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2) 아시아나 (MR->Lifemiles 15% 보너스) +댄공으로 해결 원제) 댄공 마일이 120k 있는데 이콘을 이걸로 끊는게 맞나요..?

내년에 댄공이 개악을 안 한다면 그리 하시는게 맞는데... 댄공을 믿어야 하는가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올해는 두들겨 맞고 후퇴 했지만... 언제까지 그럴지요.) 

아 내년 4월 비즈 티켓은 최대한 빨리 살 예정입니다, 내년4월에 산다는 의미가 아니구 ;.;

본문 수정할게요!

그쵸 심지어 다음달껄 이콘으로 사놓고 내년꺼 갑자기 개악되면 그건 정말 답도 없는거네요 ;; 

얼릉 만마일 모아서 비즈 사는게 답이겠어요.. ㅠㅠㅠㅠ

하신 질문에 답변 아닌 댓글이지만...저도 마이너리티 일 수 있는데...개인적으로 비지니스나 퍼스트 한번 타는 것보다 이코노미로 두번 다녀오는 걸 선택하는 스타일이예요. 마성비는 이콘이 훨씬 떨어지는 걸 알고 마일은 또 모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근데 사실 댄공 마일지리 모으기 쉽지 않아요ㅠㅠ) 전 몸이 고생해도 out of pocket 비용이 낮은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특히 요즘 티켓 너무 비싸서..

아녜여 마이너리티가 어딨어요! 다 개개인의 의견이죠!! 

저희 엄마랑 똑같이 생각하신다니 사실 더 위안이 되어요.

이콘 두번 끊게 되더라도 덜 아까울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4인 가족 티켓 끊다보니 이콘으로 한번 더 다녀올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꼭 댄공이 아니더라도..)

저도 지금 아기 하나로도 더 그런 생각이긴 한데 또 엄마를 모시는거라 괜히 비즈를 더 해주고싶어요 ㅠㅠㅋㅋ

가족 수가 늘어나면 마성비고 뭐고 현금 아끼는게 최고죠!!!

지금 사야 하는 시즌이 올 6월이랑 내년 4월인건가요? 6월에는 KE 이콘만 있는거고(제휴사로 자리 없음), 아직 내년 4월은 안풀린거고요?

그런거 같습니다. ㅋㅋ 

Icn-jfk 직항만 고집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ㅋㅋ

올 6월 - 댄공 이콘 only (성수기니까요.. 그리고 원래 계획에 없었고 너무 급작스럽게 사는거니 없는게 당연하죠)

올 10월 - 알라스카로 댄공 이콘 가능, 라이프마일도 이콘 11월 가능

내년 4월 - 댄공만 비즈니스 보임, 이콘은 라이프마일 댄공 다 있는거같구요

상황이예요 ㅎㅎ 제가 유나이티드는 안모아서 라이프마일, 아나, 버진, 댄공 가능한데 비즈 자리 보이는게 댄공 뿐이네요ㅠㅠ 

6월: 이콘으로 모시는게 좀 안되겠다 싶고 ICN-EWR도 괜찮으면 에어프레미아 프이코도 한 가지 옵션일거같네요.

아니면 JL인데.. 이건 또 이콘직항 vs 비즈원스탑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거라(...)

내년 4월: 일단 되시는 날짜 예약부터 거세요. 만마일정도면 전환비율 안 좋아도 돌려돌려로 KE 몇천정도는 가능하죠(아직 MR->매리엇 2x 살아있나요..).

에어프레미아도 고려하려했으나 댄공을 고집하시네요 ㅋㅋ 역시 부모님은 국적기..

JL은 제가 AA가 없어서ㅠㅠ 몇년전에 AA 열차 될때 JL은 아니고 AA로 뇩-달라스-인천 일등석 태워드렸었죠 ㅋㅋ

정확히 만마일이 모자란건 아니고 한 8천 모자랐던거같아요,

그래서 댄공카드로 6월달꺼 레비뉴로 사고 (4천 적립인가요 하하하핳ㅎㅎ) 매리엇에서 좀 끌어오고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진짜 안되면 엠알->매리엇->댄공이라도 해야겠네요,

이게 심지어 6월표 사는거보다 더 빠를거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밑에분 댓글 보고 제가 겨우 2-3천 마일 모자라단걸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

매리엇이 7500있던데 정확한 숫자 봐서 엠알 땡기고 해야겠어요!

JL은 AS 마일로도 (최근들어 차감이 좀 나빠졌지만) 가능해요~

오 한번 보겠습니다, 근데 사실 알라스카가 6만 있어서 만마일만 더 사서 댄공 이콘을 사려고 했던거라.. ㅠㅠㅋㅋ

결국 여기저기 야곰야곰 모자라네요ㅠㅠㅋㅋ

어이쿠 인천 뉴욕 비즈가 125k니 5천마일 모자르신거면 진짜 아쉽네요 ㅠ 

저라면 이번에 레비뉴 발권하구 6월에 그거 적립되면 합쳐서 내년꺼 비즈 발권할거 같아요 

뉴욕 인천은 마일리지로 비즈 발권 어렵지 않아요!

..... 제가 짐싸느라 정신을 놨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62500 * 2가 130k라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럼 진짜 한 2-3천 모자랄거같은데, 더더욱 아깝네요.

그럼 저도 비즈 사는걸로 마음이 더더욱 기우네요.

댄공 비즈는 한 1년 뒤는 자리가 좀 있는거같고 엄마가 다행히 좀 플렉서블하셔서 잘 될거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날짜에 purchase economy + upgrade to prestige 티켓은 솔드아웃인가요? 만약 있다면 풀 캐쉬로 티켓팅하고 마일로 했다고 하얀 거짓말 하는것보다는 적은 캐쉬와+ 풀 마일리지 사용 보다는 조금 적은 마일 사용으로 상황을 조금 완화시킬 수 있을것 같아 보여서요. 거기에 플러스로 남는 마일 2만(이 있을 경우) 사용하면 캐쉬로 내는 금액 $200 줄일수도 있구요

예전에 제 티켓들을 엄마가 레비뉴로 사주고 엄마마일로(...) 비즈 업그레이드 몇번 했는데 그거 말씀하시는건가요??

되면 이번 6월꺼도 그렇게 해드리면 좋겠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KE 한국출발 업글가능 좌석은 최저가보다 왕복 백만원(...) 비쌀거에요. 거기다가 업글 왕복에 8만이라서...

댄공앱이나 사이트에서 직접 예약하시는거죠? 그럼 예약할때 클래스 고르는 옵션중에 purchase economy + upgrade to prestige 있습니다. 갖고있는 마일을 캐쉬처럼 사용해서 좀 더 가격 낮출수도있구요. 

부모님을 위한 비즈니스가 목적이시면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그렇게 했거든요 ㅋㅋ 백프로 마일리지 티켓이 이미 솔드아웃이라.. 어차피 백퍼 마일 티켓끊어도 유류할증 몇 백불 내야되니까 라는 자기위안으로요 

넵 댄공 사이트로 보고있었어요,

이런게 있는줄 몰랐어요! 이사 끝내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금액이 얼마나 리즈너블한진 모르겠는데, 요즘 Cash and miles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마일이 100% 커버되지 않아도 살 수 있지 않나요?

저도 시도해보질 않아서 딱 된다 안된다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요.

마지막 체크아웃 페이지에서 마일을 캐쉬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이번에 첫 사용해봤는데 어떤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사용가능한 리밋이 알아서 뜨더라구요. 마성비가 높진 않아도 캐쉬 세이빙해야하는 상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넵 윗분 말씀도 그렇고 한번 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 99000있어서 내년 4월꺼 갈때 비즈 올때 이콘으로 97000마일 털었네요. 근데 비지니스가 한국발이 식사가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오실때 비지니스로 모시고 가실때만 이콘 끊어드리면 어떨가요. 

아 그렇게도 가능하죠 참..!!!

전 반대로 올땐 막 설레고 갈땐 서운하실테니 올때 이콘 갈때 비즈 끊어드릴랬더니 식사가 그렇군요.

하긴 저번 아시아나 (이콘이었지만) 한국발 음식이 훠얼씬 나았었어요 ㅎㅎ

이렇게도 고려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담달 6월보시는거면 대기예약에서 풀릴수도있어요 . 부모님 담달 15일 오시는데 출발일 딱한달전인 어제  2명부모님다 풀렸어요 . 일주전에 예약대기and 이콘표사놨었음 

오 이미 이콘으로 사놓긴 했는데, 대기가 가능하다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숭아님 귀여워요. 아무도 안 궁금하시겠지만 ㅋㅋㅋ 살다가 작은일이라도 안풀릴듯 하다가 이렇게 풀리면 매우 즐겁죠. 덕분에 그 즐거움이 저에게도 전해지네요. 나이스~ ㅋ 아기 키우고 이사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어머님 생각하시는 마음이 참 예쁘네요. 좋은 따님을 두셨네요. 어머님 오시는 날까지 얼마나 설렐까요. 오시면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세요.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헿 닉넴대로 트릴리언마일러 되시면 저도 좀 나눠주세요..(?)ㅋㅋㅋ 

요즘 정말 느끼는건데 일의 크고 작기를 떠나 정말 뭐든 풀리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ㅠㅠ 

아기가 날이 갈수록 너무 귀엽고 집도 정말 마음에 들어서 엄마가 얼른 와서 같이 기뻐하면 좋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귀엽다는거 공감입니다 복숭아님 ㅎㅎ 닉네임도 뭐든 진심이신 모습 보면 ㅎㅎ 

어린 아이가 있으시니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으시거나 비슷한 연령대라고 생각되는데 (저는 올해 30)
저도 와이프(30) 배속에 아이가 들어선지 6주즈음 되었어요ㅎㅎ 정말 기쁘고 실감이 안되네요! 6월 21일에 OB 검진받으러 갑니다! 후..!
그래서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내년에 한국에서 엄마가 오실수도 있어요. 저도 복숭아님처럼 티켓팅할 때 잘 풀렸음 좋겠네요!!! 아자아자

아이고 과찬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나이가 쬐꼼 더 많습니다 ㅋㅋㅋ 

꺄 축하드려요!!!! 와이프님 입덧하시고 힘드실텐데 잘챙겨주시고 육아용품도 잘 챙기시구요! 

임신초기에 당장 가서 확인하고싶은데 미국은 8주 이상 아니면 초음파 안해줘서 진짜 시간이 안가더라고요 ㅋㅋㅋ

어머님이 얼마나 좋아하실지 ㅠ.ㅠ 내년 티켓팅 화이팅이예요!!! 지금부터 미리 비즈 봐놓으세요 ㅠ.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