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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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빛좋은 개살구 IHG 티어라고 한번 글도 남기고 했는데... 

 

그래도 머 그 다음에 인터컨 DC 윌라드, DC 와프 가서 나름 잘 머물다 왔그등여.

 

이번에 기대 잔뜩 하고 인터컨 LA 다운타운 4박 했는데요..

밥 국 김치 줘서 마음에 들었던 조식 빼고는 뭐 그저 그냥 그런 호텔 경험 했는데 (제가 눈이 높아져서 그런것도 있겠죠...)

 

체크아웃에서 사단이 났네요.

 

타임라인

5/20 새벽 4:30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 아웃중 총 $449불이 차지된 것을 발견

항목은 3일치 조식 (마지막 날에 바빠서 조식 못먹었그등여) + 3일치 facility fee + tax

그래서 데스크 직원에게, 이건 다이아몬드 멤버 베네핏이라 조식이 차지되면 안된다. 그리고 리워드 나잇으로 머물러서 fee&tax도 안내는게 맞다, 그렇게 항의했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직원이 못알아듣고 똑같은 영수증을 또 뽑아주더군요..

공항가는 택시가 아래서 기다리고 있어서 일단 메일로 dispute하기로 하고 택시 타고, 가는 길에 호텔에 이메일 보냈습니다.

---------------

3일 후에 답신도 없고, 그냥 $449 full amount가 차지되었길래, diamond hotline으로 전화 걸어서 컴플레인트하고, 24시간내에 호텔 general manager가 다시 전화해주겠다고 대답. reward night이니 fee&tax도 차지되면 안되고, 조식도 안내는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더니, 호텔에서 메일이 와 있네요.

새로운 Folio와 함께. $449중 $222만 리펀드 해주겠다. 부분 리펀드 사유는

1) 팁은 네가 내라. (팁은 뭐 내라면 낼 수 있는 거지만, 제가 금액을 선택할 자유도 없이 자동으로 18% 계산되어서 나왔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2) Fee & Tax는 네 부담이다. (리워드 나잇은 Fee& Tax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여러 IHG 호텔들에서 여지껏 그래왔는데 말이죠..)

 

이 호텔 응대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IHG 상담센터 통해서 처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새로 받은 영수증 내역입니다.

Screenshot 2023-05-24 at 4.47.59 PM.png

--------

업데이트

아래는 제가 예약하고 받은 이메일이구요, tax & fee 는 0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nofee.jpg

 

 

13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edta450

2023-05-25 07:03:32

에.. IHG는 Hilton과는 달리 resort fee가 있으면 award stay의 경우도 내는 게 규정일겁니다 (waive해주는데가 있긴 합니다만)..

음악축제

2023-05-25 07:37:47

컨퍼메이션 이메일 하단부에 tax & fee가 0이라고 나와있었는데 뭐가 그새 생겼는지 말이에요..

edta450

2023-05-25 14:45:45

아마 최근에 생겼는데 (요새들어 대도시 IHG들에 저 destination fee가 우후죽순처럼 붙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예약을 제대로 처리 안했거나, 시스템 글리치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예약메일에 0이라고 나온다면 내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뉴욕주민

2023-05-25 07:10:26

NYC의 경우 Amenity Fee만 냅니다. 그리고 이건 예약할때 포인트 plus Amenity Fee라고 안내됩니다. 해당 호텔 보니 $40.67/night 으로 나오네요. 이것만 숙박일수만큼 내시면 됩니다. 세금과 팁은 안내셔야 합니다. 제가 받은 Folio에는 Amenity Fee만 청구되었습니다.

음악축제

2023-05-25 07:36:51

제가 예약할 때 받은 confirmation 기준으로 fee & tax 0으로 되어있었는데 말이죠..(글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주민

2023-05-25 07:42:34

IMG_6326.jpeg

amenity fee는 tax & fee의 그 fee가 아니라고 합니다. 호텔 검색할때 excludes amenity fee라고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포인트 숙박은 요것만 내시면 됩니다.

음악축제

2023-05-25 07:57:02

통화를 해보니 식사 팁은 내야 하고, amenity fee랑 택스는 제가 받은 컨퍼메이션에 안내된대로 0으로 처리되는게 맞다 하네요...^^; 뭐 딱 정해진 기준이 없는건지..

일단 해당호텔 예약 시점 기준으로 저 amenity fee가 인클루드 되어있었는지 기억을 못하겠는데, 해당 호텔 더미 부킹을 해보면 지금은 하루에 35불+tax가 애디셔널이라고 나오네요.. 어쨌든 제 confirmation email에는 해당 내용이 따로 없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좀더 알아보고 고객센터랑 통화도 해보고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뉴욕주민

2023-05-25 08:04:00

제 경험 기준으로 (NYC), 검색할때 저 화면은 있었고, confirmation email에는 taxes & fees 모두 0 이었고, 조식은 무료, 팁은 당연히 없구요. Folio에는 딱 저 amenity fees 금액만 청구되었습니다. 업데이트 기대됩니다.

미니멀라이프

2023-05-26 03:50:57

 저는 지난달에 NYC Barclay 인터컨에 숙박권으로 묵었는데요 전화로 문의했을때는 Amenity fee는 차지 될꺼고 조식은 무료(다이아)라고 했는데, 체크아웃할때 리워드나잇이라고 아예 Folio도 안 주더라고요.

 조식은 체크인할 때 받은 바우처 2장으로 냈는데, 다 먹고 나서도 아예 바우처 낸 사람은 receipt 따로 없다고 그냥 가라 하더라고요. 아직까지 차지된거 하나도 없고요. 

괜츈한가

2023-05-26 04:28:55

이게 호텔재량인지 엿장수 맘대론지 그러네요. 

저도 이주전 뉴욕 even 호텔에서 Amenity fee 차지될줄 알았는데 쳌아웃할때 리워드숙박이라 아무것도 없다 그러더라구요. 일부러 amenity fee 적은 안 고급으로 골랐는데요. 

뉴욕주민

2023-05-26 04:51:01

올해 초에 저도 거기서 숙박권으로 묵었는데, 폴리오에 Amenity Fee 있더라구요. 조식(부페)은 저도 바우처로 냈습니다. 인터컨티넨탈이 제멋대로네요.

미니멀라이프

2023-05-26 04:54:19

그러네요. 완전 엿장수 맘대로. 쳌아웃 할 때마다 긴장하게 만들어요. 참나..

음악축제

2023-05-28 05:54:17

@뉴욕주민 @미니멀라이프 두분 대화를 읽어보니 엿장수 마음대로가 딱 맞는 상황 같네요. 제가 인터컨 경험이 짧아서 이번이 세번째인데, 1,2번째에는 folio 조차 안주던 경험을 해서 그런지 지금 상황이 좀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음악축제

2023-05-28 05:55:09

앞으로 어느 호텔 가든 전화나 이메일로 additional fee 미리 문의하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메모 메모..

꿀빠는개미

2023-05-25 21:29:13

앗 작년초에 인터컨 타임스퀘어에 포인트로 숙박했었는데 예약할 때 excludes amenity fee라고 돼 있어서 fee 내야되나보다 했는데 체크아웃때 청구가 안돼있던것 같아요.

ihg 홈페이지에는 1년전 숙박까지만 표시가 돼서 확인이안되네요.. 따로 저장해놓은 포트폴리오도 없고..

라이트닝

2023-05-25 07:15:51

예약을 시도해보면 Facility Fee + Tax는 맞는 것 같고요.
조식도 tip은 내야 되더라고요.

포인트/숙박권 숙박시 리조트피 빼주는 곳은 Hilton과 Hyatt였던 것 같습니다.
Hilton이 부실해보여도 또 이럴 때는 괜찮은 편이죠.

음악축제

2023-05-25 07:36:09

fee& tax 0으로 나와있는 최초 예약 confirmation 이메일 글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바아빠

2023-05-25 07:58:32

amendity fee / resort fee 는 따로 내는게 맞아요.  조식 팁 내라고 하는건 좀 꼬장 부리는거 같은데 그 부분은 싸우는게 맞을거 같고요. 

음악축제

2023-05-25 08:36:11

감사해요! 잘 알아보고 처리할게요.. 안되면 아멕스에 연락을..

physi

2023-05-25 08:12:54

https://www.ihg.com/content/us/en/customer-care/member-tc 

여기 IHG 프로그램 T&C에서 Redeeming IHG One Rewards Points에 48번 항목 보시면 

 

Reward Night Additional Fees: Each Reward Night is valid only for a standard room for one night including Government mandated, state and/or locally administered taxes or fees. Mr & Mrs Smith hotels and Six Senses Hotels Resorts Spas room types will vary. Reward Nights at all-inclusive resorts are based on double occupancy. Extra person charges may apply beyond double occupancy. Please call IHG Customer Care for details. Reward Nights do not include food and beverages, gratuities, or incidentals. Resort fees and/or service charges at individual hotels may apply. These charges are paid directly to the hotel prior to Check-Out. Transportation costs to and from the hotel are not included.

 

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state/local에서 부과되는 세금과 비용은 커버가 되지만, 별도로 호텔에서 리조트피나 서비스 차지를 부과시킬 수도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이 부분은 Marriott 프로그램과 동일해 보입니다. (매리엿에 길들여진...나란사람 -_ㅠ)

 

영수증에서 Facility Fee $35이 resort fee에 해당된다면 내야 하는걸로 보이고요. 

Occupancy Tax ($4.90), LATMD ($0.70), CA Tourism ($0.07)은 Government mandated, state and/or locally administered taxes or fees에 해당되는 걸로 보이니 원칙상 dispute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다만 이 금액의 산정기준이 $35 facility fee에 대한 %로 계산이 되는거라면 애매해 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음악축제

2023-05-25 08:35:46

네 고맙습니다.. 위에 몇번 언급했듯이 confirmation email 눈씻고 봐도 기타 fee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이걸 좀 잘 확인해봐야할것 같습니다.

physi

2023-05-25 08:40:24

confirmation에 나오는 estimate은 말 그대로 estimate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호텔과 렌트카 쪽에서는 예약당시 보여지는 금액과는 상이한 영수증을 받아들이는게 다반사인듯 해요.

예외라면 prepaid의 경우 초기 영수증을 넘어 청구하는 경우가 드문듯 한데, 리워드 숙박을 순수 prepaid로 볼 것인지 아닌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어서요.

AOM

2023-05-25 08:24:44

조식 드시고 따로 팁 남겼다고 해보세요

음악축제

2023-05-25 08:28:01

아이고.. 그렇게까지 할 것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편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ndonbridge

2023-05-25 11:52:12

4월초에 다녀왔는데 조식식당 영수증에 18% Gratuity Included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래 Tip 란이 또 있긴했는데 총액 그대로 썼어요. 

조식 먹을때마다 영수증에 사인해야 하던데요. 

 

receipt002.jpg

 

어떤날

2023-05-25 19:47:36

18% Gratuity included라고 되어있으면 이미 다 포함해서 지불한거니 더 쓸 필요는 없는거네요. (굳이 더 주고싶다면 줘도 되겠지만...)

Londonbridge

2023-05-26 02:12:55

네. 그렇죠. 오믈렛 코너에 가면 팁통이 따로 하나 더 있어요. 

Prodigy

2023-05-30 04:22:11

지금 저도 오늘 이걸 비슷하게 당했는데....저 18% Service Charge를 부과했고 저 금액을 더 내라고 하는거네요. 따로 더 쓴건 없었습니다. 

엔디미온

2023-05-25 17:15:06

이번주 주말에 숙박권으로 가는데 숙박권으로해도 이것저것 나갈 것 같은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앱이랑 웹사이트에는 fee와 tax는 0으로 나오지만 예약 후 받은 이메일 하단에 보면 어메니티 피 그리고 수수료 등 작게 적혀있어요 예약 시에 받았던 인터컨 이메일 제일 하단 확인해보시면 나와있을거예요

Screenshot_20230525_084433_IHG.jpg

 

Screenshot_20230525_084329_Email.jpg

하지만 다이아몬드 베네핏 조식을 제대로 웨이브해주지 않고 컴플레인 하고 나서 해준 것은 호텔측 잘못으로 좀 그러네요

그리고 올려주신 영수증에 Breakfast 스펠링도 제대로 안써놓은것도 참...이런 대형 호텔에서... Brekafst라 웨이브를 안해준건가..

음악축제

2023-05-25 20:54:16

Screenshot 2023-05-25 at 6.51.55 AM.png

 

제 컨퍼메이션 이메일 맨 하단인데 Tax and Fee Details 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최근에 차지하기 시작한거 아닌가 싶어요..

엔디미온

2023-05-25 22:04:34

아.. 최근인가보네요 저는 2주 전에 예약을 해서 그런가봐요

Prodigy

2023-05-30 09:08:44

저도 2주전에 예약을 했어요. 뭐 이건 복불복인듯요

음악축제

2023-05-30 00:27:36

@prodigy 여기 올려주신 confirmation 메일 하단 캡쳐와 제가 아래 댓글로 단 confirmation 메일 하단 캡쳐 비교해보시고, ihg 에서 받으신 컨퍼메이션 메일 하단에 amenity fee&tax 에 대한 itemized description 있나 한번 보셔요.

Prodigy

2023-05-30 04:36:55

이게 제 confirmation 입니다. 
===

Rooms 1

Room type 1 King Junior Suite

Rate Chase Reward Night

1 night stay AnniversaryNight Free

Taxes FREE

Estimated points earned 0 pts

Total Anniversary Night Free

1 night stay Anniversary Night Free

Taxes FREE


Please Note

As exchange rates may fluctuate from the time areservation is made until the actual stay, theconfirmed rate is guaranteed in the hotel's basecurrency.
 

‡ As taxes and additional charges may fluctuatefrom the time a reservation is made until theactual stay and during the actual stay, the TotalPrice is an estimate. Estimated price includesRoom rate, Extra person charges, additionalcharges, Total tax and Total hotel charges.Additional charges are hotel-specific. Other hotel-specific charges may also apply. Check with hotel for details.
===


아...그러고보니 이메일 아래에 작은 글씨로 이런게 있네요
 

Terms and Conditions

Tax and Fee Details

40.67 USD per night not included in rate effective 28 May, 2023 thru 29 May, 2023

16.2% per night not included in rate effective 28 May, 2023 thru 29 May, 2023

음악축제

2023-05-30 05:05:12

네.. 그 아래 글씨 때문에 어메니티 피는 빼박이에요. 발렛파킹도 애디셔널 피로 차지되는게 맞구요..

음악축제

2023-05-30 05:05:37

그래도 주니어 스윗으로 업글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Prodigy

2023-05-30 09:10:35

예. 주니어 스윗 자리가 있다고 해서 그리로 업글해줬습니다. 근데 저걸 토대로 본다면 클레임 할 수 있는건 조식 tip 밖에 없겠네요. 그 amenity fee로 차지된건 뭐 대신 각종 미니바 크레딧이면 뭐며 있던데 전 이런건 하나도 소개해주거나 언급해주지 않았거든요? 그 주어지는 종이에도 일언반구 말이 없었구요. 이건 지적해볼만하겠네용. 참고로 지난 12월에는 그런거 하나도 없었고 대신 charge도 하나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음악축제

2023-05-30 17:29:29

제 기억이 맞으면 거기서 주는 종이는 '다이아몬드' 회원용이고, 앰버서더 혜택에 대한 설명은 없었어요

바블맨

2023-05-25 17:28:56

조식 부페에 18% 붙여서 들이미는 건 진짜..

저라도 들이받고 싶겠어요.

그래도 얘네들은 티어나 포인트랑 상관없이 fee가 있는 호텔은 웨이브 안해주는 게 정책이니까 호텔에서 저걸 내라고 했다고 해서 더 언짢으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Confirmation에 보이는 Summary of Charges도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는게, 예약을 하셨을 딱 그 당시 차지(points차감+현금0)를 말해주는 거지 첵아웃할때 지저분한 피 안붙일께 하는 뜻은 아닐 거예요.

edta450

2023-05-25 17:51:57

조식 부페 테이크아웃해가는데도 18% 붙이는 호텔도 있더라고요(...)

Prodigy

2023-05-30 04:40:21

근데 지난 12월달에 갔을 때는 저거 charge 안했어요. 이번에 뭔가 새로 고객한테 부과하는 fee인거 같은데 제대로 명시하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킵샤프

2023-05-25 21:35:27

위 체크에 Tip 18%면 얼마 안되는 금액이기도 하고 호텔 조식 (or 부페)의 경우 tip은 지불하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 돈 안내려고 버티고 IHG랑 실랑이 하는데 드는 원글님 labor가 더 비쌀것 같아요ㅎㅎ 댓글보면 tip플레이션 때문에 tip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날이 서 계신것 같네요.

라이트닝

2023-05-25 22:14:31

강제부과가 기분나쁘게 만드는 것이죠.
이런 경우 팁 빼고 체크를 다시 만들어달라고 요구할 수는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일단 사인을 해버리면 동의를 한 것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케어

2023-05-26 02:07:40

이경우에는 fixed service fee 가 menu 에 미리 공지되어 있는경우인것 같아요. 대부분 미리 포함해서 계산서 만들어오는경유는 그런것 같고요. 그러니 특별히 기분나쁠일은 아닌듯 합니다. Service 에 문제가 있었으면 지적할수는 있겠지만요.

라이트닝

2023-05-26 04:40:16

늘 언제나 그렇지만 tip보다 만족스러운 service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Service fee는 부과되어도 법적으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항목에 저렇게 Gratuity로 나오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문 전에 메뉴 잘보기, 결재하기 전에 check 잘보기, 결재하고 영수증 잘 보관하기가 되겠네요.
예약전에 내역 잘 보기도 들어가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꼼수인 것 같습니다.
인식하기 좋게 만드려면 더 좋은 방법이 많거든요.

나중에 뭐냐고 물어봤을 때 설명해줄 수 있게만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케어

2023-05-26 05:14:54

제가 service fee 라는 표현을 써서 혼란스러워졌는데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fixed rate 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이식당 menu 에는 아래와 같은 표현이 있고요.

 

18% automatic gratuity will be added for parties with up to 5 guests, and 20% gratuity will be added for 6 guests or more parties.

 

게시판을 보다보면 tip제도에 관해 부담스러워하시는  (혐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쫌 덤덤한 편입니다. 꼭 필수적인 제도는 아니지만 이해할수 있는 방법 정도로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차이점은 서비스 비용이 fixed/variable rate 이냐 그리고 음식가격에 포함되서/별도로 표기되어 있느냐 정도라고 생각되거든요.

 

한국내에 식당에서 밥을먹는다고 하여도 서비스 비용이 발생할것이고 결국 이것은 소비자가 지불하게될 금액인데 주로 한국내 식당들은 fixed rate 을 음식가격에 포함해서 표시하는 방법을 쓰죠. (호텔등에서는 10%가 별도로 부과된다는 등의 표현을 본듯 합니다)

보통 많은 미국 식당들은 소비자가 정하는 variable rate 을 음식가격에 비포함한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이 식당같은 경우는 fixed rate 을 음식가격에 비포함한 방식을 사용하니, 차라리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한국형 과금 방식과 비슷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음식값이 $0 이니 $0 에 18%는 $0 이다 등등의 주장을 할수도 있겠지만, 서비스 일하시는 직원들이 받아가시는 금액만 잘 보존된다면 이정도 지출은 해줄수있지 싶습니다.

킵샤프

2023-05-26 07:38:57

+1 미국정착 초반에는 tip에 대해 받아들이기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덤덤해지는 면이 있지요ㅎㅎ

다만 인플레이션 겪으며 ~20% tip지출이 조금 지나치다 싶은 경우가 생기긴 하더군요.

음악축제

2023-05-28 05:51:53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댓글에 남겼지만, 팁+택스 부분에 대한 일처리가 다른 인터컨 호텔들과 같지 않은 부분이 이걸 'dispute'의 대상으로 따져보게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몫을 억지로 돌려받고자 하는게 이 글의 목적은 아닙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주민

2023-05-26 01:50:00

조식부페 팁은 '0'가 원칙입니다. 이미 '18% gratitude charge'가 붙어있어요. 부페에 이거 붙이는것도 이상하긴 하지만요.

Prodigy

2023-05-30 04:41:33

그 정해진 18% gratitude charge를 지금 diamond member한테 부과한겁니다. 추가 tip은 저도 주지 않았어요

달라스초이

2023-05-26 05:38:18

포인트 숙박에서 4박에 $222이 차지되는 (그것도 하루는 조식 안함) 저런 호텔이라면 숙박하고픈 마음이 1도 없어집니다. 팁은 고객이 식사후 캐쉬로 낼수도 있지 않나요? (저는 현금이 있으면 그리 하기도 합니다.) 더우기 최초 Invoice 역시 거의 두배의 금액을 잘못 청구했는데요. 고객이 호텔을 믿고 그 금액을 지불하면 고객은 호구가 되는건가요? 인터컨 정도 호텔의 고객서비스라면 이는 큰 잘못입니다. 원글님은 이것의 문제점을 제기하신거구요. 매우 정당한 문제제기라고 봅니다.  그 결과 수정된 절반의 Invoice를 받은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안내려고 버티고 IHG랑 실랑이" 이런식의 표현은 원글님에 대한 노력을 하찮게 여기는 예의없는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킵샤프

2023-05-26 07:35:55

글쎄요? 원글님의 문제제기 1)과 2)중 tip에 대한 부분만 언급한 것입니다. 득과 실을 따져 적당히 타협점을 찾아가는것도 훌륭한 협상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아이

2023-05-27 12:56:58

킵샤프님, 저라도 원글 님이라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읽고 지나가셨어도?

음악축제

2023-05-28 05:49:39

제 마음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킵샤프님의 언급 자체는 제가 뭐 그렇게 부정적인 인상으로 듣지는 않았습니다. 위에(아래에?) 장문의 댓글로 남겼지만, 꼼꼼하게 확인안하는 고객 체크아웃시 털어먹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정도의 일처리라 제가 좀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인터컨 정도의 호텔의 고객서비스"가 이정도 수준인가, 심지어 동일 체인 내의 다른 호텔들에 대비해서 매우 미치지 못하는 것이 제 불만의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 어쨌든 이 문제는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 호텔 체인 본사에서 경청을 해주는 쪽으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잘 정리되면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음악축제

2023-05-28 05:45:45

적절히 타협선을 찾아야겠지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팁이 미국 소비문화의 한 부분인데, 일하는 사람의 몫을 억지로 줄여서 돈을 돌려받으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다만 제 짧은 경험에 비추어서 다른 호텔들이 무료조식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지를 비교해보면, 이 호텔이 그것을 handle하는 방식이 이상하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

 

힐튼 계열의 경우: 코비드 이후에는 아예 F&B credit을 주는 것으로 바뀌면서, 총 계산 금액에서 그 크레딧을 차감하게 되어 있죠. 이 경우 팁은 고객이 오롯이 내는 것이고, 고객 입장에서 그 이전에 비해 무료 혜택이 축소되었거나 할인 혜택으로 축소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내야 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명확하기 때문에 다툼이 생길 일이 없습니다. 코비드 이전의 투숙 경험에서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 힐튼 계열 호텔의 경우, 부페이든 cook to order든 bill은 0으로 차지가 되고, 팁은 자발적으로 알아서 내는 것이었구요.

 

하얏은 무료조식 경험이 없어서 모릅니다.

 

베스트 웨스턴: 호텔 체인 방침 자체가 티어 무관 조식 제공인 호텔이 대부분이고, 팁박스에 알아서 내거나, 그조차도 없습니다.

 

메리엇 계열의 경우: 투숙 시점에서 welcome amenity로 조식을 선택할 경우 많은 호텔들에서 쿠폰을 주지요. 뒷면에 보면 gratuity is included / not included가 표기되어 있어 예측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호텔들은 공히 제공되는 조식 benefit에 대해서 팁을 내지 않도록 하거나, 팁을 내야 할 경우 그것을 예측가능하게 하고, 또 팁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자발성을 존중한다고 생각합니다. 팁이 없는 조식이거나 팁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서버에게 고맙고 미안해서라도 팁은 당연히 남겨왔구요.

-----

IHG 호텔 내에서 비교하자면, 제가 IHG 투숙 이력이 아주 짧지만 인터컨 세 군데와 홀리데이인 몇군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런식으로 일처리 한 곳이 LA Downtown이 처음이고, 단순히 팁만 강제 차지한 것도 아니고 원래 금액 기준으로 택스를 내게 한 곳은 '무료 조식' 준다는 곳 중에서는 여기가 처음입니다. 어느 호텔이 '밥은 공짜로 줄테니까 세금은 네가 내라'하고 그 세금도 음식+팁 금액에 붙이는지... 

구체적으로 제공되는 베네핏이 뭔지, 제 책임 영역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고 grey area로 둔 다음에 이것저것 더 붙여서 받아가려고 하니까, 그걸 예측할 수 없던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은거죠. 호텔이 그런식으로 받아갈거면 나도 내가 내야하는게 확실한 거만 내겠다 라고 말하게 됩니다.

위에 댓글 주신 분중에 18% 붙어서 나온거 봤고 너가 sign했으니까 그건 그대로 끝이다 라는 분들도 계셨는데.. 해당 빌만 놓고 보면 그게 맞을 수 있지만, 그동안 다른 인터컨들에서는 그렇게 팁+택스를 받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적어도 제 시점에서는 여기만 예외적으로 야박하게 군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최소한 suggested tip으로만 써놨어도 그건 제가 직접 금액을 기입하는 voluntary tip이니까 그게 그렇게 allergic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하여튼 IHG 측의 일관적이지 않은 정책에 대해서도 실망이 많고, 아마 최소한 인터컨 LA 다운타운과 저의 관계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킵샤프

2023-05-29 01:00:44

요즘들어 식당 및 호텔들의 tip정책에 일관성이 결어된것은 맞습니다. 심지어는 서비스 제공자왈 tip을 붙여야 추가 가격상승을 막을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도 내세우더군요. 첨부하신 영수증을 보면 해당 IHG호텔에서 일정 service charge (tip?)을 강제하고 tax를 붙인 데다가 추가 tip을 요구하는 방식을 추구하는 모양입니다. 어느 급 이상의 조식은 tip을 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실망스러우셨을 원글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으셨을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ReitnorF

2023-05-26 22:30:59

음악축제님, 제가 잘잘못을 따지려고 하는 의도는 아니구요. 업데이트에 올려놓으신 스크린샷은 이메일이 아니라 앱에서 예약 확정 하기전에 캡쳐하신 거지요? 보통 인터컨은 예약하면 이메일이 저렇게 나오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보이거든요.

저 화면에서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첨부한 사진과 같이 보일거에요. 모든 인터컨 숙박권으로 예약할 때 다 저렇게 텍스랑 피 0으로 보여요. 그리고 아래와 같이 따로 내용 나오구요. IMG_3155.jpeg

저게 리조트피/어메니티피 붙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고요. 저거 누르면 뭐가 포함되어있는지 상세히 나와요.

 

예약확인 후 이메일 받고 View More Reservation Detail 눌러서 들어가보시면 보통 Description of taxes and additional charges라는 메뉴가 예약 취소 버튼 조금 윗부분에 있기도 해요.

 

그렇다면, 제가 볼때 다툴 여지가 있는건 팁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건 호텔에 직접 한번더 전화하시거나 이메일로 연락하면 매니저급에서 조정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민아사랑

2023-05-26 23:27:02

같은 장소는 아니지만 - 샌디에고 인터컨

제 컨펌 이메일에도 facility fee 붙을수 있다 

라고 보이네요..

참고로 엘에이 다운타운 인터컨 예약 바로 직전 화면이에요Screenshot_20230526_122456_IHG.jpg

 

잘 해결 되셨음 좋겠네요

음악축제

2023-05-28 05:18:12

확인 감사해요. 저도 현시점에서 이 내용 뜨는 것 확인했고, 위에 댓글 어디엔가도 남겼지만, 제가 예약한 시점에서 받는 이메일에는 지금 예약했을 때 받는 이메일과 다르게 이 내용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아무튼 같은 내용 여러분께 답글 다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Prodigy

2023-05-30 04:44:10

저도 이거 못 본거 같은데 지금 해보니까 있네요?? 작년 12월말에만 해도 이런게 없었어요. 그리고 그렇다면 저기 그 Amenity Fee 부과를 정당화 하는 저런 각종 자잘한 credit (?) 그런걸 알려줬어야죠. 전 들어본 적도 없는 것들을 지금 집에 와서 여기서 배우고 있네요 

음악축제

2023-05-28 05:24:41

안녕하세요. 앱에서 올려놓은 스크린 샷은 제가 투숙중에 앱에서 뽑아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소명자료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저도 확인을 했구요, 현재 dispute 중인 부분은 제가 예약한 시점에서 받은 confirmation 이메일에 확실하게 표기되는 amenity fee & tax에 대한 내역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위에 댓글 보시면 현시점에 받는 confirmation email의 내용과 제가 받았던 confirmation email의 내용이 다릅니다.

아무튼, 뭐 억지로 돌려받으려는 것 아니고, 제게 appropriate하게 고지된 부분이면 당연히 제가 내야할 것으로 낼 것이고, 고지받지 못한걸 임의로 charge한 것이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 확실히 설명을 받으려고 합니다.

앞의 내용이 잘 해결되는 걸 전제로 팁은 굳이 다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걸 dispute하면 식당 직원들에게 돌아갈 몫을 취소하는 식으로 대응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밥상

2023-05-28 04:54:59

여기가 직원에 따라 처리가 좀 다르더라구요.. 일단 기본은 어메니티피 챠지 되는게 맞는거 같구요.. 작년 12월, 금년 2월 지냈는데 12월에는 6세 아이 조식 챠지 안 되었고, 팁도 영수증에는 챠지 되어 있는데 카드에는 챠지 안 되고, 어메니티피도 챠지 안 되었습니다. 1불도 낸게 없었어요.. 2월에 지냈을때는 아이 조식 22불인가 챠지 되고, 팁도 카드에 챠지 되고, 어메니티피도 챠지 되었습니다. 심지어 조식 크레딧을 안 줘서 이야기 해 가지고 계산 새로 해야 했어요.. 보면 직원들 되게 힙 한 스타일 이던데, 일도 힙 하게 하더라구요.. 매끔 하지가 않아요.. -_-

음악축제

2023-05-28 05:16:27

2번 경험이 각각 달랐네요. 저는 그게 다르면 왜 다르냐고 똑바로 설명을 해달라는 주의라서... 암튼 마지막 줄 '직원들 되게 힙 한 스타일 이던데, 일도 힙 하게 하더라구요.. 매끔 하지가 않아요.. -_-' 아주 공감합니다.

네사셀잭팟

2023-05-28 05:41:45

저는 잘몰라요ㅠㅠ 도움을 드릴수는 없지만 같이 화가나서댓글 달아요. 사실 어메너티피를 내게된다면 체크인 할때 어메너티피를 내게될텐데 여기는 뭐 할인권이나 크레딧이 들어있으니 스테이 하는동안 사용해라 라는 말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체크인 당시 직원의 정보전달누락도 말씀하셔야 할꺼같아요.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시길 빌어요!

음악축제

2023-05-29 05:17:53

말씀 감사합니다..

Prodigy

2023-05-30 09:41:03

이건 당연하죠. 그것도 최근에 바뀐 부분이라면 더욱이요. 생각보다 주먹구구 식이라 좀 놀랍네요

앵그리불새

2023-05-28 07:16:07

A63D0ECF-12A7-44E2-A735-99E27E22CDD4.jpeg

 

Screenshot 2023-05-28 120126.png

저도 원글님처럼 예약확정이메일에 리조트피 관련내용없었고 

발렛파킹비용만 나와있었어요.

2월에 숙박권으로 다녀왔는데

티어가 플래티늄이라서 음료 쿠폰?받아서 커피한잔마시고 조식은 없어서 그랫는지

포트폴리오 저장해논게없어서 지금 찾아보니까 저 파킹피가 전부였네요.

보니까 그래도 주차는 안하셧던것같은뎅 ㅠ $56.10 주차비라도 세이브한걸 위안삼으신다면?ㅠㅠ 쪼금이라도 도움되시려나..

셀프파킹안되서 억지로 ㅠ 내는 발렛파킹... 

 

 

포숙이라 더 속상하셧겟지만

진짜 화나네용 ㅠㅠ 다른분들 글 보면 $35 리조트피 내고 $15 미니바크레딧이 잇나본데... 그것도 못이용하셧을거고 ㅠ 많이속상하시겟어요.

그래도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ㅠㅠ 무슨대응이 그런지 ㅠㅠ

 

 

음악축제

2023-05-28 14:07:32

후기 감사해요. 저희는 비행기타고 가서 주차비는 내지 않았어요. 아무리 공짜라도 주차비 생각하면 가기 어려운 호텔이 제법 많죠.

Prodigy

2023-05-30 05:01:26

제가 오늘 파킹부터 조식 뷔페까지 full로 털렸습니다. ㅠㅠ

엔디미온

2023-05-28 19:42:38

다이아몬드 멤버 베네핏 무료 조식에 뷔페 스타일인가요? 밥이랑 국 김치도 준다고 하셨는데 조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음악축제

2023-05-29 05:16:57

조식 뷔페 스타일이고.. (제가 안내받은 대로면) 택스와 팁은 제 부담입니다. 그것만 해도 2인 조식 기준 하루 20불 가까이 예상하셔야 겠습니다..

캘리라이프

2023-05-28 19:55:08

저 다이아 엘리트 엠버서더인데 항상 갈때마다 조식 인클루드 아니라고 해서 웰컴 어메니티 (포인트 600, 드링크쿠폰2장, 혹은 2인 조식 하루) 중에 고르라고 해서 항상 드링크쿠폰 골랐습니다.. 5월에 총 3번 체크인, 12일 머물렀는데 항상 조식 포함 아니라고 안내 받았습니다ㅜㅜ 

캘리라이프

2023-05-28 20:23:57

방금 LA intercontinental guest relation이랑 통화하고 업뎃 남깁니다. 웰컴 보너스 선택할때 drink coupon 2장 대신 breakfast for two를 선택했으면 매일 조식 2인 무료이고 tax and fees는 charge된다고 합니다! $20 per stay credit은 엠버 베네핏이라고 하네요!

뉴욕주민

2023-05-29 02:39:36

다이아 혜택으로 조식무료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제공이구요. 웰컴 보너스로 포인트 또는 음료 두개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20 크레딧은 앰배서더 혜택이 맞습니다.

괜츈한가

2023-05-29 05:27:49

조심스럽게..

다이아로 조식은 무료 맞는데, 그게 기본제공이라기보다는 선택이더라구요. 다이아인데 포인트를 선택하겠냐? 음료 또는 조식을 선택하겠냐고 물어봐서 '당연히' 조식아니겠냐 이러면서 직원하고 웃었거든요(두군데) 플랫이었을땐 음료 혹은 포인트 선택하라고 했고요. 

캘리라이프

2023-05-29 05:49:19

지난 3주동안 LA intercontinental 세번 체크인 했는데 세번 내내 웰컴 포인트/드링크쿠폰 2개/조식 for 2 중 뭘 할지 물으셨고 조식하면 매일이냐 햇을때 한번이라고 안내 받았어서 항상 드링크 쿠폰 선택했구요 오늘 이글 보고 의문이 들어서 호텔에 전화했더니 셋중 하나 선택은 맞으나 조식은 매일이라고 미안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뉴욕주민

2023-05-29 13:39:06

@괜츈한가 @캘리라이프 말씀하신 것처럼 세가지 중 하나  선택이 맞네요. 감사합니다.IMG_6130.jpeg

Prodigy

2023-05-30 06:10:10

breakfast for two로 선택하면 조식 2인 무료 맞아요. 근데 tax and fees는 원래 charge가 안되었던거 같은데 언제 이런게 다 추가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캘리라이프

2023-05-30 19:38:47

방금 조식 먹고왔는데 2인 먹고 18% service charge $13.32 tax 8.30 해서 $74는 웨이브 되면 $21.62 제가 내게되겠네요! 

Prodigy

2023-05-31 00:29:35

예. 저 위에 @음악축제 님처럼 $21.62가 캘리님한테 청구되는게 맞을거 같으네요. 전 라떼 (~$7) 를 추가로 먹어서 더 비싸졌구요.

Prodigy

2023-05-28 20:08:12

어라? 원래 다이아몬드 엘리트 조식 무료 맞아요. 그래서 일부러 조식으로 골랐는데 아무것도 안 냈어요 (작년 12월 기준). 영수증에 18%가 있든 없든 다 저대로 그냥 waive가 되었던거 같은데 그 사이에 뭔가 바뀐걸까요? 저희도 오늘 가는데 한번 봐야겠네용. 드링크 쿠폰 $20 / person인가 그건 앰버베네핏 아니었나요?

여전히 IHG의 webpage에는 "NEW! Free breakfast, points* or drink/snack" 라고 되어 있긴 한데요. 혹시 체크인 할 때 free breakfast 원한다고는 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거 아닌가요?

음악축제

2023-05-28 22:46:20

조식은 무료로 한게 맞구요(체크인시 선택) 저는 다이아 앰버서더인데 드링크 쿠폰은 받은게 없네요..^^

뉴욕주민

2023-05-29 02:41:02

앰배서더 혜택으로 20달러 크레딧을 받으셨어야 합니다.

Prodigy

2023-05-30 00:06:37

자 저희도 지금 charge 엄청 나왔네요. 조식은 확실하게 얘기해서 애초부터 charge는 안되었는데 대신 각종 fee랑 등등이 많이 나왔네요. 발레에 강제 조식 tip 18%, 그리고 facility fee 등등요. 지난 12월에는 이런게 하나도 없었는데 (발레만 빼고) 좀 당황스럽네요. 일단 그냥 나왔는데 보아하니 이게 요즘에 생긴 모양이에요??

음악축제

2023-05-30 00:25:04

예약 시점에 따라서 이메일에 들어가는 내용이 다른 것 같아요.

대건

2023-05-29 03:01:14

답글은 아니지만 7월에 엠버 주말숙박 이용해서 LA 인터에 2박을 예약해 두었는데 이글이 도움이 되겠네요. 엠버 다이아면 무료 조식 2인 + $20불 드링크 크레딧 받아야 되는건가요? 아님 둘중 하나를 골라야 하나요? $20불은 개인당인가요? 답글을 따라가다보니 다 되는것 같기도 하고 인터콘마다 다르게 적용 하는 것 같아 어떤게 정확한 혜택인지 모르겠네요. 

음악축제

2023-05-29 05:15:07

정확한건 이메일, 전화 등으로 미리 컨펌하시고 가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댓글의 내용을 보건대 엿장수 마음대로인것 같거든요..

캘리라이프

2023-05-29 20:43:50

안녕하세요 제가 안내 받기로는 $20 per stay per room 이었고 사용 할수 있는곳이 정해져있었어요. 저는 로비에있는 바에서 주전부리 사먹고 룸 차지 하였더니 체크아웃때 $20 크레딧 적용 되었습니다. 

대건

2023-05-30 05:35:4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엠버 주말숙박으로 가니 이용하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Prodigy

2023-05-30 06:19:08

저도 로비에서 사먹고 $20 크레딧 적용 받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될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Prodigy

2023-05-30 04:46:28

무료 조식 2인은 $74을 credit으로 돌려주는 것이고 ($37/person) 나머지로 부과되는 강제 18% tip과 tax는 고객한테 전가합니다. 적어도 오늘 전 그걸 배웠네요 -_-;;

음악축제

2023-05-30 05:03:38

고생하셨습니다.. 전 LA 인터컨은 이제 굿바이..

Prodigy

2023-05-30 06:17:59

어제 분명히 조식 물어봤거든요. 다이아몬드 혜택, 앰버 혜택 언급하면서요. 근데 2인 커버된다고만 하지 그런 잡 fee가 엄청 붙는다고 얘기해주지는 않았네요. 분명히 2인이 full cover 된다고 했는데 그 뜻이 저렇게 credit으로 주고 나머지는 너희한테 전가하겠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_-;;

대건

2023-05-30 05:37:41

저도 털릴 마음의 준비 하고 가겠습니다. -_-

엔디미온

2023-05-29 04:59:16

지금 체크인하고 들어왔는데요 숙박권으로 했는데 다이아 앰버라 그런지 킹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는 해줬구요 웰컴 어메니티로 조식 골랐습니다. 따로 어메니티 피랑 $20 크레딧 얘기는 없는데 이걸 얘길 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음악축제

2023-05-29 05:14:17

이야기해보시는걸 권유드립니다. 업그레이드 부럽네요 저 숙박했을때는 방이 아예 없어서 업글은 커녕 같은 레벨에서 1킹베드->2퀸베드도 안된다 그랬거든요.

Prodigy

2023-05-30 00:08:06

저 지금 체크아웃 하고 나가는데 $20 크레딧은 받았고 어메니티피+발레피+조식tip+tax 다 차지되었습니다

음악축제

2023-05-30 00:24:29

예약 시점이 어찌 되시나요?

Prodigy

2023-05-30 04:46:56

예약시점은....한 5월 중순이었던거 같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음악축제

2023-05-30 05:02:29

최근에 한 예약이면 confirmation 메일 맨 밑에 호텔들 로고 아래 Term and Condition있고 그 다음 위치에 Amenity Fee 관련 설명 있을거에요.. 그건 설명에 포함된거니까 내야겠지만.. 요 몇달 사이에 뭔가 잡스러운 비용을 많이 붙이기 시작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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