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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것이 있을까 해서 여쭙습니다.
보통 상위 티어를 얻기 위해 속칭 '매트리스런' 등을 뛰시는 분들을 보면 여행 계획이 있으시거나 출장이 잦은 경우에 주로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여행 스케쥴이 딱히 없고 출장이 그리 많은편이 아니라 해당사항은 없는것 같습니다...
보통 출장에 어떤 개인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서는 1) 카드 스펜딩, 2) 마일이나 숙박 적립 정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항공 티켓의 경우 회사 시스템을 통해서 구입하는 까닭에 스펜딩에 도움이 되지 않고 (마일리지는 적립이 되긴합니다), 제가 보유한 카드로 결제를 하지 않으니 오히려 개별 여행보험을 사비로 구입하게 됩니다. 또 호텔 숙박의 경우 숙박적립을 하긴 하는데, 1년에 출장 회수가 많지 않으니 티어 달성에까지 필요한 QN을 달성못하고 그냥 사라지는 케이스가 많은 느낌이네요.
이런경우는 그냥 사리사욕 없이 깔끔하게 출장만 왔다갔다 하는게 답이겠지요?
제가 놓치고 있는것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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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A.J.
2023-06-05 06:54:50
1년에 2-3회 출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건 많이 제한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시면 얻을 수 있는 게 많습니다.
즉 그 출장을 통해 티어달성 등을 하겠다고 하시면 많이 어렵지만 반대로 티어달성을 개인적으로 해놓으시고 출장에서는 이미 달성된 티어혜택을 보시는 방향으로 호텔을 정하시면 좋죠.
예를 들면 Amex Billiant 만드시면 메리엇 플레티넘인데 이 경우 바로 무료조식 + 라운지 무료 이용이 됩니다. 랜덤하게 주어지는 방업글은 덤이죠.
출장에서 per diem 등에 식비가 포함되는데 호텔에서 조식만 무료로 해결돼도 식비가 많이 줄죠. 라운지 있으면 커피 + 저녁식사까지 포함이니 종일 내 돈내고 커피 한 잔 사먹을 일이 없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제가 님이라면 그냥 billiant 한 장 만들고 모든 출장 호텔은 메리엇으로 하겠습니다.
NCS
2023-06-06 01:16:41
이렇게는 생각을 전혀 못해봤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이렇게 이득을 얻는게 차라리 쉽겠네요. 사실 정해진 호텔에서 묵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회사나 업무적으로 호텔코드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특정 호텔에 묵는 경우가 있는데, 메리엇 플래티넘이 되는 브릴리안트도 좋은 선택이 되는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전자왕
2023-06-05 10:18:31
유럽 출장인데 비즈니스 클래스를 탈 수 있으면 항공티어 등급은 쉽습니다. 국내선은 (사우스웨스트, 알라스카) 수십번 타도 넘 싼 표들이라 체감되는게 없도라거요.
호텔은, 200-300 불 정도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에 출장 숙박을 해도 500-1000 불 리조트 숙박과 티어 주는게 같기에 좀 편한데 한번 출장에 2 주씩이 아닌이상 큰 이득보긴 힘들거 같아요. 저는 3-4 박 출장을 거의 매달 가는데 이거로 hyatt elite night 30-50 박은 무난히 채우는것 같습니다. 개인 여행까지 합치면 globalist
NCS
2023-06-06 01:17:53
애석하게 출장시 비즈니스는 주어지지 않아서 항공 티어 등급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호텔도 장기로 가는것이 아니고 길어야 1주 ? 정도라서 이 또한 달성하기 어려울것 같네요 ㅠㅠ 이런경우에는 장기 출장 부럽습니다
shilph
2023-06-05 17:43:39
출장시 호텔 선택이 자유로우신가요? 그러면 카드를 여는 것만으로도 힐튼은 다이아, 메리엇은 플랫 까지 되니 그걸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둘 다 엄청난 업글을 기대하시지는 마시고요;;;
NCS
2023-06-06 01:19:19
호텔 선택에 제한은 없습니다만 출장목적인 행사가 열리는 호텔에 묵는걸 선호하는데 이게 주로 하얏이더라구요. 사실 이 글도 조만간 있는 하얏 호텔에서의 행사를 앞두고 호텔 예약을 했는데 QN 채우는거 이외에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하고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힐튼이나 메리엇 카드를 만들어서 그쪽에 숙박하는 것으로 생각해보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빨간구름
2023-06-06 06:15:36
제가 보기에는 아주 이상적인 출장같습니다. 1년에 세 네 번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그 이상이면 너무 몸이 힘들고 그 이하면 조금 몸이 근질거리고.
그리고 개별 보험을 따로 구입하지 마세요. 문제가 생기면 회사 보험을 이용해 처리하세요.
그리고 개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아보이네요. 저희 회사는 회사카드를 사용해야 해요.
NCS
2023-06-06 09:05:02
조언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는 출장이나 여행시 의료비용에 대한 보험은 제공하지만 비행 지연이나 수하물 누락에 대한 보험은 제공하지 않아서 매번 가입합니다. 지금까지 출장 다니면서 한번인가 두번 빼고 항공기 지연 및 수하물 누락이 발생해서 개별보험 구입은 꼭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