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금/보상금: 상대 100% 과실의 경우 대략 어느정도를 기대 (요구) 할 수 있을까요?

보통 변호사를 사면 실제 손해 (차량손해+병원비) : 합의금 : 변호사 비용을 1:1:1 로 가져간다더라구요.

즉, 이 말이 맞다면, 차 수리비용 $4500 + 병원비 정도에서 플러스 알파 정도 요구 해보시고,

합의가 안되면 변호사를 사는게 이득이 될 수 있겠네요.

그렇군요. 교통사고는 살면서 처음이라 이것저것 배우는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 바로 구하시면 변호사비 30% 주고나도 혼자 세틀 하는것보다 훨씬 많이 받던데....

저의 경우는 변호사비는 개인이 세틀 받는 금액의 30%. 차 토탈나고 수리비는 100% (바로 콜리전센터에 지급됨). 렌트비 100%. 물리치료비 100% 다 각 센터 병원으로 지급되고, 

개인에대한 보상은 물리치료 기간에 직장다니며 지장받은 시간하고, 휴가낸 시간들 등이 주로 계산의 기준이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사고 당해서, 3주 휴가 급한일 나와서 일한 저는 2만 4천불 받았고요 물리치료 3주

p2는 휴가 일주일 쓰고 계속 직장 다니며 물리치료 3주 만이천 정도

고딩아들 물리치료 2주, 학생이라 벌이없음 - 총 만 4천불에서 변호사비 제하고 팔천불

인컴이 큰 사람은 더 받아요.

뼈뿌러지면, 진짜 단위가 0이 하나더 올라가요. 치료기간이 길고, 장애등급 나오면 또 한단계 껑충

기준은 주로 사람당 인컴 기준

오... 엄청나네요.. 변호사를 한번 만나서 상담이라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고 나자마자 연락해야 젤 편한디.... 상대방이랑 보험사 상대할 일이 없어요

전문변호사를 고용하시는것이 개인적으로 합의보시는것보다 금액면에서도 더 유리하며,

설사 합의금의 액수에서 별차이가 없더라도 혹시라도 후에 생길수있는 후유증 같은것에 대한 특뱔조항을 삽입하셔야만 되기때문에

무조건 변호사 고용입니다.^^

되도록이면 상대보험사와 대화하지 마시고 변호사를 고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진술이 불리하게 쓰일 지 모르기때문이죠. 상대 보험사에게 이미 의료 진단기록을 떼도록 permission을 줬다면 10여년 전까지도 들여다본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돈 적게 줄 구실을 찾으려구요.. 변호사 통하면 사고난 날 이후로만 record 조회 가능하도록 조취한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에 변호사 고용하고 처리하는 중이라 들은 얘기에요~

저는 사고난적도 없고 이런경우를 직접 경험해본적은 없었지만 여러명의 다수 주위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변호사 잘못쓰면 받을 보상도 못받는다고요. 중간에 자기가 챙겨가는거 아닌가 하는정도로 의심될정도로 보상금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고하네요. 아님 그정도로 무능하거나요.  저아는사람은 뼈가 뿌러졌는대 4천불에 합의들어왔다고 거의 2년뒤에 통보했엇다고 하더라고요. ㄷㄷ 

케바케지만 10년 전쯤 CA 베이 에리어였고 같은 상황에서 저는 대략 3500불쯤 받았던거 같네요 

변호사 통해서 하시는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하시는게 보상이 클거 같아요.

아시는분 따님은 파킹랏에서 살짝 박았는데 (견적 $2천), 상대 변호사가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 동안에 일을 빼야 했던것까지 시간당 페이로 곱해져서 청구했다고 하더라구요. 변호사는 근데 무능한 변호사도 많은거 같아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연락이 와서 합의금(보상금)을 얘기하자고 하네요. -> 오케이 하면 아싸 호구다 하고 어케든 내리치기 할것 같네요. 

네 우선은 '지금은 좀 바빠서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많은분들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선 변호사 내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변호사는 꼭 만나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올 2월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도중 신호등 빨강불에 서있는데 뒤에서 Hummer 가 들이받아 견적이 $8500 정도가 나왔는데 뒤에 타고 있던 딸이 머리가 아프고 눈이 흐릿하다고 해서 Emergency 를 데리고 갔더니 마일드 컹커션이라고 학교를 3 일 못가고 매일 잠만 자더라구요.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주말끼고 5일 정도 되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해서 그냥 덮었는데 At no fault 사고인데 여러가지 손해를 많이 입었어요.  바로 사고난 달이 보험 갱신 연도 였는데 바로 $800 올라갔고 차를 고칠때 일단 디덕터블도 먼저 내라 해서 제가 500불 내었고 그때 허리가 한 일주일 뻐근하게 아팠는데 바빠서 병원을 가지 않고 버텼는데 손해를 보고나니 좀 후해를 많이 했어요.  새차 구입한지 5 개월많에 받혀서 고쳤는데도 커브틀때 차에서 미세한 소리가 자꾸 나기도 하고 보험료는 올라가 버렸고 여러모로 머리가 많이 아팠거든요. 저도 다음부턴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 꼭 가야 할것 같아요.  아들과 같은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여서 그냥 넘어갔는데 전화기 보다가 잠깐 브레이크를 늦게 밝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학교 다니는 아이라 넘어갔는데 아무잘못도 안하고 좀 억울하긴 했었거든요.

메라님은 세틀 잘되길 바래요.

올 2월에 당한 사고라면 변호사 상담한번 받아보시길 권해요. 보통 2년 안에 클래임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호사만나면 금전적으로 더 많이 보상받기는 하지만, 변호사 잘 선택하세요. 경미한 사고임에도 보상을 최대한 많이 받게할려고 (=변호사 수수료 증가) 최소 6개월에서 1년이상까지 물리치료, 침치료등등 병원 1주일 2-3번 꼭 가야하게끔 하더라구요.  몸이 아파서 가면 괜찮은데, 아니 당연히 가야죠..  제 경우는 단순 접촉 경미한 사고인데 이렇께까지 가서 보상을 꼭 많이 받아야하는지 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는 전 제가 변호사한테 말해서 더이상 치료필요없게다 말하고 그만둔 경우에요.  어떤 사람들은 변호사 그만할때까지 1년 넘게.. 경미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구요 다니는 사람들 아주 많았요.  

저도 후방추돌로 (상대방 100% 잘못) 교통사고 나고나서 부상으로 꽤 길게 치료를 받았었는데요..

제가 직접 케이스를 핸들링 할때는 보험사에서 보상금으로 이제껏 들어간 병원비에 500불 얹어준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더는 못준다 하고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변호사 찾아갔고, 보상금 8000불 넘게 받아서, 그중에 1/3 은 변호사가 가져갔습니다.

저도 후방충돌, 뒷범퍼 가는데 2천불정도.

저는 손목이 아파서 치료 한두달 받았어요

변호사 안샀고 상대 보험사에서 6500불 받았습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로 3번째차가 2번째 차를 박고, 그 차가 제 차 뒤를 박아서 교통사고 변호사와 일하고 있는데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 어떻게 되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피지컬테라피 병원에서는 쭉 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해서 제가 간 것보다 더 많이 미리 싸인을 하고, 병원에서는 그것으로 계속 클레임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요? 별것도 아닌 것을 크게 키워서 병원만 돈벌어다주는 것 같아서요. 노폴트로 5만불이 나와서 변호사는 1/3을 갖는다고 하는데 남은 2/3을 병원에서 클레임한 것으로 다 가져가버리면 실제로 제가 받는 체크도 있나요?

어차피 병원은 치료비로 보험회사에서 가져가기때문에 따로 합의금에서 가져가지는 않았어요. 변호사와 2 대1로 나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씩 변호사한테 메일보내서 진행사항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