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제주도 3박 4일 후기 - JW Marriott 제주, 뽀로로 파크, 귤 따기 체험

더블샷, 2023-04-24 05:09:53

조회 수
449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밀린 후기가 많아서 어떤 것부터 쓸까 고민하다가 가장 최근에 다녀온 제주도 후기부터 남겨요.

 

제주도에 메리엇 호텔이 생긴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가 포인트 숙박이 60-70k 정도로 꽤 높아서 한동안 안 보고 있다가 어느 날 보니 35k 숙박권으로 예약 가능할 정도로 떨어졌네요. 그래서 급하게 예약해서 4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5월부터 플랫 조식 정책이 바뀐다고 하니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네요.

 

3박 4일 일정으로 숙박권 두 장 + 메리엇 30k 포인트 사용해서 다녀왔고 항공편은 제주항공&티웨이항공으로 1인 왕복 12만원 정도에 발권했어요. 너무 급하게 예약해서 날씨를 안 보고 발권했는데 출발하기 전날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제주, 부산, 울산공항으로 뜨고 내리는 비행편이 무더기로 캔슬됐어요. 운이 너무 좋았던 게 출발일 오전 비행기는 다 캔슬됐는데 저희가 예약한 오후 1시 20분 비행편은 딜레이 없이 운항했어요. 그리고 제주도에 있는 동안에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김포공항.jpg

 

렌터카도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고요. 1년 전에 갈 때만 해도 너무 비싸서 조그만 차 빌렸었는데 이번엔 타보고 싶었던 GV60을 렌트했어요. 전기차 가격이 꽤 괜찮았고 SK렌터카 무료 충전 이벤트도 있어서 좋았어요. 차도 마음에 들어서 다음엔 GV60 사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네요.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어요.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일단 호텔이 서귀포에 있다는 게 좋았어요. 1년 전에 제주시에 있는 그랜드 하얏에서 묵을 땐 어디를 가도 시간이 꽤 걸려서 살짝 불편했었어요. 

 

오후 4시쯤 호텔에 도착했고 로비가 있는 8층으로 갔어요. 로비 한 가운데 감귤나무도 있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한옥 모티브로 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소파에서 체크인을 진행했고 제주 메리골드 꽃차와 우도 땅콩 초콜릿을 주는데 초콜릿이 너무 맛있었어요. 제 표정을 읽었는지 나중에 몇 개 더 주셨어요;;

 

JW메리어트제주001.jpg

 

JW메리어트제주002.jpg

 

 

JW메리어트제주003.jpg

 

JW메리어트제주004.jpg

 

포인트로 예약하다보니 룸 타입을 1박/2박 다르게 예약했었고 같은 방에서 지낼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조금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네요. 기다리는 동안 호텔 투어도 해주시고 '더 라운지'에서 음료도 무료로 주셨어요. 아내가 먹은 우도 땅콩 크림 라떼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네요. 그리고 더 라운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아이들은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요.

 

더라운지080.jpg

 

더라운지100.jpg

 

더라운지003.jpg

 

더라운지005.jpg

 

더라운지200.jpg

 

더라운지210.jpg

 

더라운지220.jpg

 

저희가 묵은 방은 프리미엄 킹이에요. 방이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지내기에 불편하진 않았어요. 새 호텔이라 다 깨끗하고 새 거라 좋았네요.

 

프리미엄킹001.jpg

 

프리미엄킹002.jpg

 

프리미엄킹003.jpg

 

프리미엄킹004.jpg

 

프리미엄킹005.jpg

 

프리미엄킹006.jpg

 

프리미엄킹007.jpg

 

프리미엄킹008.jpg

 

프리미엄킹009.jpg

 

프리미엄킹010.jpg

 

프리미엄킹011.jpg

 

프리미엄킹012.jpg

 

프리미엄킹013.jpg

 

프리미엄킹015.jpg

 

프리미엄킹016.jpg

 

프리미엄킹050.jpg

 

첫 날 저녁은 근처에 있는 '할매식당'에서 먹었어요. 제주도 사는 아버지 지인분이 소개해주신 식당인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갔었으니 벌써 30년도 넘었네요. 식당은 작고 허름하지만 갈치구이가 너무 맛있고 반찬도 맛있어서 제주도 올 때마다 오게 되네요.

 

할매식당001.jpg

 

할매식당002.jpg

 

조식은 하루만 브런치 로얄로 업그레이드 해서 먹었어요. 

 

조식000.jpg

 

조식001.jpg

 

조식002.jpg

 

 

조식003.jpg

 

조식004.jpg

 

조식009.jpg

 

조식010.jpg

 

 

조식011.jpg

 

음식은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양식보다는 한식이 더 맛있었어요. 앞으로 부페가 안 되고 단품만 된다고 하면 너무 아쉬울 것 같네요.

 

조식020.jpg

 

조식021.jpg

 

조식023.jpg

 

조식024.jpg

 

조식201.jpg

 

조식202.jpg

 

조식204.jpg

 

조식205.jpg

 

조식427.jpg

 

조식428.jpg

 

조식429.jpg

 

조식435.jpg

 

조식436.jpg

 

조식437.jpg

 

조식207.jpg

 

조식301.jpg

 

조식302.jpg

 

조식303.jpg

 

조식304.jpg

 

조식305.jpg

 

조식999.jpg

 

디저트는 정말 꿀맛이었고 커피가 너무 맛있었어요. 달콤한 커피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 먹은 "찐 라떼"는 맛있어서 몇 번이나 먹었네요. 그리고 스페셜티 브루잉 커피는 취향 저격! 디저트와 커피가 다 맛나서 행복했어요.

 

조식151.jpg

 

조식152.jpg

 

조식408.jpg

 

조식409.jpg

 

조식410.jpg

 

조식411.jpg

 

조식412.jpg

 

조식413.jpg

 

조식414.jpg

 

조식421.jpg

 

조식422.jpg

 

조식424.jpg

 

수영장도 잘 되어 있는데 제가 갔을 땐 사람이 거의 없고 물도 따뜻해서 아이와 수영하기도 편했고요. 실내/야외 수영장이 다른 층에 있는 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리프레시실내009.jpg

 

리프레시실내010.jpg

 

리프레시실내020.jpg

 

리프레시실내005.jpg

 

리프레시야외010.jpg

 

리프레시야외015.jpg

 

피트니스는 아담한 사이즈로 있었네요.

 

피트니스.jpg

 

스파도 한번 갔었는데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20분 추가 서비스를 해줬어요. 4월 말까지 프로모션 할 거라고 했습니다. 시설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스파001.jpg

 

스파002.jpg

 

스파003.jpg

 

스파004.jpg

 

스파005.jpg

 

키즈 클럽도 좋았는데 여긴 유료 프로그램이 많았어요. 저흰 아이가 아직 어려서 무료 개방 시간 (오전 9-11시 & 오후 7-9시)에만 가서 놀았어요. 

 

키즈클럽001.jpg

 

키즈클럽002.jpg

 

키즈클럽003.jpg

 

키즈클럽080.jpg

 

키즈클럽203.jpg

 

키즈클럽010.jpg

 

키즈클럽021.jpg

 

키즈클럽활동1.jpg

 

키즈클럽활동2.jpg

 

 

호텔에서 올레길로 바로 연결되는 것도 좋았는데 아직 공사중이라 길을 만들고 있었어요. 

 

전경090.jpg

 

전경080.jpg

 

전경100.jpg

 

전경101.jpg

 

전경102.jpg

 

룸서비스로 흑돼지 김치찌개와 갈비구이 반상을 시켜봤는데 가격 대비 괜찮았네요. 반찬으로 갈치와 떡갈비가 나와서 아이가 맛있게 잘 먹었어요.

 

룸서비스010.png

 

룸서비스100.jpg

 

룸서비스112.jpg

 

룸서비스200.jpg

 

마지막 날 저녁은 더 플라잉 호그 (The Flying Hog, 7 코스 15만원)와 아일랜드 키친 (Island Kitchen, 단품 무제한 10만원) 중에 고민하다가 아일랜드 키친에서 먹었어요. 아일랜드 키친은 조만간 부페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조식 메뉴와 겹치는 게 조금 있었지만 음식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특히 육회&트러플은 정말 맛있었네요.

 

아일랜드키친저녁001.jpg

 

아일랜드키친저녁002.jpg

 

아일랜드키친저녁003.jpg

 

아일랜드키친저녁010.jpg

 

아일랜드키친저녁011.jpg

 

아일랜드키친저녁015.jpg

 

아일랜드키친저녁020.jpg

 

아일랜드키친저녁031.jpg

 

아일랜드키친저녁032.jpg

 

아일랜드키친저녁035.jpg

 

아일랜드키친저녁045.jpg

 

아일랜드키친저녁052.jpg

 

아일랜드키친저녁055.jpg

 

아일랜드키친저녁060.jpg

 

요새 아이가 뽀로로를 많이 좋아해서 뽀로로 파크에 갔다왔어요. 1년 전에도 갔었는데 그새 많이 컸다고 더 재미나게 놀았어요.

 

뽀로로파크120.jpg

 

뽀로로파크121.jpg

 

뽀로로파크110.jpg

 

뽀로로파크111.jpg

 

그리고 제철은 아니지만 귤 농장에 가서 귤 따는 체험도 해봤습니다. 이것도 아이가 좋아했네요.

 

귤농장001.jpg

 

귤농장002.jpg

 

귤농장004.jpg

 

행복한 3박 4일 일정을 끝내고 돌아갈 시간이 됐네요. 돌아가는 비행기는 티웨이항공&포켓몬이 협업한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의 '피카츄제트'를 탔어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좀 이른 비행기로 예약했는데 반응은 미적지근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티웨이001.jpg

 

티웨이002.jpg

 

오랜만에 한국에 오픈한 (그것도 제주도에!) 메리엇 호텔이라 관심이 많으실텐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후기에서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W메리어트제주020.jpg

 

 

46 댓글

마일모아

2023-04-24 05:23:13

호텔도 끝내주지만 더블샷님의 명품 후기가 호텔을 더 돋보이게 하네요! 

더블샷

2023-04-24 06:06:57

마모에 올라오는 정보들 덕분에 좋은 곳 여행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해요!

미스죵

2023-04-24 05:36:21

후기 짱입니다! 조식이 바뀌는게 정말 아쉽네요. 샴페인 말고 그냥 뷔페 조식만이라도 업글 가능하면 좋겠네요

더블샷

2023-04-24 06:11:11

미스죵님!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올려주신 글 (JW Marriott Jeju spa & resort 드디어 여네요! (예약 취소 시한 주의하세요: 투숙 14일 전))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시기적절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

드리머

2023-04-24 05:39:43

우와~~~  저는 사실 유투브 보고 후기 읽는데도 ... 음식들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 보이고 호텔 완전 럭셜 럭셜하고 부럽습니다!!  (여름에 하얏 간다고 좋아했는데 ... 더 이상 좋지가 않습니다 ㅋㅋ).  질문 있는데요, 제주도에서 운전하기가 (남캘리에 비해) 어떤가요?  후기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3-04-24 06:14:25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런 투숙이었어요. 직원분들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하얏도 충분히 좋은데 다음 번에 가실 땐 메리엇도 한번 경험해 보세요! 제주도에서 운전하는 건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차도 많지 않고 위험하게 운전하는 사람들도 거의 못 봤어요.

memories

2023-04-24 05:53:23

오 넘 멋진 후기 보며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동영상에는 설명까지 해주시니 정말 유익하네요~! ^^ 그나저나 제주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더블샷

2023-04-24 06:16:05

감사합니다! 제주도 물가도 비싸고 제주도 가느니 동남아 간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충분히 매력적이고 좋다고 생각해요. 메모리즈님도 한국 오시면 제주도도 꼭 한번 가보시길~

뚜우

2023-04-24 07:00:57

오 따끈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8월에 여행 마지막쯤 이틀 예약해 놓았는데요 앞쪽에 예약한 하얏은 취소할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하얏은 진짜 방 넓은거 빼고는 JW 매리엇이랑 쨉이 안되네요 ㅎㅎ 너무 기대됩니당~~ 애들 8시간 맡길수 있는거 너무 꿀정보예요. 공짜가 아닌게 아쉽긴하지만 퀄리티가 좋을거 같아요. 피카츄 비행기도 우리 애들은 엄청 좋아할텐데 배로 갈 예정이라 아쉽네요. 계획 세우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3-04-25 03:21:07

댓글 감사합니다! 그랜드 하얏 제주도 좋은 호텔이지만 조금 체급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키즈 클럽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또 오랜 시간 맡길 수 있는 것도 좋더라고요. 선생님들도 나이스하고 좋은 것 같았어요. 피카츄 비행기는 제가 제일 좋아했네요;;

루카츄

2023-04-24 08:06:04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7월에 방문 예정인데요. 수영장에서 튜브가 허용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구명조끼는 괜찮은 건가요? 암링대여 해준다는 얘길 들었는데 확실하지 않아서요. 아침 뷔페가 없어지기 전에 다녀오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ㅠㅜ 

더블샷

2023-04-25 03:24:29

감사합니다! 일반 튜브는 허용이 안 될 거예요. 저희도 전화로 문의했는데 안 된다고 했었고 튜브를 가지고 온 사람이 있었지만 안 쓰고 있더라고요. 구명조끼랑 암튜브는 대여 가능하다네요. 조식 정책은 다시 지금처럼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발~

킵샤프

2023-04-24 08:26:58

어이구야... 퀄러티를 보니 가성비가 어마어마합니다. 꼭 가봐야겠네요.

더블샷

2023-04-25 03:25:23

감사합니다! 포인트숙박을 지금처럼만 유지한다면 제주도 갈 때마다 이 호텔만 갈 것 같아요. 꼭 한번 가보세요~

롱비

2023-04-24 08:27:40

자세한 후기와 사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7월에 가는데 플랫은 단품이라니.. ㅠㅠ 다들 옆에서 부페먹는데 우리만 단품 하나만 먹기엔 너무 괴로울것 같습니다. 10만원내고 업글해야 하나요 쩝..

더블샷

2023-04-25 03:28:11

감사합니다~ 단품 메뉴도 충분히 훌륭한데 부페를 못 먹는 건 정말 큰 차이죠. 10만원은 비싸긴 하지만 하루 정도는 부페 경험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블랙커피

2023-04-24 08:45:10

우와, 유투브 영상도 너무 좋고 후기도 정말 잘읽었어요! 브런치 로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이제 포인트 숙박 거의 전멸이고, 플랫 조식 디밸류 된다니 슬픕니다... 역시 호텔은 오프닝할때 가야하는거 같아요...

더블샷

2023-04-25 03:31:00

감사합니다! 영상은 완전 초보라 작업하는 게 너무 힘든데 그래도 재미있네요. 저희도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때는 다시 지금처럼 부페 조식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블커님도 꼭 한번 가보세요~

giddyup

2023-04-25 04:02:49

우와 후기가 진짜 너무 좋네요!! 간만에 로긴하게 만드는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3-04-25 06:04:15

로그인까지 하셔서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포인트&숙박권으로 가기엔 정말 최고의 호텔인 것 같아요~

ny99

2023-04-25 07:12:33

유튭영상을 이미 보고서 너무 부러웠는데 사진으로 다시보니 나중에 포인트로 못갈까봐서 매우 조급해지네요..ㅎㅎ

한국의 가족들과 같이 가면 포인트로 제대로 효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잘 봤습니다.

더블샷

2023-04-25 08:35:09

영상까지 봐주시고 감사하네요!ㅎㅎ 저도 가족들이랑 또 가고 싶어서 보니 포인트 방이 정말 많이 없네요. 포인트 숙박 계속 이 정도 수준으로 가면 앞으로도 원하는 날 예약하긴 쉽지 않을 수도 있겠어요. 한국 오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프리

2023-04-25 09:55:18

오 후기 멋지네요. 가서 음식을 못 먹어보고 와서 좀 아쉬웠는데 후기로 대신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3-04-25 17:41:01

감사합니다! 프리님은 스윗 업글도 받으시고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음식은 너무 훌륭했는데 5월부터 조식 정책이 바뀐다니 아쉬워요.

어떤날

2023-04-25 19:14:25

아기 수영복이 너무 귀여워요. 등에 달린 지느러미...

저맘때 아기들의 톡 튀어나온 이마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더블샷

2023-04-26 03:38:43

감사합니다! 저 구명조끼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고 싶었어요.

이마 계속 저렇게 뽈록하면 좋을텐데 크면서 들어가나요.ㅎㅎ

꿈꾸는소년

2023-04-25 19:57:19

사진 및 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음식도 맛있어 보이구요. 지금 이번 여름에 포인트 숙박 가능한지 검색해보니 포인트 방은 없는 것 같고 레비뉴가 1박에 무려 백만원씩 하네요! (1박에 백만원씩 내고 가시는 분들도 있을까요?) 물론 Brunch Royale 이라고만 나와 있긴 하네요. 그 외의 포인트 방은 찾아보니 없는 것 같네요. 혹시나 다시 나올 수도 있으니 자주 검색해봐야겠네요~

더블샷

2023-04-26 03:41:35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 성수기 포인트 숙박은 찾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틈틈이 확인해 보세요~ 100만원 내고 가기엔 너무 빡세죠;; 이번 여름 못 가시게 되면 다음에라도 꼭 한번 가보세요!

Dan

2023-04-25 21:53:36

믿고보는 명품 후기 잘봤습니다. 와 저희도 가보고 싶네요. ㅎ 할매식당 메모 잘 해뒀어요. 

더블샷

2023-04-26 03:42:37

댄님, 항상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할매식당은 밑반찬도 주메뉴도 다 맛있어서 좋아하실 거예요~

마음힐리언스

2023-04-25 22:02:44

더블샷님 사진이 완전고퀄이네요!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제주도는 언제나 또 가고 싶은곳안에 드네요!

더블샷

2023-04-26 03:43:12

마힐님! 감사합니다~ 제주도는 정말 매력 넘치는 곳이에요. 저도 또 가고 싶네요.ㅎㅎ

뭣이중헌디

2023-04-26 06:08:31

우와,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글도 읽고 유튜브도 너무 잘 봤습니다. 9월에 한국에 가는데, 하얏 말고 메리엇으로 가야겠구나 싶네요! 다행히 그때 방은 있는데, 조식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ㅠㅜ

민아사랑

2023-04-26 06:26:02

포인트나 숙박권방은 9월에 없던데요

뭣이중헌디

2023-04-26 21:07:59

제가 잘못봤었네요. 지금 다시 봐보니, 차감률이 사악한 스위트 밖에 없네요 ㅠㅜ

더블샷

2023-04-26 07:01:50

후기도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얏, 메리엇 중에 하나만 고르신다면 전 메리엇 추천 드려요! 일정 여유가 있으면 둘 다 가셔도 좋고요! 조식은 정말 아쉽죠...

오성호텔

2023-04-26 08:08:48

우와... 영상 후기 너무 좋아요!

더블샷

2023-04-26 08:41:44

오성호텔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blueribbon

2023-04-26 21:24:31

와ㅡ 부페 퀄리티 너무 좋은데요!!! 

룸서비스 가격도 아주 좋네요.  내년에 가려고 준비 중인데 이 글을 보니 더 확 땡기네요.  후기 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3-04-27 04:29:06

감사합니다! 음식 종류도 많은데 대부분 맛도 좋아요~ 

제주도 물가가 비싸서 호텔 룸서비스 가격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내년에 꼭 한번 가보세요!

Gaulmom

2023-04-26 21:31:01

음식 사진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더블샷

2023-04-27 04:30:2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 사진이 너무 많아서 추려서 올렸는데도 꽤 많아졌네요.ㅎㅎ

러버

2023-04-26 21:54:04

내년에 갈 예정인데. 조식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하얏은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 조식을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더블샷

2023-04-27 04:33:48

맞아요, 언제부턴가 호텔 가서 아침 안 주면 너무 아쉽더라고요. 내년에 가실 땐 다시 지금처럼 조식 나왔으면 좋겠네요~

trip

2023-04-26 23:22:17

4월에도 귤농장 체험이 가능한거였군요. 호텔 근처였나요? 저희는 귤을 따보고 싶어하는 고딩이 있거든요 (더블샷님 아기 넘 귀엽네요)

더블샷

2023-04-27 04:36:46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농장마다 다른데 지금도 체험 가능한 곳이 있었어요. 저희도 몇 군데 전화해보고 호텔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차로 20-30분 정도 갔던 것 같아요.

목록

Page 1 / 382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8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4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09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377
new 114852

[차 리스] 뉴욕 지역 audi 2024 S5 Sportback prem plus 가격 굳딜인가요?

| 질문-기타 7
레딧처닝 2024-05-28 407
updated 114851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43
CuttleCobain 2024-05-24 3730
new 114850

EB2 NIW 승인 타임라인

| 정보-기타 7
Hakunamatata 2024-05-28 323
new 114849

병원 보험비 out of network 청구관련

| 질문-기타
sanitulip 2024-05-29 11
updated 114848

[개악?] 케1 벤처 X 매년 나오는 300 불 여행 관련 statement credit -> 300 불 쿠폰으로 변경

| 정보-카드 62
레딧처닝 2023-09-13 7127
new 114847

조깅 처음 시작해 봤는데 도무지 모르는 거 투성이네요. 도와주세요.

| 질문-기타 7
두와이프 2024-05-28 589
new 114846

어린이 스마트워치 가입은 어떻게들 하세요?

| 질문-기타 10
보스turn 2024-05-28 493
new 114845

엉불 3장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16
어쩌라궁 2024-05-28 685
updated 114844

인천공항에서 리무진 콜벤 서비스업체

| 질문-기타 17
흙돌이 2024-05-03 1442
new 114843

T mobile이 Old 플랜 가격 인상을 시작했습니다.

| 정보 4
알로하와이 2024-05-28 481
new 114842

허츠 렌트: 공항이 아닌 호텔에서 빌릴 경우 업그레이드 가능성?

| 질문-기타 1
단거중독 2024-05-28 134
new 114841

환승 공항에서 환승을 안하고 그 공항에서 출국해도되나요?

| 질문-항공 3
나무늘보집사 2024-05-28 361
new 114840

(인천-대만 구간) 티켓에 영문 이름 제외하고 한글 이름만 표기해서 비행기 못탈 뻔한 사연

| 정보-항공
아웃라이어 2024-05-28 374
new 114839

애플워치로 존2 훈련해보신분들께 심박수 구간 설정 질문드려요

| 질문-기타
자본가 2024-05-28 97
new 114838

밤마다 하루살이같은 벌레들이 대량 죽어있습니다

| 질문-기타 3
라따뚜이 2024-05-28 1226
new 114837

델타에서 아이 (2~11세) 티켓 살때 체이스 트래블에서 먼저 확인해보세요

| 후기-발권-예약
Alcaraz 2024-05-28 165
updated 114836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63
UR_Chaser 2023-08-31 60437
updated 114835

밥솥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3
grrng 2024-02-19 2791
updated 114834

테슬라 모델 y 같은차로 트레이드인 하신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8
사장박 2024-05-25 1969
new 114833

에어캐나다 마일리지를 아마존 기카로 바꾸기? 미국서도 유효?

| 질문-항공 7
  • file
오동잎 2024-05-28 411
updated 114832

[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94
Alcaraz 2024-04-25 18504
new 114831

T-mobile, T Life 로 Hilton Honors Silver 업글

| 정보-기타 2
  • file
모모찌로 2024-05-28 270
updated 114830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29
Lucas 2024-05-27 1583
updated 114829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58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2328
updated 114828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86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4796
updated 114827

아멕스 팝업을 회피하면서 보너스 최대화 전략 (힐튼 서패스 nll --> 힐튼 아스파이어 업글)

| 질문-카드 29
쓰라라라 2024-03-18 3851
new 114826

데스크탑 컴퓨터: 마우스와 키보드가 동작이 너무 느립니다

| 질문-기타 13
  • file
다비드 2024-05-28 551
new 114825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7
shilph 2024-05-28 633
updated 114824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84
신발수집가1 2024-04-04 13015
new 114823

Amex Platinum trip delay benefit, 비행기표 cancel 시 다른 항공권 구입하는것도 cover 가 되나요?

| 질문-항공 4
케어 2024-05-28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