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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소견임을 밝히구요, 제가 모르는 부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국 아멕스 불르버드로 스펜딩 채우기는
1. 카드로 바닐라 리로드 구매
2. 바닐라 리로드로 아멕스 불루버드 충전
3. 아멕스 블루버드의 transfer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의 Bank로 보냄
이런 식인거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3.95로, 스펜딩 $503.95를 채워나가면서, 이에 대항되는 각각의 카드에 대한 Reward를 얻는 거구요.
그러면, 일단 1번에서, 바닐라 리로드를 파는 CVS같은 곳은 문제가 없겠죠, 왜냐면, 팔면 일정의 수수료를 벌 테니까요.
그 다음에 Issuer (여기서는 Chase의 예를 들겠습니다)는 손해를 안 보죠(물론, 이 가정이 틀리면 나머지는 다 틀리지만요), 왜냐면
$503.95에 대한 Interchange Fee를 CVS의 Merchant Bank로 부터 받을테고, 즉, 예를 들어서 다른 것 $504불 산 것과 마찬가지로, 일정 % + A를 얻겠네요.
예를 들어서 $5불 정도라고 하죠, 이$5에 대해서, Chase는 URP $504를 사용자에게 줄 테구요.
2번에서는, 바닐라 리로드는, Thank you 그 자체구요, 아멕스도 오 이제 내 카드에 돈 충전해서, 카드를 써 줄려나 보다 하니, 여기까지는 Thanks죠
3번에서 문제가, 들어온 돈으로 card transaction이 일어나야, AMEX가 interchange fee, network usage fee를 얻을 텐데, 이 돈을 홀라당 어떤 뱅크로 보내버리거나, Bill pay해 버리면,
남는게 없는 거죠.
즉 이 Cycle에서는
Issuer - Okay
Vanilla Reload - Okay
VR 판매하는 상인 - Okay
AMEX - Not Okay인거죠.
그러므로, 약간 도의상, $500을 아멕스에 충전 한 후, $10~$30 정도는 blue-bird로 써 주고, $470 정도를 bank transfer 하면
제가 보기에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Office Depot가 VR 카드 판매를 캔슬한 거는, 아마도, 판매되는 금액대비 체이스에게 높은 %를 주기로 했거나 하는 계약 등에서, 자신의 판매 상품이 아닌(자신들의 상품이 팔려야 더 높은 이익%가 날텐데요), VR이 너무 팔리기 시작하면서 접은 거 같네요.
뉴욕 CVS에서는 실질적으로 들어온 카드 2~3일만에 다 나가는데, 매우 잘 가져다 놓습니다. 실질적으로 CVS는 잃을게 없다고 보네요.
오히려 하기가 귀찮은 점, 매 카드가 cash $3.95(freedom으로 사도 reward $5는 들어오니 매 장사가 남는 거긴 하지만요)을 statement close 되기 전에 날려야 되는 점등,
User 가 더 힘든 거 아닐까요?
잡설이 길었지만, 아멕스 블루 버드 충전후, 2~3개 정도 트랜잭션 해 주고 나서, 나머지 금액 뱅크로 이동시키는 법은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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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스크래치
2013-04-22 08:15:52
MileWanted
2013-04-22 08:19:45
왜 문제가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그럼 예를 들어 Citi Card로 산 금액을 blue bird로 충전했고, 이걸 Bank Of America 은행 계좌로 보내는 건 문제 없나요?
기돌
2013-04-22 08:25:31
제가 알기로 일종의 돌려막기?(실제로 스펜딩 없이 자기돈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빙빙 돌리는) 로 카드사가 판단하면 카드 모두 닫을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jxk
2013-04-22 08:42:41
파이낸셜 리뷰팀에서 생각하는 스탠다드는 저희가 알수가 없죠...
다만 지금까지 그런 리뷰에 걸리신 분들 어카운트 클로즈 당하고, 아멕스랑 사이 멀어지는 거 보니,
다들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거겠죠. https://www.milemoa.com/bbs/board/876364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한번 카드 긁어서 500불씩 기프트 카드 사면 물론 카드회사 입장에서는
한번 카드 사용에 대한 수수료를 챙기겠지만, 예를 들어서 $20씩 일반 거래로 25번 트랜잭션 하는 것보다는 훨신
이윤이 줄어들겠죠? 카드회사입장에서는 싸인업보나스와 그리고 매번 거래에서 발생하는 포인트를 우리같은 커스토머들이
거래회사들 (항공사, 호텔, 등등)에 쓸때 또한 일정금액을 지불할테니깐 아무리 생각해도 거래가 기프트카드 (바닐라)같은 것을
사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을 하겠죠? 물론 그게 사실일테니깐요..
저도 물론 파랑새 한달에 2번씩은 사는데요,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하니깐요.. 걍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혹시 제가 또 간과하고 있는 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
Olney
2013-04-22 08:26:21
일설에 의하면 바닐라 리로리드 발행회사가 아멕스 자회사라고 하는군요..
3번에 대해서는 본인 bank 계정으로 transfer, check등을 보내면 바로 닫힐겁니다..
초롱
2013-04-22 08:36:48
바닐라 카드로 파랑새 충전후 자기 뱅크로 보내셔서 빌페이 하시기 보다는 파랑새에서 바로 크레딧 카드 빌페이를 하시는 쪽이 더 안전해 보입니다. 이 경우에도 아멕스카드는 파랭새에서 빌페이 안하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쟈니
2013-04-22 08:40:48
여러번 논의되었던 내용인데요, 제일 중요한 가정이 틀리셨네요.
크레딧 카드사 입장에선 '바닐라를 사서 cash out 한 다음에 먹튀' 하는 고객을 잡을 수 있는 safety 장치는 유일하게 '모든 카드를 닫는 것'입니다. 카드사 입장에선 이 사람이 제대로 돈을 값을지 모른다는 거죠. 예로 들어주신 체이스 같은 경우도 몇년간 비지니스를 계속 해왔던 고객조차 하루아침에 어카운트 닫습니다. 문제 없을것 같으면 그냥 본인만 하시고 '괜찮을 것 같아요'라는 글은 자제해 주시길
scotttech
2013-04-22 13:03:07
+1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된다면 사실 크레딧라인이 허락하는 한 영원히 밸런스를 뒤로 미룰 수 있습니다.
카드만 잘 섞어 쓰면 $500 당 $4 만 내고 듀데이를 한달 반 후로 미룰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이 안되는거죠.
제발 마적단 초보이신 분들이 이런 글 읽고 리플 안보고 되나보다 했다가 크레딧 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뿡뿡2
2013-04-22 09:27:14
3번하고 아멕스 카드 빌페이는 안하는 걸로 대략 결론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MileWanted
2013-04-22 09:36:55
답변 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 쟈니님 말씀처럼, 저는 갚는다는 가정을 했는데, 크레딧 라인 전부를 바닐라 리로드 사 놓고 나서, 캐쉬로 이걸 바꾸고, 카드는 먹튀하면 잡을 도리가 없겠네요.
쟈니
2013-04-22 09:51:42
네.. 여기 오시는 마적단원중에 그런 사람들은 없겠지만, 세상은 넓고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까요... ㅎㅎ
까망콩
2013-04-22 10:53:28
sugarplum
2013-04-22 18:46:26
제 생각에는 1번에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CVS는 손해를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amex는 2.8%, visa signature같은 경우에는 2.6% 정도 수수료를 떼는걸로 알고 있는데, 500불치 사면 대략 13불정도 수수료가 들고 3.95불의 fee로는 팔면 팔수록 손해입니다. CVS는 손해를 좀 감수하고서라도 잠재적인 "고객유인효과" 때문에 손해보고 팔고 있는거구요. 이게 손해보지 않는 장사라면 왜 duane reade나 walgreen 같은 곳에서는 only cash일까요? 아마 CVS에서 언젠가 고객유인효과가 크지 않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cash or debit only로 돌릴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credit card회사의 입장에서는 당장에는 손해볼것 없는 장사이지만, 카드로 prepaid카드 많이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카드 돌려막기, 디폴트등의 위험이 큰 사람들이라 요주의 대상이 됩니다. 또 은행은 money laundering을 법적으로 감시할 의무가 있어서 눈에 쉽게 띌 염려도 좀 있구요.(최근에 HSBC가 이걸 소홀히 한 이유로 큰 벌금을 연방정부에 냈다고 합니다.) 귀찮은 일을 만들지 않으려면 뭐든지 상식선에서 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쿨대디
2013-04-23 02:25:16
당자두님, 업계종사자이신가봐요. ^^
마음힐리언스
2013-04-23 02:49:32
+1 상식범위내에서 정도 벗어나지 않게 마적게임하시라는 말씀에 지극히 동의합니다.. 마일모아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가늘고 길게'는 괜히 하는 말씀이 아니라는점 잊지 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