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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23] 발느린 늬우스 - Beginner's 마모?ㅇㅁㅇ???

shilph | 2023.04.21 20:05: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돌아온 금요일이네요. 그리고 이번주의 발늬도 돌아왔고요 'ㅅ')/
그러면 이번 주에는 어떤 늬우스를 대충 지나칠 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6월 2일까지 하야트 포인트 구매시 25%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8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나쁘지 않은 가격이지만 최근 비슷한 프로모션이 자주 있기는 했네요. (One Mile at a Time)
 
4월 30일까지 에어프랑스/KLM 마일 구매시 최대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2만 4천 마일 이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53 센트 정도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4월 30일까지 에어 캐나다 마일 구매시 8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만 5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약 1.41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에어 캐나다는 얼마전만 해도 두 배 적립도 있으니 최저가는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입니다. (One Mile at a Time)
 
4월 26일까지 라이프마일 구매시 최대 15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만 1천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29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종종 165% 이상 추가 적립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 만큼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5월 19일까지 싸우스웨스트 포인트 구매시 5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1.5 센트 라고 하네요. 하지만 솔직히 싸우스웨스트 포인트의 가치는 1.5 센트보다 좀 떨어지는 편이니, 구매하실 분들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이제 무료로 에티하드 기내 인터넷으로 왓츠앱이나 위챗 등의 문자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카톡도 되지 않을까 싶고요. 물론 사진이나 비디오를 보낼 수는 없지만요. 약간의 조건이 붙는데, 델타와 비슷하게 탑승 전에 에티하드 멤버쉽을 가입해야만 하지만요. 다행이도 기내 통화는 무료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비행기가 지하철이 될뻔... (One Mile at a Time)
 
젯블루의 새로운 멤버쉽 등급제가 5월 10일 부터 적용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새로운 타일 달성 포인트는 5월 10일 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2023년동안 사용한 모든 실적에 대해 적용된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UA 가 호주/뉴질랜드 노선을 추가 했습니다. 추가 되는 노선은 LAX-AKL (10월 28일), LAX-BNE (11월 29일), SFO-CHC (12월 1일) 입니다. 추가로 SFO-BNE, SFO-SYD 노선은 운항 횟수가 증가하며, SFO-MEL 노선은 보잉 777-300ER 기로 교체되어 좌석이 늘어나게 됩니다. 올 겨울에 호주/뉴질랜드에 가실 분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늘 버림받는 PDX ㅜㅜ (One Mile at a Time)
 
델타는 4월 19일에 MSP 에 새로운 델타 라운지를 개장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라운지는 무려 2만 1천 스퀘어 피트 크기로 450명이 넘는 고객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적어도 MSP 에서는 델타 라운지 들어가려고 줄을 서서 한시간씩 기다릴 필요는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하야트는 새로운 "하야트 스튜디오" 브랜드를 공개했습니다. 올해 중에 첫번째 호텔의 공사가 시작될 것이며, 실제 숙박은 내년 말에 시작될듯 하다고 하네요. 일단 컨셉은 주방이 딸린 호텔인데, 개인적으로는 하야트 하우스 보다 좀 떨어지 평범한 중급 호텔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아이가 있는 가장으로써 주방이 딸린 호텔은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하야트 브랜드를 생각하면 조금 애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포인트로 머무는 점에서는 불만이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내고 투숙을 하는데, 레지던스 인이나 익스텐디드 스테이 아메리카 같은 곳보다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할거 같네요. 물론 카테고리 1로 저희 동네에 만들어준다면 매우 매력적일 것 같... (One Mile at a Time)
 

신규 카드

바클레이에서 사라진 초이스 카드가 웰스파고에서 새롭게 나왔습니다.

* 웰스파고 초이스 마스터카드 셀렉트

     * 연회비: 95불

     * 싸인업: 9만 포인트, 스펜딩 3천불/3개월

     * 적립: 초이스 x10, 손전화기/그로서리/주유소 x5, 기타 x1

     * 특징: 초이스 플래티넘 등급, 2년차부터 3만 포인트

* 웰스파고 초이스 마스터카드 

     * 연회비: 없음

     * 싸인업: 6만 포인트, 스펜딩 1천불/3개월

     * 적립: 초이스 x5, 손전화기/그로서리/주유소 x3, 기타 x1

     * 특징: 초이스 골드 등급

개인적으로 초이스 포인트 가치는 0.5~0.6 센트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싸인업은 아주 놀랄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연회비가 있는 마스터카드 셀렉트 버젼은 매년 3만 포인트를 주니 적어도 연회비는 뽑을 수 있는 수준이네요. 다만 초이스는 포인트 방을 100일 전부터 푼다는 것과 중저가 브랜드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문제네요. 그래도 중소도시에도 컴포트인 정도는 있는 곳이 많으니 로드트립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옵션일지도 모르겠네요. 저희가 마모 전에 종종 가던 바닷가 호텔도 3만 포인트 정도던데 5/24만 아니면 열었을지도요?ㅇㅅㅇ??? 주변에 카드 열기 싫어하는 분에게 권해주세요. 아, 이미 애플 카드 권해주셨다고요?ㅇㅁㅇ??? (Frequent Miler)
 

카드 오퍼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싸인업이 다시 8만으로 올라갔습니다. 퍼블릭만이 아니라 레퍼럴도요. 스펜딩은 4천불/3개월로 퍼블릭과 동일하지만 싸인업이 더 높습니다. 거기에 레퍼럴 보너스도 1만 5천 포인트이니 배우자/가족의 레퍼럴로 열면 최고일겁니다. 물론 현재 브랜치에서 열 경우 싸인업 9만 오퍼도 있지만, 스펜딩이 6천불/6개월인 것을 생각하면 레퍼럴 보너스가 없더라도 그냥 일반 오퍼로 여시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혹시라도 5/24룰과 48개월 룰에서 자유로우시다면 거의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기회에 여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주변에 누가 이 카드가 없지?..??? 광 팝니다, 아니 카드 팝니다?ㅇㅁㅇ??? (Doctor of Credit)
 
BoA 에어프랑스/KLM 카드 싸인업 보너스가 7만 마일 + 100불 크레딧 + 100XP로 올라갔습니다. 스펜딩은 2천불/90일이라고 하네요. 에어프랑스나 KLM 직항이 있는 곳은 매달 새로운 딜이 뜨니 한 번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남의 돈으로 돈을 버는게 최고가 아닐까요? 스타벅스의 현금 보유가 부러웠나요? 애플에서 무려 4.15% 연이자의 세이빙 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예쁜 쓰레기 애플 카드 소지자만 열 수 있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 MR 의 새로운 파트너로 ITA 가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MR 을 넘기기에는 ITA 이 메리트가 떨어지는 점을 주의하셔야겠지만요. 차라리 힐튼 x2.6 에 넘기는게 더 나을지도...요?ㅇㅅㅇ??? (Loyalty Lobby)
 
Bilt 는 새롭게 Bilt Dining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다른 항공사/호텔에서 특정 식당에서 연결된 카드로 지불시 추가 포인트/마일을 얻는 서비스와 유사한데, Bilt 월렛에 들어가 있는 카드로 지불하면 x5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카드가 Bilt 카드가 아니라도 말이지요. 물론 Bilt 카드로 결재시 x3 적립, 매달 1일은 두 배인 x6 적립이니, 무려 최대 x11 적립까지 가능하다고 하지만요. 다만 이 서비스는 현재 뉴욕, 달라스, 시카고, 보스톤, 아틀란타에서만 제공된다고 하네요. 포틀랜드는 도시로 보이지도 않는다는거냐!!! 서부 도시는 왜 없냐!!! (View From the Wing)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는 조금 느긋하게 바빴(?) 네요. 일은 많은데 잘 안풀려서 이거저거 찾고 하느라 일을 한듯 안한듯 합니다?ㅇㅅㅇ??? 월급을 준듯 안주는건 안되요 사장님
 
오레곤은 4월도 슬슬 끝나가는데 아직 춥고 비가 오고 우박도 종종 떨어지다가 해도 나오네요. 여우가 시집가나?ㅇㅅㅇ??? 올해는 신기하게 우박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날씨도 예년대비 좀 추운듯 하고요. 그래도 5월이 되면 슬슬 줄어들겠지만요.
참고로 오늘 최고 기온이 60도가 안되는데, 다음 주 금요일에는 거의 80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ㅇㅅㅇ???? 무슨 달러 환율도 아니고 갑자기 휙휙 오르네요. 물론 저는 다음주 금요일에는 여기 있지 않겠지만요 훋훋훋 ㅇㅅㅇ)/
 
네, 다음주는 발늬를 쉽니다. 지난번에 하와이에서 못 본 햇님을 만나러 멕시코로 갑니다. 공짜 술 마시려고 하야트 지바 로스 카보스로 가네요. 다음 주 수요일~토요일 기간에 여기 계시는 분?ㅇㅁㅇ??? 이번에는 3박 4일로 짧게 다녀올거라서 다른 여행이나 그런 것도 안하려고요. 아, 근처에 돌고래 액티비티가 있어서 아이들과 와이프님을 보내려고 합니다. 돈 없는 저는 밖에서 보기만 하려고요.
그러니 다음 주에는 발늬가 안올라온다고 911 에 문의하지 말아주세요 걱정하지 마시고요. 아, 러브라이브 노래 올리는 오징어 없어서 잘 됐다고요?ㅇㅁㅇ???
 
이번 주에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역시 사프 8만 소식 입니다. 거의 1년 만에 돌아온 사프 8만 이네요. 레퍼럴 1만 5천까지 하면 스펜딩 포함해서 거의 10만 인거죠. 예전처럼 사프 24개월에 사프+사리 동시 보유도 되던 시기면 팍팍 열텐데 말이지요 ㅎㅎㅎ 아쉽네요.
젯블루 소식도 눈에 띕니다. 젯블루 자주 타시던 분은 이번 기회에 열심히 이용하셔서 등급을 만드셔도 좋겠네요. 적어도 마일스톤만 달성해도 혜택이 꽤 괜찮으니 도전해 보셔도 좋을지도요.
애플 세이빙도 괜찮고요. 왠만한 은행 세이빙은 그냥 말만 세이빙이지 별거도 없는데, 사용하기 편하게 아이폰에서 관리하면서 이자도 받으면 괜찮으니까요. 물론 저는 아이폰이 아니고 & 애플 카드는 만들 일도 없어서 뭐...
아, 새로운 초이스 카드도 쓸만해 보입니다. 물론 이전에 바클레이에서 연회비 없는데도 싸인업이 괜찮았던 경우가 좀 있었지만, 사실상 장기 보유로는 매우 애매했거든요. 이건 대충 숙박권 한 장 비슷하게 나오는 느낌이니 로드트립 용으로는 괜찮을겁니다.
 
아, 눈에 띄는 소식은 역시 러브라이브 소식이려나요?ㅇㅁㅇ??? 손전화기용 러브라이브 게임 SIF2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2 MIRACLE LIVE) 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ㅁ'!!! .... 만 일본에서만 먼저 나왔... 후우..... 테마송은 리에라가 불렀고, 미리듣기 버젼은 나왔는데 앨밤은 5월 중순에 나온다고 하네요. 
국제판은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나오고, 4월 15일에 나온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게임 영상을 보면 기존 SIF 스토리 부분 같은 단순 2D 가 아니라 좀 더 애니메이션 스러운 느낌이네요. 물론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팬심으로 하는거니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을듯 하네요 'ㅁ')/ 어여 나와라... 그냥 일본버젼을 깔아볼까...
 
그러면 이번 주는 아직 못 올린 리에라 노래는 어떤가요? 지난번 앨범 발매 때 솔로곡이 잔뜩 있었는데 못올린거도 많고 말이지요 ㅎㅎㅎ 그래도 이번에는 한곡만... 이라면 다른 1학년의 노래는 어떨까 싶네요
러브라이브 리에라 멤버 키나코가 부릅니다. Beginner's Rock!! (가사 중 "계속 척척 해내며 Rock으로 가자, 상식을 잘게 찢으며. 맞아, 록은 그런 거지? 그렇지? 그렇다고, 그치! 마음은 Rock으로 가자, 실수 따위 무섭지 않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하자! 하자! 하면 되잖아")
 

(참고로 사진은 키나코 역 성우인 노조미 입니다)

 

그러면 주말 재미나게 보내세요. 다음주, 아니 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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