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글입니다. 먼저 제 소개 드릴께요.
2년 전에 처음 미국으로 일하러 건너왔습니다. 메릴랜드에 살고 있구요.
처음 오자마자는 citi에 계좌를 만들었어요. 한국에 부모님께 송금드리기에 제일 좋다고 해서요.
그때 citi직원이 크레딧이 없을때는 secured credit card를 신청해야 한다해서 했었는데.
나중에 주소 증명을 해야한다는 서류가 우편으로 오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한달정도 한국에 가있는 바람에 실패.
뭔가 미국 살기 쉽지 않구나 라는걸 느낀 그 이후로 카드는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싶어 잊고 있었는데.
작년 이맘때쯤 citi 한국인 직원분께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카드가 있다더라구요.
그 직원분 덕분에 샐러리 증명 서류를 내고 첫 신용 카드(일반 thankyou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
작년 가을 마일모아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비행 마일은 아직 잘 모르겠고 해서 호텔 카드 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citi hilton reserve, 올해 2월 amex prg, 그리고 최근에 amex spg 만들었구요.
그 전에는 신용 점수들이 700초중반 나오다가 spg만들고는 600후반-700초반으로 떨어져서 스펜딩 채우며 근신중입니다.
이제 질문? 정보?입니다.
얼마전 한국에 들어갔다 오면서 면세점에서 쇼핑할일이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는 동생 카드(외환 크로스마일;;)를 이용했었구요 공항에서 반납했죠.
citi hilton reseve카드가 foreign fee가 없어서 쓰려고 가져갔었는데 이게 한두번 쓰니까 더 안긁히더라구요. citi에서 막은거죠.
외국 나갈때는 미리 얘기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튼 좀 큰걸 살게 남았는데 저 카드가 안먹어서 요즘 스펜딩을 채우고 있었던 SPG카드로 긁었습니다 2.7% foreign fee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어쩔수 없었어요..
그런데 요게 fee가 안붙더라구요. 공항에서 달러로 결제한 금액 그대로 결제되었구요. 따로 찾아봐도 fee가 붙은 항목은 없습니다.
그럼 이건 이렇게 끝난게 맞는거겠죠? 다른 카드의 경우에도 면세점에서는 fee가 안붙을까요?
한국에는 가끔 왔다갔다 해서 다음에 스펜딩 채울 카드가 있을때 면세점 쇼핑을 해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중에 Billing statement가 나와도 안붙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러고 보니 면세점에서 카드 긁은 건 잘 눈여겨 보질 않았었네요.
아직 체이스를 시작 안 하신 것 같으니....오.....열고 싶은 카드가 줄 서 있으시겠어요 ㅎㅎㅎ
지금 해 오신 것 보니 계획하셔서 잘 하실 것 같네요 ^^
반갑습니다 ^^ 그런데 닉네임 소개는요? ^^
네 체이스는 이동네 은행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만남님이 쿠폰 주셔서 계좌는 만들었구요. 올해 가을-겨을쯤에 첫 카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야 할 카드가 너무 많아서 아직 뭘 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닉네임은 제가 모델....은 아니고 모델 만드는 일을 해서 Modeler입니다.
감사합니다!
fee 가 않붙은게 아니라 달러로 결제 하실때 이미 fee가 포함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때 환율과 statement 에 얼마나 결제 되었는지 확인 해 보세요.
citicard 웹사이트 보면, 외국으로 여행할 때 신고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사용할 카드 고르시고, 나라 고르시고, 기간 고르시면 외국에서 사용하시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웹사이트 로그인해서 신청하세요.
아 웹사이트에서 가능한 거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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