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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서 동부 이주: 고양이 3마리와 함께 RV로 이사하기 가능할까요?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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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부에서 동부로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젋은 부부입니다. 

아이가 없어서 이사 준비를 하는데 제약이 없지만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움직여야 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것이 고양이에게 제일 스트레스가 적을까 마일모아에 계시는 집사님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제일 보편적인 방법으로는 비행기에 탑승시 같이 동행해서 가는것인데요 부부인지라 한 좌석을 더 예약해서 고양이 세마리들과 함께 같이 가면 되지만 그중 두마리가 뚱냥이라.. 항공사 pet policy에 맞는 캐리어 안에서 자유롭게 뒤로 돌아 앉을수 있는 사이즈가 되질 않는데요.. 

또한 공항까지 차에 타서 비행기 타고 내려서 또 차에 타서 2시간 가까이 이동을 해야되는 스케줄이라 비행기 시간 동안만 참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상황입니다.. ㅠ 

 

그래서 생각이 드는게 RV 차를 빌려서 고양이들과 함께 로드트립을 가는건데요.. 이게 시간적으로는 여유로울꺼라 1주일에서 10일 정도 시간을 가지고 캠핑장들을 들리면서 할 생각인데 이게 또 고양이들에게 특별히 스트레스를 덜 주는 일인지 확신이 안 갑니다. 

미국 포럼을 찾아보면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 보다 고양이에게 로드트립을 떠날 차에 먼저 익숙해지게 한 뒤 여행을 시작하면 덜 스트레스 받고 중간 마다 멈춰서 확인을 할 수 있으니 더 낫다라는 의견이 7 대 3, 혹은 6대 4 정도로 많은듯 하는데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마모 분들이 계실까 궁금합니다. 

 

지난 게시글 중에 고양이를 차에 대리고 호텔에서 묵으시면서 이주 하셨다는 분이 계셨는데 펫이 수용 가능한 호텔에 미리 연락 하셔서 침대 밑이 뚤리진 않았는지 (고양이가 들어갈수 없게) 또 고양이들에게 불편한점이 최대한 없는 숙박과 동선을 짜셨던데 너무 대단하시더라구요. 

 

비슷하게나마 저희는 고양이들이 쭉 한 공간에 익숙할수 있게 RV에 태워서 가는 방향도 생각하고 있는데 동부/서부 이주를 고양이와 함께 또는 RV를 사용해서 이주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마모님들을 경험이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비행기나 RV 외에 비슷한 경험이나 팁같은 것들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21 댓글

jollie

2023-04-19 01:57:36

경험은 없으나 긴 이동을을 해야할 뻔 한적이 있어서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 Vet 에게 물어보니 무조건 시간이 짧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을 권하더라구요. 보호자가 옆에 있건 없건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장소를 싫어하고 그러므로 견디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는방향이 좋은거라구요. 가시기 전에 acepromazine 처방 받으셔서 고양이들 먹이시면 anxiety 낮추는데 도움 될거에요!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2:07:18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vet에게 가서 서류들을 받을게 있었는데 acepromazine 처방을 물어봐야겠네요. 

mkbaby

2023-04-19 02:25:53

제가 요번에 동부-> 중부를 차로 이동했는데 고양이들이 운전 내내 계속 울고 다들 패닉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세마리랑 같이 이동했구요. 

 

다시 하라그러면 못할것같고 (16시간 운전) 냥들이 고생하더라도 비행기로 짧고 굵게 할것같아요...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5:51:44

역시 차에서는 많이들 우는군요.. ㅜㅠ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shanna

2023-04-19 02:53:43

작년에 동부->서부 이사를 했는데 구글맵 36시간 거리였고 6살아이와 고양이 1마리 있었기에 미련없이 비행기를 선택했어요. 비행기는 다행히 직항 5시간이었구요. 시큐리티 첵할때 냥이를 꺼내서 사람이 안고가고 캐리어는 엑스레이를 통과해야하는데 두분이서 세마리를 케어하시기가 좀 애매하시겠어요. 저희 냥이 캐리어에서 뺐을때 너무 버둥거려서 팔에 스크래치가 많이 났네요 ㅠㅠ (혹시나 냥이가 뛰쳐나갈수도 있으니 저는 하네스를 미리 몸에 채워놓고 손에 꼭 잡고 있었어요) 저희 냥이는 자동차로 이동할때는 계속 야옹야옹 우는데 비행기를 탔더니 (비행기는 12년 냥인생에서 처음타봄) 애가 너무 쫄았는지 아니면 이제 포기단계인건지 그냥 가만히만 있더라구요. 아무튼 냥이가 사람보다 많아서 좀 힘들긴 하시겠지만 될수있으면 비행기 아니면 여행같은거 말고 최대한 빨리 운전해서 목적지로 갈것 같아요.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5:53:11

헉 시큐리티 체크 지날때 냥이를 꺼내서 가야되는 건가요?! 그건 몰랐던 정보인데.. 하네스를 하나씩 다 구입해서 미리미리 적응 시켜 놔야겠네요..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Gratitude

2023-04-19 06:34:38

시큐리티 옆에 작은방이 있는데 거기로 이동해서 고양이 꺼내서 보셨어요.  오스틴공항이었는데 다른공항도 그런 방이 있지않을까요? 저흰 하네스 안시켰었어요

shanna

2023-04-19 08:11:42

아 공항마다 좀 다른가봐요 전 볼티모어 공항이었고 아침시간이라 사람도 좀 많았는데 고양이 꺼내서 들고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냥이 데리고 이사하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미리 검색해봤고 이렇게 꺼내서 시큐리티첵한다고 이미 알고 있어서 하네스를 준비했었어요 물론 저희 냥이님은 매우 싫어하셨습니다....

Gratitude

2023-04-19 18:00:55

ㅠㅠ 수고하셨어요

냥님 모시고 이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ㅠ 

오렌지드림

2023-04-19 03:18:07

고양이들이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 자주 해본적이 없으시다면 - 비행기가 좋을것같고, 드라이브 해본적이 있으시다면 - 차가 좋을것같습니다. 

 

비행하실때 시큐리티 첵 지날때 - 고양이 체크라면 따로 방을 주고 그 안에서 검사하니 세마리 같이 검사 가능합니다.

 

비행전에 진정제 먹이고 타니 - 가는 동안은 잠들어 있을꺼예요. 다만 비행기 안에 다른 사람들이 많고 그러니, 

 

드라이브 하는게 괜찮은 고양이들이라면 주인이랑만 같이 있는 차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애기라면 저는 차를 타고 갈것같아요 ! (최근에 동부에서 서부로 비행기로 데려옴 ㅠㅠ)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5:57:05

사실 먼거리는 드라이브를 해보질 못해서 이게 냥이들을 위해 잘 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다른분들 경험을 듣고 보니깐 차라리 짧고 굵게 고생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로드트립을 대비도 할 겸 차에 태우고 좀 다녀 봐야겠어요.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건e

2023-04-19 04:07:19

저도 5월에 2200+마일, 일리노이에서 캘리까지 친칠라 한마리를 데리고 이동해야합니다. 친칠라는 태워주는 비행기가 없어서 화물로 보내는 방법밖에 없길래 결국 로드트립하면서 일주일정도 운전해서 갈 생각이에요. 저희는 희귀 동물을 키우다보니 정보가 더 없네요. ㅜㅜ 그냥 적응을 할거라고 믿고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옵션이 없어서 어쩔 수가 없어서 ㅋㅋㅋ

여행님도 어떤 결정을 하던 고양이들이랑 좋은 추억 쌓기바래요!!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6:06:50

우와 저번에 포스팅에서 친칠라 봤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비건이도 이사 무사히 잘 가시길 바래요 ㅎㅎ

복숭아

2023-04-19 04:52:02

저도 곧 고양이 4마리 (+개1 친칠라1)랑 2시간 거리를 이사가는데 겨우 2시간이지만도 걱정되는데, 고생 많으시겠어요.ㅠㅠ

제가 키우던 2마리 고양이는 참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이사도 많이했는데 3시간 운전+한국행 비행기+1시간 운전도 잘 버텼습니다. 

남편이 키우던 2마리 고양이는 동네 동물병원만 가도 울고 설사한다고.. 

냥바냥입니다 정말.ㅠㅠ 

굿럭입니다!!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6:07:55

헉 대가족이 이동 하시네요! ㅎㅎ 고양이 네마리면.. 그래도 비행기에서 잘 버텼다니 비행기 쪽으로 더 기울기는 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이사졀

2023-04-19 05:06:24

어르신 고양이 두마리(13살과 11살)와 함께 작년 1월 타주 이사 관계로 NY -> CA 세단으로 이동했었고, 작년 11월 ~ 12월에 CA -> NY (세단 이용), NY -> CA (SUV 이용) 왕복 했었습니다. 그 사이에 고양이 두마리랑 같이 LA로 400마일 왕복 여행도 2번정도 했었습니다. 누가 돌봐준다면 고양이들이 집에 계속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저희는 새로 이사온 곳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다녔습니다

 

타주 이사하기 전에 미야옹철 수의사분이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 최대한 차랑 친숙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제가 본 동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ksUJdva_PIE

 

작년 1월 처음 고양이들과 이동할 때 겨울인지라 눈을 피해 남부쪽으로 우회하여 천천히 이동하느라 10일정도 걸렸었습니다. 처음 2~3일정도는 차 안에서 미친듯이 수컷 고양이가 야옹거렸었습니다. 첫날은 약 2시간 이동, 2일째는 4시간정도 이동, 3일째에는 6~7시간 이동 이런 식으로 계획했었습니다. 수컷 고양이가 유독 많이 울었는데 4시간지나니 제 풀에 지쳐서 나중에는 결국 잠이 들었습니다. 잠들기 직전 마지막 발악으로 하악질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고양이들이 차에 익숙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자기가 피카츄라고 생각하는지 이동장 안에 있는 것을 너무나 싫어해서 차에 타자마자 이동장을 나와 P2 무릎 위에 지내며 이동했었습니다. 출발하기 직전 아침에는 고양이들과 사냥놀이해서 기운 좀 빼고, 펫스토어에서 사온 진정제를 먹였습니다. 고양이들이 진정제가 맛이 없는지 거부해서 나중에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그래도 많이 익숙해졌는지 조용조용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은 저흰 힐튼 브랜드를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부부는 Home2 Suite과 Homewood를 좋아해서 주로 이용했습니다. 같은 동네에 있는 같은 호텔이라도 호텔마다 Pet Deposit이 다르니까 일일히 클릭해보며 가격을 비교했었습니다. 어느 도시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가장 편차가 심했을 때는 100불 넘게 차이가 났었습니다. 돌려 받을 수 있는 돈이 아니니 가능하면 펫 디파짓 싼 곳으로 이용했었습니다.

 

이렇게 여행하고 나니 고양이들이 동물병원 갈 때 차 타고 이동하는데도 조용하게 잘 있고 그러네요.... 안전하고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매년가즈아

2023-04-19 06:15:08

우와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유투브도 보면서 미리 공부 좀 해놔야겠네요 ㅎㅎ 애들이 빨리 지쳐서 잠드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ㅠㅠ 

무진무진

2023-04-19 09:25:06

오래되었지만 냥이 3마리와 RV로 동부에서 서부로 7일간 이동했습니다. 하루에 약 200 마일씩 밝을때만 움직어는걸루요. 이게 냥이 케바케인데 한마리는 대쉬보드위에서 구경하면서 같이 왔었고 한마리는 울부짖었는데, 무릎에 앉혀서 맛사지 해주니 조금씩 적응 하더라구요. 만약에 키우시는 냥이들과 드라이브 한번 해보세요. 많이 울부짖고 무서워 하는게 신경 많이 쓰이면 짧게 비행기로 가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지금부터 자동차 진동 조금씩 적응훈련 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구요.

여행매년가즈아

2023-04-20 08:16:29

와 진짜로 하신 분이 계셨네요! 네 일단은 애들을 차에 좀 익숙하게 해놔야 될거 같아서 조금씩 태우고 다녀 보려고요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퇴사합시다

2023-04-19 11:26:38

고양이 데리고 뱅기타고 이사 3번 해봤습니다 한국-미국/미국에서는 동부-중부, 중부-서부

한국에서 미국으로 올 때는 아직 좀 젊을 때라(?) (7살 정도였어요) 20시간 이상 비행에서도 괜찮았는데 점점 나이 들면서 버거워 하더라구요

 

고양이들 정확히 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알아본 항공사들 중에서는 델타가 캐리온 펫에 대해서 제일 관대합니다. 허용하는 사이즈가 젤 커요. 저희 집 고양이가 덩치 작은 편은 아니라 (12 파운드 정도) 다른 항공사는 안 되는데 델타는 됐습니다.

비행기 탈 때는 델타에서 자체 기내 소프트 이동장을 파는데 항상 이걸로 이동했습니다. 항공사 직원들도 캐리온 펫 어케 해야되는지 잘 몰라서 예민한데 이동장 델타꺼야 하고 보여주니까 가드를 내리더라고요.

그리고 델타는 펫 있어도 퍼스트 클라스 탈 수 있어요. 국내선 자리 진짜 좁아터져서 퍼스트 아니면 이동장 넣기 거의 불가능이라 꼭 퍼스트로 하시는 추천 드립니다.

 

다른 분이 알려주셨듯이 시큐리티 통과하실 때 이동장에서 꺼내야되니 꼭 하네스 하셔야되고요 제 경험 상 방에 들어가서 한 적은 없습니다.. 시큐리티 통과하는 자리에서 그냥 했어요

문제는 지퍼백에 소량으로 챙겨간 고양이 모래 ㅜㅋ 를 따로 꺼내서 검사하더라구요 무거워서 가방 젤 밑에 넣어놨는데 이거 가방에서 찾느라 진땀 흘렸네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여행매년가즈아

2023-04-20 08:20:36

와 몰랐던 부분까지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아쉽게도 도착하는 공항이 델타 항공이 없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써는 젯블루 항공사가 조금 유하다고 읽어서 젯블루를 고려하고 있어요. 다른 궁금한 점이 생기면 쪽지 꼭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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