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마모도 뒤져보고 대한항공 고객센터와도 방금 통화를 해봤지만 확신이 서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AA 마일 이용과 레비뉴 발권을 섞어 분리발권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요

짐 연결이 저에게는 가장 큰 숙제 입니다. 아래와 비슷한 여정으로 Through-check in을 혹시 최근 경험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제 시나리오는 두가지 입니다. (2023년 8월 초 여정입니다.)

1. PUS - NRT (KE 대한항공 레비뉴 발권, 대한항공 운항편), NRT- ORD (AA 마일 이용, JAL 운항편)

 

2.PUS- GMP-HND (KE 대한항공 레비뉴 발권, 부산-김포는 대한항공, 김포-하네다는 JAL 공동운항편), HND-ORD (AA 마일 이용 JAL 운항)

 

대한항공 전화 상담사 분께서는 1번은 당연히 안된다고 하시고, 2번 시나리오에서는 대한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편이 아닌 공동 운항편은 GMP-HND 연결해줄 수 없기 때문에 김포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일본으로 부치고, 일본에서 다시 미국으로 부치라고 하시네요... (좌절...입니다)

 

마모 후기를 보면 대한항공이 짐 연결을 그래도 잘 해주는 편이라 보았기에 상담사 분께 혹시 이게 최근에 정책이 바뀌신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런것 같지는 않고, 원래 그냥 안되는거라는데..

무시하고 발권을 하기엔 너무 큰 모험일까요?

혹시나 최근 상황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여쭤봅니다.

 

4 댓글

1stwizard

2023-05-30 16:18:35

1번을 어떻게 설명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AA라고 말해서 헷갈리신게 아닌가 싶어요. 마일 관계없이 JAL을 탄다는게 중요한거라;; 2번도 마찬가지로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환승시간 지정해준거 미만이면 안해줍니다. 1번이 더 나을거 같네요(최소환승시간 준수 전제).

 

대한항공은 AA는 댈러스 노선만 제휴라 나머지는 다 연결안해주거든요. 대한항공-일본항공 제휴도 한일노선만 유효합니다. 

씐나

2023-05-30 16:35:15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번 설명할 때 사실 AA 마일 발권이라는 이야기는 안하고 JAL을 타는 것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마모에만 발권할 상황을 설명 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저의 얄팍한 지식에도 1번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자신만만하게 물어봤었는데 안된다는 말에 좀 좌절하고 2번도 덧붙여 물어봤었답니다.

녹군

2023-05-30 17:20:08

1번이 안된다고 한 이유는 시간때문 아닌가요?

부산 - 나리타 편 도착이 오전 11시 30분이고 나리타 - 시카고 편 출발이 11시 45분이라서 당일 환승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짐을 찾아야 히는 것 같은데요.

 

씐나

2023-05-30 17:28:43

시간은 사실 넉넉한 상황입니다. 부산-나리타는 오전 11:35분 도착이고, 나리타-시카고는 중간에 SFO 에서 갈아타는 거라 6:10분 출발 (JAL 운항) 이거든요. (나리타-시카고는 하나의 통으로 된 티켓입니다) 1번 루트를 상담원께 물어봤을때는 당연히 될 줄 알고 간단하게, 제가 세부 스케줄을 드린게 아니라 "부산-나리타 는 대한항공으로 발권하고, 나리타에서 시카고 가는 건 JAL 로 제가 따로 끊어놓은 티켓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짐 연결이 가능한가요?" 라고 물어봤었거든요. 그랬더니, 따로 분리로 끊은 건 대한항공-대한항공 이 아닌 경우 연결 못 해준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목록

Page 1 / 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41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8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123
  199

.

|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20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 file
바이올렛 2022-11-07 3338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53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56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81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 file
기다림 2021-07-17 7520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899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64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398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39
  189

.

|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81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87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57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50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14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 file
크레오메 2019-08-18 1864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16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21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 file
1stwizard 2019-06-19 2211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95

Boar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