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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말에 집 앞마당 앞에 차가 서있더라고요. 차도 잘 안다니는 길인데, 한참 서있더니 얼마 있다가 초인종을 누르길래 열어봤더니.  멀찌감치 50대분 한인여자분이 서있으시고, 20대 젊은 한인 2세 청년이 "혹시 저희가 어떻게 방문하신지 아시겠습니까?.."하며 명함을 건네더라고요. 전 감으로 "아 네..."로만 대답하고 말았는데요. 얼마전 나는 신이다를 다 보고 아직 그 여운이 가지 않아서인지 섬뜩한 느낌이들더라고요.  명함 검색해보니 여호와의 증인이더라고요. 

 

그나저나 한인도 별로 없는 동네에 어떻게 한국 사람사는지 알고 이렇게 저흴 포교하러 온걸까요..여호와의 증인이 이단이라는거 밖에 모르지만 저희 가족도 그분들 포교 대상자에 있는 같네요. 이번이 처음이 아닌거 같은데 한 2-3년 주기로 한 번씩 왔던거 같아요. 그 당시에는 그냥 명함이나 종이 준거 뭔지도 모르고 버렸었거든요..

48 댓글

케어

2023-04-20 18:09:52

집주인 이름이 한국이름같으면 찾아오는게 아닐까싶어요.

shilph

2023-04-20 18:14:20

한인록을 보고 온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두 명이 오면 포교라고 하니 링 같은 비디오 도어벨을 준비하고 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Taijimo

2023-04-20 18:22:59

저희집에는 매년 여호와의 증인 미국분 두분이 성탄절, 부활절 전날즈음에 찾아오십니다. 벨을 누르던지 없으면 작은 책자 꼽아놓고 가세요.

Monica

2023-04-20 18:27:41

저희집도 얼마전 아주 젊은 한인 여성분 두 명이 찾아오셔서 말을 시작하시길래 hi, 하고 그냥 it's ok 했는데 코로나 끝나니 밀린 숙제 하시는듯..ㅎ

에타

2023-04-20 18:34:56

10여년전 한국에 살 때 일인데 다른 아파트로 이사간적이 있어요 (복도식 아파트). 이사간지 얼마안되어서 아주머니 3-4명이 초인종을 누르시더만 교회는 다니냐 안다니면 여기로 와라 포교 활동을 하시더라구요;; 그때 제대로 겪었는데..웃으면서 받아주면 절대 안되고 그냥 초장부터 칼같이 잘라내야 안오시는 것 같습니다ㅠ

우찌모을겨

2023-04-20 18:40:48

+1

여지를 주면 안되는거 같아요..

져스틴

2023-04-20 19:28:22

아.. 너무 나이스했나봅니다. 웃은 얼굴에 차마 그럴순 없어서.. 담부턴 찾아오지 말라고 해야겠습니다.

헐퀴

2023-04-20 18:46:32

무슨 한인 주소록 같은 것도 아닌 게 미국 온지 얼마 안 됐는데도 찾아오고, 이사를 가도 찾아옵니다. 애초에 주변 한인 단체에 등록한 적이 없는데도 말이죠. 알게 모르게 신도들이 뿌리 깊이 퍼져서 계속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것 아닐까 싶어요.

쌤킴

2023-04-20 19:40:04

이 글에 포교당했;; 글 제목 좀 자세하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last name으로 대강 집주소 뒤져보면 나오지 않을까요?

대추아빠

2023-04-20 21:48:39

저도 엥 마모에 이런글이?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

마일모아

2023-04-20 22:03:09

제목 수정했습니다.

져스틴

2023-04-20 22:45:05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좀 더 자세히 제목 달겠습니다 ^^;;

쌤킴

2023-04-21 00:58:43

역쉬 엄지척 드립니다! 항상 수고 감사드립니다!!

포트드소토

2023-04-20 19:40:05

현관에 카메라가 있어서 누군가 노크하면 일단 카메라 보면서 대답했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은 방문객들 경우, 아예 대답도 안하고 없는 척 하곤 했는데, 초인종을 연거푸 누르면 없는 척 하기 괴롭더군요. 결국 문 열어주고 간단히 관심없다하고 돌려보내는데 이것도 귀찮더군요.

 

작년부터 초인종이 망가졌습니다. 빨리 고쳐야지 했는데 게으름으로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초인종이 망가지니 더 편해지더군요. 불청객들은 작동 안하는 초인종 연거푸 누르다 돌아가고, 저는 폰에서 뜨는 카메라 알림보고 무시하구요. 어차피 지인들은 카톡이나 메시지로 미리 연락하고 오기 때문에 문제 없구요.
 
가장 자주 오시는 불청객들이 1. 솔라패널 업체,  2. 여호와의 증인, 3. 정원사 들 입니다.

정혜원

2023-04-20 19:45:02

저희는 인터넷 회사가 자주 오는데 그냥 노 잉글리시 하면 갑니다

Nieve

2023-04-20 20:08:03

ㅋㅋㅋㅋㅋ I have no english 하면 약 0.5초 더 빨리 갑니다.

HoSoo

2023-04-20 21:52:56

노 잉글랜드 추천합니다

memories

2023-04-20 23:49:45

I am not english..!

후이잉

2023-04-21 00:16:56

"no soliciting" sign 붙이면 안되나요??

그나저나 캘리 쪽 사셔서 솔라패널 업체가 1위인 모양이네요 ㅎㅎㅎ

football

2023-04-20 20:20:26

설마 중남부 시골도 그렇다면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땅부자

2023-04-20 21:05:46

저희집은 보통 편지로 오더라구요. 근데 직접 얼굴 마주치고 책자 주시면 그냥 받고 thank you 하고 쌩가버립니다. 져스틴님의 경우에는 그냥 노땡큐하고 문닫으시면 될거같은데요. JW들은 싫다는 사람들을 붙잡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져스틴

2023-04-20 22:47:34

좀 더 강하게 얘기해야할 것 같아요. 얘들도 커가는데 혹시나 어른 집에 없을 때 얘들이 직접 컨택할까 무섭네요.

서파러탄

2023-04-20 22:06:21

카운티였나 시티였나...지도로 집을 클릭하면 주인이름이 나오는데 그걸로 한국 사람인지 알수 있는데 그걸로 안다고 하더라구요...저도 편지 몇번 받았는데 전화해서 소리지르고 한번만 더 보내면 커뮤니티에 다 밝힐거라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네요...그 와중에 메일로 포교하시는분은 세상 차분하셨...

진짜 너.무.싫.어.요.

헐퀴

2023-04-20 22:33:19

저는 점조직 음모론을 믿는 게... 렌트 살 때에도 오더라구요.

서파러탄

2023-04-21 04:32:29

와 소름 돋네요...오늘 메일 왔어요...깨부수러 주소 찾아갑니다...

유키사랑

2023-04-20 22:36:37

본인이 신을 믿든 머를 믿든 그건 자유지만, 그걸 왜 다른 사람에게 강요 아닌 강요를 할까요? 전도라는 말로...

Bard

2023-04-20 23:01:51

카운티 웹사이트에서 Last Name 등으로 검색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추가해서 자신들만의 리스트 가지고 있구요.

 

버지니아 페어필드 카운티에서 이씨(Lee) 찾으면 대충 이렇게 나옵니다.

물론 다 한국 사람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감은 오죠.

 

텍사스에서 사는 제가 한 5분 검색해서 이렇게 찾을 수 있을 정도면 실제로는 얼마나 찾기 쉽겠습니까 *_*

 

2023-04-20_13-55-50.png

 

져스틴

2023-04-20 23:14:17

오 방금 저도 카운티 Property lookup Last name으로 찾아보니 바로 뜨네요. 제 last name 6명인데 4명 한국사람! 헐, 이렇게 쉽게 공개되어있는지 몰랐습니다.  보니깐 Vision Goverment Solutions에서 하는 서비스를 많은 카운티 정부들이 사용하는것 같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4-20 23:27:37

포교 자체를 너무 안좋게 생각하진 말아주셨으면 ㅎㅎㅎ

그 분들도 본인의 신념으로 다른 사람들을 구한다라는 생각으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초인종을 눌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여호와의증인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이비 판정을 받았으므로 칼같이 더이상 오지 말라고 얘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우찌모을겨

2023-04-21 01:20:30

과유불급이라고..

역효과를 많이 내시더라구요..

강돌

2023-04-20 23:32:38

한국 사람들이 아직 개인 정보에 대해 덜 민감한 편이 있는 거 같긴 해요. 저희도 동네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주소록에 떡하니 제 이름과 주소가 있는 걸 우연히 봤는데, 저는 한인회에 제 정보를 제공한 일이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교회 주소록을 동의를 구하지 않고 통채로 한인회로 넘겼더군요. 악의적인 건 아니고 도와주는 차원에서 넘긴거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말은 해야겠더라구요. 한인교회에서 교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소록을 만들어 배부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개인정보 보호 위반인거죠.

초보눈팅

2023-04-20 23:37:20

사라 코너도 전화번호부 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당했듯
예전엔 공공 전화번호부가 기본이었던거에서 점점 바뀌고 있는거죠.

기다림

2023-04-21 07:31:17

교회주소록이 그준들 타켓이 되서 많아들 가져가시더라구요. 마치 한국에 여대졸업앨범이 결혼중매업체 타켓이 되듯이요. 교회가 넘겼다기 보다는 교인주소록이 넘어간걸로 보여요.ㅠㅠ

지구별하숙생

2023-04-21 00:45:04

저도 근처에 한인이 거의 없다시피 한 지역에 사는데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시더군요. 심지어 저는 아는 한국사람도 한명 없는데 말이죠. 근데 제가 문득 떠오른게 한국 정수기를 설치하고 난 후부터 찾아오신다는걸 알게 됐는데 이런 루트로 정보가 빠져나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몇번 바뀌었는데 최근에는 제 주소가 공유가 안되었는지 더이상 안오시더군요. 

어기영차

2023-04-21 01:17:25

몇달전에 저희집에서 포교 목적으로 두분이 찾아오신적이 있습니다. 젊은 남자와 나이가 있으신 할머니가 오셨는데, 남자분이 초인종 누르고 제가 아무생각 없이 나갔다가.... 아무튼, 문열어서 보니 할머니께서는 몇발자국 뒤에 서 계시고 남자분께서 우렁차게 헬로하면서

 

그분:신을 믿으십니까?

어기영차: 아니요.

그분: 왜 안믿으십니까?

어기영차: 내가 실험 과학하는 사람인데 증거도 없이 신을 믿겠느냐.

그분: 주변 과학자분들은 안믿으십니까?

어기영차: 98% 안 믿어요. (여기서 뒤에 조용히 서 계시던 할머니 얼굴 굳어짐).

그분: 음..... 좋은 하루 되세요.

어기영차: 땡큐. 유투.

 

다시는 안오시더라고요....

Nordkapp

2023-04-21 04:40:24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걸어가기

2023-04-21 15:51:01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https://www.youtube.com/shorts/hYq4PWBRzuo

 

MED

2023-04-21 04:53:11

과거 옆집 혼자 사시던 백인 할머니께서 집에 포교오는 젊은 이들 잔디깍기 낙엽치우기 시키고 청력 약하신데 심심하시진지 오랫동안 말동무 하시니까 더 이상 안오시더라구요. 그분들도 신념과 실천의 괴리에서 뮁 했을듯합니다.

 

명단누출은 교회 성당 포함이 제일 흔한듯 합니다. 저희집 오시는 분 중에는 벤츠 멀찍이 다른집앞에 세워 놓고 걸어오셔서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저를 위한 배려? 인지 모르겠지만.

Oneshot

2023-04-21 05:49:54

단순히 믿는다고 증인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엔 여호와의 증인 포교활동이 다른데 보다 더 열심입니다. 144,000 명안에 들어가는 증인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포교활동하러 돌아다녀요.. 한국사람 있으면 중부 시골에서도 포교할동 하실 겁니다.  

football

2023-04-21 06:21:46

그렇다면 중부 시골이라도 대학교 근처는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이겠네요ㅠㅜ

걸어가기

2023-04-21 15:51:58

144K 이건 신천지만 그런건 줄 알았는데 여증도 그렇군요.

포닥4년차

2023-04-21 07:17:15

아시는 분은 중고거래 한번 나가셨다가 한국인인걸 알게되자 그 이후로 포교 대상이 되셨다더라구요.

erestu17

2023-04-21 07:48:09

전 사실 이런반응이 놀랍습니다. 미국인들과의 대화에선 타종교나 종파에 관한 부정적인 대화가 존중이던 금기이던 이렇게 흘러가진 않던데 한인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선 아직도 이렇게 대화가 되는군요. 제 할머니께서는 홀로 문경 시골에서 말년을 보내셨고 시골마을에서 가장 주류였던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 이었습니다. 좋은 분들이셨고 할머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모에도 여호와의 증인 분들이 계실지 모르는데 서로가 조심하고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에반파파

2023-04-21 08:15:54

가해자를 피해자가 배려해야 된다고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모두의 종교적 자유와 시간은 소중합니다.

양반김가루

2023-04-21 08:26:54

종교의 자유는 보장하는 것이 맞지만, 그 종교가 사람을 헤치는 것이라면 저는 기본적인 인권의 측면에서 배척당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mixed feelings이 있는데요.

 

1. 초등학교 때 짝꿍이 여호와의 증인이었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그 친구가 어디가 아팠는데, 종교와 그 종교를 절대적으로 믿는 부모님 때문에 수술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2. 대학교 때 서너명의 여호와의 증인 친구를 알게 되었고, 그 친구들 하나같이 너무 선하고,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저는 비종교인이라 제게 포교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아이가 건강의 이유에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종교적 이유로 그것을 막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요소를 갖고 있는 종교라면, 저는 이단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Oneshot

2023-04-21 08:34:36

젊은이들이 신천지에 빠지는 이유가 개인적 문제를 거기있는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들어주고 도움을 주시때문이라고 본거같네요. 어느 단체든지 그 안에 좋은 사람이 있겠지만 그단체가 만드는 폐단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게 배려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JMS 안에 좋은 사람도 있고 여기에 회원도 있을수 있는데 배려해서 욕하지 맙시다 라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어떤날

2023-04-21 17:59:29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 직장 동료 중 한분이 여호와의 증인 신자셨고, 개인적으로는 참 존경할만한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일 열심히 하시고, 주변 깔끔히 정리하시고 등등...(미국 직장이고, 미국인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런 느낌을 전혀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례로..

저희 외할머니께서 전쟁으로 남편을 잃으시고(저는 외할아버지가 없었고, 전쟁 시작하자마자 태어나신 저희 엄마는 아버지를 전혀 기억할 수 없는거죠.), 홀로 자녀들을 키우시면서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되셨습니다. 일년에 몇번 뵐까말까한 저는 성인이 되어서야 알았고요.

연세가 80이 넘으신 후, 한동안 저희 친정에서 지내셨는데요. 당시에 어떻게 알았는지 저희 친정으로 그분들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결혼 후 친정 근처에 살았고, 주말에 잠깐 들렀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할머니에게 그만 가자...뭐 이런식으로 약간 실랑이 비슷하게 꽤 오랜시간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외출 전에 잠깐 뭐 가지러 들렀다가, 할머니 혼자 계시는데 무슨 일 생길까봐 지키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이게 여호와의 증인에만 해당되지는 않겠지요. 과격한 포교활동은 소위 이단이라 명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게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은 일단 이단으로 (사실 미국에서도 이단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분되는 만큼, 종교 자체는 좋게 보아지지 않네요.

서파러탄

2023-04-21 21:04:08

저도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하거나 박해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전 직장에서도 직장동료분이 여호와의 증인이셨는데 사람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하.지.만. 그 교리를 널리 알리고자는 좋.은.마.음.으.로. 인터넷에 있는 퍼블릭 인포메이션으로 특정 사람에게 포교를 하는 순간 피해가 된다는걸 일말의 꺼리낌 없이 행동을 한다는 거에요 쌩판 모르는 사람이 저희집에 누가 살고 있고 이름이은 무엇이고 전화번호는 무엇이며 직장은 어디 다니는지 같은 정보를 알고 있고 그걸로 무슨짓을 할지 소름 돋지 않으시나요...?

마지막으로 이단으로 판명난 종교를 조심하고 배려한다고 하시면...(사람말고 종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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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Bite 2024-05-03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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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동료가 좋아할만한 한국음식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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