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Canada 에어 캐나다 이탈리아에서 미국 돌아가는 비행기가 취소

에어캐나다 역시나 양아치 에요.

미국 항공사는 항공사 앱으로 상당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데

직접 변경 또는 채팅 등 이요.

에어캐나다 는 어떨까요.

아예 출발도 안 한거라 호텔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어떻게든 대체편 받아내는 쪽이 좋을 듯 해요.

ㅠㅠ 전화는 아예 안받고 이탈리아 국경일인가 그래서 이탈리아 지부는 아예 논다네요;;;;; 일단 페북 챗으로 얘기하는데 7시간에 한번씩 답 와서 일단 계속 시도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보통은 다른 대체편으로 연결을 해놓는데요. 만약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전화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다만 전화도 엄청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셔야 합니다ㅠㅠ 호텔은 추후에 영수증 잘 챙기셔서 클레임을 열심히 거시면 됩니다. 보상 수준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여서 최대한 피해사항을 잘 정리하셔서 올리시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에 참 속상한 일이네요. 저도 에어캐나다에 크게 몇번 데인적이 있어서 일단 피하고 봅니다. 빨리 잘 해결되시면 좋겠어요.

연결이 3일 뒤라서 문제에요 ㅠㅠ 무조건 피하려구요. 처음 비행기 30시간 공항서 떠돌아다닌거로 액땜한 줄 알았는데 대단한 회사에요 ㅠㅠ

고생하신만큼 꼭 EU261 통해서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네 일단 돌아가서(돌아갈수 있으면(?)) 열심히 알아봐서 보상 신청해야겠어요. 대충 보기론 해당사항 될거 같긴한데 또 오리발 내밀거 같아요 ㅎㅎ

UA나 루프트한자 등 스얼 파트너사로 넘겨달라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네 루프트 한자는 비행기가 있네요. 이거로 좀 해달라고 해야하는데 이 인간들이 이탈리아 공휴일이라고 자기들도 논다네요 ㅠㅠㅋㅋㅋ

제가 일방적 취소 몇 번 당해봤는데, 단 한번도 파트너사로 안 넘겨줬습니다. 그냥 돈만 돌려준다고 해서 몇 달동안 난리치고 푼돈 조금 더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너무 하네요.. 이런일을 가족과 여행하다 겪으면 머리 뚜껑열릴것 같네요...

저희는 이미 한번 터미널 영화 찍어서 이젠 약간 포기상태에요 ㅋㅋㅋ 비지니스 트립+개인여행이라 일단 비지니스 보험이랑 체이스 여행 보험 둘 다 있어서 완전 최악까지는

아닐거라고 믿고 싶어요 ㅠㅠㅋㅋ 둘중 하나는 리임버스 어느정도 해주겠죠 ㅎ 콜로세움이랑 로마 호텔 날린게 몇백불이라  그건 보상 아무데도 못 받지만요 ㅠㅠ

5시간 이상 지연이면 EU261 적용 가능해요. 개인당 편도당 600유로 받으실것 같은데요? 

이거 정말 쉽게 줍니다. 꼭 받으세요. 

아..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지금쯤 모쪼록 뭔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전에 에어캐나다 많이 타던사람으로 문제를 많이 겪었는데, 이것저것 자료조사도 하고 스스로 경험하면서 가장 빠르게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경로가 트위터라는 것을 알겠되었어요. 일단 22년 9-11월 기준이긴 하지만요. 제가 쓴 글에 댓글보면 다른 분께서도 트위터로 문제해결하셨다고 하면서 링크를 남겼네요. 

제 이전 글 주소: https://www.milemoa.com/bbs/board/8939014 

ㅠㅠ 일단 페북 메신저는 6-8시간에 한번씩 답장오는데 뭐 자기들이 서제션한거 8시간 지나니 이젠 가능 안하다 그러네요. 그리고 트위터는 24시간째 잠적이에요. ㅜㅜ 전화는 아예 끊어버리고요. 지금 근교에 나와있는데 내일 밀라노 돌아가는대로 공항에 가서 얘기해볼까 해요ㅠㅠ 모레가 돌아가는 날인데 저는 3일 뒤 제 남편은 아예 취소후 리부킹도 안해주네요;;;; 잘 해결되면 좋을텐데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ㅋㅋㅋ

제가 뱅쿠버에서 한번 당해본 뒤로는 에어캐나다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에어개나타" 입니다.

에어개나타에 당하셨네요 ㅠㅠ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아.. 저도 작년에 당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책임은 져주더라고요. 물론 유럽에서 체류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일꺼같긴하시네요.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2746 "에어캐나다 고객서비스 '최하위'" 망할 놈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