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서울 어깨 통증+건강검진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지지복숭아, 2023-06-07 17:50:10

조회 수
179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남편이 비올리스트라 한쪽 어깨를 많이 쓰는데 어깨가 많이 아파서 밤마다 끙끙거리네요.

한국에서 허리 척추 등 정형외과 강남쪽에 갔는데 치료나 이런건 괜찮았으나 근육층에 무통주사같은걸 넣어주는거고 할수있는건 팔을 안쓰는거밖에 없다..이런거라 주사맞고 3-4개월이 지나면 다시 아파서요. 직업 특성상 어깨를 안쓸수도 없고 운동은 알아서 일주일에 5번 열심히 하고 카이로도 다니지만 여전히 아픈가봐요.

 

혹시 어깨를 잘보고 추천해주실만한 병원있을까요? 서울 갈때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 검진도 이번에 해볼려고 하는데, 전 bcbs mi 입니다. 혹시 general check up으로 reimburse 받으신 경험있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 종합검진 서울에서 받아볼까 하는데, 세브란스말곤 병원명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괜찮으면 병원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남편이 이제 거의 40대를 바라보는데, 30대 후반이 되니 피곤하고 그럼 눈앞이 피잉 돌고 자주 어지럽다는데 딱히 이유를 찾기도 어렵고 드라마민만 먹고있는데 그럼 안될거같아서요. ㅠ 제대로 검사를 한번해보고 싶어서 찾고 있습니다. 꾸벅 

21 댓글

냥창냥창

2023-06-07 21:12:57

저 및 P2가 건강검진 해 봤던 병원은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삼성 건강검진센터, 차병원/차움 등이 생각나네요. 다른 대학병원들도 (성모/카톨릭대학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등등?) 가능할거같고요. 참고로 예약이 힘드시면 (요새 시간 잡기가 진짜 부쩍 힘들어졌어요) 전화하셔서 외국인이라고 하시면 더 빨리 되기도 합니다 (보험 관련 문제로, 외국인 슬롯이 별도로 있는거같아요. 여권사본 보내주셔야 합니다). 대학병원의 경우 동문 직계가족의 경우 할인혜택이 보통 있는걸로 알아요. 

 

어지럼증 관련은 좀 큰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받아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요번에 가서 비보험 20만원 ㅡㅡ 짜리 달팽이관/전정기관 검사 받아봤어요. 20대부터 돌발성난청이니 이석증이니 귀 문제 (청각 저하, 귀 멍멍한 증상, 이명 및 심할 때는 앉아있기도 힘든 현기증이 동반됩니다)가 많았었는데 미국/캐나다 pcp들은 알러지로 트리거되는 증세라고 진단했었어요. 그래서 요번에 서울 간 김에 알러지 검사 받으러 갔는데 선생님이 달팽이관 이상이 의심된다며 검사를 권하시더라고요. (정작 알러지 검사는 안해주심 ㅡㅡ) 각종 방법으로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반응을 보는 검사라서 (눈가리고 의자를 뱅뱅 돌리거나 귀에 물을 넣는 등...) 오래걸리기도 하고, 신체적으로 좀 힘들긴 했습니다만 건강검진에서는 청력검사 이외에는 보통 안 하는 항목이거든요. 그래서 저의 진단은? 실제로 디텍트 되는 달팽이관 이상은 없지만 (...진단비 아깝) 모든 항목이 보더라인에 가깝고, "전정성 편두통"이 의심된다며 증상이 생기면 먹으라고 '플루나리진' 성분의 편두통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신경과도 가볼수 있겠다는 말씀과 함께.. 결국 딱떨어지는 답은 아닌데 약간 정보를 좀더 얻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건강검진하시면서 이비인후과나 신경과쪽 검사 추가하실수있으면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일부이든, 별도이든) 알아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길게 적었습니다!

 

보험 관련해서는 제가 전혀 모르니 다른 분께 토스를...

지지복숭아

2023-06-07 21:48:15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한국 국적자이고 보험료를 계속 내고 있어서 저는 사실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보단 남편이 필수로 해야할거같아서요. 저는 아직 30대 초반이고 딱히 아픈데가없어서..눈이 너무 건조한거빼곤. 남편은 불혹의 나이가 다가오니 많이 아픈가봐요..ㅋ

제가 전화를 좀 해봐야겠네요. 다녀오신 대학병원중에 어디가 제일 좋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빈후과가서 해봐야겠어요. 남편은 뭔가 빨리 허겁지겁먹으면 어지럽다는걸로봐서 제 생각엔 체한거같은데;; 자꾸 징징거리니 뭔가 어디서 검사를 해봐야하나 찾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냥창냥창

2023-06-07 22:23:35

제가 자주 안해봐서 ㅡㅡ 비교가 잘 안돼요 ㅎㅎ

차움이 되게 럭셔리하고 개인 맞춤? 건진이라 빠르게 진행한 것 같다고 P2 (외국국적) 가 그러긴 하더라고요. 근데 P2 는 한국 다른데서 받아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만한 기준이 없을 수도 있어요. 저는 차움에서 못받아봤고... ㅎㅎ; 한국인이라서 예약이 비교도 안되게 힘들어서 ㅋ

 

저라면 큰 병원들은 다 비슷할거같고 예약 되는 곳 + 위치 + 할인혜택있는곳 고려해서 정할거 같아요.

지지복숭아

2023-06-08 02:11:01

글쿤요 고맙습니다

샹그리아

2023-06-11 19:00:11

저는 한군데 전화해서 예약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 공유할게요. 한국 국적이시고 주민등록증 유효하시면 (아니면 그 전까지 살리시면) 의료보험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반비용 대비 30프로 저렴)  그러므로 외국인은 한국인 대비 30프로 더 비싸구요. 

 

미국 보험 리임버스 가능 여부는 보험회사에 연락해 보시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같은 BCBS 라해도 이 회사는 operation 만 도울 뿐 결국 고용주가 어떤 패키지를 커버해주냐가 관건이라서 같은 회사 아니면 커버리지가 다 달라서요. 

지지복숭아

2023-06-11 19:02:48

그렇군요! 정보정말감사드힙니다.

샹그리아

2023-06-11 19:08:56

혹시나 해서 공유해요.

저희 아이가 스트레스성 소화장애가 심해서 병원도 다니고 침도 맞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한국서 가져온 소화제로 효과를 봤어요. (미국에서 받은 한방제제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사람들에게 필수 의약품인 소화제가 미국에는 없잖아요. 음식 급하게 드신 후 어지럼증 느낀다고 하셔서 혹시라도 모르니 로우텍 소화제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지지복숭아

2023-06-12 03:12:05

로우텍 소화제..약국가서 바로 살수잇는건가요? 사오도록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zombiepower

2023-06-07 21:34:12

엑스레이 찍어보면 금방 알수 있을텐데, 아마도 석회건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증상과 너무 비슷해서요. 저도 바이올린을 취미로 했었는데 어깨 때문에 지금은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지지복숭아

2023-06-07 21:50:09

그렇군요 

저희 남편은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있고 애들도 가르치고 어른도가르치고 콘서트도 다니고..녹음도하고.. 점점 더 바빠지는데 어깨가 너무 아파서 팔을 못드는데 1-2년전부터 스케줄이 다 차있다보니 캔슬도 못하고요. 불쌍할정도로 많이 아파해서 주사만 맞고있는데 임시방편인듯해.. 엑스레이찍었을때 흰부분이 염증이라며 그 부위에 주사를 놓아주셨어요.

근데 좀 이건 3-4개월이면 다시 아파서, ㅠ 주사를 계속 미국에서 맞을수도없구.. 좀더 어깨전문이있나했어요. 혹시 한국에서 주사치료말고 다른거 효과보신거있으신가요?

엔티제

2023-06-07 22:30:06

혹시 한방쪽은 어떠신가요? 어깨에만 국한하지 않고 한의원에서는 몸 전반적으로 기혈이 허한곳을 진단해줄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의료계통 종사자도 아니고 암껏도 모릅니다;;;) 한국에 가신 김에 침 맞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빌리시모

2023-06-08 01:48:20

저도 추천이오. 침 부항 한약 잘 맞는 분도 계셔요. 전 진짜 잘 맞아요.

지지복숭아

2023-06-08 02:10:03

안타깝게 가보았으나 한의원 왈 "너무 건강합니다 어깨가 아픈건 많이써서 그러니 양방가야합니다 근육뭉치고이런게아니라스..". ㅠ

콩스콩스

2023-06-07 22:40:12

오십견 증상이신가요? 제가 오십견으로 제작년부터 작년가을 까지 나름 오랜기간(?) 고생했습니다. 저도 카이로를 매주 다녔는데도 안 낫더라구요.

그러다가 작년에 한국 갔을때 정형외과에서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호전 되었습니다. 치료기간이 얼마 안돼서 완치는 아니지만,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팔을 돌리면 아직 좀 아프긴 한데, 통증때문에 팔을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잘때도 아픈 거 생각하면 지금 훨씬 좋아요) 필요하시면 병원정보 쪽지 드리겠습니다.

지지복숭아

2023-06-08 02:10:43

오호 어느정도 치료하셨눈지요! 병원정보주시면정말감사하겠습니다

KeepWarm

2023-06-08 04:01:24

일반적인 건강검진은, 한국에서는 kmi 가 동포할인 같은게 있어서 많이들 갑니다 (특히 강남점). 근데 말씀하신건 아예 mri나 ct 어깨쪽 찍고 전문의 소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Bhalral

2023-06-11 05:51:04

전 한국 살 때 한의원 갔더니 필라테스 배워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은 남자가 필라테스 하기도 좀 그렇고 비싸기도 해서 그냥 재활병원 갔었네요.

지지복숭아

2023-06-11 19:05:41

저휘남편함테몇번이야기했는데 똑같이 안간대서 더 아파보면 가려나 하고있어요

폭풍

2023-06-11 08:00:26

기본적으로 (sports) Orthopedic 한테 진단받은 적은 없나요?

저도 어깨가 아파서 방문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X-ray/초음파로 보더니, 그 흔한 Rotator cuff는 아니고(파열된 tendon이 안보임), Frozen shoulder의 일종이라고 좀 센 NSAID 처방받았습니다. 약 먹고 몇시간만에 엄청 좋아졌는데, inflammation의 원인은 모른답니다.

cucu

2023-06-11 17:14:35

건강검진 한국 참 잘 되어 있죠. 하루에 다 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한국 검진 종목 보면 종류를 늘리느라 꼭 필요없는 종목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사실 피검사는 미국에 보험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미국에서 필요한 건 다 하실 수 있구요. 정말 중요한 건 내시경이거든요. 위 내시경의 경우 미국은 위암이 흔하지 않아 미국에서는 스크린이 추천되지가 않지만 한국분들은 하시는 게 권장되니 한국에서 하시는 게 좋구요(사실 위암이 드문 미국에서 내시경 하는 의사들이 위암에 대한 경험이 적어 내시경 하더라도 한국의사만큼 위암, 특히 조기위암을 얼마나 잘 알아볼지 의문). 대장내시경은 암으로 가는 단계가 잘 알려져 있는 암이므로 (폴립--암) 스크린의 효과가 잘 정립된 암이거든요. 미국에서는 스크린 권장 나이 이전에 보험으로 하기 힘들지만 젊은 나이에 대장암 진단 받는 부분이 적지는 않고 폴립이라도 발견되면 향후 검사 지침을 정할 수 있으니 받으시면 좋구요. 검진센터 고르실 때 내시경 잘하는 병원 고르시면 좋구요. 제가 가는 곳은 대항병원인데, 여기가 대장내시경 한국에서 많이 안할 때부터 해서 경험이 많으시고, 폴립 있으면 웬만한 건 그자리에서 다 떼어주시고 일부 검진센터에서 검진은 싸게 하고 폴립때는 비용 따로 청구해 배보다 배꼽 더 큰 경우 있는데 그런 일도 없구요. 단점은 시설이 협소해서 접수실 보면 한국 80년대 같이 복닥복닥 하고 쾌적하지 않다는 점이요. 제가 가 보진 않았지만다른 대장/항문 전문 병원 (송도병원) 도 같은 이유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어깨가 중요한 분이신데 통증이 있으면 걱정이 많이 되실텐데, 어깨 통증은 대부분의 경우 뼈나 관절 이외의 이유거든요. 퇴행성 관절염은 오히려 드문 부위이구요(어깨 관절은 무릎과 달리 몸무게를 지탱하는 부위가 아님) 그대신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과 힘줄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이 털이 많이나구요, 엑스레이로는 안 보여서 초음파나 엠알아이를 해야 보이는데, 미국에 보험 있으면 미국에서 의사랑 얘기 해 보시거나 한국에서 정형외과 (대학병원 급 가시면 어깨 전문이 있을거에요) 보시고 혹시 엠알아이 필요할지 의논 해 보세요. 미국 보험에서 리임버스가될지 모르겠지만 안되어라도 아마 그렇게 비싸진 않을거에요. 혹시 flexible savings account 셋업 해 놓으신 것 있으면 좋구요.

지지복숭아

2023-06-11 19:05:10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깨는 MRI는 안했고.. 엑스레이랑 초음파했는데 그때염증이있어서주사를맞았눈데 그게몇달안가니.ㅠ

엠알아이는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내시경정보고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3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38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1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7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067
new 115145

피닉스 공항 경유시간 4시간 30분인데 시내 잠시 나갔다와도 될까요?

| 질문-여행
모모꼬 2024-06-10 14
new 115144

탁구 라켓 비자 리턴 프로텍션 사용 가능 여부 (Venture X, Visa)

| 질문-기타 2
  • file
GoTerps 2024-06-09 301
updated 115143

치과에 대한 오해 (1) - 필링(땜질), 크라운은 얼마나 단단한가

| 정보-기타 66
잔잔하게 2023-02-08 4619
new 115142

2024 아이오닉5 SE Standard 6개월째 타고있는데 점점짧아지는 Range.. 정상일까요

| 질문-기타 14
  • file
나는운이좋았지 2024-06-09 1090
new 115141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2
  • file
heesohn 2024-06-09 642
new 115140

일리노이주/시카고 치아 교정관련 조언 및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
네사셀잭팟 2024-06-09 231
new 115139

초보자 - 텃밭 전문가분들 가든 호스 선택 도움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프로도 2024-06-10 22
new 115138

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1
visa 2024-06-09 330
new 115137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미국형 2024-06-09 1257
new 115136

일본 경유 한국 방문: 일본에서 고가의 시계를 구매한 경우 한국에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여행 1
축행복이 2024-06-09 433
updated 11513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2
인슐린 2024-06-09 506
new 115134

알러지약도 듣지 않는 seasonal symptoms 가지고 계시 분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 sore throat), 또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신분

| 질문-기타 12
그루터기 2024-06-09 469
updated 115133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12
NCS 2024-06-03 691
new 115132

실수로 카드 payment due를 3개월 넘겼네요

| 질문-카드 2
moma464 2024-06-09 716
updated 115131

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81
역전의명수 2022-08-28 9949
updated 115130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42
하성아빠 2024-06-07 6365
updated 115129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25
Soandyu 2024-06-07 1220
updated 115128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25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1959
new 115127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돌팔매 2024-06-09 108
new 115126

타이어 펑크 - 몇개를 교체해야 하나요? 1개, 2개, 4개 모두?

| 질문-기타 24
Mojito 2024-06-09 883
new 115125

대한항공 마일로 JFK-HNL(or OGG) 마일리지 표가 안보여요 (feature 메리엇 포인트 트랜스퍼)

| 질문-항공 5
  • file
돈쓰는선비 2024-06-09 248
new 115124

미국 딸기랑 블루베리는 역시 이게 최고네요

| 정보-기타 12
  • file
Como 2024-06-09 4456
updated 115123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6일 마감)

| 정보-항공 48
스티븐스 2024-06-03 6909
new 115122

해외결제수수료 없는 카드로 한국에서 사용할때 문의드려요.

| 질문-기타 3
딸램들1313 2024-06-09 501
updated 115121

Bilt 마스터카드: 친구 추천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177
마일모아 2022-03-30 10226
updated 115120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6
꼬북칩사냥꾼 2024-06-06 2552
updated 115119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33
shilph 2024-05-28 2364
updated 115118

(업데이트) 체이스 새카드 발행 한국으로 배송받아 보신분 며칠이나 걸리셨나요?

| 질문-카드 21
NewJeans 2024-04-20 1921
updated 115117

Hilton 힐튼 아너스 비지니스 카드 연회비 및 혜택 변경 (연회비 195불, 8천불/6개월, 보너스 17.5만). 힐튼 키가 DP추가

| 정보-카드 87
  • file
된장찌개 2024-03-28 5075
updated 115116

Las Vegas Aspire Resort Credit - Conrad vs. Waldorf

| 정보-호텔 16
절교예찬 2024-04-03 1931