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7월 중순 한국행 마일리지 발권 이것이 최선인지 여쭈어봅니다!

잭팟녀, 2023-06-05 08:06:49

조회 수
163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J1 직장 펀드문제로 계약연장이 되지않게되어 급히 7월초중순에 계약만기가 되면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1-2개월전 알게되었지만 그때부터 마음고생으로 계속 이것저것 아프다가 저번달 몇주 앓아눕고 미리계획되어있던 휴가까지 다녀와서 이제야 부랴부랴 정리 와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에 있고 그나마 가깝고 비행이 있는 JFK나 IAD out (one way to ICN for one person)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건강상의 문제로 장거리 이코노미는 배제하고 퍼스트나 비지니스로 알아보고있습니다.

 

현재 저의 마일리지 보유현황은: 

 

Asiana Air 104k

Korean Air 10k

Marriott 32k

MR 248k

Chase  34k

Virgin Atlantic  60k

IHG - 175k (아.. 3개월 $3000 프로모션 아쉽게도 실패했네요.. 저번달 한참 아프고 정신없을때 balance transfer을 이카드를 해버려서..  3개월/unofficial 115 grace period 를 오늘 일자 119day 로 놓쳤네요. 내일 일단은 한번 payment내보고 SM 시도해보려구요.. 너무 아쉽습니다)

 

원래는, MR-> VA 로 ANA 퍼스트를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중대형견(Service dog)이 있는 관계로 일본의 animal import requirement (6 months wait) 에 걸려 아쉽게도 이 좋은 옵션은 배제를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아시아나 비지니스는 매일 확인을 합니다만, 홀드도 걸어놓을수 없고 뭐가 전혀 뜨질 않네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본후, 피하고싶은 마일리지 사용방법이지만 MR -> Marriott -> 대한항공 전환 이 저의 경우에 최선의 선택인지.. 

제가 다른 더 나은 방법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여쭈어 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미 대한항공 퍼스트 홀드는 몇개 걸어놓았지만, 만약 홀드가 풀리면 결제까지 주어지는 시간도 얼마 되지않아서 미리 전환을 해놓아야하는데, 이게 또 7월중순 (아주 피크)이라 자리가 나올지도 확신이 되지않는 기간이라, 이걸 도대체 어떻게해야하나 걱정입니다. 

11 댓글

뉴욕주민

2023-06-05 08:31:48

아시아나 비즈니스 예약대기 온라인으로는 안되지만 전화로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Service dog과 함께 하신다니 예전에 같이 지낸 retired service dog이 생각나네요. 모쪼록 건강도 되찾으시고 함께하는 멍멍이에게도 편한안 여정의 티켓이 나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잭팟녀

2023-06-06 00:31:04

감사합니다!! 멍멍이랑 기내 비행은 첫비행이라 떨리네요.. 한국 무사히 도착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

파즈

2023-06-05 08:38:02

아시아나 예약 대기 가능하지만 거의 안풀립니다.  

Ua사이트에서 매일 검색하셔서 비즈나 일등석 나오면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 발권으로 가시는게 가장 좋은 옵션 같습니다. 

잭팟녀

2023-06-06 00:32:11

감사합니다! UA사이트에서 검색을 아시아나 항공을 하는것인가요? 스타얼라이언스마일발권으로는 아샤나 일등석이 아직 되는건가요?! 아샤나 일등석 그립습니다 ㅎㅎ ㅠ 

잭팟녀

2023-06-06 00:32:52

MR-> Marriott -> Kor Air 은 정말 아닌가보군요.. ㅜ 

뉴욕주민

2023-06-06 00:39:03

뉴욕-인천 아시아나는 A350이라 일등석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나 티켓은 성수기의 경우 UA에서 안보이기 때문에, 아시아나에서 발권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런데 아시아나 표가 나올 확률이 높지 않아서, MR-Marriott-KAL도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CaptainCook

2023-06-06 01:15:36

아시아나는 대기를 거의 안 푼다고 봐야하나요?

내년 표 풀리자마자 잡는 거 실패해서 전화로 웨이팅 걸어놨는데... 안 풀리면 전랴(?)을 다시 짜야 하는데ㅜㅜ

1stwizard

2023-06-06 00:43:58

MR로 검색이 되면(포털에서 현금처럼 사용) 에어 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EWR출발도 고려해보시고 MR 델타로 넘겨서 타시면 국내선 포함해서 됩니다. 비즈니스는 어렵고 프리미엄 셀렉트정도는 가능할 듯 하네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어차피 이동하셔야하니 가까운 MSP, DTW, ATL 출발이면 무난할 듯 합니다.

잭팟녀

2023-06-06 01:14:27

아 새로운 방법이네요! 제가 퍼스트 또는 적어도 비지니스를 타야하는 상황이라 다음번에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상하이

2023-06-06 00:50:58

Rdu면 유나이티드 현금으로 ord까지 가시면 ord에서는 대한항공 비즈좌석이 꽤나 있습니다

아 대항항공 마일리지가 없으시군요 ㅜㅜ iad출발 보고있다고 하셔서 있는줄 알았어요

잭팟녀

2023-06-06 01:18:22

오우 시카고 인천 행이 남아 있었네요!! 이정도면 렌트카 운전해서 미시간들려서 인사돌리고 시카고가서 맛난 음식좀 먹구.. 그게아니어도 비행기 2시간이면 가니까.. 그냥 MR을 넘겨버릴까봐요 어후.. 어차피 남은 MR 뉴욕에서 비행기표 나오는거 대기하면서 FHR호텔 하루하루 연장하려고 했던거였는데.. 뉴욕 대기하면 퍼스트 1~2일전에 뜰거같기도 하구 근데 그러자니 MR 을 대한항공 넘기기 너무 큰 액수기도하네요

목록

Page 1 / 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8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668
  68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503
  67

초간단 명란파스타 (2탄)

| 요리-레시피 9
70kg를향해 2024-04-16 1478
  66

쉽고 맛난 레시피 시리즈- 닭구이

| 요리-레시피 72
  • file
Monica 2020-11-22 8209
  65

여름철 간단한 레시피 두가지- 연어랑 참치 포케, 망고 사고 디저트

| 요리-레시피 42
  • file
Monica 2023-08-09 3502
  64

아사도를 위하여- Argentine Parrilla Grill

| 요리-레시피 68
  • file
physi 2023-07-23 3818
  63

[업데이트] 소 양 구이 + 곱창 구이 +양곰탕 + 육포

| 요리-레시피 37
  • file
오하이오 2023-05-19 3649
  62

중국 국수 량피 凉皮 맛있네요..쫄깃

| 요리-레시피 7
  • file
atidams 2023-05-28 1948
  61

휴롬 믹서기

| 요리-레시피 25
Magnolia 2015-06-02 7364
  60

간단 국물 요리 레시피 모음

| 요리-레시피 27
엣셋트라 2021-11-04 4087
  59

[업 200318] 닭똥집

| 요리-레시피 47
  • file
오하이오 2019-12-12 3234
  58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새우튀김편)

| 요리-레시피 15
  • file
엣셋트라 2021-09-01 1755
  57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짬뽕편)

| 요리-레시피 35
  • file
엣셋트라 2021-08-23 5027
  56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볶음밥편)

| 요리-레시피 15
엣셋트라 2021-08-26 2544
  55

중화요리로 손님 대접하기 (준비편)

| 요리-레시피 9
  • file
엣셋트라 2021-08-20 2687
  54

콤부차 (kombucha) 집에서 만들기

| 요리-레시피 30
  • file
엘스 2021-05-28 4384
  53

근처 코스트코에 cap eye stake 새우살 이 없는데, 집에서 구워먹을 만한 가성비 괜찮은 소고기가 코스트코에 있을까요?

| 요리-레시피 43
unigog 2021-05-25 8521
  52

코스트코 - Calamari salad 괜찮은데요.

| 요리-레시피 23
  • file
빨간구름 2021-05-16 4058
  51

호두과자 만들어 봤습니다. :)

| 요리-레시피 36
  • file
nysky 2021-04-09 2915
  50

올해 발렌타인은 건강한 브라우니로 (노밀가루 검정콩 브라우니)

| 요리-레시피 2
퇴사합시다 2021-02-09 690
  49

Smashed Avocado 생각보다 어렵네요

| 요리-레시피 8
Fugue 2021-01-05 1176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