을 일주일 3-4회 (회당 1시간) 정도 했더니 자연치유? 돼서 너무 신기합니다.

아마 어깨 주변 근육이 생겨서 좋아졌을 거라는 뇌피셜 추측을 해봅니다. ㅎ

수지맘

2023-04-14 18:14:33

10년씩이나 고생하셨다고요?? 그래도 운동하면서 치료가 되었다니....어깨가 정말 원인도 재활도 케바게인것 같네요.

티끌모아태산

2023-04-14 07:26:10

저는 2014년경에 회근근개파열이 되었지만 그냥 내버려둬서 3년정도 고생하다가 (아예 팔을 못들었습니다..) 한국들어갔을때 스테로이드 주사 몇번 받고 굳은 어깨 강제로 펴는 재활하고 난 뒤에 웨이트는 멀리하다가 3-4년 정도 지나니까 가벼운 웨이트는 가능하더군요..

 

진단 당시 의사쌤이 프로야구선수들 전담의라 선수생활 할 거 아니면 스테로이드 주사 + 재활만 권유하더군요.. 수술은 하고 난 뒤에도 아픈 경우가 많다고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수지맘

2023-04-14 18:21:26

3년고생 +3-4년 재활이신군요.ㅜㅜ 그래도 조금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구요.  

골드마인

2023-04-14 07:41:17

수술 추천합니다.  저는 방카르트 슬랩 병변이고 오른쪽 어깨 두 번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빨리 하면 할수록 결과가 좋구요 부분 마취로 할 수 있고 보조기는 6주 정도 착용하시면 됩니다. 자연 치유는 굉장히 힘들고 오래 걸립니다. 주사도 완치가 안되구요. 수술 하시면 재활운동 알려주는데 그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픈 어깨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시고 스트레칭 해주시고 재활운동 꾸준히 하시면 좋아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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