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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2023RTW] 발권기

blu | 2023.05.15 20:37:5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blu입니다.

 

먹을것에 진심인 분들은 점심먹을땐 저녁 뭐 먹을지 고민하고, 저녁 먹을땐 야식 뭐 먹을지 생각하고, 잠자리에 누워선 내일 뭐 먹을지 상상하는게 기본 아니겠습니까. 나름 여행에 진심인 저는 여행중에 다음 여행은 어딜 갈까 고민을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언제나 다음번 여행을 꿈꾸며 살고 있네요.

 

2022년도 RTW를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거 다음번에 또 가야 겠다' 였습니다. 한 번 해본 발권이기에 방법도 익숙하고, ANA RTW는 다른 발권과 비교해 봐도 마성비가 매우 좋기에 혹 개악되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RTW 발권을 했습니다.

 

 

Screenshot 2023-05-15 at 9.00.49 AM.jpg

 

여정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DEN-BOS. 분리발권

2. BOS - LIS

3. OPO - IST

4. IST - ASR

5. ASR - AYT. 분리발권

6. ADB - IST - ATH

7. ATH - JTR. 분리발권

8. JTR - JMK. Ferry 이동

9. JMK - ATH. 분리발권

10. ATH - IST - BKK

11. BKK - ICN

12. GMP - HND - GMP. 왕복. 분리발권.

13. ICN - LAX

14. LAX - DEN. 분리발권

 

ANA RTW로 발권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Screenshot 2023-05-12 at 8.41.29 AM.jpg

 

 

발권

마일 및 fee는 아래와 같이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 인구 구성은 성인2+아이2 입니다.)

 

1. ANA RTW

성인: 115000pp + $889.67 

아이: 115000pp + $864.67

Total: 460000 ANA mile + $3508.68

 

첫 발권은 2022년 9월 3일에 했는데 그 때는 ICN-LAX구간이 econ밖에 없었습니다. 후에 @알벗 님께서 올려주신 글에서 아시아나 비지니스가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 구간을 비지니스로 바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알벗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DEN - BOS, LAX - DEN

제 출발 공항이 DEN인데 RTW발권 당시에는 미국 국내선 표는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RTW 출발지인 BOS까지 알아서 가야 하는 상황이라 southwest로 발권했습니다. 다행이 P1이 P4를 P2가 P3를 companion으로 데리고 있어서 조금은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올 때 LAX - DEN도 마찬가지로 발권했습니다. 작년 연말에 싸웨 대란으로 받은 voucher와 amex platinum의 airline credit을 사용했습니다.

DEN - BOS: ($178 + $5.6 companion) x 2

LAX - DEN: ($99 + $5.6 companion) x 2

 

3. ASR - AYT

터키 국내선. Sunexpress에서 발권했습니다.

 $277.12 for 4

 

4. ATH - JTR 발권 예정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가는 일정인데 곧 발권 예정 입니다.

 

5. JTR - JMK 발권 예정

산토리니에서 미코노스 가는 페리를 타려고 합니다.

 

6. JMK - ATH 발권 예정

산토리니에서 아테네 본토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발권 예정 입니다.

 

7. GMP - HND 왕복

@korpop00 님께서 올려주신 버진 아틀랜틱 스카이팀 조인 글을 보고 발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왕복 56k VA mile + $179.80 for 4

 

 

호텔

여행 중 이용할 브랜드 호텔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년에 globalist를 단 관계로 가능하면 하얏트로 숙박을 몰았습니다.

1. Hyatt Regency Boston Harbor - free night award

보스톤에 출발 하루 전에 도착해서 숙박을 하고 갑니다. 

 

2. Hyatt Regency Lisbon - 18k/night x 3

SUA로 업글받아 4인 가족 투숙을 확인했습니다.

 

3. Holiday Inn Algarve - Free night certificate x2

방이 2인실이라 P1, P2의  FNA로 방 2개를 잡았습니다.

 

4. Grand Hyatt Istanbul - 12k/night x 3

SUA로 업글받아 4인 가족 투숙을 확인했습니다.

 

5. Hyatt Regency Izmir - 5k/night x 2

4인 가족 투숙을 문의 했더니 globalist라 업글을 컨펌해 주었습니다.

 

6. Grand Hyatt Athens - 15k/night x 2

SUA로 업글받아 4인 가족 투숙을 확인했습니다.

 

7. Hyatt Regency Bangkok Sukhumvit - 8k/night x 3

SUA로 업글받아 4인 가족 투숙을 확인했습니다.

SUA쓰고 싶지 않아서 혹시 4인가족 투숙이 가능한지 문의했는데, 확실히 하려면 SUA쓰라고 해서 그냥 썼습니다.

 

8. Andas Tokyo Toranomon Hills - 30k/night x 3

 

9. Park Hyatt Busan - 21k/night x2

SUA로 업글받아 4인 가족 투숙을 확인했습니다.

 

10. Hyatt Regency LAX - Free night certificate

 

 

그 외의 숙박은 OTA(hotels.com, booking.com) 이나 크레딧카드회사 여행 포탈을 이용해서 잡았습니다.(Citi or Capital One)

산토리니와 미코노스에서는 어쩔수 없이 숙박에 꽤 큰 금액을 지출하였고요, 다른 곳에서는 포인트를 사용하거나(TYP or Capital One) 적당히 절약할 수 있는 곳을 숙소로 잡았습니다. 

 

 

여행지

주요 여행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ortugal - Lisbon, Porto, Algarve

2. Spain - Sevilla, Granada, Toledo

3. Türkiye - Istanbul, Goreme, Antalya, Pamukkale, Izmir

4. Greece - Athnes, Santorini, Mykonos

5. Thailand - Bangkok

6. Japan - Tokyo

작년 여행에 비해 여행지를 조금 줄였습니다. 일정상 찍고 올 수 밖에 없었던 곳이 몇몇 군데 있던 터라 이번 여행은 좀 더 여유있게 잡았습니다. (그래도 엄청 빡실것 같단 예감이...)

 

 

렌트카

몇몇 곳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1. LIS --> OPO one way rental

리스본에서 픽업해서 스페인 남부를 돌고 포르투에서 리턴 예정입니다. 

Holidayautos.com에서 예약했습니다. 11일에 약 $510

 

2. AYT --> ADB one way rental

Antalya에서 픽업 Izmir에서 리턴 입니다.

Hertz.com 4일에 약 $270

 

3. JTR 

Santorini에서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Centauro.net 3일에 약 120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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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정보와 후기 글로 도움을 주신 마일모아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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