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관련하여 질문 드리려 합니다..(재정증명 관련)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학비+생활비를 받고 가신다는 증명을 하신다면 그 자체가 재정증명의 목적을 달성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비+생활비를 받는 다는 Letter 및 관련 서류 + 약간의 재정증명이면 재정증명 부분이 되리라고 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건 저 학생비자 인터뷰 할 때 재정증명 서류는 보지 않았거든요.

인터뷰 하는 사람 마음입니다만 서류 충분히 들고가서 '나 재정지원 받기 때문에 내 개인 재정+지원금 합치면 넉넉하다'는 걸 어필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여자친구 분이 그 정도는 설명하실 수 있는 영어실력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전 처음 질문 받고 한국어로 답했더니 공부하러 가는 사람이 영어 못하냐며 영어로 말하라고 하더군요.(앞 사람이 한국어 하길래 저도 한국어 했는데ㅜㅜ 어학연수생이었던 듯)

한국어면 한국어고 영어면 영어지 왜 그 사람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한걸까요??
당췌 기준이 있어야지 ㅠㅠ
여친한테 인터뷰 준비 단디 하라고 해야 겟어요 ㅎㅎㅎ

i20에 증명해야하는 금액이 적혀있구요

펀딩받으심 그 금액제외하고 총액이 나올꺼에요

적혀있는 액수 기준으로 준비하심 됩니다

아 그렇군요!!
괜시리 걱정 많이 한거 같아요 ㅠㅠ. 감사!!!!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학생비자(F1) 신청 시에 필요한 재정관련 금액은 입학허가서 (I-20)에 표기된 금액 이상이면 됩니다.

 

입학허가서의 표기된 금액은 학교마다 산출의 기준이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1년치 학비 + 생활비를 나타냅니다.

 

미국에서는 재정보증을 해 주실 분이 미국에 계시는 분이시던 한국에 계시는 분이시던 상관없으나 일반적으로 발행일로 부터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은행잔고를 요구합니다. (한국의 은행의 경우 영문과 미화로 반드시 환산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에 따른 재정 보증인과 신청인과의 관계를 묻는 Financial Affidavit Form (재정관계 증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F1비자의 경우, 비자 신청인의 재정관련 서류는 반드시 한국 내의 가족의 서류로 진행을 하셔야 하며, 이 경우 재정보증 가능한 자격은 신청인으로 부터 3촌 이내, 즉, 큰 아버지, 작은 아버지, 이모, 고모, 외삼촌 등으로 제한이 되어 있으며 그 분들의 갑근세 납입증명서(갑종근로 소득세), 3개월 치 금융거래 기록에서 일정 금액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통장원본 등이 필요합니다.

 

일단 친구분이 재학하려 하시는 학교의 Admission쪽으로 문의를 하셔서 입학허가서 발행에 필요한 금액을 먼저 알아보신 후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아무리 친족이라도 본인이 아니면 조금 서류가 필요 한군요. 정말 본인이 스스로 서포팅 한다고 잔고증명 내는 것이 가장 수월한 방법 같습니다.

일단 학교에 연락해서 자세히 알아 봐야 겟어요~~ 감사 드립니다!!!^^*

그나저나 본인통장으로 증명해도 최근 몇개월 의 기록을 발급받아야 할지 아니면, 그날 당일의 기록만 받아도 될련지요??

아까 폰으로 올려서 자세히 못썼는데요

일단 펀딩을 받으셨으면 위에 쓴것처럼 i20에 전체 필요한 생활비+학비 - 펀딩 인 금액이 찍히는게 맞구요

종종 학교 인터네셔널 오피스에서 저렇게 처리 안해줄수도 있는데 

i20을 받은 후 금액 확인해서 수정요구후 i20을 새로 받거나 시간이 없으면 그냥 이미 받은 i20 + 펀딩 레터를 가져가시고 나머지 금액만 재정증명 해도 될꺼에요

그리고 한국에서 증명하는 방법중 제일 많이 쓰는게 잔액증명서를 떼는 건데요

잔액증명서는 발급 당일의 잔액만 나오구요 3개월 이내에 발급반은 것으로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대신 요즘 학생비자 발급이 억셉률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니 통장 원본을 가져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서류는 많이 준비해갈수록 좋구요, 그걸 비자인터뷰시 보는지 안보는지는 워낙 복불복인것 같아요.

그렇군요. 일단 I-20을 잘 받으라고 이야기 해줘야 겠어요~ ㅋ

다시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