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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국 경제상황에 대한 마모님들의 의견

긍정왕, 2023-05-09 1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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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에는 참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과 연령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마모님들은 앞으로 5년또는 장기적 관점으로의 미국 경제를 어떻게 보실까요? 

 

혹자는 이번년도 말에 경기침체가 올것이다.. 어떤분은 이미 경기침체다.. 어떤분은 이미 지나가고 있는중이다, 곧 좋아질것이다 라고 하는데

하도 여기저기서 정보가 많다보니 오히려 더 혼란스럽네요 :( 

 

당연히 미래를 예측하는건 말도 안되지만, 마모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타래 하나 만들어봅니다 ㅎㅎ 

29 댓글

sepin

2023-05-09 19:55:59

경제는 몰라도 요즘 식당 가면 확실히 사람이 줄었습니다

 

인기 있는 집들도 웨이팅 시간이 확실히 적어졌어요. 

긍정왕

2023-05-09 20:04:03

사람들이 점점 대비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은 저도 드네요!

그러면서 또 주위에 여행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이번에 하와이 신혼여행 가는데 좋은 음식점 예약하려고 보니까 10월까지는 예약이 다 꽉 찼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또 다들 잘 쓰고 다니는것 같고..헷갈리네요 참 ㅎㅎ

강풍호

2023-05-09 20:23:27

한국도 항상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주말만 되면 몰이며 지방맛집이 붐비고 해외여행도 늘 역대 최고라고 하죠...진짜 알 수가 없습니다.

긍정왕

2023-05-09 20:44:06

그러니깐요! 왜 이렇게 뭔가 괴리감이 드는지..

No설탕밀가루

2023-05-10 02:23:04

제 생각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경제가 어려워지니 자금을 모으자"라기 보다는 "있을때 즐기고 써버리자"로 바뀌는거 같아요.. 젊은이들일 수록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강풍호

2023-05-10 03:56:21

이 와중에 이런 뉴스도 보이는군요, ㅎㅎ@.@

[와글와글] "벌써 매진이라고?"‥1인당 35만 원인데도 예약 폭주 (2023.05.10/뉴스투데이/MBC)

https://youtu.be/ShIJFd4zEs0

 

우리동네ml대장

2023-05-09 20:20:53

일단 GDP 한 번 보고 가실께요 ㅎㅎ

 

gdp.png

 

보시면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게 personal spending 즉 개인들의 소비지출입니다.

지난 2년간 GDP growth 에 항상 positive impact 를 줬죠.

 

하지만 그 결과, 코로나 때 이전소득 (즉 정부가 걍 준 돈) 으로 부풀었던 개인들의 저금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Screenshot 2023-05-09 at 12.11.56 PM.png

 

이제 개인들의 소비여력이 상당히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맨 처음의 GDP그래프를 보시면 2023년 1쿼터에 정부지출이 +0.8%p 임팩트였습니다. (빨간색)

현재 미국 정부는 매달 약 400빌리언의 세수입, 530빌리언의 세출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버는 돈 보다 쓰는돈이 많으니 경제가 expand 하는데 도움이 됐다! 는 것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2Q에서는 뉴트럴, 3Q에서는 오히려 negative 로 돌아설 것이라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이유가,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 정부 부채한도상향협상이 난항이죠. 어떤 분들은 "이번엔 다르다" 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번에도 몇 달 government shutdown 포함 수많은 잡음 후에 한도는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론적으로 미국채 시장에는 문제가 없을거라는 얘기고요.

2Q 후반 ~ 3Q 초반 에 정부지출이 상당히 제한적일거라는 것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즉, 우리를 뒤에서 0.8%p 밀어주던 정부가 이제는 밑장을 빼야하는 시점...

2.5%p 밀어주던 개인소비지출도 끝이 보이는 점...

종합 해보면 일단 2Q ~ 3Q에 매크로가 상당히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 와중에 버크셔헤서웨이는 현금비중을 역대급으로 늘렸다죠. 전체 470B 자산 중, 130B 이 현금이래요.

아무리 "마켓 타이밍 하려들지 마라" 라고 는 하지만 등골일 좀 서늘한거죠.

여튼 저는 그래서 401k는 (예전과 같이 그대로) 주식 위주로, after-tax계좌는 평소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운용중입니다.

아폴로

2023-05-09 20:42:47

정보 감사드립니다. 경알못이라 정리해주시는 정보가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여튼 저는 그래서 401k는" 뒤에 "본드로 옮겼습니다"가 아니라 "주식 위주로"인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최근 1년 계속 주식 위주로 해두었는데 이제 슬슬 묶어야 할까 고민중이라서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5-09 21:24:47

솔직히 저도 가끔 "401k에 있는 주식 좀 팔까" 생각합니다 ㅎㅎ 어쩔 수 없는 개미인 것이죠.

 

(1) 그래도 401k는 아직도 주식위주인 이유 = 제가 말씀 드린 2Q, 3Q의 어려움이 이미 주식시장에 전부 프라이싱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선반영..!!) 그리고 일단 앞으로 20년은 찾을 일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니깐요. 그냥 세월의 힘을 믿고 401k에서는 "마켓타이밍"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401k에서는 Asset allocation (리밸런싱을 통해서 안전자산의 비중을 비슷하게 유지하고 & 돈 찾아야할 시점이 다가올 수록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 만이 유효한 전략인 것 같아요. ㅎㅎㅎ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비중같은 지표에 관심 가지는 이유 = 이건 정말 변명없이 마켓타이밍 하려는 시도이긴 한데요. after-tax계좌 투자금이 아무래도 401k보다는 금방 쓰게 될 돈이라서요. 버크셔의 13F 가 나올 때 마다 챙겨보고 적어도 버크셔보다는 캐쉬 포션을 많이 가져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마디로 '내가 워렌버핏보다 잘하냐? 아니잖아. 그러니 오바하지 말자' 이정도 느낌으로요 ㅎㅎ

아폴로

2023-05-10 03:01:21

명답이십니다! 결국 장단기로 크게 나눠 생각하면 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긍정왕

2023-05-09 20:48:04

와! 자세한 내용과 도표까지! 감사드립니다 우리동네ml대장님. 맞아요, 저도 생각하기에는 뭔가 Q3,Q4부터 경제가 좀 힘들어질것 같은데 괜한 걱정인건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워렌버핏의 행보와 나중에 과거일들을 보면 항상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우선은 보수적으로 운용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3-05-09 21:42:05

나중에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현명한 투자자죠.

그래서 다들 존경하고 버핏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버핏 존경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버핏은 포지션을 구축한 다음에 시장을 흔들기 위한 언플을 안합니다. (대다수의 유명 펀드매니저들이 하는 일이 이거죠 ㅎㅎㅎ)

즉 믿을만 한 말을 하는 거의 정말 몇 안되는 투자업계의 구루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긍정왕

2023-05-09 21:50:27

공감합니다!

땅부자

2023-05-09 20:28:58

저 공항에서 일하는데 여행객들 수가 판데믹 전보다 많아진게 몇달 되었습니다. 저희 공항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많아서 오전에는 아직 판데믹 전보다는 좀 덜하지만 일반 여행객들이 많은 오후에는 판데믹전보다 많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쌓인 수요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예약추세를 보니 여행쪽은 한동안 강세를 보일듯합니다.

긍정왕

2023-05-09 20:49:03

공항에서 일하시는군요! 저는 앞으로 Q3,Q4는 좀 경제가 어려워질것 같다고 더 마음이 기울어져 있긴한데 땅부자님 말씀을 들어보면 사람들이 아직 여유가 좀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참 어렵네요 ㅎㅎ

땅부자

2023-05-09 21:30:49

다른데에서 줄여서 여행을 하는걸수도 있으니 통합경제가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개인 크레딧카드빚이 늘고 저축이 들어드는건 뉴스에도 나오니까요. 그래도 쓸수있고 쓰고싶은 사람은 돈을 써야지 경제가 돌아가겠죠

Bard

2023-05-09 20:45:13

올해 1월 1일에 제가 올린 글이 있는데 본문이랑 댓글에 좋은 정보가 많아서 링크 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761784

 

작년, 올초에 거론되었던 인플레이션, 전쟁, 레이오프, 부채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데요.

기관, 전문가 전망대로 올해는 손해보지 않고 약간의 이득을 얻는 수준 정도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꾸준히 분할매수 되고 있는 401k, HSA가 추후에 피가되고 살이 되겠지요 ^^;

긍정왕

2023-05-09 20:50:09

오 감사합니다 Bard님, 바로 스크랩 해놔야겠네요 ㅎㅎ 맞아요 401k랑 HSA는 생각안하고 꾸준히 그냥 넣고 있어요 :) 정말 장기적 관점으로 가져가는거라 이 둘은.

맥주한잔

2023-05-09 21:54:59

앞으로 2년정도는 예측불가 혼돈의 카오스일 거 같고요.

(큰 틀에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과 같을테지만, 세부적으로는 예측하지 못했던 일들이 불쑥불쑥 터져나오는 상황들은 계속 이어질 거 같아요. 지난번에 우리가 봤던 국채가치하락으로 인한 미실현 손실->뱅크런->은행파산 같은 시나리오는 그 전에는 생각도 못했었지요)

 

10년후는 GDP도 물가도 주가지수도 자산가격도 모두 지금보다 높아져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사과

2023-05-09 22:11:04

일단 은행위기 넘기고

다음은 디폴트 좀 잘 넘기고

금리는 고만 올리고

인플레좀 잡혀가고

금리 동결에 하반기 주식은 집나간 애들이 좀 돌아오고

버블낀 동네 집값은 좀 조정받고 안정화되고

그러면서, 금리 내려가면 다시 천천이 집값은 조금씩 우상향 

기업들 재정비 해가면서, 내실이 단단한 기업 위주로 살아남으면 쭉쭉 가즈아~~~~

편안한마일여행

2023-05-09 22:23:12

제 개인적인 의견은...student loan repayment pause가 끝나는 시점에서도 consumer spending 압박 있을거 같아요.

 

 

physi

2023-05-09 22:33:22

지난 주말 K-town 나갔다가 오면서 느낀건데, commercial 부동산(아파트 말고, 상가/오피스)쪽 보니 경기가 많이 불안하게 느껴지더군요. 

예전에는 돈 벌면 LA k-town에 상가건물 하나 사거나 올려서 관리하고 랜트 받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지나다녔는데, 오랜만에 나갔던 지난 주말엔 상가건물 점포들 비어나가는거 보면서, 왠지 시한폭탄 보는것 같은 기분이 싸악 들더라구요;; 

땅부자

2023-05-09 23:35:09

저도 샌프란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개미22

2023-05-09 22:47:15

얼마전 유투브에서 경기침체 비디오 하나 봤더니

미래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비디오만 추천하네요

보다보니세뇌가 되서 아이고 세상이 무너지는것을

마치 기정 사실처럼 착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Retirement 어카운트는 놔두고

Taxable account 주식은 마침 본전이길래

모두 다 정리해서 MMF에 넣고 집값만 내려라 내려라

아무리 주문을 걸어도 집값은 오히려 더 오르고

이제는 매물도 별로 없어서 마켓에 나오는 집은 

이미 팔린 상태로 나오는게 절반 이상..흑흑

모두(특히 내가) 침체 이야기 할때 침체 올리가 없고

모두(내)가 안심할때 터지는게 침체...

마일모아에 주식 자랑 이야기 나오면 팔고

침체 이야기 나오면 조금 더 버티기?

포트드소토

2023-05-10 01:42:38

교훈 제대로 얻으신 분이네요.

곧 부자될 관상의 개미분 인정합니다.

Delta-United

2023-05-10 01:54:27

동감합니다.  내가 아는 뉴스는 이미 뉴스가 아니더라는.

긍정왕

2023-05-10 02:31:28

ㅎㅎㅎ 그럼 지금은 조금 더 버텨봐야 하는 시점인가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참 무섭습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23-05-10 01:50:38

쇼핑몰에 나가보니 이러다가 쇼핑몰 문닫겠구나싶어서 놀라고

집오퍼넣으면서 세상에 돈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놀라고

보고싶은 것만 보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에요.

그냥 계속 401k와 Roth IRA와 529 스케쥴대로 넣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뱅크보너스 열심히 하면서 제가 정한 비율만큼 떨어지는 날 주식을 조금씩 더 사고있습니다.

긍정왕

2023-05-10 02:32:19

딱 제 심정이네요 ㅎㅎ

여기를 보면 괜찮아 보이고, 저기를 보면 큰일나겠구나 싶고

비행기야사랑해님처럼 저만의 확고한 룰을 정해야 하는데 참 사람마음이 왔다갔다하네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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