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드라마 나인

격세지감2, 2013-04-21 12:43:37

조회 수
4295
추천 수
0

역시 마적단님들의 추천은 100% 신뢰해야하나봅니다


지난번 RSM 이 올려주신 글 보고 기억해놓았다가


어제 좀 우울하던찰나 한편만 봐야지 하던게 화를 불러


12회 전체를 스트레이스로 보고 흙흙 밤새보다가 하루를 날렸네요.


물론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어서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 같네요 :)


얼마만에 이런 폐인짓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특유의 한국정서에 맞는 로맨스라인도 너무 좋아요. 조윤희도 너무 좋고..


RSM 님 감사합니다.


안보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시길.


내일 13회 올라오는데 기다려지네요 

55 댓글

egdshim

2013-04-21 14:10:24

나인 정말 좋아요. 

롱텅

2013-04-21 15:25:28

사극인가요?

엄상궁과 최나인의 암투를 다룬...

격세지감2

2013-04-21 18:20:36

사극 아니구요.

20년전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향 9개를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반전 + 로맨스

랍니다

RSM

2013-04-21 19:13:08

격세지감2님 재미있게 보시고 계시군요. 사실 저도 8회 정도 쯤에 시작해서 하루동안 폐인이어습니다..^^

키아

2013-04-22 04:10:14

오늘이네요. ㅋㅋ 동부시간으로 보통12시반에서 1시정도에 베이코리언즈랑 토렌트에 뜨더라구요.

기다림

2013-04-22 04:43:08

이거 OST도 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보면 빠질것 같아서 종용하면 한번에 봐야할것 같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o8ChD6uZpCM&feature=share&list=RD021E3ikzMfFDg

뉴욕하와이

2013-04-22 11:25:27

오랜만에 정말 볼만한 드라마죠. 요즘은 뭘 봐도 시큰둥 해서 핸펀을 손에서 들고 보는 편인데 이건 집중하게 만드는 맛이 있어요...저도 강추!!

이카루스

2013-04-22 11:31:12

아 저도 보고야 말았습니다...ㅋㅋㅋ 5회까지 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그나저나 민영(조윤희).. 볼매네요ㅎㅎ

스포일 죄송합니다ㅎ 스포일 삭제했습니다ㅎㅎ

기돌

2013-04-22 11:35:59

전 다행히 다 보았습니다 ㅎㅎㅎ

이카루스

2013-04-22 11:37:06

ㅋㅋ 민영과 어떻게 잘 풀리는지 물어보고싶지만..참고 그냥 보렵니다..ㅋㅋ

기돌

2013-04-22 11:39:11

ㅋㅋㅋ 입이(아니 손가락이) 근질근질 합니다 ㅋㅋㅋ

armian98

2013-04-22 11:43:14

저도 그 장면이 가장 충격이었죠.

근데, 분명히 그 부분을 아직 못보신 분중에 스포일에 실망하실 분이 계실 거 같아요.

혹시 죄송하시지 말고 그냥 스포일러를 지우시는건 어떨까요? ㅎ

이카루스

2013-04-22 11:46:26

지웠습니다ㅎㅎ 부디 14분동안 많은 분들이 제 스포일을 보지 않으셨길 바래야겠네요ㅎ

armian98

2013-04-22 11:48:23

감사합니다~ 좋은 건 널리 펴뜨려야죠~ ㅎㅎ

민영이 볼매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민영이는 그냥 처음 볼 때부터 매력적입니다. ㅋㅋㅋ

아내가 "쟤는 어떻게 보면 예쁘고 어떻게 보면 별로네.." 그랬는데, "아무렇게나 봐도 예쁜데?"라고 하려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말았습니다. ㅎㅎㅎㅎ

기돌

2013-04-22 11:50:34

남자와 여자가 보는 눈이 확실히 다른가 봅니다. 제 와이프도 민영이 별로라고 계속 그러던데... (뭐 그러거나 말거나) ㅋㅋㅋ

blackbear

2013-05-15 05:57:01

ㅋㅋㅋ 확실히 남녀의 차이가 있군요. 전 볼수록 매력이 없어요. 연기력이 좀 딸리는 거 같아요. 우는 연기, 감성 연기요.  발랄할 때만 귀엽고 울때는 많이 아쉽죠. 

이카루스

2013-04-22 11:52:08

맨첨엔 민효린인가? 했었어요ㅎ 저도 그냥 처음부터 매력적이라는거에 동의합니다ㅋㅋ 처음 매력이 100이었다면 점점 200을 향해서 올라가는중이랄까요ㅋ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잘 참으셨습니다ㅎㅎ 말하지 않아도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ㅋㅋㅋㅋ

armian98

2013-04-22 11:53:58

어 저도 처음엔 민효린인가? 했었는데.. 다들 비슷하시네요~ ㅎㅎ

똥칠이

2013-05-14 11:17:12

가정의 평화 제가 기회봐서 도시락 폭탄 투척해드릴까요? 

armian98

2013-05-14 12:42:11

그르지 마요~ ㅋㅋㅋ

armian98

2013-04-22 11:47:08

저도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답지 않게, 지난 일들이 뒤에 가서 다 의미가 있게 잘 짜여져 있어 정말 재미나네요.


옛날 영화 "나비 효과"랑 "프리퀀시"가 많이 생각나지만 둘 다 좋아했던 영화라 상관 없습니다. ㅋㅋ

또 영화랑 드라마는 많이 다를텐데 계속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것도 괜찮구요.

오늘 또 한 편 봐야할텐데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요즘 나인이랑 왕좌의 게임 보는 낙에 삽니다. ㅎㅎ

기돌

2013-04-22 11:49:14

왕좌의 게임은 모르던 건데... 잼나나요? 첫회 한번 볼까요?^^

armian98

2013-04-22 11:50:24

한국 드라마 아니구요, HBO "Game of Thrones"모르세요? @_@

기돌님 이제 큰일 났습니다. 이거 벌써 세번째 시즌인데 (각 시즌 12회) 며칠 밤 새시겠군요. ㅋㅋㅋ

기돌

2013-04-22 11:51:33

헉 3번째 시즌... 발 조심히 담궈야 겠군요 ㅎㅎㅎ Netflix에 올라와 있나요?

RSM

2013-04-22 12:17:47

그래도 한 시즌에 11편 정도니까 그나마 괜찮죠. 

dogdealer

2013-05-13 20:46:10

행복하시겠어요... 아직 왕좌의 게임을 안보셨다니..

blackbear

2013-05-15 05:45:02

이거 좀 선정적인 장면이 많아요. 전 시즌1 보고 제가 젤 좋아하는 캐릭터가 죽고나서는 안봐요. 특이하게도 연기력과 카리스마에서 젤 빛난던게 imp라는.. 저녁에 애 잘때보세요. 

이카루스

2013-05-13 19:54:08

아~ 나인! 이제 마지막회만 남았는데... 반전에 반전.. 정말 흥미진진하다못해..머리가 아파오려고 하네요ㅋㅋ 머리나쁘면 고생입니다ㅋㅋㅋ

Flam

2013-05-13 22:20:35

저는 추리는 이제 하지 않기로 했어요 ㅠㅠ

향이 주인공은 매번 조롱하듯이 작가님에게 매회 조롱당하는 느낌이랄까.....ㅋㅋㅋㅋㅋ(근데 왜 기분이 안나쁘죠???)

이카루스

2013-05-14 15:13:33

저는 끝까지 조롱당한 기분입니다... 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막 재밌게 보긴 했는데 마지막 가서 수많은 의문만 남긴채 끝... 추리 하다가 너무 복잡해져서 그냥 '재밌었던 드라마'라고만 기억하기로...ㅋ

Flam

2013-05-14 20:29:11

저는 하루종일 이래저래 의미부여 하고 대충 정리 끝냈어요 ㅋㅋㅋ

티라미수

2013-05-18 16:31:37

아 저는 전혀 의문없이 와~ 선우 현명하네 잘했어 일케 깔끔하게 지나갔는데 인터넷에 결말에 대한 논란이 많다고해서 보니까 더 복잡한 버전의 해석이 하나 더있더군요ㅎㅎ "내가 바로 향이었어"라는 말이 복선이죠. 현실과 판타지의 다이나믹한 경계가 아주 매력적인 드라마였어요!

Dggang

2013-05-14 02:07:30

오늘 끝나는 날이길래 시작했어요 . 

오늘은 폐인모드~_~

디자이너

2013-05-14 04:21:30

전 황금물고기에서 보고 와 대박이다했어요. 너무 매략적이죠!

 

제가 드라마에 빠져서 잠도 못잔 몇개 안돼는 드라마는 미국드라마중  "24 시" 예요. 진짜 대박입니다.

못보신분들은 빨리보세요. 아마 이번주 내내 잠못자실겁니다. ㅋㅋ

 

쿨대디

2013-05-14 11:49:10

24는 몰아서 보는 맛이라는... ㅋㅋ
본방사수하면 이전 에피소드가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쿨대디

2013-05-14 11:50:34

이제 7편 끝냈네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하면 허점투성이인 경우가 많던데
나인은 나름 대본이 치밀한거 같아요.

Flam

2013-05-14 20:28:42

10회 넘어가시면 본격적으로 조련(?) 혹은 조롱(?) 당하실꺼에요 ㅋㅋㅋㅋ

blackbear

2013-05-15 06:04:29

19회 가면서는 반전이 하도 많다보니 드라마 안에서의 시간여행의 기준이 뭔지 헷갈립니다. 나비 효과설, 평행 이론설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20회 완결편 보고 나니 뫼비우스의 띠, 선형 고리효과 등의 설로 마무리해야 한다는 참신한 드라마에요.


여배우와 로맨틱 코미디같은 케미보단 친구와의 우정이 더 빛났구요. 마지막까지 나인 작가의 조롱을 참으시고 머리를 좀 긁적거리다 보면 결론은 그런대로 신선하군 합니다. 확실한 악역이 있어서 남자들이 더 끌려하실 거 같구요.


전 달달한 인현왕후의 남자가 훨씬 더 재밌었네요. 같은 작가의 작품이죠. 이것도 마지막의 타임슬립만 빼고는 일관성이있어서 좋아요. 나인보다는 훨씬 가볍고 즐거워서요. 타임슬립은 나비효과 정도만 이해하면 됩니다.

Dggang

2013-05-15 08:48:39

아...........................................................

끝났어요...................

아.....................

한번 더 보려구요...

이진욱 섹시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지섭씨가 일등인데.........

주민영도 귀엽고..

피가 자꾸 나와서 흠짓흠짓 하면서 봤는데..

다시 집중해서...정주행 고고곡

티라미수

2013-05-18 17:43:13

아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ㅋㅋ 지섭씨나 진욱씨나 현실엔 없는 남자.

격세지감2

2013-05-15 15:02:59

어떻게 마무리 지으려나 했는데


그래도 주민영 박선우의 로맨스를 간만에 다시 보니 훗훗하고 좋던데요.


저도 나름 미드 폐인인데


한국드라마의 로맨스 같은걸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아니면 잘 짜여진 각본의 힘인지


어지간한 미드보다 훨 낫더라구요

RSM

2013-05-15 15:11:42

저도 잘 봤습니다. 한국 드라마인데  전개가 빨라서 좋았고..참신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시간 여행을 통해서 마무리 하는것까지..  한국 드라마중에서 잘 만들어진 드라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dogdealer

2013-05-16 17:18:21

지금 나인 4회 봤습니다..


소름 돋았어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꼭 보세요..


정말 개강추 드라마 입니다..

Esther

2013-05-16 20:59:47

한드의 최고봉이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저도 내일부터 정주행 시작하랴구요 ㅎ

쿨대디

2013-05-18 16:44:02

[스포있음]

저도 다 끝냈습니다.

한드의 최고봉 맞고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미국애들이나 중국애들이 한드 물어보면 사실 좀 쪽팔렸었는데
이 작품은 어디다 내놔도 안 쪽팔릴 것 같습니다.

근데 18회까지는 선명했는데 19회부터.. 좀 이해가...

특히 선우가 2013년으로 못 돌아오고 1993년에 갖힌 이유가 이해가 안 가네요. 자기가 향이었다란 말도 무슨 뜻인지...

그리고 마지막에 형이 여전히 향 잡고 히말라야에 쓰러져 있던 장면도 이해가 안 가고요.

티라미수

2013-05-18 17:42:07

[스포 있으니 안끝내신 분은 주의!] 


저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요^^ Fact와 fantasy가 swap된 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과거 인물들이 점점 의지를 갖게되잖아요. 그러면서 미래 선우는 도구인 향이 된거죠~ 매트릭스 못지않은 철학적 전개! 어린 선우가 성장한 후 주민영을 통해 미래 선우가 과거에 갇혔 죽었음을 알게되고 그후 형이 죽은 후 향을 찾지않고 20년을 기다렸다 형의 손에 있던 향을 사용해서 형이 죽기 직전으로 돌아가서 형을 구한 거라는... 이거 완전 스포라서 이렇게 써서 죄송하네요. 전 진짜 마지막 결말에 완전 반했어요. 절제와 지혜를 통해 향의 유혹을 극복하고 과거를 손대려는 유혹에 빠지지않는 최선의 선택!

똥칠이

2013-05-20 18:06:51

어머어머어머머머머머머

이거였군요~!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안됐는데 @_@ 띠용용용

그런데 과거에 갇힌 미래 선우가 죽은후, 어린 선우가 커서 2013년이 될 때까지 미래에 있는 사람들은 20년동안 죽은 선우를 그리워하며 슬퍼할 것이기 때문에 새드엔딩이라는 해석도 있어요. 

티라미수

2013-05-20 18:26:29

맞아요. 미래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드엔딩이긴하죠. 20년이 흐르는동안 선우가 시간여행을 안하면 다시 안죽는걸로 바뀌겠지만요ㅎㅎ 친구와 주민영의 이중기억을 가진 삶도 궁금하고... 속편도 나오면 좋겠지만 이대로 의문과 아쉬움을 남기고 끝나는 것도 아름다운 결말인둣해요~

만년초보

2013-05-20 17:11:03

8회까지 보고 있는데 어떻게 20회 까지 끌고 갈지 궁금하네요.  향은 다 쎴고.

기돌

2013-05-20 17:20:13

만년초보님 죄송합니다.^^ 향 아직 남았어요 ㅎㅎㅎ

만년초보

2013-05-20 17:33:26

어거지로 이야기를 길게 끌고 가는건지?  원래 구성이 이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낚였나보네요.

RSM

2013-05-20 20:27:58

제가 낚은 건가요? ㅜㅜ

만년초보

2013-05-24 18:59:49

오늘 끝났네요.  그럭저럭 잘 짜여진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kaidou

2014-01-09 12:35:57

최고였습니다. 이틀만에 다 봤습니다!

제 인생  top3 드라마입니다

Flam

2014-01-09 12:45:02

갑자기 토잉이 되니 복습하고 싶어 지네요 ㅎㅎ

목록

Page 1 / 77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9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0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886
updated 15404

DoD Employee로 한국에서 살때 장단점 몇가지

| 잡담 17
Wolfy 2024-06-18 2021
updated 15403

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92
simpsonull 2021-02-12 8892
updated 15402

기간 한정? 연회비 없는 마이너 카드 추천 (us bank altitude connect & nfcu cash rewards)

| 잡담 6
2n2y 2024-06-19 718
updated 15401

유튜브 보고 따라 만든 야외용 숯불 불판 테이블

| 잡담 15
  • file
도매니저 2022-12-07 4309
updated 1540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488
  • file
shilph 2020-09-02 78087
updated 15399

사심담긴 글) 한식에 대한 수요는 있는데 한국음식은 많이 없는 동네들

| 잡담 12
루리리 2024-06-18 2104
updated 15398

[카드 추가 워런티] 가전제품 (전자렌지) Extended Warranty 후기

| 잡담 2
heesohn 2024-06-18 485
updated 15397

대기하면 성수기 기간 LAX-ICN 퍼스트도 나오긴 하는군요

| 잡담 7
  • file
도비어 2024-06-18 2103
  15396

삼성 갤럭시 플립5 bezel 이 부러졌는데 혹시 다른분들은 괜찮나요?

| 잡담 24
  • file
밥상 2024-06-15 2007
  15395

유투브에 있는 EBS TV show "왔다 내손주" 추천

| 잡담 6
쵸코대마왕 2024-06-17 2060
  15394

rising G11/G12 학생을 두신 부모님들 - 대입 원서용 에세이 온라인 워크샵 (무료)

| 잡담 3
goldie 2024-06-18 551
  15393

호텔 팁 요구: 요즘은 이런것이 일반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까탈스러운 걸까요?

| 잡담 48
  • file
알로하 2024-06-16 6052
  15392

한국에 온다는 것

| 잡담 52
복숭아 2024-06-16 6823
  15391

티웨이항공 11시간 지연사태 보면서 느낀 점

| 잡담 29
언젠가세계여행 2024-06-14 5187
  15390

한국 모발이식 상담 후기

| 잡담 19
뚝백이유 2024-03-14 3855
  15389

한국과 일본 여행 후 간단 후기

| 잡담 15
  • file
doomoo 2024-06-16 2002
  15388

카운터 팁 통을 훔쳐가는 놈.놈.놈들....

| 잡담 28
calypso 2024-06-14 4471
  15387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Dire Straits-Sultans of Swing

| 잡담 16
calypso 2024-06-13 1041
  15386

Happy Father's day

| 잡담 3
비내리는시애틀 2024-06-16 1023
  15385

집멀지 않은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면? 괜찮겠죠?

| 잡담 18
  • file
Oneshot 2024-06-15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