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표를 어떤 마일리지/포인트로 '잘' 살 수 있나요?

꼭 에어캐나다를 타셔야 한다면 aeroplan이 가장 좋은 선택이고요. 

lifemiles나 united mile을 통해서 찾아보실수도 있지만 aeroplan에서 가장 저렴하게 나온 보너스 항공권이 있을때만 보입니다.

Aeroplan은 모든 에어캐나다 보너스 항공권을 보여주긴 하지만 요즘 마일차감이 아주 사악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표를 알아보고 괜찮은 표가 있으면 메리엇을 3:1로 aeroplan으로 옯기는걸 알아봐야겠네요. 아멕스 엠알은 1:1로 aeroplan으로 옮길 수 있다고 나오는데 잘 모르는제가 봤을때 메리엇 3:1이 더 나아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MR을 넘기시는것이 더 효율적이죠. 지금 Chase aeroplan visa 신청하시면 upto 100k 까지 주니 이카드 없으시면 신청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아.. 엠알을 넘기는게 더 나으면 그렇게 해야겠어요. 체이스에서 에어캐나다 카드도 나오는 줄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5/24에 걸려있어서 카드를 새로 열지는 못하지만 다음에 에어캐나다 마일이 필요하면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시간이 많이 남았으면 주기적으로 Aeroplan 차감마일을 검색을 해보세요

SEA-YYR이 26.4K까지 올라갔다가 12.3K 까지 떨어졌을 때 구매했습니다.

레비뉴로는 $250 정도 하는거 같아요  

왕복 가격이신거죠? 지금 보스턴-토론토 왕복이 $340으로 나오고 마일은 21.8k (최저는 19.2K인데 이건 새벽시간이라 제외요) 나오는데 조금 더 봐야겠네요. 약 두 달정도 남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가 말씀드린 마일차감이랑 레비뉴 가격은 편도 기준이었어요.

보스톤은 더 가까워서 마일이나 캐시 가격이 더 저렴한거 같네요 

그렇군요, 그럼 일단 편도 11K 언저리는 만족 할 만한 차감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사리 있으시면 UR로 1.5cpp 레비뉴 발권하시는 수도 있어요.

사리가 없네유... 또르륵ㅠ 사리 역대급 SUB딜 얼른 떠야 다시 열텐데요!

발권은 전문가가 아니면 그냥 "발품" 파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이때 기본 방법이 좀 있는데

1. 원하는 노선을 구글 플라이트나 익스피디아 등에서 검색해 봅니다.

2. 현재 있는 포인트로 옮길 수 있는 항공사를 확인합니다. 1번에서 확인한 항공사로 옮길 수 있다면, 일단 그 항공사에서 마일 발권시 얼마나 드는지 확인합니다.

3. 2번 여부에 상관 없이 항공사별로 연맹과 파트너를 확인합니다. 1번에서 확인한 항공사를 예약할 수 있다면, 그 항공사에서 마일로 1번에서 확인한 항공사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 얼마나 드는지 확인합니다.

에어 캐나다는 스타 얼라이언스 입니다. 그리고 MR 에서 에어캐나다 (아에로플랜) 직접 넘길 수 있고요. 그러니 2번에 의거해서 에어캐나다에서 마일 발권시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고, 다른 스얼인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싱가폴 (크리스플라이어), ANA 등에서 검색을 하는거죠. 

특히 스얼은 UA 에서 검색을 해보고 "자리가 있는지" 확인한 뒤에 각 항공사별로 확인하면 됩니다.

추가로 혹시라도 최적의 마일을 물어보고 싶으신거라면, 출발/도착 공항, 출발/도착일, 인원수, 가지고 있는 마일 등을 함께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세한 것을 적지 않으면 "차 사고 싶은데 뭐가 좋아요?" 라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마다 좋은 차의 타입이 다르고,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다르며, 다양한 조건이 다른데 무턱대고 묻는 것과 같으니까요

'발품'이 맞는 말이네요~ 다행히 이번에는 여기서 알려주신 엠알 트랜스퍼랑 예시 차감률이 발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시아나 마일을 쓰고 싶었는데 그건 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