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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안 끓여준다'며 승무원을 폭행했다네요..헐;;;

이카루스, 2013-04-19 1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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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웹서핑을 하다가 황당한 기사를 읽고 끌어옵니다.

자세한 얘기는 안나오지만, 라면을 안 끓여준다며 승무원을 폭행했다네요..;;

아니 정말.. 어떻게 생면부지의 사람을 때릴 수가 있는거죠?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20055905192

1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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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duru

2013-04-21 22:48:19

디저트까지!

철이네

2013-04-22 18:45:08

이런 일은 제가 해도 되는데 참~~

참.. 칼이 이런 조치까지 취하길 바라는건 너무 힘들겠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61&newsid=01518646602675752&DCD=A00806

papagoose

2013-04-22 00:23:27

그런데 궁금한 것은 대한항공 비행기에, 한국인 승객인데, 미국 입국하기 전인 공항에서, 즉, 공해 상이나 마찬가지인데, 왜 FBI에서 조사를 하나요? 


만일 외국인 승객이 외국 항공사 타고 오다가 난리를 피우면 우리는 누가 정리하나요? 경찰, 국정원, 공항경비대, 검찰, 경비 .... 그냥 궁금해서요...

duruduru

2013-04-22 01:23:05

이런 곤란한 질문을 받을 때 미국 선생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시곤 하더군요.

"That's a good question!"

참고로 한국의 선생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던가 싶으네요. 물론 끼룩님은 안 그러실 거라고 믿고, 또 끼룩님께 하는 대사도 아닙니다.

"니 주글래?"

사리

2013-04-22 01:32:22

기내 폭력은 특수하게 다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지거나 테러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한국 영토였지만 미국 땅으로 오는 항공기였기에 그랬겠지요. 반대로 유나이티드에서 한국오는 비행기엿다면 한국 경찰이나 국정원이 케어했겠지요.

쟈니

2013-04-22 04:00:35

한국 오는 비행기였다면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라는 호통과 함께 경찰들도 조인트 까이지 않았으려나 생각해 봅니다. 

duruduru

2013-04-22 04:17:25

자꾸 동의가 되려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papagoose

2013-04-22 04:20:45

이런 댓글을 보면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음~ 그래! 아마 그런 X 있을 거야 하고 수긍이 가죠?! 아~ 답답하네요..  왜 이래야 할까요?

LegallyNomad

2013-04-22 04:32:48

ㅎㅎ 제 대학교때 선배 한명의 (K사 전직 법무팀에 있었다가 지금은 강단에서 항공법을 가르치는) 페이스북 포스팅에 이 문제에 대한 설명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이 선배의 와이프분도 K사 승무원이시라 이 선배형님도 화 많이 나셨을법도 한데.. 조리있게 잘 설명해 주셨네요.

 

--------------------------------------------------------------------------------------------------------------------------------------------

기내난동승객(unruly passenger)문제는 잊을만 하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국적기의 경우 매년 30여건정도 발생한다고 보고됩니다. 요새 문제가 된 대기업임원의 난동행위는 국제항공법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고, 항공관련 일을 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립니다.

기내난동승객 관련해서는 Tokyo Convention(1963)이 적용됩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85개국이 가입되어있는 국제법입니다. 국제항공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약이지만, 몇가지는 약점이 있는게 그중에 하나가 형사관할권 문제입니다.

도쿄협약은 항공기등록국이 관할권을 가지고, 경우에 따라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자국민인 경우에 해당국가가 제한적으로 관할권을 갖습니다. 즉, 항공기의 inbound경우에는 통상 항공기등록국...으로 들어오는 것이므로 문제가 없지만, outbound의 경우에는 빈틈이 생깁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case도 대한항공 비행기(등록국 한국)에서 한국국민이 난동행위를 해서 한국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이기 때문에, 도쿄협약으로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미국을 비롯한 테러가능성에 민감한 몇몇나라가 국내법으로 항공기국적에 관계없이 자기나라로 도착하는 비행기에서 발생한 기내난동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입법해 놓았습니다. 이게 깔끔해 보일 수는 있지만, 개별국가의 일방적인 법적용은 타국가의 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도 이러한 관할권문제의 흠결을 인식하여, Tokyo Convention 개정작업이 진행중이고, 이번 5월에 Legal Committee에서 집중논의가 될 것이며, 내년정도에 외교회의를 통해서 도착국도 관할권을 갖게 하는 의정서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법의 역할은 제한적입니다. Tokyo Convention이 개정된다고 해서, 기내난동승객이 줄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강하고 빈틈없는 처벌이 억제효과는 있겠지만, 중요한건 의식의 전환이겠지요.

결론은, 힘의 불균형을 이용한 crew를 상대로 한 기내난동행위는, 법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유자

2013-04-22 04:52:48

맞습니다, 법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법님 오랜만에 뵈어 반가와요!! ^^

papagoose

2013-04-22 04:58:46

아니 여기에도 도쿄의정서가 있네요.. ㅋㅋ  저탄소배출 협약만 도쿄의정서인줄 알았는데....  도쿄협약!!

따라달린다

2013-04-22 17:25:00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데...절대 태클은 아니고요, 혹시나 Kyoto Protocol 말고 도쿄 협약(의정서)도 있나 하고요? 오늘이 Earth Day 라서...

papagoose

2013-04-23 03:39:24

ㅋㅋㅋ 지금 보니 그러네요.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도쿄쿄토네요.ㅎㅎㅎ

Talara

2013-04-22 04:59:56

이번 일은 한국에서 '국내정서법'에 걸린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유야무야 넘어갈 수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해서 그런가 해당 기업에서도 직위해제하고 감사들어간답니다.

그 자체가 결론은 아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서 앞으로는 이런 부끄러운 일이 줄어들었으면 하네요.

남쪽

2013-04-22 11:22:30

항공 보안관이 있어서, 바로 현장 체포를 했었으면 어떨까 하네요.

심심

2013-04-22 06:35:32

이거때문에 라면을 더 이상 않끓여주면 안될텐데요.......ㅜ.ㅜ..

BBS

2013-04-22 06:38:19

앞으로 마적단원들께선 뱅기에서 나오는 라면은 무조건 "닥흡" 입니다..

goldie

2013-04-22 06:50:32

사실 라면은 끊임없는 진상짓중 하나였을 뿐이죠..

워낙 라면 이야기가 많아서, 라면 하나때문에 그런줄 아는 분도 생기실듯..



늦은 나이에, 갓 임원 달고서 뵈는게 없었던 듯 합니다.

BBS

2013-04-22 06:52:25

일단 간부직은 박탈하고, 해직은 안한다고 하네요...


자미와

2013-04-22 17:21:25

맞아요...

기사제목은 난동부린 임원 해임! 이라고 써 놓고

내용에는 보직해제 하였다... 라고 써 있더군요.


날뚱이

2013-04-23 03:26:11

왕상무 사표제출-수리되었다네요...

http://news.nate.com/view/20130423n34542

duruduru

2013-04-23 04:07:54

씁쓸하네요.

이게 뉘우침의 결과가 아니라, "재수없음"의 파편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더욱이 아주 힘있는 회사의 쫌 덜 힘있는 회사에 대한 보복의 빌미가 되지는 않을까....

한국에 사는 소심남의 트라우마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어느 위치에 있든,

"서비스제공자-서비스수혜자" 사이에 서로 사람을 존중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papagoose

2013-04-23 05:36:15

과연 이 양반이 왜 그만두어야 하는지 진심으로 알까요? 궁금하네요. 아마도 자기가 왜 비난 받는지도 잘 모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지 않고야 그런 행동이 나올 수가 없지 않을까요? 내 돈내고 서비스를 샀는데 왜 돈에 맞는 합당한 서비스를 해 주지 않느냐? 그것을 왜 온 세상 사람들이 자기만 잘못했다고 비난하는가 이러지 않을까요...   그냥 제 마음에 드는 의문입니다.

 

두루님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시니까 찔리는 것이 있어서 고백 겸 다짐 삼아 제 이야기를 해 봅니다.

 

몇년째 아침마다 제 사무실 앞을 항상 청소해 주시는 아주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몇 년을 만나고 있는데, 제가 '안녕하세요' 하면 '안녕하세요' 하고 답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 이상의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없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인사하는 제 마음 속에 그냥 청소하는 아주머니를 만났구나 하는 정도의 마음으로 건성으로 인사하기 일쑤였습니다. 인사 안하고 지나갈 때도 많았구요. 청소하시는 분이 제 아랫사람도 아니구요. 저하고 아무런 갑을 관계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하대하는 마음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그렇다고 겉으로 티가 나거나 그러지는 전혀 않았습니다. 제가 그럴 주변머리도 안 돼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인가는 갑자기 [무슨 깨달음을 어디서 번개처럼 맞았는지] 내가 왜 이러나, 내 마음에 거만이 가득 차 있구나, 진심을 다해서 아침 인사를 해야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공손하게, 반갑게 아침인사를 하고 다니게 됐습니다. 뭐, 바뀐 것은 없지만, 그냥 제 마음이죠...

 

그러던 며칠 전, 이 포스코 왕선생님 이야기기 온라인에 떠돌고 상황을 알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 보면서 이 아주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열심히 저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고마운 분인거죠. 어찌보면 어머님 같은 분이더라구요. 고맙더라구요. 이 xx같은 왕선생님이 저에게 다시 한번 가르침을 주시더라구요. 살신성인해서 가르침을 주시는 왕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변에서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진심으로 존중하며 고마워하는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까봐요.

 

만일 마일모아에 게시판에 유*님 같은 분이 없다면 누가 신입을 반겨 줄 것이며, B**님이 없다면 누가 뻘글을 이어갈 것이며, 두*두*님이 없다면 누가 우문에 현답을 내 놓을 것이며, 마모님이 없다면 유해글은 누가 막을 것이며, 등등 지금 생각해 보니 마일모아에도 각자 나름대로 고유 영역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하고 계신분들이 정말 많네요. 왕선생 일을 교훈 삼아 서로 위하면서 다정하게 잘 살자구요.~~

 

그런데, 앞으로 뱡기 탈때 라면 달라고 해도 주겠죠? 

뱡기

2013-04-23 05:44:45

공감합니다. 다시 한번 자신을 낮추어 바라봐야 겠습니다.

저에게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때론 왕서방의 모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라면은 -> 컵라면으로 그리고 물은 셀프로?

BBS

2013-04-23 05:48:23

횽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인사성을 더 키워야 할듯합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도요...

한국에서 대부분의 써비스업종에 계신분들 써비스정신 정말 대단하십니다..미국서 오래살다보니 

한국의 그런게 너무나 그립고 부럽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04-23 08:36:40

맞습니다. 이 이야기를 비추어 남을 탓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로 삼아야죠. 내자신에게 있을지 모르는 포스코 왕선생님의 모습을...

iimii

2013-04-23 13:42:56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제 어드바이저 생각에 울컥하는게..  (전 제 어드바이저가 평생 살면서 봤던 최고의 교수님 - 아니 최고의 인격체 - 이시라고 생각해요.) 


제 어드바이저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하세요.  교수님 찾아갔을 때 저하고 이야기 하시던 도중에 청소하시는 분이 들어오시자  어제 스포츠 경기 이야기 신나게 (어제 너가 응원하는 팀이 이겼더라. 막 신났지?  대략 이런 대화) 하시는 거 보고 정말 교수님 답다고 생각했는데.... 리서치도 최고로 잘하시고 (그렇다고 학생들한테 시험 있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고 사실 코스웍 할 때 리서치까지 할려면 머리가 터지잖아요.  무작정 절대 푸쉬 안하시고..)  졸업한 학생들에게도 안부 항상 먼저 물어봐주시고 ... (교수님 죄송해요 ㅠㅠ 답장 늦게 드려서 ㅠㅠ 에효 ㅠㅠ  게시판 읽지도 못하시는 분인데 여기에 이렇게 쓰고 있네요 ㅠ)  제 인생에서 최고의 행운은 최고의 어드바이저를 만났던 것 같아요.   (이건 남편도 어쩌지 못하고 부러워만 하는 ... 남편 어드바이저도 진짜 좋으신데 제 어드바이저를 쭉 지켜봤던 남편이 이건 도저히 이길 수가 없데요 ㅋㅋㅋ)  제 어드바이저는 절대 바뀔 수 없는 제 평생에 어드바이저라고 생각하고 비슷하게 되고 싶은데 과연 ㅎㅎㅎ 1%만 따라가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자주 이 사실을 잊어버려서 ㅠㅠ)

Bluetrain

2013-04-23 06:03:21

근데 라면은 비지니스 이상만 주는 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duruduru

2013-04-23 06:04:13

네.

개골개골

2013-04-23 08:20:10

댄공 승무원의 말을 인용하면.


1. 해당 항공기 기장이 외국인이었다네요. 한국인 기장이었다면 아마 FBI 부르지 않았을꺼라고.

2. 요 며칠간 비행기 안이 쥐죽은 듯 조용하답니다.

3. 승무원 역시 고객 응대를 더 열심히 하느라 힘들답니다.

4. 라면 요청이 부쩍 많아졌데요. 하도 많이 요청해서 라면이 동날 지경이라고 @.@


duruduru

2013-04-23 08:31:27

"2. 요 며칠간 비행기 안이 쥐죽은 듯 조용하답니다."

빵.

유자

2013-04-23 09:50:31

저도 2번 빵!! ㅋㅋ

Livingpico

2013-04-24 03:57:31

1번이요...

결국에 이렇게 되긴 했지만, FBI가 개입되어서, 일이 좀 커져서, 다른사람에게 표본이 된것 같아 오히려 잘(?)된것 같아요. 가끔 이렇게 따끔하게 일이 한번씩 터지면 정신들을 차리죠.

그런데, 한국기장이였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FBI를 안 부르고... 본인이 해결하려고??? 혹시 기장이 나와서 왕선생 만났으면, 왕선생이 자기가 비행기 조종하겠다고 했을지도...====3333

마초

2013-04-23 09:41:18

그나저나 저 라면 소믈리에 분이 마적단에 가입해서 마일모으기에 재미 붙이고, 컴플레인 신공을 배웠더라면 저러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오히려 기뻐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컴플레인할 거리 생겼다고.ㅎㅎ

duruduru

2013-04-23 13:31:34

아.... 그것만은....

hickim

2013-04-23 13:58:48

일반석도 컵라면 들고 타서 나중에 뜨거운 물 부어달라고 애절한 눈짓으로 부탁하면 승무원들이 뜨거운물 붙고 렌지에 돌려서

컵라면 용기가 아닌 비지니스용 사발에 담아 줍니다...(이거 비밀인데 털어놓네 ㅡ,.ㅡ;;)

PHX

2013-04-23 14:03:19

아~ 대단해효.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duruduru

2013-04-23 14:12:24

"애절한 눈짓으로 부탁하면"

탈락이군요.....

goldie

2013-04-23 14:18:01

이런 눈빛이요?


Cat-From-Shrek-Wallpaper.jpg



유자

2013-04-23 14:20:46

아, 이 눈빛을 보니.......

두루님,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ㅎㅎㅎ

duruduru

2013-04-23 14:26:31

연습 또 연습.... 그럼에도...

hickim

2013-04-23 14:41:22

애절한 눈길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애태우고 있었는데 골디님께서 한방에 해결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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