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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ICN-SFO 비즈니스 편도 200k 발권 가치가 있을까요?

스마트컨슈우모, 2023-06-04 12:11:39

조회 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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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월말~8월중에 부모님이 방문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 발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발편 항공은 성수기를 피하진 못할 것 같아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

UA가 개악되면서 상대적으로 성수기 마일차감이 혜자? 가 된 것 처럼 느껴지네요

 

비수기 기준 이코노미 편도 35k -> 55k 로 바뀌고

성수기 기준 이코노미 편도 100k 가 그대로 유지가 되서 비교적? 괜찮아짐을 당해버린 상태입니다.

 

이전엔 누가 이코노미를 편도 100k를 주고 끊나 했는데 현재 성수기 편도가 레비뉴로는 $1600불이 넘어서 100k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 100k로 이코노미 편도를 끊으려고 각을 보다가 그냥 차라리 영끌해서 200k로 비즈 편도를 끊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요.

UA 개악도 됐겠다, 이참에 그냥 모든 UA 마일을 털어버리고 손떼는 느낌으로..

 

P1/P2의 UA 마일 및 UR 마일을 모두 모으면 어떻게든 될거같긴한데 막상 끊으려니 이게 맞나 싶어... 마모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1. 편도 200k 너무 오버일까요..?

2. UA 비지니스 (787-9 또는 777-200) 한국-미서부행 탈만 한가요?

   몇몇 후기는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국적기보다는 좋지 않다는 평이 많네요. 서비스의 차이인지 기체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 부모님이 영어를 못하시는데, 불편함 없이 타고 오실수 있으실까요?

 

 

4 댓글

어쩌라궁

2023-06-04 14:40:42

1.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꼭 그렇게하시겠다면 대충 한달쯤 전부터 다시 자주 확인해보세요.. 요즘 출발 얼마 안남았을때 마일리지 차감이 적은 표들이 간간이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UA는 취소도 무료이니..

2. 요즘 국적기 서비스 들도 그닥이라 별차이없어요

3. 직항이면 별 상관없을듯 합니다. 사람들 따라 나오시면되고..

스마트컨슈우모

2023-06-05 00:02:27

어쩌라궁님 감사합니다.

 

성수기 티켓 차감도 출발임박 했을때 저렴한 표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말씀주신대로 표 현황을 쭉 모니터링 해봐야겠습니다.

그나마 장점이 UA는 취소가 무료라는거네요 ㅋㅋㅋ

 

Skyteam

2023-06-04 14:56:17

1. 레베뉴는 편도가 아니라 왕복으로 보셔야죠 편도는 비쌉니다

물론 아예 미국 들어가는거라 편도만 필요한 경우면 편도 티켓과 비교할 수 있겠지만 다녀오는(왕복) 부모님의 경우에는 왕복으로 봐서 비교해야할 것같습니다

차라리 이코 100k보다 비지니스 200k가 마일당 가치가 더 좋을거예요 요즘 비지니스가 워낙 비싸서요

 

2. 국적기가 아무리 나빠져도 개나이티드가 비빌 레벨은 아니죠. 재작년에 EWR-NRT NH 두고 일부러 폴라리스 한번 타보려고 UA 탔다가 아.. 내가 미친놈이었구나 그냥 인터넷 후기들만 봐도 별론데 꼭 해봐야했나? 했네요 ㅋ 대신 폴라리스 라운지는 괜찮았는데 인천-샌프란이면 인천에 폴라리스 라운지가 없고 아시아나 라운지 이용할테니 해당없을거고요

 

3. 서울 노선이라 한국어 가능 승무원이 있을거예요

스마트컨슈우모

2023-06-05 00:01:09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왕복편으로 보니 레베뉴 왕복이 편도 각각보다 총 $200정도 싸긴 하더라고요.

이코노미는 대략 1.5cent/mile 비즈니스는 대략 1.9cent/mile 정도가 나오네요.

몇년전엔 쉽게 마성비 3.0cent/mile 은 넘었던 기억이 나는데 참... 

 

유나이티드가 영 별로였나 보군요 ㅠ 그냥 기체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거의 비슷하게 생겨 하드웨어는 별차이 없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라 그런진 몰라도 국적기만큼 마음 편한 서비스가 없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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