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성수기인 7월에 볼일이 생겨 한국에 들어가야만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런데 P2가 쓰지도 않는 마일 여태 모으기만 하면 뭐하냐며 이번 만큼은 반드시 마일 써서 가야 하겠다며... 그래서 과거 글들 검색해서 이것저것 검색 해보는 중인데 역시 한달 밖에 안남아서 마일표가 전혀 없네요 ㅠㅜ. 지금 UA 사이트에서 혹시나 취소표 뜰까 매시간마다 재검색 중인데 개악으로 인해 큰 기대는 없는 상태 입니다 ㅠㅜ.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해서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해요.

 

출발하는 지역은 시애틀이고 7월 초에 가서 8월 초까지만 돌아오면 되서 좀 유동적입니다. 원래 HND 경유해서 김포공항으로 가볼려고 했는데 가릴 처지는 아닌거 같네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는

  • MR: 215,474
  • UR: 460,359

 

다른 카드들도 있지만 마일과 관련 있는 카드는

  • 잉크 프리퍼드
  • 아멕스 골드

 

제가 생각해본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나마 가장 효과적으로 마일을 쓰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1. 사리 사인업 보너스 올라가면 처닝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현재 6만 사인업 받고 열어서 UR 1.5 배내핏으로 구매
  2. UA 취소표 기다렸다 나오면 MR 버진으로 넘겨 구매
  3. 그냥 현금으로 구매하고 다음에 마일 사용

8 댓글

케어

2023-06-06 06:16:09

2번은 뭔가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일라이

2023-06-06 07:01:01

그런거 같아서 그낭 혹시 표 있나 눈팅만 하고 있었네요... ㅠ

WR

2023-06-06 06:19:13

출발 1달전에 성수기 마일리지 표를 구하는건 어렵습니다. 말씀하신것중에 1번 옵션이 현실적이고 쉬운 방법 같아요.

일라이

2023-06-06 07:01:20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3-06-06 06:24:38

유럽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저도 시애틀 출발인데, 급하게 구하다보니 독일 경유해서 하노이 거쳐가는표를 구했습니다ㅠㅜ

일라이

2023-06-06 07:01:53

반대방향으로 돌아가시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빨간구름

2023-06-06 06:31:20

몇 명이서 어떤 좌석으로 가실 건가요? 두명에 이코노미라면 1을 이용하는 게 가장 현실적으로 보이는데요. 

 

일라이

2023-06-06 07:03:58

2명에 좌석은 이코노미 외엔 불가능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7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71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54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9266
updated 3257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4
게이러가죽 2024-05-07 682
updated 3256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8
  • file
파노 2024-05-07 1524
  3255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5
리자몽 2024-05-17 764
  3254

2,200마리의 알래스카 곰들이 연어를 폭식하는 걸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카트마이 국립공원 방문기 - Katmai National Park in Alaska

| 여행기 32
  • file
집주인 2022-09-03 5252
  3253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21
  • file
엘라엘라 2024-05-16 1497
  3252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6. 결혼선물로 예약해준 Andaz Prague FHR

| 여행기 17
  • file
느끼부엉 2024-05-15 1518
  3251

월도프 아스토리아 방콕 (Waldorf Astoria Bangkok) + 방콕-인천 댄공 일등석 후기

| 여행기 19
  • file
안디 2020-01-01 2331
  3250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733
  324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867
  3248

캔쿤 3월 (늦은) 후기- Dreams Playa Mujeres Golf and Spa Resort

| 여행기 13
  • file
시카고댁 2024-05-08 1525
  3247

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마지막 4-6일차 (스압)

| 여행기 31
  • file
memories 2022-12-29 1777
  3246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5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2132
  3245

노르웨지안 지중해 크루즈 다녀왔습니다. Norwegian Cruise. 긴글주의.

| 여행기 2
  • file
nysky 2024-05-09 1034
  3244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 1편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19-09-03 1756
  3243

아들과 단둘이 떠난 아이슬란드 캠퍼밴 2주 여행 후기 -3편

| 여행기 19
  • file
파노 2019-09-02 1974
  3242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9. 서울에서 갔던 식당들

| 여행기 41
  • file
느끼부엉 2021-09-29 5660
  3241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5. 마티나 라운지 (ICN T2), ICN-BOS 대한한공 프레스티지

| 여행기 16
  • file
느끼부엉 2024-05-01 2078
  3240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3.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下편 (식당 한 곳 추가)

| 여행기 14
  • file
느끼부엉 2024-04-02 2512
  3239

친동생 결혼식 참석겸 방문한 한국 여행기 - 2. 한국에서 먹은 것들 & 한 것들 上편

| 여행기 11
  • file
느끼부엉 2024-04-01 2638
  3238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