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mex MR 120,000 포인트로 일본 여행 방법? (7월 3일 - 7월 10일)

백수, 2023-05-30 09:10:57

조회 수
2808
추천 수
0

와이프가 일본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데 요즘 물가도 비싸고 저렴한 방법을 찾다가 Amex MR 120,000 가량 있는걸 알았습니다.

 

이 포인트로 IAD (워싱턴 Dullus 공항) 에서 일본 도쿄로 1주일간 7월3일 - 7월 10일 여행가려 하는데 최상의 방법을 전문가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ANA 항공사를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전부 Waitlist 밖에 발권이 안되는데 Waitlist 걸어놓음 confirm 될 확률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호텔은 MR 포인트로 어디로 츄랜스퍼 해서 사용해야 좋을찌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15 댓글

1stwizard

2023-05-30 11:48:30

웨이팅하면 될 수도야 있겠지만 안될거 대비해서 앞뒤로 하루씩은 더 잡아야하고 이콘 2명 왕복하면 끝입니다. 왕복 6만마일이라;; 

백수

2023-05-30 22:26:43

지금 왕복 5만으로 나오는데 전부 waitlisted 네요.

1stwizard

2023-05-31 01:19:48

아 ANA 자체 발권은 좀 더 낮은거 깜빡;;

항상고점매수

2023-05-31 01:55:39

나와도 유할이 사악해서 레비뉴가 좋아요

Junsa898

2023-05-30 18:28:58

둘중하나는 레비뉴로 해야될듯이요. 그리고 peak season이고요..그리고 미리 감사합니다는 금지입니다

백수

2023-05-30 22:25:55

미리 감사가 아니라 글을 읽어주신거에 대한 감사함 마음입니다.  답변을 강요한게 아닙니다.  감사란 말이 금지어거 될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땅부자

2023-05-30 22:33:02

감사합니다 가 금지어가 아니라 '미리' 가 안되는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끝에 감사합니다 자주 써요. 그냥 감사합니다 혹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으로요

달라스초이

2023-05-31 02:12:59

그럴리가요? 감사합니다 란 말이 금지어가 될리가 있나요. ㅎㅎ 더구나 백수님처럼 답글을 잘 달아주시는데 문제될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MR로 호텔전환은 메리엇, 힐튼 등이 가능한데, 교환비율이 안 좋아서 마모고수님들은 권하지 않는 방법입니다만, 내가 꼭 쓰고 싶다면 안될리도 없지요. UR이라면 하얏으로 전환하여 쓰기가 훨씬 좋습니다. 햐얏빼고는 호텔포인트는 가급적 호텔카드를 열어서 충당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배웠습니다.  ANA가 어렵다면 얼마전 검색한 결과로는 떠나시는 공항에 KAL이 있으면 MR을 버진으로 전환시켜 ICN을 거쳐서 NRT, HND,로 가능 방법도 있습니다. (중,동부 편도 44000 마일) (*지금 30% 마일을 더주는 보너스를 하니까 참고하세요)  다만 버진의 경우 일반적으론 비성수기여야 표가 구하기 쉽고, 미리 표를 끊어야 티켓을 확보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단거중독

2023-05-30 19:32:47

ANA 웨이팅은 가능성이 아주 낮을거 같구요(10% 이하)..  1-2주 정도 남았으때.. 라이프마일(one way 47k+$27) 이나 에어캐나다로 IAD-HND 가 가끔 풀릴때가 있어요..  무조건 여행을 가고 싶으시면 그냥 레비뉴로 발권하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거 같고.. 가도 되구 안 되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웨이팅 걸어 놓으시던지.. 아님 다른 옵션을 생각하셔도 됩니다.. ANA 는 MR 옮기는데 2-3일 정도 걸립니다.   ANA 는 편도마일 옵션이 없어서 마일사용하기가 아주 어려워요..

백수

2023-05-30 22:27:19

네 포기 해야할거 같습니다.  ANA 옮겨놓은 마일리쥐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네요.

칼회장

2023-05-30 22:12:33

극성수기 7월 태평양 건너는 티켓은 보통 1년 전부터 예약을 해놓으시는데 한 달 남은 이 시점에선 가망이 없으니 레비뉴로 하는게 속편하실 듯 합니다. 특히나 마일리지 표로 살 수 있는 노선이 절망적인 IAD 에서는...

보너스 딜이 있지 않는 이상 MR을 호텔 파트너로 옮기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초이스, 힐튼과 메리엇으로 넘어가는데 전환 비율이 쓰레기라서요).

"천원으로 앙꼬빵 2개, 그리고 음료수를 2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와 비슷한 질문이라 무릎을 탁 칠 만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수

2023-05-30 22:27:48

좋은예 감사합니다.

티메

2023-05-30 22:12:54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스카일러

2024-03-04 15:11:02

혹시 작년에 일본 여행 이때 다녀오셨나요? 저희도 올해 이맘때 도쿄를 갈까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덥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살짝 있습니다. 혹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kaidou

2024-03-04 15:13:46

ANA 저도 한달도 안 남았네요 ㅠㅠ 잘 써야하는디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5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72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5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342
updated 3268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58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3024
updated 3267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891
updated 3266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6
  • file
Stonehead 2024-06-06 1269
  3265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599
  3264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090
  3263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5
  • file
heesohn 2024-06-09 1316
  3262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691
  3261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2
인슐린 2024-06-09 727
  3260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293
  3259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4
  • file
kaidou 2024-06-07 663
  3258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0
삐삐롱~ 2024-06-08 1341
  3257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40
  3256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17
  3255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714
  3254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79
  3253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72
  3252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38
  3251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93
  3250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90
  3249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브라우니키티 2024-01-28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