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5년 동안 삶을 정리하고 다시 미국으로 복귀하는 마모인입니다.
신용카드는 꾸준히 미국걸 써서 이래저래 포인트는 모여있는데요,
한국 -> 미국 1인 항공권을 발권하고, 뉴욕->런던을 5월에 다녀올 일이 있는데요
제가 UR이 20만 정도,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0만,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10만,
델타 마일이 8만,
메리어트 포인트 8만,
아멕스 포인트가 7만 정도 있네요.
한국 -> 미국 발권, 미국 -> 런던 발권, 런던 호텔 발권 할 때 어디어디를 검색해야 할까요?
일단 대한항공 아시아나 메리어트 공식 사이트에서 검색은 하였는데 그 이후에 어디를 찾아봐야할지 너무 오래되서 다 까먹었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한 마적단 했는데.... 라이프 마일즈인가 거기서 많이 검색했었는데 뭐가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추가 비용을 들여서 포인트를 사거나 넘기는 것 모두 가능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미국 편도 발권, 미국-런던 왕복 발권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신지요?
한국-미국은 어느 도시가 목적지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대기를 걸어두시면서 다른 옵션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옵션 가운데는 출발에 임박해서 JAL, ANA 비지니스, 1등석을 노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현재, AA 마일, 알라스카다 마일이 없으셔서 JAL은 좀 애매한 듯 싶구요. ANA 자리를 United나 Aeroplan 사이트에서 검색하신 후 자리 나면 UR이나 아멕스를 버진으로 넘겨서 바로 발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 런던 은 버진 이콘 마일자리 있으면 싸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편도 기준 10k~15k 마일 + $150 정도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