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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몇 글에서 논의된 baggage through와 interline agreement에 관한 하나의 DP를 공유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7월말경에 GMP에서 JAL을 타고 HND에 도착한 후 분리발권한 UA표를 타고 미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문의결과를 공유하기 전에 과정을 설명드리면 일본항공 한국지사에 유선전화를 했고 (구글 보이스 편하더군요) 일본항공상담원은 일본항공 confirmation number와 함께 UA e-ticket넘버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점 미리 알고 계시기를.
결론은 짐 부쳐주는게 가능하다는 건데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1. 초과수화물이 발생하지 않을것
2. 연결편의 전자항공권을 반드시 소지할것
3. 최소 환승시간을 충족할것 (JL-UA하네다 공항의 경우 70분이라네요)
물론 당일날 김포공항에서 이게 되야 되는거죠. 그래도 일단 도와준다고 하니 다른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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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솔담
2023-05-10 05:06:15
따끈따끈한 소식 감사합니다. 수화물 계량을 잘 해둬야겠네요
shine
2023-05-10 05:22:41
근데 말은 된다고 해도 이게 실제 될런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일 궁금한게 그럼 김포에서 JAL탑승할때, 미국입국할때 필요한 서류(여권 혹은 영주권)를 보여준다는 건지, 아니면 하네다 도착한 후 UA탑승구에서 UA직원에게 별도의 document check를 받는건지..
아주 옛날에 이렇게 비행기 탄적이 있었던것 같긴 한데 그때도 여권 영주권 체크는 어찌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