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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마이애미 이주

하구미와, 2023-05-17 22: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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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현재 P2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이애미로 이주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완전 끝에서 끝으로 옮기는거고 한번도 가보지 않은 도시라 궁금한점이 너무 많네요. 

 

혹시 마이애미 거주중이시거나 이주해보신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름 날씨가 정말 너무 덥나요?
-파충류가 다운타운쪽에서도 목격을 할 수 있나요? P2가 파충류를 정말 극협합니다

-캘리 연봉을 그대로 받는다면 마이애미에서 사는게 훨씬 이득일거 같은데 실질적인 차이가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주를 해보신 분들 중 추천 혹은 비추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 제가 모르고 있거나 알아야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지식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주가 쉬운일은 아니네요 ㅜㅡ

12 댓글

Oneshot

2023-05-17 22:58:51

이주는 아니지만 여름에 여행해본 결과

- 온도보다 습도가 죽음입니다. 

- 도심에 파충류를 보진 못했지만 공원 나무에서 카멜레온은 본적있네요.

- 물가 비싸다고 못느꼇습니다.. 샌프란에비하면 훨 쌀거에요.

- 집보실때 태풍 침수지역은 아닌지 보셔야 할거 같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5-17 23:08:28

저도 여행만 서너번 해 본 결과

- 겨울에도 덥고 햇살이 정말 피부가 따가울 정도더라고요.

- 길가다가 도마뱀 보입니다만, 전 귀엽던데요 ㅎㅎ

- 일단 플로리다 state income tax가 없으니 10% 먹고 들어가는것이구요. 집값도 마이애미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비씨간 하지만 아무리 비싸도 샌프란보다는 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Google Bard에게 "Compare home prices of top 10% homes in San Francisco and Miami." 라고 물어보니,

 

"Sure. Here is a comparison of the home prices of the top 10% of homes in San Francisco and Miami as of May 17, 2023:

City Top 10% Home Price

San Francisco $3.5 million

Miami $2.5 million"

다둥이아빠

2023-05-18 00:20:52

안녕하세요, 사이트에서 항상 도움만 받다가 약소하게나마 나누어드릴수 있는 기회 감사합니다! ㅎ

 

-여름 날씨가 정말 너무 덥나요?--> 네 많이 덥네요 ㅠ 거기에 습도까지 높아서 여름(5월말에서 10월?)철 야외 활동시 체력소모가 좀 있네요. 
-파충류가 다운타운쪽에서도 목격을 할 수 있나요? P2가 파충류를 정말 극협합니다--> 조그만 게이코라고 하나요, 좀 많긴해요, 집안으로도 종종 들어오고,창문 방충망에 수시로 돌아다니는게 보여요 그리고 이구아나 로드킬도 종종 보이구 ㅠ

-캘리 연봉을 그대로 받는다면 마이애미에서 사는게 훨씬 이득일거 같은데 실질적인 차이가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 이건 제가 캘리 연봉을 잘 몰라서 패스 할께요 ㅎ 

-혹시 이주를 해보신 분들 중 추천 혹은 비추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년정도 거주를 했는데요 사는 분들마다 의견이 굉장히 상반되게 갈리는데요, 좀 단편적이긴한데, 골프/바다 좋아하시고 더운 날씨도 크게 상관없다는 분들은 많이 선호 하시는것 같고, 저처럼 산이나 로드 트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육지에는 붙어있지만 동떨어져서 주를 벗어나는데만 5시간씩 걸리는 조금은 외떨어진 느낌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도 많이 봤구요. 

 

혹시 좀더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아는데까지는 답변드릴께요~

에덴의동쪽

2023-05-18 00:55:43

궁금해서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 습도가 높다는게 불쾌지수 높은 한국 여름날씨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일까요?

- 허리케인 시즌이 있고 때에 따라 evacuation order 까지 있던데 주민들이 자연재해를 대하는 자세와 그 피해규모 같은건 어느정도 인가요?  아니면 타주 사람들이 잘 몰라서 갖고있는 막연한 공포심 같은건가요?

- 플로리다에 한인타운/커뮤니티가 크게 발달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불편한 점은 없나요?

- 코로나 전후로 미국의 여러 대도시에 홈리스가 급증하고 범죄율이 오르고 슬럼화 되는게 느껴지는데 관광특구인 마이애미는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운가요?

- 마이애미가 한국에서 가장 먼 미국땅인데 한국 오가는 항공편은 어떤걸 이용하시나요?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는데 20년이나 사셨다니 명쾌한 답을 들을 것 같아서 그만...

다둥이아빠

2023-05-18 03:35:56

- 습도가 높다는게 불쾌지수 높은 한국 여름날씨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일까요?- 어떤 이유인지 지인들 대부분이 한국(서울)의 여름 습도에서ㅠ오는 불쾌감이 훨씬 크다고들하네요, 근거없는 개인 추측으로는 좁은 서울의 밀집된 건축물들로 인해 일종의 열가둠 같은게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나 싶기도 하구요, 아래 올랜도마스터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차량 야외 노출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 허리케인 시즌이 있고 때에 따라 evacuation order 까지 있던데 주민들이 자연재해를 대하는 자세와 그 피해규모 같은건 어느정도 인가요?  아니면 타주 사람들이 잘 몰라서 갖고있는 막연한 공포심 같은건가요?- 사실 20년 살아오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정전이나 가스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 정도를 빼면 크게 허리케인에 대해 큰 걱정을 하고 살아온것 같지는 않아요, 허리케인에 의한 피해도 지역(상대적 저지대) 나 집의 형태(컨테이너 하우스라든지)에따라 많이 좌우되는 것 같기도 하고 다만 허리케인의 영향인지 미국 전체적으로 그런지 home insurance 비용이 상당하고 옵션도 많이 없어요 ㅠ

- 플로리다에 한인타운/커뮤니티가 크게 발달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불편한 점은 없나요?- 그렇다고 아주 없지도 않은거 같은데 마이애미로 한정하면 한인 마트는 없고 식당도 드물어서 불편할것 같긴한데 범위를 넓혀서 한인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broward county 를 같이 보면 한인 교회도 많이 있고 그래도 제법 규모되는 식품점도 두개 에 한식당도 여럿 있어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요즘은 온라인 그로서리도 잘되어있구요, 조만간(올해나 내년초?)올랜도 쪽으로 H mart가 들어온다고 하고 마이애미 지역도 몇년내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ㅎ 

- 코로나 전후로 미국의 여러 대도시에 홈리스가 급증하고 범죄율이 오르고 슬럼화 되는게 느껴지는데 관광특구인 마이애미는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운가요?- 제가 거주지는 broward county쪽이고 회사는 마이애미 공항 근처인데 특별히 홈리스를 의식해본적은 없어요, 마이애미 다웈타운쪽으로 가면 일부지역에서 홈리스문제가 있긴한것 같은데 아마고 다른 미국 대도시들과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 마이애미가 한국에서 가장 먼 미국땅인데 한국 오가는 항공편은 어떤걸 이용하시나요- 한국을 자주 방문하지는 않는데요(20년 간 2차례 다녀왔네요 ㅎ) 두번모두 포트라우더데일 출발 아틀란타 경유했고 델타와 대한항공 한차례씩 이용했어요, 부모님이 AA로 드트로이드 걸쳐 포트라우더 데일 공항으로 다녀가신적 있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돠셨으면 좋겠네요

에덴의동쪽

2023-05-18 05:48:18

와우!  주저리주저리 질문에 고퀄 댓글 감사합니다.  플로리다를 조금 더 알게 된 느낌이에요.

정혜원

2023-05-18 00:57:27

마이아미 맛집 좀 찍어 주세요

다둥이아빠

2023-05-18 04:22:49

 

 

 

 

제가 집돌이고 마이애미 관광지구쪽으로는 외식을 할일이 많지 않아서 경험이 별로 없구요ㅠ 그나마 다녀본곳 중 외부 출장분들 모시고 갔던곳들 그리고 지인들에게 주워들은곳 위주로 몇군데만 공유해볼께요..제가 좀 입맛이 까다로운편이 아니라; 저만의 맛집일수 있어요 ㅠ

-Bombay Darbar

(305) 444-7272

Bombay Darbar

저희 지역에 인도인구가 많고 거래처의 사장님들이 인도분인곳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추천받아 가본 인도식당인데요와이프랑 저둘다 아주 만족했구 탄두리 치킨하고 하나더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요 근데 둘다 아주 괜찮았어요

 

-Su Shin Izakaya

(305) 445-2584

Su Shin Izakaya

마이애미 공항 남쪽에 위치한 일본 식당인데요 메뉴가 다양한데 전체적으로 무난함 이상이라서 자주 가고타주에서 종종 출장로는 동료들의 최애 식당이라 기억에 남네요

 

-Tarantella Ristorante & Pizzeria

(954) 349-3004

Tarantella Ristorante & Pizzeria

요긴 포트라우더데일 공항하고 마이애미 공항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자주가는 동네 식당이긴한데 파스타가 아주 아주 맛있어요 ㅎㅎ 여기 까르보나라를 제일 좋아해요.

 

-Rusty Pelican - Miami

(305) 361-3818

Rusty Pelican - Miami

여기는 마이애미쪽 한번 오신분들은 많은 분들이 이미 다녀가신 식당일텐데요크랩하우스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안좋아해서 잘모르겠는데 저휘 아버지와 와이프가 아주 좋아해서 자주 가고 출장자분들오시면  가는 코스중 하나였어요

 

-Mi Rinconcito Mexicano

(305) 644-4015

Mi Rinconcito Mexicano

멕시칸 식당인데요정통 멕시칸식으로 깔끔하고 정갈하다고 해요음식에 매우 깜깐한 아는 형님이 극찬을해서 한번가봐야지하면서 저장만 해놓은 식당이에요

 

혹시 그외에 선호하시는 음식종류 말씀해 주시면 주변에 문의해서 알려 드릴께요 ㅎ 저는 아닌데 주변에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네요 ㅎㅎ

 

 

LegallyNomad

2023-05-18 05:34:09

Su Shin Izakaya 제가 Coral Gables 갔다가 우연찮게 가봤는데 (저는 오하이오 삽니다 ㅎㅎ) 진짜 괜찮았어요. 가성비도 좋았고 Boat에 나오는 초밥/롤/회 먹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어요. Coral Gables Hyatt도 아주 좋았고 그냥 동네가 참 예뻤던것 같아요..

올랜도마스터

2023-05-18 01:26:28

저는 올랜도 내륙이라 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여름 날씨가 정말 너무 덥나요? 습도가 큽니다. 저희 와이프랑 저는 동남가주에서 이사왔어요. 로마린다 작은 시골 병원에서 와이프 일하다가 제 일 때문에 여기 왔는데, 저는 괜찮습니다. 저는 추운 것보다 더운게 나은 사람이고 야외 활동을 적게 해서 저는 아주 만족해요,, 대부분 차타고 이동하니까요. 그냥 여름에는 스프링스(냉천) 갈 때 아니면 밖에 잘 안나갑니다. 저는 오히려 캘리의 타는듯한 날씨를 싫어하고요. 그런데 와이프는 날씨 습도에 예민한 사람이라 여름되면 죽을라고 합니다. 제가 죽을 죄인이라는 ㅠㅠㅋㅋ 마이애미 지인들 말 들어보면 오히려 바닷가라 여름에 시원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여름에 놀러가지는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굳이.

-파충류가 다운타운쪽에서도 목격을 할 수 있나요? P2가 파충류를 정말 극협합니다. 마이애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 인랜드는 작은 도마뱀 되게 많아요. 이구아나는 이 동네에는 없는데 남쪽에는 더 있을 것 같아요. 대신 바퀴벌레가 매우 크죠. 비오는 날에는 개구리...

 

-캘리 연봉을 그대로 받는다면 마이애미에서 사는게 훨씬 이득일거 같은데 실질적인 차이가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와이프는 RN 인데 캘리에서 여기 오면서 거의 시급이 20불 컷 당했어요. 그나마 텍스가 없어서 격주로 세금 때고 어카운트에 들어오는 금액은 700불정도 적죠 캘리보다. 
사실 저 아니었으면 올 이유가 없었어요.. 캘리가 RN 들 지켜주는 정책들이 좋은게 많으니까요.
어쨌든 저희는 학생이었던 제가 이곳에 오면서 (작고 형편은 없지만) 월급이 생겼기 때문에 전체적인 소득은 늘었어요. 제 수퍼바이저는 캘리 진짜 별로다 다 세금이고 물가 쎄다며 저와 와이프를 위로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가든 물가가 많이 올라서요. 플로리다도 세금 없어서 인컴은 되게 그동안 낮았던 편인데 예전에 비해서 집값이랑 생활비 자체가 많이 올라서 엄청 크게 차이가 날까 싶어요? 

제 의견으로는 그래도 가장 비싼 베이지역에서 오시는 것이니 더 나아지실 거라 대략 짐작해봅니다.. 정확히 모르겠네요. 경험은 없지만 정성만 담아 글 씁니다ㅎㅎ 

 

-혹시 이주를 해보신 분들 중 추천 혹은 비추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로리다, 올랜도는 모르겠습니다만 특히 마이애미는 한인들 많이 빠지는 추세이긴 해요. 왜인지 플로리다 지역 전체적으로 그나마 접근성이 좋은 아틀란타로 은퇴 후 많이 넘어가십니다. 날씨에 힘들거나 애틀란타의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갈망이지 싶습니다. 

 

또 공교육적으로 신뢰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대부분 남미와 접견하고 있는 주들은 겪겠지만 퍼블릭 에듀케이션이 매우 낮죠 수준이. 여기는 푸에르토리코 악센트 어디가든 들리고요. 히스패닉 커뮤니티 대단합니다. 

와이프가 올랜도 다운타운 쪽에 나름 제일 규모있는 병원 산부인과 postpartum 유닛에서 일하는데 영어 못쓰는 부모들이 (8-90%) 대부분이라고 힘들어하더라고요. 원정 출산 많고요. 앞으로 10년 20년 플로리다는 어떤 모습일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플로리다에 있는 계획을 길어도 애기들 elementary 교육까지 봅니다. 저희 동네 퍼블릭 초등학교는 괜찮거든요. 올랜도에 여러 파크들도 많고 스프링스도 여름에 갈데 정말 많아서 아이들이 태어나서 같이 시간 보낼 기대 잔뜩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이 (제 직장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요.! 아이들에게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파크(플로리다 거주자들은 애뉴얼 패스 많이 하시니까요. 매년 하나씩 돌아가면서 하는거죠.)는 그 어느 스테잇도 누릴 수 없는 큰 베네핏일겁니다!! 

 

- 마이애미가 한국에서 가장 먼 미국땅인데 한국 오가는 항공편은 어떤걸 이용하시나요? 마이애미-ATL-ICN 델타 대한항공 / 마이애미 -달라스-인천 AA 

bayarea_mike

2023-05-18 08:06:12

작년에 저희도 고민하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이애미로 이사왔습니다. 처음엔 큰 결정이라 저희도 걱정이 컸는데 마이애미 생각보다 괜찮아요. 무엇보다 샌프란시스코 연봉 그대로 받으시면 실수령액 10%이상 꽤 많이 늘어나구요, 도시가 확실히 활력이 넘쳐요. 최근 몇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한것도 사실이고 미국 내 블루 스테잇들에서 유입되는 인구 + 중남미 정치/사회 불안정으로 인한 유입 인구들이 많아서 전망도 좋은것 같구요. 날씨는 확실히 습하긴 한데 실내에 계속 있다 보니 크게 더운지 모르겠네요;; 도시 곳곳에 이구아나 + 도마뱀들 꽤 있구요, 베이 에리어에서 다람쥐 보시는 만큼 자주 보신다고 생각하면 되요. 한국/하와이 먼거 빼곤 아직까지 만족중이고 캘리포니아 연봉 그대로 이주 가능하시면 아주 추천해요. 저희는 마이애미 와서 살아보니 이제 그만큼 택스 더내고 과연 캘리포니아/뉴욕 가서 살만한가 하는 의문까지 드네요 :)

하구미와

2023-05-18 23:10:00

오 실제로 이주하신분이 계시군요.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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