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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계속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할때: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

알로에, 2023-05-03 0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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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는 아닙니다만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이 계속 꾸준히 있는데 병원에 가서 진찰과 검사를 받으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낙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으니까 이를테면 공황장애일지도 모르니 정신과에서 상담 받을 의향이 있냐는 권유도 받은 상태입니다.

 

당사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이거는 뭔가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본능적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의사들은 검사결과를 토대로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고요.

 

한국같으면 심장 전문의나 대형 종합병원을 마음대로 바꿔가며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구해볼수 있겠는데요. 

 

미국은 보험에 따라서는 Primary Care Physician 을 정하고 그 의사가 referral 해줘야 심장 전문의를 볼 수 있으니 막 PCP 바꿔서 막 전문의 소개시켜달라고 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진단이 나왔으니 안심해야 할 상황이나 그렇게 안심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신 분을 본적이 있어서 마음이 놓이지 않는군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필사적으로 계속 PCP 바꿔가며 계속 다른 심장 전문의를 찾아봐야 할까요. 

26 댓글

멜라니아

2023-05-03 05:14:45

심장문제가 아닌 불안이나 공황에 의해서도 심장 박동이 급격히 빨라질 수 있어서 .. 정신과 상담 권유 의견을 존중하는 바입니다.. 저희 아이가 부정맥인 줄 알고 심장내과도 보고 초음파에 24시간 심전도 검사에 등등 다 받았는데 결국..........공황 장애였습니다 (공황이 시작되는 단계? 였다고 할.......까요)  

Go게이터

2023-05-03 05:20:52

저도 멜라니아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아버지가 딱 이런 증상에 병원들을 몇년동안 찾아다녔는데, 결국은 공황이였어요.

monk

2023-05-03 18:00:51

저희 남편도 이 증상 있어 심장 관련 검사받았는데 이상 무. 결국 공황장애였었어요. 

쫄쫄이

2023-05-03 19:54:50

멜라니아님 의견에 한표 더합니다.  심장쪽 정밀검사도 해보시고,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세요.  P2가 심장박동이 불안정하고, 가슴통증도 있다고 하고, 가끔 숨쉬기 힘들다고 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었어요.  심장전문의도 만나보고, 심장 등등 정밀 검사를 다 받았는데, 공황장애 초기였어요.  

JAN/01

2023-05-03 05:16:19

저는 예전에 심장이 많이 뛰어서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고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상선 항진증 진단 받았어요 

계속 확인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혜원

2023-05-03 05:37:01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안다고 봅니다 만족하실 때까지 진료를 받으세요

여행이좋아

2023-05-03 05:46:31

저도 정혜원님 의견에 동의해요! 비슷한 증상은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지방 병원에서 뇌졸증 진단을 받고 괜찮다고 했지만 계속 경련이 심하게 있고 찜찜해서 결국에는 서울 대학병원에서 가자마자 뇌졸증은 절대 아니라고 전문의가 바로 진단했어요. 그리고 거의 3주 동안 정밀 검사만(결과 기다리는 시간 포함) 했습니다.(심지어 서울대학병원도 원인 찾는데 매우 고생했습니다)

케어

2023-05-03 05:48:48

이미 한번 specialist 를 만나신거 아닌가요?

공황장애쪽도 검사해보고, second opinion 받고싶다고 하면 referal 다시 해줄듯 싶은데요.

두번 다른 의사 만나서 검사결과가 문제가 없었으면 다른문제를 의심해보는게 합리적인듯 합니다.

세운전자상가

2023-05-03 06:31:20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정신과 상담 받으면 안되는 직종인가요?

쵸코대마왕

2023-05-03 06:37:59

헬스케어쪽에 있는데요. 원하실때까지 리퍼 해달라고 해도됩니다. 생각보다 자기 면허에 신경쓰기 때문에 본인 보호차원에서도 리퍼 많이 하고 싶어 합니다. 본인 몸은 본인이제일 잘 알고 설사 작은 질환이었다거 해도 본인이 궁금함이 해결되고 뭔가 명쾌해지기 전까지 계속 진료 보세요. 병원에서 무례하게 이야기하는 것만 아니면 의사고 간호사도이런거 리퍼에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hohoajussi

2023-05-03 06:44:51

가슴이 벌렁거린다는게 실제로 심박수가 문제가 있는거 같으시면, 혹시 Heart Rate Variability (HRV) 기능있는 가민 스마트워치 한번 차보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전 모델같은건 msrp 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 가능한데, 오래전 모델부터 hrv 기능이 있어서 실제 측정해서 의사에게 그걸 보여주는것도 하나의 옵션일거 같습니다

BugBite

2023-05-03 07:50:50

보험에서 pcp를 통해서 해야 한다고 정해지지 않는 이상 본인이 직접 전문의를 찾아서 진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뭔가 개운치 않으면 pcp한테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pcp 가 환자를 보는 시간은 보통 10 분 정도인데 그 분들도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는 힘들다고 봅니다.  보통 피검사 심전도 xray정도나 확연히 드러나는 증상이 아니면 알수가 없습니다.  오진도 많구요. 요즘은 환자 본인이 조사를 해서 거기에 맞는 전문의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입니다. 보통 큰 병원에서 일하는 전문의들이 동네애서 사무실을 가진 전문의보다 확실히 지식이 많습니다.  

 

가슴이 벌렁거리는 문제는 심장 문제가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 일수도 있습니다.  GERD 라고 하는데요. 위산이 역류되서 식도를 파고들면 마치 무슨 심장문제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어떤 분들에게는 Heart burn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가슴이 두근 거리는 느낌도 듭니다. 심해지면 기침도 하구요. 매운 음식 신 음식 커피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정말로 소식을 한 일주일 동안해서 두근거림이 없어지면 GERD입니다.  

Woodworker

2023-05-03 08:21:57

제 경우도 윗분처럼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가슴이 벌렁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심장쪽 문제인줄 알았으나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니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RSM

2023-05-03 11:24:01

흠.. 이상하네요. 보통 chest pain 이 있다고 하면 emergency 로 바로 가라고 하지 않나요. 저도 몇번 가슴 통증을 느껴서 병원에 전화 했더니 몇가지 질문하고 가능한 빨리 ER로 가는것을 권하더군요. PCP가 있다고 하니, 보험이  HMO인 것 같은데 HMO ER copay 한번 확인 하시고 바로 ER로 가시길 권합니다.

 

chest pain 있다고 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것저것 검사할겁니다. 참고로 심장 질환은 어디가 아픈지 가슴의 특정 부위를 선택할수  있는 경우는 심장 질환이 아닐 확율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무소

2023-05-03 14:54:42

혹시, 의사를 보셨을때 심장이 벌렁 거리는 현상을 경험 하셨습니까?, 만약 부정맥(심장 박동이 불규칙)이 있으시면 의사가 볼때 그 현상이 있어야 의사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검사를 위해 심장을 24시간 모니터 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하게 시킵니다. 심장이 빨리뛰는 것과 부정맥이 있는 것은 완전 히 다름니다. 부정맥 환자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을 조금 빠르게 움직이거나 하면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다가도 부정맥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날

2023-05-03 17:05:49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저로서는 알 수 없으나..

 

저희가 처음 미국 왔을 때, 한국에 친정엄마께서 비슷한 증상을 겪으셨다고 들었어요. 안정이 안되고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하는....아마 같이 지내던 (2년 정도 저희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을 엄마가 시켜주셨어요. 제가 야근을 많이 해서...) 가족이 떠나서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그러셨나보다 생각했는데요.

전 이미 미국에 와서 정확히는 모르겠고, 병원도 잠깐 다니셨다 들었구요.

 

그런데 거의 10년 가까이 흘렀을 때, 쓰러지실 뻔 하고...여러 증상이 있어서 동생이 병원 모시고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하셨는데요.

심장 판막 이상이라고 증상이 나왔어요. 이첨판 어쩌구....하는

이미 일흔 가까운 연세여서 늙어서 그런거다...막 그러시는 거 동생이 반 억지로 끌고가서 검진 받았고요. 판막이 제 역할을 못해서 심장에서 피가 역류하면서 산소부족이 생겨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수술말고는 치료방법이 없다.(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식으로 들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수술하셨습니다. 안하시겠다는거 역시 동생이랑, 다른 가족들 다 돌아가면서 하시는게 맞다고... 해서 인공판막 수술하셨어요.

 

 

같은 이유때문에 처음의 증상이 나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지 않았겠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이야기 하나는...

제가 갑작스럽게 발작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었고, 고민하다가 다음날 PCP를 만났어요. 그땐 증상은 다 없어진 상태였구요. 그냥 불안한 마음...뭐 그런상태로요.

그런데 당시 제 주치의께서...제가 걱정되서 하는 얘기들은 거의 다 무시하고, 심지어는 듣지 않으시고 본인이 원하시는 말씀만 하시더군요. 당연히 괜찮을거다, 네가 젊기에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다..이런 얘기는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뭔가를 말하려고 할때마다 다 막아버리셔서, 주치의에게 정말 많이 실망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그분은 은퇴하셔서 다시 그분께 진료를 볼 일은 없긴 했는데요.

주치의께서 지인분께 대하시는 태도가, 무조건 내가 맞다...이런 식이라면 본인의 증상에 대해서 더 불안감을 갖게 되실 것 같아요. 

주치의와 좀 안맞는다 싶으셨다면, 다른 분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ceptre

2023-05-03 17:37:51

담석은 없으신가요? 담석이 막혔을 때 심장 벌렁임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작은 담석이 막혔다가 빠져나가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구요. 

에스페란자

2023-05-03 19:14:36

증상이 계속되는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한 번씩 나타난다면 우드워커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역류성 식도염 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증상때문에 별 짓을 다 했었는데 역류성 식도염이 문제더군요...

내아임다

2023-05-03 19:25:56

단순히 커피 때문에 그러신거면 좋겠습니다. 전 바뀐 커피 때문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다시 intense 가 낮은 커피로 바꾸고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푸른수염

2023-05-03 19:29:25

저도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계속 쉬어도 답딥하고 운동부족인가 싶어도 운동도 해보고 그랬는데 한국가서 풀로 건강검진하면서 피검사하고 초음파 하면서 갑상선 항진증 진단받았었어요.

참고해서 진단 요청 해보세요

AK지아아빠

2023-05-04 00:12:29

저는 알러지약 복용후 심장이 과도하게 빨리뛰는걸 경험해봤습니다. 약통 사이드이펙트 리스트에 있는문제였구요, 복용 중지하니 나아졌습니다.

사과

2023-05-04 00:33:40

공황장애 아니면 부정맥 (Arrhythmia) 아닐까요?

Delta-United

2023-05-04 00:55:57

저는 P2, 3, 4, 가 한국가서 혼자 집에 있을때 호기심에 여기 캘리에서는 합법이지만 여러 다른주에서는 불법인 무언가에 불을 붙여 빨아 들어 봤는데요 심장이 엄첨 빨리 크게 뛰어서 집 거실에 혼자 이거 들고 누워 급사 하면 우리 P2, 3, 4 가 집에 돌아와서 보고 무슨생각을 할까 하며 고민했던 생각이 나네요.  무서워서 또 못하겠더라고요.  몇번 더하면 익숙해지고 괜찮아 지는건가요?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질문에 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코스트코믹스너트

2023-05-04 01:43:04

어떤 검사를 받으셨고 벌렁거린다는 것이 어떤 증상이실까요? 저는 의료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있으면 다른 분들께서 의견이나 경험을 셰어하시기 좋으실거 같아요.

 

저는 코비드 전에 한창 인기였던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다가 갑자기 심박이 엄청 오늘 적이 있는데요, 심지어 애플 워치가 인식을 못하고 숫자를 안보여줄 만큼요. 심전도나 혈액검사 해봤는데 아무것도 이상은 없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든 상태에서, 워밍업 없이 급하게 운동하면 그럴 때가 있다고. 혹은, 운동에 의해 트리거되는 심장 문제일수는 있으나 드물다고, 여러번 반복되면 다시 찾아오라고 하더라구요.

 

제 문제는 이 뒤로 심장이 조금 뛴다 싶으면 혼자 너무 무서워서 심박이 빨라지고 또 그래서 더 무섭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었었어요. 운동같은건 무서워서 정말 하나도 못하겠고.... 너무 무서워서 언덕길만 올라가도 심장이 빨리 뛰는거 같다고 찾아갔더니 24시간 심전도를 체크하는 홀터 모니터를 주더라고요. 잠깐 찾아오는 부정맥은 심전도 할때 정상이면 안 잡힌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24시간 모니터를 하고도 이상이 없다 하니까 좀 맘이 놓이고 그랬었습니다. 

 

그 뒤로는 나아졌지만 저는 커피마시고 술마셔서 심장 뛰는것에도 계속 예민한 상태로 살긴 합니다... 오히려 예민한 사람일수록 계속 더 예민하게 느껴져서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공황일수도 있으니 정신과도 가 보시고, 어쨌든 자각 증상이 있으시니 계속 PCP에게 요청 혹은 PCP 교체도 고민하셨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Diaspora

2023-05-04 04:01:06

저도 심장이 뛰는게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심장이 느껴졌습니다, 통증보다 태어나서 처음겪는일이니 무섭더라구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줘서 이리저리 검사를 해보니 저같은경우는 수축기 혈압이 고혈압 1,2기를 넘어선 말도안되는 수치가 나와서 동네병원을 갔다가 지옥을 봤습니다. 할아버지 선생님이셨는데 다짜고짜 고혈압약 1달치를 주고 불편해도 참고 극복해내라고 하셨는데 몇일만에 지장이아니라 호흡도 이상해지고 심각해져서 전화했더니 극복해내라,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이쪽 전공의는 아니지만 의사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개무식한 소리라고 당장 약 끊고 (부작용이 의심되었고, 보통 일반적으로 부작용 때문에 보통 몇일치를 몇번 처방해주고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 후에 장기처방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대학병원가라그래서 대학병원도 6개월 정도 다녔습니다. 장치를 차고 하루종일 생활하면서 24시간 테스트도 몇번해보고 체크받은결과 몸만이 문제는 아닌것같다고 정신과 진료랑 기회되면 퇴사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일시적인 (회사에 있을떄 로켓처럼 유난히 변동폭이 컸습니다) 상황이라도 그 상태에 도달한건 맞으니 절대 운전금지도 추천하셨구요 (기절해서 다른차를 박거나 하는일이 있을수있다고..). 퇴사후 3개월정도 지나니까 엄청나게 좋아졌고, 1년쯤 지나니까 정상수치 근접까지 내려왔습니다. 몸의 문제만이 아닐수도 있으니 저도 정신과 진료도 한번 체크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된장찌개

2023-05-04 04:07:56

Specialist를 직접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2가 심장 박동수가 150을 자주 넘어가서 애플워치 ECG기능을 이용해서 AFib과 High Pulse Rate 기록지를 가져가서 오늘 Heart/Vascular specialist를 만났습니다. 체중/음식/음주습관/복용 약물과 병원에서 직접 EKG(ECG를 병원에서는 저렇게 부르더군요)를 그자리에서 다시재고, 심장이 빨리 뛸 때 어지러움증 등의 증세가 있는지 물어보고요. 의사 만날 그 때에 심장이 빨리 뛰지도 않고 증세도 없어서 다음주에 심장 초음파 찍고, 두 달뒤에 처방해준 약 복용 후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ECG로 측정 잘 해왔다고 하시네요.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한다고...

시간이 들드라도 전문의에게 진료를 권합니다. 인터넷과 주변의 의견으로는 제대로 된 원인 찾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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