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laska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 대응방법 문의

nore, 2023-06-05 21:00:44

조회 수
74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Pacific Northwest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코로나가 끝나고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작년 11월에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발권했습니다만, 파트너 항공사 스케쥴 변경사유로 취소되어 대책이 없을지 문의드립니다. 

 

발권상황. (Confirmation code 발급: 2022/11/08) 

 

부모님 2분, Alaska Air mileage를 사용해 Korean Air 이콘 발권 

 

ICN - SEA (2023/06/29, KE41, 직항편) 

4:40pm 출발 - 10:40am 도착 

 

SFO - ICN (2023/07/11, KE24, 직항편) 

1:10pm 출발 - 5:20pm 도착 

 

이후 상황 

 

2022/11/08 상기 항공편에 대한 Alaska confirmation code는 이메일로 발급

~2023/05/24 이메일이나 문자등으로 항공편 변경에 대한 연락이 없었음. 

2023/05/24 좌석지정 옵션을 확인하려다가, "schedule change로 helpdesk에 전화요망' 이라는 메세지 발견 

2023/05/24 Alaska 항공 helpdesk에서는 대한항공에 연락했으니 1주일안에 confirmation code가 발급될 것이라고 함. 

2023/06/04 이메일등 연락이 오지 않아 다시 Alaska 항공에 contact, 대한항공에 연락하겠다는 확인을 받음 

2023/06/05 이메일로 아래 메세지를 받음

"Your upcoming flight was canceled, and due to limited availability our automated system was unable to find a comparable flight for you."

대한항공에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KE41, KE24편 schedule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함. 

다만,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해당일 해당편 좌석을 판매중이며, 좌석은 남아 있는 것으로 생각됨. 

 

아직 Alaska 항공에 연락하기 전입니다만, 부모님을 모시는 관계로 ICN-SEA, SFO-ICN 직항편을 구해야 합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레비뉴 발권도 고려중입니다.) 

 

다만, 항공편 결항이 아닌데도, 결항을 핑계로 노티스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합니다. 

제가 취할 수 있는 액션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4 댓글

티메

2023-06-05 22:10:12

대한항공에서 해줄수있는건 없어요.

알라스카에서 대응하셔야해요. 

nore

2023-06-06 01:04:07

예, 게시판에서 파트너 항공사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건 배웠습니다. 알라스카를 물고 늘어져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06-05 22:47:09

지금같은 상황은 자리가 없다고 못해준다고 해도 세게 나가시면 레비뉴 티켓이라도 끊어줄수 있습니다. 절대 화는

내지마시고, 일반 상담원하고 안통하면 수퍼바이저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nore

2023-06-06 01:03:04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내심 불쾌하긴 한데, 내색말고 수퍼바이저와 이야기해봐야겠네요.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8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3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10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667
  714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408
  713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0990
  712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47
  711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34
  710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78
  709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01
  708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28
  707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43
  706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54
  705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2
  704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7
  703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36
  702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49
  701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17
  700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57
  699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395
  698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67
  697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34
  696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37
  695

[자랑글] 퇴사하니 더 바쁜 나날들 (와인자랑 + 마일발권자랑)

| 자랑 46
  • file
개골개골 2023-04-12 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