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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볼티모어에서 첫 집을 구매하고 클로징 막바지에 있는데 모기서 오피서 잘못 때문에 망해가고 있습니다...

 

긴 스토리가 있지만 짧게 말하자면, 저희가 지금 같이 일하는 모기지 오피서가 저희가 사려는 집이 2유닛임에도 불구하고 타운하우스이기 때문에 싱글패밀리로 분류된다고 계속 주장해서 그사람 말을 믿고 Conventional 30 year 론을 싱글패밀리 3% 다운으로 론 어플리케이션을 하고, 컨디셔널 어프루벌 받고 인스펙션 하고 어프레이절 하고 언더라이팅하고 다 했는데, 마지막 과정에서 인스펙터가 그 집을 싱글패밀리가 아니라 멀티패밀리라고 리포트한거를 근거로 뱅크 쪽에서는 론을 거절하고 저희 모기지 프로세스가 엎어질 처지입니다.

 

이 프로세스를 살리려면

 

1) 싱글패밀리 기준 최소 3% 다운이 아닌, 2 유닛 멀티패밀리기준으로 최소 15% 다운을 맞춰야 합니다. 저희 쪽에서는 모자란 37k를 당장 마련해야 되는것입니다. 이 돈을 마련하려면 40% 손실을 보고 있는 제 주식을 당장 다 내다 팔아야되어서 실현 손해가 큽니다.... 15k 정도 실현손실이예요. 

 

2) Conventional 론이 아닌 FHA론으로 해서 3.5% 최소 다운을 맞춥니다. 돈은 조금만 보태면 되는데, 문제는 FHA로 하면 upfront mortgage premium이 6k정도 붙고 (그대로 버리는 쌩돈...ㅠㅠ) 게다가 이퀴티 20%가 넘어도 없어지지 않는 monthly mortage insurance가 생깁니다.....

 

모기지 회사 자체 (체이스뱅크)는 조건이 괜찮습니다. 뱅크야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거절하고 승인하는걸테구요. 다만 이 론 오피서가 잘못된 확신으로 일을 망쳤는데, 만약 저희가 손해감수하고 딜이 성사된다면 저희 론에서 커미션 받아갈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2유닛인데 자꾸 싱글패밀리라고 그러는게 이상해서 제가 예전부터 정말 여러번 확인했거든요 이거 싱글패밀리로 론 들어가는거 맞냐고, 아니면 돈문제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근데 항상 괜찮다 괜찮다 나만 믿어라 타운하우스는 건물에 유닛이 여러개라도 입구가 하나라면 싱글패밀리라고 설명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렇게 막판에...  모기지 오피서는 자기가 비슷한 타운하우스 케이스를 과거에 여러번 처리했는데 다 싱글하우스로 론이 잘 나왔다며 자기도 몰랐다고 합니다.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결론적으로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손해에 대해서 렌더크레딧을 더 달라고 했더니 어렵다고 하고, 그냥 FHA론으로 바꾸든 다운페이 더맞추든 하면되는거 아니냐고 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엄청 쉽게 말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모기지 오피서가 싱글패밀리라고 우기지 않았다면 차근차근 다운페이먼트를 계획적으로 미리 잘 준비를 했거나 아님 적은 다운페이 미니멈에 맞추서 처음부터 멀티가 아닌 다른 싱글집을 샀을텐데요... 금전적 손해도 손해지만 클로징도 원래 엊그제였는데 자동취소되고 지금 온식구가 입주도 못하고 호텔과 에어비앤비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거절된 론을 다시 제출하려면 클로징이 또 얼마나 더 미뤄질지는 뭐 기약도 없구요...   

 

혹시 저희가 렌더는 체이스로 유지하고 1번이든 2번이든 진행하되 이 모기지 오피서만 바꿀 수가 있을까요? 아니면 이 론 오피서의 매니저에게 이야기해서 보상을 더 압박한다거나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맘같아서는 그냥 모든 딜 다 엎고 그냥 1년 더 렌트살면서 다시 처음부터 찬찬히 집구한다 생각하고 이 론 오피서는 쑤하고 싶은데 남편이 론 오피서는 밉지만 집은 맘에 들고 쑤해봤자 딱히 실익이 없을거라고 딜깨고 쑤하는 것은 말리고 있습니다..ㅠㅠ 

10 댓글

케어

2023-05-19 08:25:49

속상하신건 이해하겠는데 처음 quote 을 잘못줘서 비용부담을 실제보다 낮게 잘못예상하고 있었던거지, 비용이 증가한건 아닌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집을 구입하실 생각이면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여건이 안되서 다른집을 찾겠다고 결정하신다면 그것도 이해가 되고요.

론오피서만 바꾸고 싶은건 귀찮기만 하고 별 이득될게 없어보입니다.

재마이

2023-05-19 14:05:30

남편분이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땐 감정을 배제하고 최대한 변화가 없는 쪽을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론오피서는 괘씸하지만 그쪽이 커미션을 먹고 먹지 않는 여부는 원글님의 상황에는 사실 별 도움이 되지 않죠..

 

그런데 싱글 하우스에서도 FHA 없이는 6% 다운페이로 집 사기가 쉽지 않고 지금 상황에서는 더욱 어려울 듯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모기지 2개 만들어서 20% 채우던데 그나마 15% 채우는 조건이라면 제 상식에선 일반적인 것 보다 너그러운 조건이라 여겨지네요... 전 20% 채우지 않으면 무조건 모기지 인슈런스 프리미엄을 넣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요새는 아닌가봐요?

 

지난번에 계획 말씀하셨을 때 기억이 나는데... 이왕 결정하셨으니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어제도 넘 답답해서 inner habor 갔더니 공연도 하고 좋더라고요~

우리동네ml대장

2023-05-19 19:25:50

아이고. 정말 무능한 론 오피서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일단 해당 론 오피서의 슈퍼바이저에까지 문제를 escalate 하는건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오피서를 sue해봐야 실익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손해가 난 부분' 에 대해서 x% 정도까지 보상을 요구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 명백히 드러나 있는 금전적인 손해 없이 추상적으로 사고자 하는 집을 못샀다, 시간상 손해를 봤다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보상을 많이 못받더라구요. (변호사만 좋은 일)

 

제 생각에는 1번 옵션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5k loss는 제가 이 분야는 잘 모르지만 듣기로 매년 3k 씩 w-2소득에서 뺄 수 있고 나머지는 내년으로 carry over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약 5년에 걸쳐서 세금 줄였다고 생각하시면 어떨지요.

라이언퀸

2023-05-19 21:32:20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집 사고 이사하는거 안그래도 힘들고 스트레슨데 론 오피서가 더 힘들게 하네요 ㅠㅠ

 

제가 최근에 집 사느라고 만불정도 손해보고 주식을 팔았는데요...

집 구조에 대해서 이것 저것 따지던게 많아서 2024년 가을 이전에 이사하는 목표로 1년 반 이상 생각 날때마다 마켓에 나와있는 집들을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원하던 조건을 모두 갖춘 가진 집이 나왔는데 주식은 마이너스고 다운페이는 모자라고 해서 그냥 넘기고 기다릴까 했는데, 주변 시세보다 싸게 나왔고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인거 같아서 만불 손해보고 주식도 팔고 401k론이랑 세이빙 합쳐서 다운페이 만들어 냈어요. 저한테 이 집은 만불 손해 그 이상의 값어치가 된다고 생각해서요.

 

이 딜을 엎을지 말지는 이 집이 얼마나 맘에 들고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지 (내집이 주는 평안함 + 이 집에 얼마나 오래 살 생각인지 등등) 또 비슷한 조건의 집을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지 이것 저것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고

 

저라면 열받고 정떨어져서 다른 렌더 알아보겠지만, 원주세요님께서 같은 은행이랑 계속 론을 진행할 생각이시면 supervisor에게 상황 얘기 하고 다른 사람으로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FHA 론 하고 20%이상 에퀴티 생기고 나서 다시 conventional loan으로 리파이난스 하면 PMI는 없어진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Conventional loan도 PMI 없애려면 리파이난스 해야된다고 들었어서...

비누향기

2023-05-19 21:36:54

진짜 집 사면서 같이 일하게 되는 바이어 리얼터, 셀러 리얼터, 론오피서, 인스펙션 회사, 에스크로 담당자 등등 다양한 사람들 상대하면서 삐끗 하는 일, 스트레스 받는 일, 맘에 안드는 일, 여러번 있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아서 자주 이사 못다닐거 같아서 최소 10년은 눌러 살려구요.. 원래 힘든 과정이니까 냉정하게 감정 빼고 생각하려고 노력해보세요. 큰 액수는 못주겠지만 론 오피서가 자기 커미션에서 빼서 따로 크레딧 줄 수 있는거 같아요. 저희 론 오피서는 저희 지인의 친구 (한국인)였는데 회사에 어떻게 얘기했는진 몰라도 저희한테 크레딧 천불 챙겨 줬었어요. 통장으로 들어와있더라구요. 일이 이렇게 꼬여서 열받으시겠지만, 크레딧 좀 받는 선에서 마무리 되면 좋을거 같네요. 

밍키

2023-05-19 23:31:26

위에 어느분 말씀하셨듯이 론 오피서의 슈퍼바이저랑 딜을 해보세요. 어쨌든 론 오피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 합리적인 보상을 해달라고 하면 rate를 조금 깎아주던지 아니면 credit을 좀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얘기가 잘 안 풀리면 각종 소셜미디어에 이것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개하겠다고 해보세요. 

위히

2023-05-19 23:41:00

LMA 라는 담보를 맡기고 론을 뺄수있는 어카운트가 있더라구요. 저는 비지니스 관련 최근에 알아봤었는데 주식을 담보로 heloc처럼 돈을 빌릴수 있습니다. 어카운트는 10만불 미니멈이긴한데 주식을 파실필요는 없으니 해당되시면 옵션이 될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Fee는 따로 없고 갚을때까지 연이율 5% 정도였습니다.

착하게살자

2023-05-20 19:17:50

계약을 한후에 론오피서랑 상담을 한것인지. 론 오피서가 3% 다운으로 가눙하다고 말한후 계약을 한것인지에 따라 차이가 날거 같습니다. 계약을 하신후 상담을 하신거면 은행은 론 오피서의 잘못된 진행으로 인한 지연 책임이 있을거고요. 상담후 계약이면. 증거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우선 은행에 제출하는 어플리캐이션에 싱글 페밀리로 기입하셧는지 투 페밀리로 기입하셧는지도 확인하셔야되고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위애서 말씀하신것처럼 위 매니저를 만나서 니들이 해줄수 있는게 뭐냐고 물어보시고. 적정선에서 조율하시는게 마음에 평안을 받으실수 있을거 같고요.. 이메일등 론오피서가 잘못 유도한 증빙이 있울경우 CFPB에 컴플레인 하실수 있는데요.  원하는 내용을 정확히 해서 컴플레인하시면 은행에서 연락 할거에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원주세요

2023-05-22 05:22:51

작성자)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일단 15% 다운 컨벤셔널로 하기로 하고 37k 주식을 다 손해보고 하루만에 부랴부랴 내다팔았네요 ㅠㅠ 

론 오피서와 그 오피서의 슈퍼바이저에게 전화해서 보상 차원에서 렌더 크레딧을 받거나 이율을 조정해달라고 했는데 자기네들이 할수있는게 없다고 다 안된답니다. 론오피서는 최소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고 인정은 하는데, 오히려 론 오피서의 슈퍼바이저는 이 딜이 싫으면 집 구매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배째라네요;;; 항의해도 아무것도 안된다고 이야기가 되돌이라서 이부분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지금 몇주째 홈리스로 온가족이 호텔 에어비앤비 뺑뺑이 돌고있어서 그냥 빨리 수정해서 진행이나 시키라고 했어요.... 다만 체이스 뱅크 차원에서 21-day closing guarantee 라고 기간 내로 클로징 못하면 $5000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여기에 그나마 희망을 한번 걸어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 게시판에 검색해보니까 21-day closing guarantee에 해당되는데도 체이스가 모르쇠하다가 결국 못받은 분 이야기가 있다는것도 함정;;;)     

복숭아

2023-05-22 20:35:44

ㅠ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론오피서나 리얼터 일 그지같이 하면 정말 짜증나죠.. 에휴

그래도 이렇게 고생하시니 집 사셔서 행복만 하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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