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MR을 좀 모았는데 버진 으로 옮겨서 대한항공 LAX-인천 발권할수 있단 소식에 기뻐하는중인데요
내년 3월쯤 한국갈려고 계획중인데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없지만 중순쯤으로 보고있어요.
마일로 발권할수 있는 자리가 하도 없다는 글을 많이 봐서요. 그건 앞으로 몇달 안에 가시려는 분들 얘기일까요?
내년 3월거 자리는 지금은 많이 보이던데 지금이라도 예약을 하고 그때가서 변경 해야하면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MR-버진항공 30% 이런 보너스 행사 할때 기다렸다 마일을 옮기고 발권해도 늦지 않을까요?
아참 그리고 4인 가족이면 버진 마일로 4장 다 발권 불가능 한거죠? 한번에 이콘 2명 까지만이라고 본거같아서요....
아직 초보라 감이 없네요~~
저라면 마일리지 자리는 있을때 잡습니다.
계획이 확실하다면요
기다리다가 놓친적이 많아서요
사실은 조금 불확실해도 잡습니다..
잡는거보다 켄슬이 쉬우니까요
4장다 발권 가능합니다
저도 마일 모을 줄만 알았지 쓰는 건 이제 막 배우는 단계인데요 제 경험을 나누자면 마일모아님께서 올리신 글에도 써있듯 포인트 옮기시기 전에 전화로 정말 있는 티켓인지 확인하세요. 제가 해보니 인터넷이 자리 있다고 나와도 전화하면 없는 좌석이라고 하더라구요. 에이전트 말로는 아직도 시스템 에러는 고쳐지지 않았데요.
전화하면 거의 달 단위로 어느날 티켓 있는지 다 확인해줘요. 저는 동부인데 내년 2월에도 나가는 좌석이 있는 날은 한 이삼일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통화중에 아멕스에서 포인트 실시간으로 옮겨서 발권했어요.
결론적으로는...자리가 워낙에 귀하니 좌석만 있다면 저라면 프로모 기다리지 않고 포인트 옮겨서 발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리고 위에 두분도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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