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스얼 분리 발권 짐 연결?

미치마우스, 2023-06-05 04:01:41

조회 수
627
추천 수
0

후기 살짝 남깁니다.

멤피스 공항에서 UA 통해 수화물 연결하는 건 안됐구요, 

직원이 전에는 됐는데 이제는 안된다는 모호한 말을 했는데 

시카고에서 체크인 다시 할 생각으로 그냥 더 안묻고 체크인 했습니다. 

시카고에서 짐 찾고 다시 체크인 했는데 아나에서는 문제 없이 짐 연결 잘 됐습니다.

덕분에 폴라리스 라운지 와서 샤워 하고 커피 마시면서 간단 후기 올립니다. 

답변 주신 분들 다시 함 번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6/7 화요일에 한국에 들어가는데요 

거주지에서 시카고 UA

시카고에서 나리타 ANA 

나리타에서 인천 Ethiopian으로 발권 다 됐고요 현재 모든 여정이 제대로 운행되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체크인 수화물 연결인데요, 

 

공항 가서 연결 신청하면 되는 거지요? 

분리 발권이 처음이라 떨려서 질문 올립니다.

10 댓글

마일모아

2023-06-05 05:03:26

UA, ANA, 에티오피아 3개의 항공사를 탑승하시는데 각각의 구간을 전부 분리 발권하셔서 항공권이 3장인가요? 아니면 항공사만 다르지 항공권 자체는 한 장인가요? 

 

주 구간을 모두 분리발권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여쭤봅니다. 

미치마우스

2023-06-05 05:06:54

항공권이 세 장이에요. 세 구간 모두 따로 발권했어요...

마일모아

2023-06-05 05:14:44

아, 네. 용자십니다 ㄷ ㄷ ㄷ

 

첫 구간이 UA이고 UA는 스얼 항공편은 수하물 interline을 해준다고 합니다만, 체크인 할 때 직원에게 잘 설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초보 직원은 interline 잘 못하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https://www.flyertalk.com/forum/united-airlines-mileageplus/1629564-ua-bag-interlining-if-separate-tix-partners-yes-non-partners-no.html

미치마우스

2023-06-05 05:21:04

답변 감사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시카고에서 짐을 찾아 다시 체크인 하는 경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네 시간 레이오버 하거든요. 

urii

2023-06-05 05:19:55

출발지 공항에서 못해주면 ORD에서 2차 시도해보셔야겠네요. 연결시간은 충분하신거죠?

미치마우스

2023-06-05 05:23:18

예, 네 시간 가량이에요. 체크인을 다시 할 경우 아나는 에디오피어랑 잘 연결해주지요? 

고구마

2023-06-05 06:20:31

Ana 에티오피아는 ana에서 잘 연결해줍니다. 시카고는 아닌데 LA 에서 같은 여정 분리발권이었고 Ana에서 인천까지 짐 잘 연결해줬습니다. 걱정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미치마우스

2023-06-05 06:27:04

답변 감사드려요!!!! 다소 맘이 놓이네요. 시카고에서 체크인 다시 할 경우만 대비해야겠네요. ^^;

럭키경자

2023-06-05 05:41:36

다 스타얼라이언스인가요? 저는 이번에 유에이 국내선타고 아시아나 인천행 분리발권했는데 유에이 탈때 해줬어요. 체크인 하실때 다음 표 보여주시고 이거 연결해줄수 있냐고 하시면 되요. 항공예약하신걸 뽑아가시면 더 편하실거에요. 짐은편했는데 분리발권은 보딩패스를 미리 안주더라고요ㅠ 아시아나 표는 엘에이 창구가 늦게 여니까 보딩 패스 못 받아서 라운지 못 쓰건 엄청 불편했어요ㅠㅠ 아시아나 엘에이는 전화도안받고ㅠㅠ 정말 ㅠㅠ

미치마우스

2023-06-05 06:19:07

답변 감사드려요! 일단 세 구간 다 프린트 해놨고요, 이티켓 번호도 하이라잇 다 쳐놓긴 했어요. 유에이에 전화했을 때 된다고 하긴 했는데 영 불안하네요. 아나 일등석 타겠다고 이 고생이라니...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2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96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78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0893
updated 3259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36
  • file
느끼부엉 2021-09-17 6550
  3258

유타 국립공원 3대장 + @ 4박 6일 여행기

| 여행기 28
  • file
Jester 2023-04-06 3728
  3257

대책없는 나혼자 미서부 로드트립 후기 7 - Havasu Fallls (마지막)

| 여행기 35
  • file
GatorGirl 2018-05-12 2205
  3256

 축구보러 가기 - 버스로 런던 구경 하기 

| 여행기
  • file
유쾌한C 2024-05-21 209
  325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4
리자몽 2024-05-17 1298
  3254

뜻밖에 알뜰했던 4인 가족 런던 여행기 (featuring United Basic Economy, no photos)

| 여행기 2
첩첩소박 2024-05-20 1011
  3253

London Hyatt Regency Blackfriars 후기 (feat Tottenham Sonny)

| 여행기 22
  • file
아날로그 2023-11-07 2130
  3252

그리스 여행 후기 2: 크레타 섬 Crete, Greece (Domes Zeen Chania Resort)

| 여행기 29
  • file
드리머 2023-04-23 3666
  3251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752
  3250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613
  3249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86
  3248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535
  3247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38
  3246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42
  3245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47
  3244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905
  3243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49
  3242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81
  3241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45
  3240

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 여행기 2
  • file
nysky 2024-05-09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