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부분 때문에 요즘 많이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엔티티로 잡아야 car depreciation tax benefit을 받을 수 있다고 저도 들었는데 제 CPA 는 그냥 개인 명의로 구매 후 차량 가격을 제 비지니스 카드로 내라고 하더군요.... 아마 개인명의로 구매후 개인 회사로 리스해준다는 개념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기는 한데....사실 지금 저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 명의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에 대해서는 세금혜택을 못 받는다고 알고있는데... 엄청 헷갈리네요... 혹시 다른 분이 설명해주실 수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사실 100% 디덕션은 어렵지 않을까요? 출퇴근은 공제가 원래안되고 보통 그냥 70% 디덕션 하는거 같돈데요. 사업체가 뭔지에따라 다르겠지만요. 아니면 마일리지로 빼던지 cpa가 오딧안걸리게 잘하면 최고아닐까요 ㅎㅎ

법인 명의로 구입하면 대부분의 vehicle은 capitalized 됩니다. 즉, fixed asset으로 보기 때문에 useful life를 보통 5~10년 잡는데 총 차량가격에서 그 기간동안 depreciation 된다고 보고, 법인의 annual tax return할때 taxable net income에서 depreciation만큼 깝니다. Vehicle 뿐만 아니라 컴퓨터, 가구/책상 등등도 비슷하게 capitalized 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Personal property tax는 개인 명의든 법인 명의든 세액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주 마다 세법이 다른 만큼 확인 필요).

현재 차량 계약을 법인 명의로 하시려면 아마 론을 다시 받으셔야 할텐데 왜냐하면 credit pull을 개인명의로 하셨기 때문에 법인 credit pull은 별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법인 명의로 차를 구매/리스 할때 꽤 높은 확률로 co-signer 요구합니다. 결국 법인 명의라도 본인이 co-sign 하실 수도 있다는 점.

EV tax credit은 잘 모르겠네요.

간단한 답변입니다.개인명의로 구입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론도 상관없구요. 실질적으로 세금보고 및 어딧 받을때 따지는건 실제 차량 사용 여부입니다. 

위에 taxfree 님이 올려주셨지만 개인명의로 구입했다고해도 business 용도로썼다고 택스보고하면서 depreciate 할수있습니다. 불법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audit 걸렸을때 살짝 불리할뿐이죠 깐깐한사람만나면.. 반대로 회사명의로 구입하셨다고 100% 인정되는것도 아닙니다. audit 나온 사람이 깐깐하면 100% 인정할수도있고 50% 만 인정할수도있고 그런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류가 있어도 다 인정못한다고하면 그냥 택스 더 내면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